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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로 지켜보던 작가님의 책이 나왔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원래 웹툰도 즐겨보지 않고,
가벼운 한줄이 아닌 많은 경험과 생각 없이는 적을 수 없는 글과 그릴 수 없는 그림들에
처음으로 일러스트 책을 사고 있는 낯선 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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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털어놓는 고민에 대해 돌아오는 말들이 더 힘들고 아플때가 있다.
조언이나 충고를 바라는 것이 아닌데. 이성적인 반응을 원하는 것이 아닌데.
이 책은 나의 꿈에 조건 없는 응원과 박수를 쳐주고, 나의 고민에 편견 없는 위로를 건네준다.
참는게 미덕인게 남아있는 우리 사회에 작가의 진심이 담긴 책 한권이 마음 한켠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