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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가 다니는 논술 학원의 독서 목록에 있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그림이 모두 돌로 표현되어 있어 신선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돌을 가지고 이토록 훌륭하게 그림을 표현할 수 있다니 인상적이었어요. 지금도 내전이나 기타 정치적인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터전을 떠나 난민이 되고 있지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에서 난민 역시 우리의 소중한 이웃입니다. 얇은 그림책이지만, 주제는 무거운 책이었습니다. 이 책 역시 난민 문제를 이해하는 데 징검다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