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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4천만이 좋아하는 오늘의 면요리
"[서평] 4천만이 좋아하는 오늘의 면요리" 내용보기
4천만이 ~ 요리 시리즈는 정말 메뉴 구성이 풍부하고 다양해서, 하고 싶은 메뉴가 있거나 뭐 만들까 고민이 될때 찾아보기 정말 편한 책이다. 그 중 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요리와 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술안주를 보고 특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는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면요리가 나왔다길래 안 읽어볼 수가 없었다. 파워블로거 요안나님의 144가지 면요리가 수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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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이 ~ 요리 시리즈는 정말 메뉴 구성이 풍부하고 다양해서, 하고 싶은 메뉴가 있거나 뭐 만들까 고민이 될때 찾아보기 정말 편한 책이다. 그 중 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요리와 4천만이 검색한 오늘의 술안주를 보고 특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는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면요리가 나왔다길래 안 읽어볼 수가 없었다. 파워블로거 요안나님의 144가지 면요리가 수록되어 있다. 그동안 여러 요리책에 산재해있던 면요리가 한 책으로 집중되어 나오니 더욱 고르는 재미가 물씬 나는 그런 책.

 

면요리의 기본이라면 다들 어릴적 처음 끓여본 라면을 떠올리지 않을까? 물 조절만 잘해도 맛있게 완성되는 라면, 처음에는 그게 어려워서 계량컵으로 물량을 맞춰 끓이곤 했다. (사실은 요즘도 눈대중으로 물 넣었다가 짜거나 싱거울게 싫어서 계량컵을 애용하곤한다.) 이 책에는 면요리의 기본기부터 다루기 시작하기때문에 다양한 면소개는 물론이고, 각각의 면을 쫄깃쫄깃하게 삶는 법이 나와 있다. 그 중 라면 끓이는 법에서 라면이 끓을때 면을 들어올렸다 내렸다 해서 공기와 많이 접촉시켜야 쫄깃해진다는 것을 나도 티브이의 어느 라면 가게 사장의 노하우에서 보고 배웠었는데 여기에도 나와있었다. 또 기름내와 밀가루 냄새가 나는 일부 인스턴트면은 식초나 커피를 약간만 넣어주면, 잡내는 사라지고 맛은 좋은 라면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요리의 초보자가 늘 고민거리인 (이 소스는 꼭 사야하는가, 처음에 정말 고민되었다.) 다양한 기본 소스들에 대해서도 소개가 곁들여진다.면요리에 필요한 소스와 양념 만들기는 각종 레시피를 찾기전 소스 레시피만 따로 모아두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꼭 책에 나온 레시피가 아니더라도, 소스 하나만 잘 만들어져도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도움을 주고 있었다. 예를 들어 주로 쯔유를 희석해 만들어먹었던 메밀장국간장도 가다랑어포로 손쉽게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었고, 예전 산모도우미께서 맛있는 샐러드 만들때 해주셨던 발사믹드레싱이 궁금했는데, 꿀과 레몬즙을 더한 발사믹 드레싱 소스도 소개되어 있어 더욱 반가웠다. 흔히 시판 소스로 사먹는 스파게티 소스도 생토마토를 이용한 방법이 잘 나와 있어서 40분간 은근히 졸여서 집에서도 만들수 있게 소개된 점이 눈에 띄었다.

면요리의 기본이랄 수 있는 육수와 국물도 멸치, 쇠고기, 닭 등의 육류서부터 조개국물, 새우국물, 다시마, 가다랑어포 국물 등 해물 육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입맛대로 골라 나만의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비빔면이 맛있기는 한데 비빔라면은 그 특유의 조미료 맛이 양념에 강하게 밴 것 같아서 먹고 나면 느끼함이 가득했다. 책에서는 매실청, 사과즙, 동치미국물들이 들어가 색다른 맛이 더해진 맛있는 비빔국수 양념이 재탄생했다. 보기만 해도 화려한 쟁반국수는 또 어떠한가. 예전에 한번 닭고기를 이용해 만들어보니 맛도 좋고 모양도 좋아서 어른들께도 칭찬받은 적 있는 요리라 더 관심이 갔는데 이 책의 메뉴로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요리할때 요안나님의 레시피를 보고 한것도 같다. 레시피가 낯익었다.

 

밖에서 맛보았던 어지간한 외식 면요리 메뉴는 거의 다 나와있다. 명동 칼국수, 쌀국수, 까르보나라, 얼큰 닭 칼국수, 짬뽕, 냉면, 메밀 소바 등 베스트 요리들이 빠짐없이 등장하고, 요리 재료에 따른 소면, 우동, 라면, 파스타 등의 분류에 따라서도 또 각각의 면요리가 이어진다.

짬뽕은 요즘 추운 날씨라 그런지 집에서 라면으로 즐겨 먹는 메뉴였는데 다양한 해물을 넣어 직접 집에서 칼칼하게 신랑을 위해 만들어주고픈 요리였다. 요즘 아쉽게도 배달 중국음식이 입에 맞는 곳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맛만 제대로 낼 수 있다면 가족들을 위한 요리니 재료도 아낌없이 가득 넣고 정말 맛있게 끓여낼수있지 않을까. 안 그래도 짬뽕 끓여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짬뽕 레시피 찾던 중인데 더욱 반가웠다.

 

집에서 익숙하게 만드는 레시피들도 있지만, 각각의 메뉴가 더욱 세분화되어 있어서 새로운 메뉴가 된 케이스도 많았다. 비빔국수도 주로 매콤하게만 비벼봤는데 간장비빔국수, 김치를 추가한 김치 비빔국수, 참치회 비빔국수 등이 있고, 임금님처럼 골동면을 차려 가족들을 왕의 밥상을 받게 만들수도 있다.

 

소면보다는 뜨끈하고 개운한 국물의 칼국수를 좋아하고, 우동도 국물도 좋아하지만 볶음 우동을 좋아하는 등 면요리를 좋아해도 나 나름의 기호 식품이 더 있었다. 각 요리를 정말 다양하게 즐길 면요리가 레시피로 소개된 점이 마음에 더욱 들었다. 주로 바지락으로만 국물낸 칼국수를 끓였는데 전복, 키조개, 매생이 등을 넣어도 참으로 국물이 개운한 칼국수를 끓일 수 있다고 한다.

 

 

키조개는 요즘 제철인지 마트에 많이 선보여 (밤시간에 할인도 많이 하고) 종종 사와서 양념구이만 해먹었는데 키조개 칼국수, 키조개 파스타를 보자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졌다. 양념구이 해먹은지 얼마안되었기에 또 해먹긴 질릴 것 같아 얼려둔게 있었는데 키조개 파스타를 차려놓으면 먹는 이까지 정말 대접받는 기분이 드는 별식이 될 것 같았다. 크림 소스와 키조개가 맛있게 어우러진 파스타를 키조개 껍데기에 담아 레스토랑 외식 부럽지 않게 근사한 모습이 완성되었기 때문이었다.

 

 

요리책을 보며 먹고 싶은 메뉴가 너무나 많아 뭣부터 만들어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그러다 지난 주말에 신랑이 뜨끈한 우동이 먹고 싶다고 해서 국물 우동을 끓이다가, 나는 볶음 우동이 땡겨서 두가지 요리를 다 만들어버렸다. 다행히 우동은 쯔유로 간단히 끓이고, 볶음 우동은 해물볶음우동 레시피로 만들었더니 맛도 살짝 얼큰하면서도 개운한 그런 맛있는 우동이 되었다.  기존에 볶음우동 레시피가 인터넷에 다양하게 소개되었는데 사실 그동안 딱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다. 고추기름과 굴소스, 간장등을 활용한 이 레시피는 맛도 모양도 꽤 괜찮은 그런 메뉴였다. 이 외에도 굴김치 볶음우동, 야끼소바, 볶음 짬뽕등이 소개가 되어, 다음에는 또 어떤 맛을 골라볼까 하는 기대감마저 심어주었다.

 

너무 몰입해서 좋아한 책이 아닌가 싶다.

신랑과 나 모두 면요리를 좋아하다보니 (파스타는 나만 좋아한다.) 레시피 찾아 만드는게 더욱 즐거운 면요리다. 이제는 검색하지 않고 여러 책 뒤적이지 않고 면요리 하면 이 책 한권 꺼내 뚝딱 만들면 되니 시간도 더 단축될 것 같다.

 

m*****y 2012.02.0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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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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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면 요리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작은 아이를 임신하면서부터 면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뱃속에 있을 때부터 칼국수며 잔치국수 등 면요리를 그렇게 좋아하던 작은 아이는 지금도 국수 종류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는답니다. 그래서 작은 아이를 키우면서부터 주말에는 꼭 국수를 해 먹는답니다. 하지만 제가 워낙 요리 솜씨가 부족하다보니 집에서 해주는 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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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면 요리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작은 아이를 임신하면서부터 면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뱃속에 있을 때부터 칼국수며 잔치국수 등 면요리를 그렇게 좋아하던 작은 아이는 지금도 국수 종류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는답니다. 그래서 작은 아이를 키우면서부터 주말에는 꼭 국수를 해 먹는답니다. 하지만 제가 워낙 요리 솜씨가 부족하다보니 집에서 해주는 면 종류라고는 고작 멸치 육수를 내어 간단하게 만드는 잔치국수와 시판 소스를 부어 간단하게 만드는 스파게티, 자장면 정도예요. 외식할 때마다 맛있게 먹는 칼국수와 쌀국수 같은 다양한 국수를 만들어 보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우선은 면 요리의 종류가 너무나 많다는 것에 놀랐어요. 그것도 외국에서나 구할 수 있는 재료나 전문가나 도전해볼만한 어려운 조리법은 하나도 없고, 모두 마음만 먹으면 제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에 요리 초보인 저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 간단한 조리법이 소개되어 있다는 것이 더욱 놀라웠지요.

 

본격적인 조리에 들어가기 앞서 재료를 계량하는 법과, 다양한 면의 종류, 요리에 필요한 기본 양념 등 요리를 하는 데 있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울 수 있어요. 면이라고 다 삶는 법이 같은 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어떤 면을 얼마나 삶아야 하는 지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확실히 배울 수 있었어요. 쌀국수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서 불렸다가 삶고, 소면은 끓어오르면 찬물을 한 컵 정도 붓는 것이 면을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준다는 것 등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소스와 양념 만들기, 육수와 국물 만들기! 여기서 소개되는 다양한 소스와 육스의 비법을 잘 익혀두면 면 요리는 물론이고 집에서 해 먹는 대부분의 요리들에 응용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육수와 국물 만들기가 번거로워 자꾸만 조미료에 손이 가곤 했는데 앞으로는 아이들 건강을 생각해서 책에 나온 비법대로 따라할 생각이예요.

 

기본기를 익힌 후 본격적으로 요리 수업에 들어갑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인터넷으로 검색한 면 요리를 뽑은 '베스트 면 요리'에는 많은 이들이 검색한만큼 친숙하고 자주 해 먹는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떡라면부터 비빔국수, 토마토스파게티, 라볶이 등 제가 좋아하는 면요리가 가득하네요. 재료, 재료손질법, 그리고 만드는 과정이 요리 당 4컷 정도의 사진으로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요. 한 쪽당 하나의 요리가 담겨있어 소개되는 면요리의 종류도 엄청나구요. 베스트 면 요리를 지나면 소면과 칼국수, 우동면과 생면, 파스타, 라면, 별민 면 요리 순으로 소개됩니다. 면을 중심으로 요리법이 소개되어 집에 있는 면을 가지고 어떤 요리를 할 수 있을까 찾기가 수월할 것 같아요. 쌀국수와 찰떡궁합인 스프링롤, 양파절임 등 국수요리에 곁들여 먹기 좋은 요리들에 대한 레시피도 살짝살짝 담겨 있답니다. 앞으로 저희 집 주말 밥상이 더 화려하고 다양해질 것 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너무 맛있는 요리가 많아서 어떤 걸 먼저 시도해야할 지 걱정이예요~

m****0 2012.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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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이 좋아하는 오늘의 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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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최다 검색 면 요리 메뉴를 파워블로거 요안나가 쉽고 맛있게~~~ 매일 찾는 국수와 우동부터 입맛 당기는 파스타와 별미면까지 다양한 면 요리 144가지를 수록했다. 누구나 추억 하나쯤 생각나게 하는 소박하고 대중적인 면요리부터 레스토랑에서 분위기를 한 껏 내며 먹는 파스타, 쌀국수 등의 면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알려준다. 면 요리 기본기부터 베스트 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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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최다 검색 면 요리 메뉴를 파워블로거 요안나가 쉽고 맛있게~~~

매일 찾는 국수와 우동부터 입맛 당기는 파스타와 별미면까지 다양한 면 요리 144가지를 수록했다. 누구나 추억 하나쯤 생각나게 하는 소박하고 대중적인 면요리부터 레스토랑에서 분위기를 한 껏 내며 먹는 파스타, 쌀국수 등의 면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그림과 함께 알려준다. 면 요리 기본기부터 베스트 면 요리, 소면과 칼국수 요리법, 그리고 우동면과 생면 요리등의 요리법들을 선명한 사진과 함께 보니 시원스럽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눈대중으로 100g계량하기를 통해 보편적인 무게를 알수 있다. 100g은 달걀이 몇개인지, 대파는 몇대인지, 무의 크기는? 그리고 생면, 소면의 양을 알수 있게 해준다. 다양한 면 종류와 쫄깃쫄깃 면 삶는 법도 알수있다. 소면이나 건칼국수, 건메밀면등을 삶을 때는 깊은 냄비에 면의 5~6배 정도 되는 물을 넉넉히 붓고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부챗살처럼 펼쳐 넣는다. 그리고 나서 면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1컵 정도 부어 물이 넘치지 않게 하는데 이렇게 하면 면에 탄력이 생겨 쫄깃해지며 이 과정을 두번 정도 반복한다. 파스타를 끓일때는 소금을 넣는데 그러면 면에 탄성이 생겨 쫄깃해지고 올리브유는 면이 서로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준다.

 

그리고 이제까지 요리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궁금했던 여러가지 다양한 소스들을 사진과 함께 알려준다. 가끔 요리준비물을 보면 고추기름이 나와 궁금했는데 중국 사천요리에 쓰이는 조미료이며 라유라고 불린다고 한다. 고춧가루를 식용유에 볶아 우려낸 기름으로 각종 매운 요리에 쓰이며 매운맛과 함께 부드러운 맛을 낸다고 한다.

 

면 요리에 필요한 소스와 양념 만들기에서는 양념 간장, 매운양념간장, 맛간장, 비빔양념장, 발사믹소스, 야키소바소스등 온갖 양념을 만드는 방법돠 재료를 소개하고 있다. 집에서 가끔 짜장밥을 해먹는데 이번에  짜장소스를 잘못만들어 완전히 실패했다. 만드는 방법과 재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실감했다. 짜장소밥은 맛나게 만들수 있다고 자신했었는데 말이다. 면 요리에 필요한 육수와 국물 만드는 방법도 나와 있다.

 

떡라면을 만들때 라면의 면발을 푹 퍼지지 않게 하는 방법은 면발이 공기를 많이 접하도록 해야한다고 한다. 라면이 끓으면 긴 젓가락으로 면을 저어주며 계속 들었다 내리기를 반복하라고 한다. 그리고 라면이 조금 덜 익었을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남은 열로 익히면 면발이 더 꼬들꼬들하다고 한다.  잡채에 넣는 양파, 당근, 목이버섯, 쇠고기는 모두 살짝 볶아야 맛과 향, 수분이 그대로 남아 서로 잘 어우러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면을 볶아 넣으면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양념도 잘 배며 마지막에 시금치를 넣을때는 볶은 재료들이 뜨거우면 시금치 맛이 금방 변하므로 충분히 식힌 다음 버무린다. 여러가지 국수를 만드는 방법뿐 아니라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어서 국수나 파스타등의 면 요리를 만들때 도움이 많이 될 듯하다. 여행지를 한 곳 한 곳 둘러보듯 하나하나 알려주는대로 만들어먹어봐야겠다.

y****4 2012.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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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이 좋아하는 오늘의 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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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4계절 사천만이 좋아하는 면요리의 테마에서 끌어당김의 매력을 느꼈다. 그래선지 요리책 코너에서도 유독 시선을 끌어 들여다 보게 되었던 책이다. 유명한 맛집도 좋지만 실제로는 동네의 소박한 맛집이 심리적으로 더 가깝게 느껴진다. 언제나 생활속에 함께하기에 오히려 당연하게 느껴졌던 친근하고 다양한 '면' 요리들은 한편으론 언제나 우리를 고민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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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4계절 사천만이 좋아하는 면요리의 테마에서 끌어당김의 매력을 느꼈다. 그래선지 요리책 코너에서도 유독 시선을 끌어 들여다 보게 되었던 책이다.

유명한 맛집도 좋지만 실제로는 동네의 소박한 맛집이 심리적으로 더 가깝게 느껴진다. 언제나 생활속에 함께하기에 오히려 당연하게 느껴졌던 친근하고 다양한 '면' 요리들은 한편으론 언제나 우리를 고민하게 만들었다. 면과 소스, 육수의 정보를 접하면서 맛있는 면을 만드는 비결은 뭘까, 궁금해서 집중하게되었다면 읽어보며 다시금 깨달은 점은 너무나 당연한 정성에 있음이다. 면요리의 중요한 세가지 요소의 매력적이고 다양하고 발란스에서 개인의 취향이 두드러지기도 한다.

생활의 냄새를 책에서 느낄수 있었던 기억은 오랜만인듯 하다. 사진으로 보기에만 예쁜 요리가 아니라 part1의 베스트 면요리에 실린 떡라면, 짬뽕, 김치털래기국수, 라볶이처럼 친근해서 반가운 메뉴들이 그랬다. 내가 좋아하는 요리가 베스트라니 덩달아 좋다. part2는 소면&칼국수 요리로 비교적 간단히 만드는 소면의 레시피와 다양한 칼국수를 묶었다. 어릴적 외가에서 숙모께서 직접 밀어주신 칼국수의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난다. part3는 우동면&생면요리로 역시나 빼놓으면 서운한 그룹이다. part4에서 좋아하는 파스타 요리의 다양함까지도 빠트리지 않았고, part의는 라면요리 레시피를 보는 순간 행복해지는 느낌이었다. 그냥 라면은 어딘가 모르게 심심해서 이것저것 냉장고를 털어 나만의 레시피를 구성해 보는데, 요즘 명절 직후라 편육과 각종 전 등 재료가 매우 후한편인데다 색다른 라면의 아이디어는 마치 훈훈함을 전해 주는것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은 part6의 별미 면 요리가 장식했는데 다른 면요리도 그랬지만, 여기는 왠지 도전이 가능할까 싶은 메뉴들이 많이 눈에 띄였다.

새로운 메뉴, 몰랐던 메뉴의 발견은 항상 반가운데 노란색이 궁금해지는 녹두칼국수, 색다른 느낌의 호두스파게티,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의 냉미역메밀국수, 국수로 만든 누드오믈렛까지 역시 요리는 도전의 연속인것 같다.

사실 좋아하고 자주 접하고 있으면서도 잊고 있었던 메뉴들이 많았다. 울면도 그렇고 치즈라면, 온메밀국수, 연어크림스파게팅 등 너무 많았은데 어렵다 생각하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 가족들도 합께 즐길수 있게 만들고 싶어진다.

그러고 보니 찬바람이 강했던 오늘도 업무와 관련하여 만난 초면의 분들과 4인분의 백합 칼국수앞에 호호 불어가며 따뜻한 음식으로 자리했었다. 해마다 계절감으로 맛볼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의 맛들을 책으로 확인하고 느껴볼수 있어서 반갑고 좋았다.

b*****2 2012.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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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이 좋아하는 오늘의 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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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을 받아드는 순간 드는 첫 번째 생각은 '이렇게 면요리가 많나?'였다. 참고로 프롤로그의 첫 문장도 '이렇게 많은 면 요리가 있었나? 새삼 신기했습니다'이다. 사람산다는 것이 별게 아니니 세상 방방곡곡에 면요리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터이고 가지수가 많은게 당연하지라는 자답을 했다. 그리고는 살펴본 목차. '어, 세상 방방곡곡이 아니구나', 짬뽕, 짜장, 파스타와 우동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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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을 받아드는 순간 드는 첫 번째 생각은 '이렇게 면요리가 많나?'였다. 참고로 프롤로그의 첫 문장도 '이렇게 많은 면 요리가 있었나? 새삼 신기했습니다'이다. 사람산다는 것이 별게 아니니 세상 방방곡곡에 면요리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터이고 가지수가 많은게 당연하지라는 자답을 했다. 그리고는 살펴본 목차. '어, 세상 방방곡곡이 아니구나', 짬뽕, 짜장, 파스타와 우동이라는 한국화된 면요리를 제외하더라도 대다수가 우리 음식이다. 총 면요리 가지수가 144가지이다. 면이라는 주재료와 몇가지 부재료가 만들어낼 수 있는 요리의 향연이 이렇게 풍족하다는 것이 놀랍다.


책은 '면요리 기본기'로 문을 연다. 사실, 나 같이 요리에 대한 천둥벌거숭이에게는 군침도는 요리의 결과물보다도 더 관심이 가는 장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군더더기 하나 없이 딱 필요한 만큼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면요리를 하면서 이 정도만 알면 준비과정은 끝났다고 자신해도 될 정도라고 할까. 얼마전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라는 팟캐스트를 뒤늦게 들었다. 그 중에서 아는 척 메뉴얼이라는게 있는데 재미도 있을 뿐더러 유익하기까지 하다. 20여분 남짓한 시간에 한 분야에 대해 '아, 그거'정도는 내지를 수 있는 자신감(자만심?)을 갖게 해준다. '면요리 기본기'도 면과 면요리에 대한 아는 척 메뉴얼이라 할 만하다. 이젠 어디가서 면에 대해 그리고 요리의 준비과정에 대해서 어깨너머로 한 마디 낄 정도는 된 것 같다는 자만이 든다.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가면 베스트 면 요리, 소면 & 칼국수 요리, 우동면 & 생면 요리, 파스타 요리, 라면 요리, 별미 면 요리가 펼쳐진다. 맛깔스런 면 요리 - 거기다 덧붙여 다양한 쟁반, 식기류 등도 - 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수평적인 다양한 글들을 분류해서 엮은 책이 유용하려면 속독으로 책을 훓어보는 것만으로도 지금 이 순간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얻던지 혹은 내가 뭘 필요로 하는 것일까라고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에서도 그 필요한 것을 집어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꽤 유용하다. 책을 죽 훓어보다 입안에 침이 가장 많이 고이는 페이지의 면요리를 선택하면 된다. 각각의 면요리의 장점과 맛을 고스란히 살린 정갈한 사진이 그날의 날씨나 책을 펼쳐든 사람의 기분과 한데 어울려서 동기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다. 면요리의 선택에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하나 아쉬운 점은 각 면요리에 대한 조리과정이 다소 친절하지 못한 것 아닌가라는 점이다. 내가 워낙 요리의 초보라서인지 요리 과정을 따라서 그대로 해서 그럴싸하게 비슷한 결과를 내기에는 조금 버거웠다. 가령 얼마를 졸여야 하는지 볶는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