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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핑크는 역사라인으로 계속 가는군요. 조선왕조실톡으로 시작된 저희집 남매의 무적핑크 사랑도 계속 되고요. 역사는 만화가 아니라 문장으로 된 제대로 된 책으로 읽게 하고 싶었는데 제 생각이 너무 고루한가 싶어서 잘 읽을 책으로 사주는 것도 역사를 꾸준히 접하게 하는 방법의 하나일 듯 싶네요. 책이 오자마자 순번을 정해서 후다닥 읽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니, 선택이 틀리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늘 상품권 찬스 주는 yes24 덕분에 좋은 책값으로 마련했고요. 이제 바람이 선선히 불기 시작하네요. 나들이 하기도 좋지만, 책 속에 푹 파묻히기도 좋은 계절이 오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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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잘 몰랐다. 조선왕조실톡 책이 7권으로 마무리 되고 나서도 계속 연재가 되고 있었다는 것, 그와는 별도로 "세계사톡"도 연재되고 있었다는 것. 그런데 갑자기 왜 세계사일까? 조선은 이제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는건가 하긴 그렇게 많은 주제를 다루었으니 더 다룰 내용이 없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열심히 보고는 있지만 <역사저널 그날> 역시 시즌 1에서 다룬 내용을 2에서 다시 다룰 때가 많다. 포맷이 바뀌었을 뿐, 내용이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다. 역사서는 한정되어 있는데다 조선사 외에는 사료가 풍부하다고 보긴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고려왕조실톡 정도로 거슬러 올라와주길 바라는 내 마음과 달리 세계사쪽으로 나아가버렸다. 약간 서운했지만 할 수 없지. 조선왕조실톡 이후 첫 책이니 그래도 읽어보기로 했다. 원래 세계사를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진 않았는데 오히려 아이들 공부를 가르치다 세계사가 싫어졌다. 우리도 그렇게 공부했었는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한 나라의 수백년 역사를 1/2페이지로 요약해서 교과서에 넣을 수가 있나 모르겠다. 비슷한 시대의 태국, 중국, 인도 등의 아시아 국가 역사를 말 그대로 "주마간산" 격으로 살펴보다보니 솔직히 나도 이해가 안되는데 아이들이 이해가 가겠는가. 시험기간에 아이들이 너무 어려워해서 교과서를 보니 기가 찼다. 이렇게 왕조를 줄줄 외워서 시험을 봐봤자 시험 끝나면 하나도 머리에 안 남을거다. 이 책 역시 비슷한 시대를 놓고 세계사를 훑어보다보니 한개의 에피소드가 지나가면 다른 나라가 나오고, 조선왕조실톡에 비해 해설페이지가 훨씬 더 많이 들어간 구성이다. 재미있는 만화로 세계사를 알고 싶었던 것인데, 어쩐지 세계사 책 안에 만화가 들어간 기분이랄까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라 싸한 느낌이었지만 끝까지 읽어냈다. 다 읽은 후 내 느낌은 "많이 아쉽다"였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뭔가 의욕은 많았던 것 같은데 특별히 새로운 내용이 없었고, 만화보다 그 만화에 등장한 시대적 배경과 인물을 설명하느라 해설페이지가 대거 등장한다는 포맷의 변화가 생겼는데 이 두가지 모두가 기존의 고객(?)으로서 좋은 점수를 주기가 힘들다. 잘 알려진 에피소드를 만화로 보려고 무적핑크의 책을 찾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잘 알려진 에피소드 아래 어떤 비하인드가 있었는지, 잘 안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 아니었다든지, 아니면 작가의 새로운 해석이라도 있었기 때문에 전작에 우리가 환호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팀으로 작업을 했다고 해서 "쉽게 작업을 했을 것"이라고 폄하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어쩐지 이미 성공한 모형틀에 비슷한 재료를 넣고 찍어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이제 1권, 시작이기 때문에 다음 책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래본다. 무적핑크의 도전 세계사! <세계사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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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만화 『조선왕조실톡』에 이어지는 새로운 역사만화 시리즈라고 합니다. 『세계사톡』. 방대한 세계사도 인물과 인물의 '톡'을 통해 접하면 쉽게 다가오는 듯 싶습니다. 무적핑크 작가의 위트와 세계사 교사의 내공이 결합되어 좀 더 강력한 재미와 학습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1권 『고대 세계의 탄생』은 구석기 시대부터 기원후 300년 전후의 세계사로, 인류의 탄생에서 시작해 문명의 발생, 고대 국가의 건설, 동서양 최초 제국들의 번성과 쇠락을 차례대로 다루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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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실톡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 기대만큼 이번에 새로운 책을 통해 다시한번 빠져드네요. 배송 빠르고, 받자마자 책이 두꺼워 깜놀~ 페이지 450분량이지만 쭉쭉 넘겨져요. 표지도 깔끔하고 이쁘나온 듯 합니다. 세계사는 평소 관심이 많습니다만 이렇게 톡으로 읽으니 특유의 위트와 깔끔한 정리로 이해가 잘 되어 좋네요. 조선 역사처럼 이번것도 재미있어요 . 쭉 시리즈를 사서 소장하려구요. 중학생 아들이 보기에도 좋을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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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책을 보고 무슨 세계사를 배울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아이들이 세계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한다. 조선왕조실톡 7권을 다보고 이제 세계사톡 1권으로 넘어 왔다. 한번 보고 끝나지 않고 여러번 반복해서 본다는 것도 큰 강점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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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이라는 책을 읽고 무지 재미가 있어 작가의 책이라면 이미 검증이 되었기에 무조건 읽고 싶었다. 그래서 세계사 톡이란 책은 나에게 신선한 흥미를 줄 것이라 생각했다. 세계사에 당연히 관심이 없을 아이들도 관심을 가질 것 같아서 책을 구입하였다. 조선왕조실톡의 경우도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아이들은 그림으로 된 부분만 읽고 해설에 대해서는 거의 읽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해설부분이 오히려 더 마음에 들때도 있었다. 내가 여태껏 오해하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 한방에 오해를 풀어버리는 시원한 문체로 설명이 되어 있었다. 조선왕조실톡의 경우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유산이 있었고 500년이라는 짤다면 짤고 또 역대 임금위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면 되지만 세계사의 경우 만만하지 않다. 아메리카 대륙은 제쳐두더라도 유럽,북 아프리카, 아시아를 아울러야 하기 때문에 방대한 내용을 지루하지 않도록 다루려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그래서 군더더기들은 과감히 빼버리고 중요한 사건 위주로 얘기를 전개해나갔다. 그랬기에 역사를 공부한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내가 알고 있던 세계사 지식을 바탕으로 정리도 할 겸 재미있게 읽어 나간다는 생각으로 책장을 넘겼다. 작가의 기발한 표현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었지만 급식체도 날이 갈수록 바뀌는데 그런 흐름에 잘 맞춰서 새로운 단어들로 전개가 되니 놀랍기도 하다. 작년에 첫 판이 나왔기에 지금은 또 한물 간 표현들도 있지만 우리 아이들이 자주 쓰던 그런 말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의 문법 파괴에 대해 걱정하는 시각도 많지만 나쁘다고만 보지는 않는다. 시대가 변화하듯 우리의 말과 글도 변화를 거듭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돌도끼를 다루던 원시인들이 카톡을 주고 받는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지만 당시의 상활을 이해하는데는 아주 적절한 표현이었다. 춘추전국시대에 중국에서 많은 국가들이 서로 힘을 겨뤘는데 당시가 철기 문명이 발달하기 전인 청동기 시대라는 사실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거의 보지 못하였다. 나 역시도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이긴 했다. 역사 드라마를 잠시 돌이켜보면 고구려시대에 무쇠로 만든 칼을 보며 성공했다고 환호하는 모습이 나오니 인정하기 싫더라도 청동기 시대가 맞는 것이다. 그 시절 우리나라은 어떤 시대였는지 쉽게 알 수 있게 해주었다. 고조선이 한나라에 의해 점령당한 것은 알지만 그 한이 춘추전국시대를 통일한 진나라 다음에 항우와 유방이 등장하는 초한지의 한나라는 사실도 아는 사람이 드물것이다. 세계사가 국사와 다른 점 중에 하나가 동시대에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유럽 역사, 중국 역사 등에 대해 따라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었지 당시에 각각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였다. 교통이나 무역이 지금처럼 발달지 않았기에 이 나라의 이슈가 다른 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드물었기에 각자의 방식대로 발전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새로운 문명을 가진 나라가 다른 나라를 침략하면서 정벌하였을 것이다. 그러면서 문명은 점점 퍼져나갔을 것이고 지배층, 피지배층으로 나눠지지 않았을까 싶다. 세계사톡을 통해 그동안 알고 있던 역사 지식에 보탬을 주는 책이었다. 그동안 어렴풋이 알고 있던 지식을 정리해주고 새로운 흥미를 유발시킨다고 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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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핑크 작가님을 좋아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사서 본 책 하루에 한 챕터 정도씩 읽고 잤는데, 인강 하나 듣는 것보다 시간은 짧게 걸리고 기억은 더 오래 남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사도 이렇게 도움을 많이 받았던지라, 과학사나 수학사도 톡 시리즈로 나오면 수포자, 과포자가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다. 이과인지라 이제 세계사는 공부할 일이 딱히 없을 듯 하지만, 세계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얘를 부교재 삼아 읽고, 공부하면 정말 유용하겠다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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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세계사 관련 책을 하나 사주려고 언니에게 물으니 이 책을 권하네요. 조선왕조실톡을 읽지 않아서 망설였더니 조카들이 잼나게 읽는다는 말에 주문했어요. 받고 나서 읽어보니 어른인 제가 읽어도 너무너무 재미나요. 세계사를 학교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잠시 생각했답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책을 주문하는 회원임에도 아낌없이 상품권 주시는 yes24 덕분에 완전 착한 가격에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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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맞춰서 지식을 전달하는 매체인 책도 그 흐름을 타고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아버지께서 사주신 역사관련 만화로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진것을 계기로 역사관련한 과목에 대해서 꾸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점점 커갈수록 그게 한국사에서 세계사로 범위가 더 넓어지게 되었다. 이정현이 노래부를 때 모티브로 해서 컨셉으로 잡은 인물 클레오파트라를 보면서 그 인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고 관련 주변인물과 역사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졌다. 일반 교과서로 보기에는 너무 지루하고 수시로 하품이 나온다. 뭔가 흥미를 고조시킬 그런게 없을까? 하고 찾다가 찾게 된게 세계사 톡이다. 스마트폰시대, 그리고 그 안에 대화어플 카톡시대 라고 볼 수 있는 요즘에 딱 눈에 확 띄는 컨셉으로 쓰여졌다. 고3시절 남들다 세계지리나 정치사회 과목을 선택할 때 난 꿋꿋하게 세계사를 선택했고, 나와 함께 선택했던 절친 둘과 함께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는 시험준비라는 목적에서 공부한게 컸지만, 지금은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높이기 위해서 세계사 관련 책을 보고 있다. 허나 예전과는 다르게 글씨만 빽빽한 책을 보면 지루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러던 중에 지금 다니고 있는 호텔 지배인님께 책을 추천받고 바로 '이거야 이거' 라는 생각에 책을 구입했다. 카톡에서 대화하는 형식에서 외계어나 신조어들이 계속 나오는 것을 그대로 재현해서 재미와 흥미를 잡았고, 그 대화체가 나오기 이전에 관련지식에 대한 글을 서술해서 전문성도 갖췄다. 전문적인 지식에 대한 페이지를 읽고 이해가 가지 않으면 톡형식의 글을 읽으면서 '아~'하며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세계사 톡이라고 했지만, 카톡 뿐만 아니라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네이트판 티몬 소셜형식까지 적재적소하게 응용해 글을 편집해서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고대세계와 문명에 대해 알아야 할 부분을 쏙쏙 뽑아서 비교적 잘 써놓은 책이다. 세계사의 본질과 깊은 지식을 얻기 이전에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하고, 흥미를 가질만한 매개체로의 책이 꼭 필요하다. 세계사를 공부하기 싫어하는 10대부터 예전에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3~40대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책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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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실톡은 구매한지 오래된것 같다. 그만큰 얼마나 많이 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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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도착한 세계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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