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8%
  • 리뷰 총점8 11%
  • 리뷰 총점6 11%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반 뱀파이어, 신선하다
"반 뱀파이어, 신선하다" 내용보기
열 세살의 장난을 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만큼의 개구장이 앞에 벌어진 사건.믿었던 엄마 아빠는 충격적인 가문의 비밀을 공개하고 이 장난꾸러기는 반항하고 놀라고 수긍하면서 이런 저런 일을 겪게 된다.작가인 피트존슨은 영화평론가를 하다 교사를 하고 아이들과 생활을 하며 이 책을 써냈다고 한다. 그의 따뜻한 심성과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 생활속에서 볼 법한 아이들의
"반 뱀파이어, 신선하다" 내용보기

열 세살의 장난을 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만큼의 개구장이 앞에 벌어진 사건.믿었던 엄마 아빠는 충격적인 가문의 비밀을 공개하고 이 장난꾸러기는 반항하고 놀라고 수긍하면서 이런 저런 일을 겪게 된다.
작가인 피트존슨은 영화평론가를 하다 교사를 하고 아이들과 생활을 하며 이 책을 써냈다고 한다. 그의 따뜻한 심성과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 생활속에서 볼 법한 아이들의 행동과 대화가 어우러져 가볍지만 재미있는 아이들을 위한 소설이 나왔다. 물론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는 있다.
6학년인 아이들에게 주고 싶어서 먼저 빨리 후루룩 읽었다. 글씨고 큼직하고 내용전개도 빠르다. 개구장이의 이야기이지만 순수하고 장난이 심하지만 한국의 정서와는 또 달라서 그냥 귀엽기만 하다. 반-뱀파이어라는 설정 역시 사랑스럽다.
뭔가 가정사 비밀이 있을 것 같은 여자주인공 탈룰라(이름이 너무 어렵다. 읽을 때마다 뭔가 잠시 멈짓하게 되는 이름이지만 또 어둠을 사랑하는 아이의 이름답기도 하다.)와 반-뱀파이어가 되는 것이 끔찍하게 싫어서 온 몸으로 반항하는 주인공 마르크스의 콩닥거리는 이야기가 재밌다. 몬사모도 독특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 만들수 있을 법한 모임이다.
열세살 생일을 맞이하여 충격적인 집안의 비밀, 반 뱀파이어 집안이라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 마르크스는 송곳니가 나고 아빠에게 피를 빨리는 등 상상하지도 못했던 경험들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겪게 되는 어른들과의 갈등, 무언가 숨기고 있는 부모님의 비밀, 자신을 지켜보는 존재, 그리고 평범한 아이 있을 수 있게 해주는 친구들과의 이야기가 하나하나 재미있게 진행된다. 마치 블로그에 자신의 일기를 쓰듯.
이 책의 제목이 뱀파이어 블로그인 것은 아마 이러한 서술방식 때문인듯 하다. 날짜와 시간이 나와서 나도모르게 몇 일 뒤인지 확인하게 된다. 편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말투가 초등학교 남학생의 모습이라 투정부리고 장난을 친 스스로를 뿌듯해 하는 모습이 으이구.. 싶다가도 귀엽다. 반항하는 모습에 속을 끓이는 부모님의 모습도 우리네 모습과 닮아있다.
소재도 재미있고 진행도 빠른편이고 반전의 사건도 일어난다. (스포이므로 더이상은 밝히지 않겠다.) 당연히 다음편이 궁금해지는 아이들을 위한 하지만 어른이 읽고 있는 [뱀파이어 블로그]이다.

l*******g 2018.06.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뱀파이어 블로그 - 첫 번째 이야기
"뱀파이어 블로그 - 첫 번째 이야기" 내용보기
< 뱀파이어 블로그 - 첫 번째 이야기 >13살이 된 주인공 마르크스는 생일 선물로 받은 아이팟 터치를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 아이였다. 그런데 생일날 부모로부터 어마 어마한 사실을 듣게 된 마르크스는 자신이 반뱀파이어라는 것이다. 단 하루 지독한 냄새와 함께 송곳이나 돋고 하루만에 빠질거라는 어의없는 이야기도 함께...여느 아이와 같이 평범한 10대 소년으로 지낸 마르크스가
"뱀파이어 블로그 - 첫 번째 이야기" 내용보기

< 뱀파이어 블로그 - 첫 번째 이야기 >


13살이 된 주인공 마르크스는 생일 선물로 받은 아이팟 터치를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 아이였다. 그런데 생일날 부모로부터 어마 어마한 사실을 듣게 된 마르크스는 자신이 반뱀파이어라는 것이다. 단 하루 지독한 냄새와 함께 송곳이나 돋고 하루만에 빠질거라는 어의없는 이야기도 함께...여느 아이와 같이 평범한 10대 소년으로 지낸 마르크스가 이 사실을 믿을 수 있을까?반뱀파이어고 뭐고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르크스였지만, 이미 마르크스에겐 부모님말씀처럼 이상한 변화들이 조금씩 시작되지만 마르크스는 여전히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런 아들의 모습을 본 마르크스의 부모는 지인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해 이해시키려 노력해보지만 사춘기 십대 아들에게 불어닥친 엄청난 사실이 쉽사리 받아들일 수 없는건 부모인 나도 이해갈 듯 하다. 

영화에서나 다른 소설에서도 토종 뱀파이어와 혼혈뱀파이어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만나보아서 이야기 소재가 낯설지는 않았지만 이 이야기에서 반뱀파이어는 토종 뱀파이어의 사냥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 마르크스처럼 사춘기에서 정체가 서서히 들어나는 반뱀파이어가 되는 과정에서 토종뱀파이어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이 될 수 있다니...

몬사모 모임에 가게된 마르크스는 마늘이 든 피자를 먹고 정신을 혼미해졌는데 빨간 눈을 가진 무엇인가에 목을 물리기까지 하는데...그래서 마르크스는 자신을 초대한 탈룰라를 의심하게 되고... 

흥미로운 이야기는 직접 읽어야하는 맛이 있어야하니 여기까지~~ ^^

아이들이 좋아하는 뱀파이어라는 소재이다보니 한 권을 정말 순식간에 읽었던 것 같다. 우리 아이들도 비슷한 또래다보니 마르크스에 행동을 200%로 공감할 수 있었고, 토종뱀파이어보다 열등한 존재인 반 뱀파이어인 마르크스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갈지 기대해볼 수 있어서 마르크스 자신의 블로그에 또 어떤 이야기를 올리게 될지 궁금해지기까지 한다. 


k*******1 2018.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뱀파이어 블로그
"뱀파이어 블로그" 내용보기
상상의 산물이라 여긴 뱀파이어에 대한 이야기나 영화, 소설들이 여름을 앞두고 우리를즐거움의 세계로 맞아들이는 것 같다.사실일지 아닐지를 논하기 보다 그러한 상상속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음이우리를 더욱 공포라는 대상으로 몰아 넣기도 하지만 그러한 상상속의 존재가 즐거운이웃하는 존재로 여겨지는 것은 너무도 익숙하고 너무도 많은 탓이기도 할 것이라고생각된다.
"뱀파이어 블로그" 내용보기

상상의 산물이라 여긴 뱀파이어에 대한 이야기나 영화, 소설들이 여름을 앞두고 우리를
즐거움의 세계로 맞아들이는 것 같다.
사실일지 아닐지를 논하기 보다 그러한 상상속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음이
우리를 더욱 공포라는 대상으로 몰아 넣기도 하지만 그러한 상상속의 존재가 즐거운
이웃하는 존재로 여겨지는 것은 너무도 익숙하고 너무도 많은 탓이기도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 " 뱀파이어 블로그"는 열 세살 생일에 청천벽력과도 같은, 누구나 기대할 법한
생일이 아닌 자기의 정체성을 의심하고 드러난 실체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갖게되는
마르크스의 생각할 수도 없었던 반-뱀파이어라는 사실은 마르크스에게는 생일 선물로
너무 가혹하고 싫기만 한 생일이었기에 마르크스는 자신의 이런 모든 것을 기록하고
담을 수 있는 비밀 블로그를 만드는데...


열 세살은 아마도 사춘기의 시작 즈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마르크스의 생일을
기해 엄마, 아빠의 "뾰족한 송곳니" 이야기는 그야말로 자기의 정체성을 심각히 고민
하게 되는 우리의 청소년들의 고민과 일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청소년 아이들의 고민에 대해 인간도 아니고, 뱀파이어도 아닌 반-뱀파이어의
존재는 또다른 정체성의 혼란을 말함과 동시에 각기 다른 존재들의 다양성에 대한
함의를 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점차 자신이 반-뱀파이어 임을 받아들이기로 한 마르크스는 자신이 인간도 뱀파이어도
아닌 반-뱀파이어로서의 특징적 변화를 몸소 겪게되고 자신을 공격하려 호시탐탐
노리는 뱀파이어의 정체를 밝히려 한다.


어른들에게도 인기 있는 대상이 좀비나 뱀파이어물 인것을 생각하면 성장기 아이들과
코드를 맞춰 뱀파이어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으며 반-뱀파이어의
존재로서의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하는 이방인적 모습을 청소년 아이들의 현실에서
일을 수 있다.
반-뱀파이어의 존재감을 인정하고자 하는 마르크스의 행보에 크로스되는 청보년들의
존재에 대한 고민과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이 책을 통해 살필 수 있고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것 같다.


소설의 즐거움은 반전의 묘미에 있듯 어떤 반전이 도사리고 있을지 책을 통해 확인
하시길...

이달의 사락 n********1 2018.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뱀파이어 블로그
"뱀파이어 블로그" 내용보기
뱀파이어 이야기는 어쩌면, 흔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솔직히 저도 <뱀파이어 블로그>를 읽기 전까지 그랬으니까요.하지만 이 책은 달라요. 그냥 뱀파이어가 아니라 반-뱀파이어가 등장하거든요.엥?  반-뱀파이어는 뭐지?처음 듣는 사람이 대부분일 거예요. 이 책의 주인공 마르크스도 딱 이런 반응이었어요.열세 살 생일을 맞은 마르크스에게 부모님은 "넌 이제 곧 반-뱀파이어가 될
"뱀파이어 블로그" 내용보기

뱀파이어 이야기는 어쩌면, 흔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솔직히 저도 <뱀파이어 블로그>를 읽기 전까지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이 책은 달라요. 그냥 뱀파이어가 아니라 반-뱀파이어가 등장하거든요.

엥?  반-뱀파이어는 뭐지?

처음 듣는 사람이 대부분일 거예요. 이 책의 주인공 마르크스도 딱 이런 반응이었어요.

열세 살 생일을 맞은 마르크스에게 부모님은 "넌 이제 곧 반-뱀파이어가 될 거란다."라고 통보하셨거든요.

세상에 뱀파이어도 믿지 않는데, 반-뱀파이어라니 완전 황당한 얘기였죠. 그래서 마르크스는 부모님이 자신을 놀리는 거라고 여기고 계속 농담으로 받아쳤죠.

아마 이 책을 읽는 친구들은 마르크스의 지치지 않는 농담에 익숙해져서, 혹시나 부모님이 "이건 완벽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였어!"라고 말하는 장면을 떠올렸을 수 있어요. 안타깝게도 진짜였어요. 마르크스는 반-뱀파이어가 확실해요. 고약한 입냄새와 함께 송곳니가 하룻밤 사이에 쑥 튀어나오더니, 급기야 피가 고픈 증상이 생겼거든요.

황당하고 기가 막힌 마르크스와는 달리 부모님은 마르크스의 변화를 무척 기대하셨었나봐요. 어엿한 반-뱀파이어가 되는 거라고.

마르크스는 너무너무 싫었어요. 한 번도 반-뱀파이어가 되리란 상상은 해본 적 없으니까. 왜 원하지도 않는 반-뱀파이어가 되어야 하는지 자신의 운명을 원망할 정도로 싫었어요. 마르크스의 선택은 절대 반-뱀파이어가 되지 않겠다고 버티는 거였어요. 사실 반-뱀파이어는 인간 사회에서 은밀하게 섞여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에게 정체를 들켜서는 안돼요. 그러니까 가장 절친인 조엘한테도 이 모든 상황은 비밀일 수밖에 없었죠. 

마르크스는 자신의 답답한 심정뿐 아니라 반-뱀파이어가 되어가는 모든 과정들을 비밀 블로그에 기록하게 됐어요. 이 책은 바로 마르크스의 '반-뱀파이어 블로그'에 적혀 있는 내용을 옮겨 놓은 거예요. 아무도 모르는 혼자만의 비밀 블로그가 책으로 출간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죠?  ㅎㅎㅎ

반-뱀파이어의 존재를 부정하던 마르크스가 서서히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진짜 세상 어딘가에 반-뱀파이어가 존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만약 뱀파이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이 뱀파이어 이야기를 했을 리가 없잖아요. 마찬가지로 뱀파이어가 존재한다면 반-뱀파이어가 존재하지 말란 이유도 없는 거죠.

탈룰라는 뱀파이어에 푹 빠진 친구예요. 오죽하면 스스로 비밀 조직, '몬사모(몬스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까지 결성했을라고요. 마르크스의 절친 조엘이 몬사모에 가입하는 바람에 뭔가 꼬이기 시작했어요.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처음 알게 된 반-뱀파이어 되는 일은 정말 만만치 않은 과정을 거치네요.

재미있었던 건 부모님과 마르크스와의 밀당인 것 같아요. 반-뱀파이어가 될 운명의 소년이 부모님께 반항하는 모습은 흡사 전형적인 사춘기 증세랄까. 중요한 건 부모님이 마르크스를 엄청 사랑한다는 사실인 것 같아요. 알고보면 마르크스도 부모님을 무진장 사랑한다는 게 다 보여요.

사춘기라는 놀랍고도 어마어마한 시기를 겪는 친구들과 그 부모들에게 아주 약간 도움이 될 만한 책인 것 같아요. 그보다 강조하고 싶은 건 재미있다는 거예요.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18.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람어린이] 뱀파이어 블로그 : 첫 번째 이야기
"[가람어린이] 뱀파이어 블로그 : 첫 번째 이야기" 내용보기
반-뱀파이어 소년의 팔로우 요청, 수락하시겠습니까?「뱀파이어 블로그 1」13살 생일을 맞이한 한 소년, 자신이 그동안 갖고싶어하던 아이팟 터치를 선물받은것 까진 좋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부모로부터 듣게된다. 엄청난 고민을 하며 조심히 꺼낸 부모의 한마디는 13살 주인공 마르크스가 아주 특별한 아이라는 이야기였다. 당연하다는 듯 웃어보이는 마르크스를 보며 부모는
"[가람어린이] 뱀파이어 블로그 : 첫 번째 이야기" 내용보기

반-뱀파이어 소년의 팔로우 요청, 수락하시겠습니까?


뱀파이어 블로그 1

13살 생일을 맞이한 한 소년, 자신이 그동안 갖고싶어하던 아이팟 터치를 선물받은것 까진 좋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부모로부터 듣게된다. 엄청난 고민을 하며 조심히 꺼낸 부모의 한마디는 13살 주인공 마르크스가 아주 특별한 아이라는 이야기였다. 당연하다는 듯 웃어보이는 마르크스를 보며 부모는 마르크스에게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단 하루 지독한 냄새가 자신의 입에서 날 것이며 단 하루만에 송곳이가 돋아 빠질거라는 말이었다. 정확히 반-뱀파이어의 피를 물려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마르크스는 이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자신은 절데 반-뱀파이어가 되고 싶지 않다며 이를 거부하지만, 마르크스에게는 조금씩 변화들이 시작된다. 잠을 자던 중 지독한 냄새에 잠에서 깬 마르크스는 자신의 입 냄새라는 걸 알게되고 하얀 송곳니가 나왔다는 걸 알게 된다.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런 변화들이 시작되고, 자신이 반-뱀파이어라는 걸 인정하지 않는 자식을 보며 부모는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지인들(반-뱀파이어)의 도움을 받아 마르크스의 마음을 잡아주려 하지만 그럴수록 마르크스의 반항심은 커져가고 반-뱀파이어로 지낼때 부르게 된 이름인 베드 라는 이름으로 조차 불리는 걸 극도로 꺼려한다. 아들을 이해하려는 부모와 부모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들의 관계는 조금씩 멀어지는 듯 보인다. 어차피 받아들여야 할 운명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받아들였으면 했던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던 어느날 마르크스는 탈룰라의 초대로 가게된 몬사모 모임에 가게되고 우연히 먹은 피자에 든 마늘로 인해 정신을 잃을 듯한 상황에 쳐하게 된다. 그러던 중 빨간 눈을 가진 무언가로부터 목을 물리는 일까지 당하게 된 다음날. 거울속 자신의 형상이 사라진 걸 보며 경악한다.


100% 토종 뱀파이어들이 사람의 피는 좋아하지 않지만 반-뱀파이어가 되어가는 과정속에 있는 마르크스 같은 사람의 피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되고, 그들중 누군가가 마르크스의 피에 이끌려 마르크스를 공격했다는 걸 알게된다. 하지만 그 뱀파이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상황속에서 자신을 구해준 탈룰라가 혹시? 라는 의심을 사게된다.


단순히 재미난 이야기로 받아들이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이면서도 부모의 입장으로 바라본 이야기는 사춘기 아이들의 반항기를 보는 듯 했다. 자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와 그런 부모에게 반항적인 행동을 하는 자식. 마치 일상 생활속 사춘기 아이들을 키우며 겪게 되는 상황들을 보는 듯 해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었던 듯 하다.


역시나 가람어린이 책에 대한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은 책이었다. 그렇기에 다음권이 더욱 기대된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읽어보면 좋을 듯 해 강력 추천!!!!

 

d******5 2018.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뱀파이어 블로그
"뱀파이어 블로그" 내용보기
즐거운 생일, 축하받아 마땅한 생일이 악몽 같은 날로 변한다면 어떨까? 하필이면 생일에 자신의 감춰진 정체성을 알게 됨으로 머릿속이 뒤죽박죽이 된다면 어떨까    피트 존슨이란 작가의 『뱀파이어 블로그』는 바로 이런 상황에서부터 시작된다. 시리즈 첫 번째 책인 『뱀파이어 블로그』는 열세 살 생일을 맞게 된 마르크스에게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면서 시작된다.   출생
"뱀파이어 블로그" 내용보기

즐거운 생일, 축하받아 마땅한 생일이 악몽 같은 날로 변한다면 어떨까? 하필이면 생일에 자신의 감춰진 정체성을 알게 됨으로 머릿속이 뒤죽박죽이 된다면 어떨까 

 

피트 존슨이란 작가의 뱀파이어 블로그는 바로 이런 상황에서부터 시작된다. 시리즈 첫 번째 책인 뱀파이어 블로그는 열세 살 생일을 맞게 된 마르크스에게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면서 시작된다.

 

출생의 비밀? 어쩌면 출생의 비밀일 수도 있겠다. ‘넌 우리 친 아들이 아냐.’ 이런 출생의 비밀이 아닌, ‘넌 사실 인간이 아냐. -뱀파이어야.’ 이런 출생의 비밀이다. 이제 마르크스는 송곳니가 솟아나게 된다는 것이다. 마르크스 가족은 반-뱀파이어 족이란다. 흥미롭게도 -뱀파이어라는 종족이 소설 속에 등장한다. ‘-뱀파이어는 뱀파이어이지만, 온전한 뱀파이어는 아닌, 대략 40-50% 정도의 뱀파이어 종족이다. 박쥐로 변신하여 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뱀파이어만큼 많은 능력은 없어, 뱀파이어의 공격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특히, 이렇게 새롭게 송곳니가 솟아나면서 -뱀파이어로 변환이 일어나는 시기의 -뱀파이어는 뱀파이어들의 공격의 대상이 된단다. 왜냐하면, 이 시기의 피가 뱀파이어 입맛에 가장 맞는단다.

 

뜬금없이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을 알게 된 마르크스. 게다가 뱀파이어의 먹잇감으로 전락해버린 신세인 마르크스의 좌충우돌 자기 정체성 찾기가 시작된다. 원치 않는 -뱀파이어라니. 게다가 웬 송곳니? 피가 고픈 시기를 지나게 되고. 이런 시기를 통해, 자신의 능력이 정해진다니. 마르크스는 어떻게든 -뱀파이어가 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이미 그의 본질은 -뱀파이어인 걸 어쩌랴? 과연 마르크스는 드러난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 앞에 어떤 반응들을 보이고, 어떤 사연들을 만들어 갈까 

 

이런 내용들을 마르크스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되고, 이런 글이 소설의 내용인 셈이다. 그래서 소설의 제목이 뱀파이어 블로그. 그러니, 소설 전체가 마르크스의 블로그 안에 올린 비밀 글인 셈이다.

 

사실, ‘-뱀파이어라는 존재와 뱀파이어와의 차이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를 갖게 한다. 어쩌면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단지 능력이 적은 것 뿐. 그러니, 뱀파이어이긴 하지만 짝퉁 뱀파이어라 말할 수도 있겠다. 그럼에도, 이런 -뱀파이어라는 존재를 설정해놓음으로 뱀파이어와의 대립각을 만들어 그 안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고, 게다가 인간과도 다른 존재이기에 여기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해프닝들을 흥미롭게 만들어 간다는 점이 이야기로서 매력적이다. 또한 뱀파이어보다는 훨씬 열등한 존재인 -뱀파이어이지만, 그 안에서 특별한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음으로 주인공 마르크스가 앞으로 큰 능력을 가진 -뱀파이어로 활약하게 되리란 기대감을 품게 하는 점 역시 좋다.

 

그럼, 한 평범한 사춘기 소년이 -뱀파이어라는 새로운 정체성 앞에 보이게 되는 혼란, 특별한 존재가 된다는 기대감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한 비밀스러운 블로그 뱀파이어 블로그에 설렘을 안고 접속해 보자.

h***r 2018.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반-뱀파이어 블로그 - 『뱀파이어 블로그』
"반-뱀파이어 블로그 - 『뱀파이어 블로그』" 내용보기
​ 그저 호기심이었습니다.아동소설이지만 왠지 표지부터 눈길을 사로잡더니 이제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었습니다.'뱀파이어' 이야기.그 중 첫 번째 『뱀파이어 블로그 1』.  평범한 소년이었던 '마르크스'.그의 열세 번째 생일은 또다른 삶의 시작을 의미하였습니다.마치 우리의 '사춘기'와도 같은......부모님한테서 절대 듣고 싶지 않은 말 세 가지!첫째, "인생이
"반-뱀파이어 블로그 - 『뱀파이어 블로그』" 내용보기

 

그저 호기심이었습니다.

아동소설이지만 왠지 표지부터 눈길을 사로잡더니 이제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뱀파이어' 이야기.

그 중 첫 번째 『뱀파이어 블로그 1』.

 


평범한 소년이었던 '마르크스'.

그의 열세 번째 생일은 또다른 삶의 시작을 의미하였습니다.

마치 우리의 '사춘기'와도 같은......

부모님한테서 절대 듣고 싶지 않은 말 세 가지!

첫째, "인생이란 말이지......."

둘째, "이제 컴퓨터 끄고 들어가 공부해야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곧 네 잇몸에 하얗고 뾰족한 송곳니가 돋을 거야." - page 9

(세번째는...... 뭐지?!)


하지만 소년은!!!

'반-뱀파이어'


"지금은 아주 신성한 때란다. 누구에게든 열셋이란 나이는 힘겨운 법이야. 나도 잘 알고 있단다. 그래서 10대들은 자신의 불안함을 반항과 무모함으로 감춰 보려고 하지. 지금 너처럼 말이야." - page 66 ~ 67

지금까지 평범하고도 평범한 학생, 사람이었는데......

반...뱀파이어라니!

그냥 뱀파이어도 아닌 반-뱀파이어라는 존재가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밤-뱀파이어가 되면서 그에게 부여된 또 다른 이름, '베드'.

소년은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곤 합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짧지만 긴 세월동안의 자신의 정체와는 사뭇 다르기에 부정을 합니다.

하지만 거부하면 거부할수록 더 다가오는 '뱀파이어'의 속성.

뾰족한 송곳니 .

그리고 뱀파이어라면 흔히들 알고 있는 '피'에 대한 갈망......

소년이 겪는 일들은 우리가 사춘기를 겪으면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성장통'임을......


결국 어려운 결정을 내렸어. 눈 딱 감고 반-뱀파이어가 되기로 했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결정이었어.

송곳니를 드러내고 나를 노리는 뱀파이어가 있다는 사실이 내 결정에 전적으로 영향을 미쳤을까? 그런 걸까?

나는 험상궂은 얼굴을 하고 껄껄껄 웃은 다음 미친 듯이 방 안을 뛰어다녔어.

좋아, 가 보자!

...

"나는 반-뱀파이어다!" - page 148 ~ 149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한 계단을 밟고 올라서는 순간 또 하나의 계단이 존재하게 됩니다.

하나의 폭풍이 지난 뒤 잠잠해져야 하는데...

알 수 없는 뱀파이어의 공격.

또다시 폭풍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소설은 점점 절정을 향해 갑니다.

이젠 자신을 공격한 뱀파이어의 정체.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는 옛말...... 절대 틀린 말이 아님을......)

반전의 묘미.

그리고 자신의 사랑스런 보디가드의 등장 등.

아동 소설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속도감있는 전개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엔 독자들에게 암묵적으로 반-뱀파이어 소년의 비밀에 대한 거래가 있었습니다.

"우리 멋진 아들을 위하여."

"잠깐만요, 이미 얼굴이 빨개졌어요."

"그리고 마르크스 인생의 성공적인 1부의 막을 내리며......."

그 대목에서 나는 멈칫했어.

"1부라...... 설마 2부가 있다는 말은 아니죠?"

아빠와 엄마는 깔깔깔 웃었어.

"그 얘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엄마가 잔을 그윽이 바라보면서 말했지.

2부가 있다, 이거지? 송곳니 안에 꽁꽁 숨어 있구나. 자, 나의 일급비밀은 계속되어야겠군.

그나저나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다는 거야? - page 230 ~ 231


반-뱀파이어 소년, '마르크스'의 팔로우 요청.

처음엔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수락을 하였고 그에게 벌어진 이야기는 심장이 쫄깃할만큼 오싹하지만 유쾌하기도 하였습니다.

2권에서 벌어질 그의 일급비밀.

다시 그의 업데이트 된 소식을 만나러 갑니다.

고고~~


이달의 사락 a*****6 2018.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쾌한 청소년 뱀파이어 이야기의 시작 - 뱀파이어 블로그
"유쾌한 청소년 뱀파이어 이야기의 시작 - 뱀파이어 블로그" 내용보기
‘뱀파이어 블로그(Vampire Blog)’는 ‘피트 존슨(Pete Johnson)’의 청소년 뱀파이어 4부작(Vampire Quartet)의 첫번째 이야기다.괴물(몬스터)는 정말 매력적이다. 그 형상이나, 그들만이 갖고있는 각각의 특별한 능력들도 그렇고, 인간과 함께 어우러지며 자아내는 이야기도 마찬가지다.그 중에서도 특히 매력적인 종이 있다면, 단연 뱀파이어라 할 만하다. 그건 뱀파이어가 외견상 인
"유쾌한 청소년 뱀파이어 이야기의 시작 - 뱀파이어 블로그" 내용보기
‘뱀파이어 블로그(Vampire Blog)’는 ‘피트 존슨(Pete Johnson)’의 청소년 뱀파이어 4부작(Vampire Quartet)의 첫번째 이야기다.

괴물(몬스터)는 정말 매력적이다. 그 형상이나, 그들만이 갖고있는 각각의 특별한 능력들도 그렇고, 인간과 함께 어우러지며 자아내는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매력적인 종이 있다면, 단연 뱀파이어라 할 만하다. 그건 뱀파이어가 외견상 인간과 구별할 수 없을만큼 닮아서이기도 하고, 인간이라면 종종 부러워할만한 특별한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물건을 움직이거나 텔레파시같은 초능력도 있고, 변신 능력도 있다. 흡혈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육체적으로 뛰어난 것도 부러운 점이다. 그러다보니 기회가 있다면 뱀파이어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만하다.

하지만, 만약 그런 변화가 자기가 원하지 않았는데도 일어난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심지어 그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모두 예민한 청소년시기라면? 게다가 그게 기존의 생활에 영향을 주기까지 한다면, 왜 내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냐고 절규하게 될지도 모른다. 자기를 그렇게 낳은 부모를 조금은 원망할 수도 있고. 이 소설의 주인공 마르크스(Marcus)가 그렇다.

작가는 마르크스가 비밀 블로그에 일기처럼 써내려 가는 식으로 소설을 구성했는데, 이를 통해 마르크스가 겪는 일과 그것들에 그가 느끼는 심정 같은것을 좀 더 잘 공감할 수 있게 했다. 그래서 매력적일만한 반-뱀파이어(Half-Vampire)가 되고 싶어하지 않아하는 것도 잘 이해가 간다. 그 뿐 아니라 그에게 모든 사실을 다 얘기해주지 않는 부모님들의 마음도 잘 보인다. 이게 결국 안좋은 일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그걸 통해서 마르크스가 자신을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꽤 괜찮았다. 그리고 그걸로 끝이 아님을 알려주며, 이어지는 이야기에 흥미를 갖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1권은 비교적 분량이 짧은 편인데, 배경이나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잘 끌기 때문에 시리즈의 시작을 여는 것으로는 꽤 괜찮지 않았나 싶다. 뱀파이어를 좋아한다면 읽어보길 권한다.


r****a 2018.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뱀파이어 블로그
"뱀파이어 블로그" 내용보기
초등학생이 된 아이덕분에 아이들이 읽는 책에 관심을 생기고 많이 읽기도 하고 있다.그러던중 표지와 함께 제목이 눈길을 끄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반-뱀파이어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도 관심이 생기고 사춘기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도 관심이 생겼다.   13번째 생일에 자신이 아주 특별한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마르크스,부모님은 마르크스에게 반-뱀파이
"뱀파이어 블로그" 내용보기

초등학생이 된 아이덕분에 아이들이 읽는 책에 관심을 생기고 많이 읽기도 하고 있다.

그러던중 표지와 함께 제목이 눈길을 끄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뱀파이어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도 관심이 생기고

사춘기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도 관심이 생겼다.

 

13번째 생일에 자신이 아주 특별한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마르크스,

부모님은 마르크스에게 반-뱀파이어의 피를 물려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하루지만 지독한 냄새가 입에서 날것이고

하루만에 송곳니가 생겼다 빠질것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마르크스는 그런 자기는 반-뱀파이어가 되고 싶지 않다고 거부하지만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던 중 입에서 냄새가 나고 송곳니가 나는등

부모님에게 들은것과 같은 일이 생겼음을 알게 된다.

마르크스는 반항을 하게 되고 그러던중 탈룰라의 초대로 모임에 가게 된다.

그 모임에서 마늘이 있는 피자를 먹고 정신을 잃게 된다.

그때 누군가가 자신의 목을 물었고 그것이 탈룰라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가지게 된다.

 

이야기는 생각했던것보다 재미있어서인지 금방 다 읽어버렸다.

그리고 이책이 개정판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사춘기 소년이 생일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일들이 벌어지고 겪어나가는 과정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려서

나도 모르게 금방 다 읽어버린것 같다.

사춘기 아이에 대한 이야기와 그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

특별한 존재가 되어 버린 아이의 마음도 보이는 것 같아서

책을 읽으면서 너무 집중을 했던 것 같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흥미로운 이야기소재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권으로 끝나는 책이 아니라 뒤에 또 다른 이야기들도 있을것 같아서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s*******1 2018.06.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