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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자연요법]에서는, 증상만 없애는 대증요법은 병을 더 악화시킬 뿐이며, 병을 고치려면 '약'이라는 이름의 '독'에서 벗어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정통의학의 부작용으로 죽는 사람의 수가 다른 모든 원인으로 죽는 사람보다 많다. 매년 10만 명 이상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백만 단위일 것으로 보고 있다.
얼마 전 췌장암으로 세상을 등진 아빠, 그리고 유방암 병력을 지닌 엄마, 당뇨와 심혈관질환을 앓고 계신 시아버지, 주변 어른들 모두가 병원을 내집 드나들 듯 하니 이 책에 눈길을 뺐길 수 밖에 없었다. 머리말에서 말기 췌장암 환자도 아무 부작용 없이 50% 고칠 수 있다고 했을 땐 진작 볼 걸 하는 아쉬움마저 컸다. 이 책에는, 소위 현대의학이 풀지 못한 난치병을 고통도 없고 약도 없이 고치는 명의들의 임상사례를 중심으로 한 자연요법이 담겨 있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먹는 것이 약이 되게 하라'고 했다. 음식만큼 우리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또 있을까?
자연요법 전문가들은 인체를 부분적으로 보지 않고 하나의 시스템으로 본다. 신체의 일부가 아픈 것은, 인체 전체의 면역체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이른바 인체는 모든 조직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시스템이다. 자연요법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체의 면역체계 복구'이다. 인체는 스스로를 치유하는 능력을 타고났으며, 자연요법은 그 능력을 복원시키는 기능을 한다. 병이 발생한 근본원인을 밝혀내고, 환자의 몸을 살리는 치료를 한다.
본문의 굵직한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암세포의 특징과 예방책,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 D, 당뇨병에 관한 오해와 약의 부작용, 콜레스테롤이 심장병 발생에 미치는 영향과 콜레스테롤 저하제가 기억력 상실을 가져온다는 사실, 심혈관 질환에 좋은 식품과 운동 및 시나트라 박사의 장수 프로그램, 고혈압 환자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혈압을 낮추는 방법, 고혈압 치료법과 식이요법, 몸속에 축적된 중금속을 제거하는 킬레이션 요법, 휘태커 박사의 대사장애에 대한 자연요법, 관절염의 근본치료 프롤로존 치료법,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자연요법, 골다공증에 좋은 영양보조제, 자연요법으로 암을 고치는 명의와의 인터뷰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독자가 수용하고 스스로 찾아서 치유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마련해둔 상당 부분을 차지하지만, 이런 위대한 자연요법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에서 제대로 써먹을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 부분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사람이 분명한데 미국의 자연요법 명의와 연구소들을 나열해 놓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이 미국까지 가서 치료를 받으라는 말인가? 또한, LLLT를 통증치료에 사용하면 만성적인 통증도 사라지게 한다는데 이러한 기기는 어디에서 치료법으로 내놓고 있는지 그 부분까지 소개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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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심각한 병에 걸리면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고, 다양한 치료와 함께 지속적인 약물치료를 받게 된다. 그렇게 치유가 되면 다행이지만, 크게 호전되지 않은 채 치료기간만 길어지면 환자와 환자가족 모두에게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어진다. 이 책에서 언급되는 암,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관절염, 만성통증 등의 병이라면 환자나 환자가족들이 감수해야할 것들이 얼마나 많고 힘든지는 두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이러한 힘든 치료법이 불필요하면서 완치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치료법이 있다면 얼마나 반가운 일일까? 2년 전쯤 TV를 통해서 자연요법으로 만성질병이나 말기 암을 깨끗이 치료해낸 사례를 시청했다. 그리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과 산속 자연으로 들어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자연식을 유지했더니 기적적으로 병이 치유되었다는 부인의 이야기도 접했다. 개인적으로 관련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치료방법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내심 기적이라는 생각을 하며 시청했던 기억이 난다. 의학이 발전하면서 치료법도 첨단화되어가고 있지만, 다른 쪽에서는 자연요법이라는 대체의학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연요법은 일반적인 서양의학의 증상을 호전시켜 치료하는 인위적인 화학요법에 의한 치료가 아닌 병의 근원을 파악하여 인체 본연의 치유능력을 되살려 병을 치유하는 방법이다. 동양의 침술도 어떤 면에서 비슷한 방향이지만, 자연요법은 또 다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약은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고 부작용이 없는 자연치료법을 사용한다는 점이 현대의학과는 상이하다.
이 책은 미국의 자연요법 명의의 치료법과 치유사례를 바탕으로 자연요법의 효과와 가치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주변에서 흔히 걸리는 심각한 병인 암,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관절염과 만성통증의 주요 질병들로 구분하여 자연요법 치료와 사례를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약품 및 상품의 명칭, 의료정보는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오랫동안 찾아 정리한 소중한 정보인 만큼 독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실었다.
이 책은 자연요법의 관점으로 접근했지만, 그렇다고 자연요법만을 맹신하거나 현대의학을 폄하하는 의도로 쓰인 책은 아니다. 현대의학의 기술적 성과와 발전이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지켜냈지만, 난치병으로 견디기 힘든 삶을 병원에 의지하면서 버티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일부 환자들은 힘든 치료만 받다가 삶을 마감하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대체의학이 될 수 있는 자연요법은 심각한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와 환자가족들에게 또 다른 희망이자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자연요법은 병과 치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현대의학의 한계를 메울 수 있는 치료법으로 좋은 대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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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 기억을 더듬건데 아마 엄마가 많이 아프시고 난 후 부터 먹거리와 자연치유에 대한 관십이 급증을 했던 거 같다. 지난해에는 신장을 좋게 하는 음식에는 뭐가 있을런지 인터넷 검색에 열을 올리기도 했었다. 그러면서 알게 된 것 중 하나가 신장에 좋다고 나와 있는 음식들 중 정작 엄마에게 좋은 음식은 많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신장에 좋은 음식도 환자의 신장 기능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TV를 통해 가끔 접하게 되는 내용 중 암 말기 환자였는데, 자연으로 돌아가 암이 나았다는 내용들도 있었다. 그런 내용을 접할 때면 정말 신기하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약 없이 치유하는 위대한 자연요법>을 보면서 화학약품과 현재 미국의 의료현실을 동시에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지금껏 믿고 의지했던 약품들이 더 큰 병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일반적인 이론이었을런지도 모를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엄마께서 류마티스 관절염 약을 10년 정도 드셨다. 그러다가 우연히 건강검진을 받게 되고, 심장 쪽이었던가? 물혹이 생긴 거 같단 얘길 듣고 정밀 검사를 받게 되었다. 다행히 심장쪽은 괜찮았는데, 문제는 폐였다. 폐섬유증을 의심하는 의사.. 그러나 우스운 것은 류마티스 담당의사의 말이었다. "류마티스 약을 오래 복용하면 다른 장기에서 그런 병들이 생기게 된다. 폐섬유증도 그 중의 일부이다." 라면서 대수롭지 않은듯이 넘겼다. 물론, 여자에게는 목숨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병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런말을 쉽게 내뱉을 수 있는 의사의 자질이 의심스러워 병원을 옮겼다. 더 큰 병원.. 더 많은 검사들.. 원인을 알 수 없는 병명들.. 희귀성 폐질환을 비롯 눈, 간, 심장, 신장.. 모든 장기의 기능들이 엉망이 되어 있었다.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도 증상은 더욱 심해지고.. 엄마도 함께 병원을 오가던 아빠도 지쳐갈 무렵.. 신장 기능을 되살릴 수 없다는 진단을 받고 인공신장을 달았다.
지금 생각해 보건데, 의사들이 처방전을 내릴 때 눈앞에 나타나는 증상에 대한 약을 처방해 줬던 거 같다. 물론, 약을 복용한 후 어땠는지를 묻긴 했지만,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지 부정적인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줬던 의사는 없었던 것 같다. 만약, 지금 증상이 호전된다하더라도 다른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면 그 약을 복용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어느 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그 한 곳 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을 한다. 인체의 모든 기능은 하나로 연결이 되어 증상이 눈에 나타나게 보이는 부위만 다를 뿐이고 근본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서 요구하는 영양소들을 잘 먹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공감을 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해 건강보조 식품을 너무 많이 복용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견해를 둘 수가 없었다. 물론, 현대사회가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으로부터 모든 영양소를 받아들일 수 없긴 하지만, 건강보조식품의 안정성을 100%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질병이 더 많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질병 치료 할 생각은 하지만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높일 생각은 못하고 살았던 거 같다. 어찌보면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조금 나은 것은 한방과 양방을 선택 진료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세포가 왜 불편한지, 그것이 음식 때문인지, 공기 때문인지, 물 때문인지, 때로는 몸속으로 들어오는 독 때문인지, 운동 부족 때문인지, '주인'이 너무 고민을 많이 해서 괴로워진 탓인지 다각도로 살핍니다. 그들은 인체를 하나의 유기적인 완성체로 보며, 어디 일부가 고장 나도 그 부분이 아니라 균형이 깨진 인체의 시스템을 바로잡는 데 집중하니다. 이것이 바로 근본치료입니다. (p.26-27)
보통 몸이 안 좋은 거 같아 병원을 찾게 되면 정작 담당의와 상담시간은 5분에서 10분 정도가 대부분이었던 거 같다. 그 짧은 상담 시간 동안 전문의라 할지라도 내 몸 어딘가에서 균형이 깨졌는지 알아낼 수 있을까? 보통 원인을 모를 경우는 스트레스성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의사들.. 근본치료를 할 수 있는 자연요법이 의료 전반에 도입이 된다면 어떨까라는 기분좋은 상상을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
항생제를 오래 쓰면 염역력이 약해지고, 구토, 설사, 또 곰팡이의 일종인 칸다다에 감염되기 쉽다.(p.220-221)
아이들이 아프면 병원에 가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증세에 따라 처방받게 되는 항생제.. 항생제 사용에 대한 논란은 많았지만, 아이가 더 심하게 아플까봐 항생제 사용을 막지 못했던 적이 많다. 이 문장을 보면서 내가 과연 아이에게 좋은 엄마였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봤다.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요법 비타민C 복용, 베타글루칸이라는 면역력 강화제 복용법..
저는 그녀의 과거 병력을 자세히 듣고 왜 젊은 사람의 어깨가 지압요법을 받은 후 갑자기 못 쓰게 되었는지 그 근본이유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 . . 저는 환자와 상담을 할 때 항상 과거의 부상, 수술, 치과치료에 관해 꼼꼼히 묻습니다. . . . 저는 항상 환자가 왜 아픈지 근본원인을 찾는데, 근본원인을 찾지 못할 때는 마지막으로 관절에 국소마취를 합니다.(p.431)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근본원인을 찾으며 자연요법으로 치유하는 의사분들이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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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작년에 결정적으로 건강에 대해 좀 더 알아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됐다. 엄마가 췌장염으로 입원을 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보통의 경우 췌장염의 원인으로 음주를 든다. 그래서 의사들도 엄마에게 술을 먹는지 물었다. 하지만 술은 평소에 거의 안마시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았다. 안마신다고 하니 의사들은 말이 없어졌다. 바로 현재의 상태설명으로 건너뛰었다.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했다. 췌장에 문제가 생길때의 복통은 심하기로 유명하다. 엄마는 애기 낳는것보다 더 힘들다고 했다. 그런 모습을 옆에서 지켜봐야 하는것도, 금새 회복되지 않는다는 점도, 무엇보다 원인을 모른채 상태만 보고 조취를 취한다는게 불안하게 했다.
이전에도 눈에 띈 책이 있었지만 가족이 아프고나니 더욱 절실해졌다. 내 관심은 몸의 자연치유력으로 쏠렸다. 음식먹는법을 달리하고 생활습관을 몇가지 고치는등의 노력으로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고 그렇게 되면 평생 약을 먹는 온갖 성인병은 물론 암과같은 난치병도 나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매력적으로 보였다. 이 책은 내 관심이 불이 붙어 타오르기 시작하는 무렵에 만난 책이다. 약 없이 치유한다는 제목은 물론이고 증상만 없애는 대증요법이 병을 더욱 악화시킨다는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책을 읽기는 하지만 나는 전문적인 지식이 눈꼽만큼도 없는 평범한 사람이다. 학생이었을때도 생물과목에는 별다른 흥미가 없었다. 이 책이 이런 내게도 도움이 됐다고 느낄만큼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져있는것이 좋았다. 자연요법에 대한 설명과 질병을 몇가지로 분류해 병의 원인과 치료과정을 자세한 예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설탕과 밀가루, 과도한 탄수화물섭취가 해롭다는 널리 알려진 상식적인 설명은 물론 몸의 한부분이 다른곳에 어떤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려주었다. 점점 병이 늘어가고 약은 쌓여만가는 엄마의 모습을 자주 떠올리며 읽게 됐다.
저자가 쌓은 경험과 소개하는 정보가 한국이 아닌 미국의 것이라는 점이 너무 아쉽다. 친절하게도 자연요법을 행하는 의사와 병원의 전화번호와 홈페이지 주소가 실려있지만 이 책을 읽는 많은 사람들은 미국까지 날아갈 형편은 아닐것이다. 거의 그림의 떡이다. 치료과정에서 등장하는 온갖 영양제도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인지,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지 못한 상태에서 임의로 영양제를 구해 먹어도 되는것인지 알수가 없다. 이점도 책에 아쉬움을 남기게 한다. 개인적으로는 음식을 통한 비타민섭취가 아닌 인위적인 비타민 섭취는 몸에서 흡수가 거의 되지 않는다고 본적이 있어 이에 대한 해답을 얻지 못한것도 남았다. 한국의 일반 서민을 상대한 책이라면 한국의 의료정보를 소개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몇가지 팁을 주는 배려를 해주는게 더욱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위대한 자연요법은 장단점이 반반씩인 책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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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심을 갖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병이 생겼을 때 약 없이 치유가 가능할까라는 생각은 병을 앓아오던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일이다. 필자(서평쓰는 이) 또한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만 오히려 병만 키우는 일이 많았다. 필자의 판단이지만 이 책은 질병에 생기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질병예방법에 접근하고 있다고 본다. 이 책에서 그림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 점이 아쉽긴 하다. 하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의 차분한 설명은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예를 들어 당뇨병만 하더라도 당뇨병 환자의 피가 일반인의 피보다 어떠하기에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고 그로 인해 어떤 합병증이 생기는지를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고 판단된다. 필자의 경우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 책에 나온 설명으로 이해를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필자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느 질병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독자가 중학교 과학 과정까지 제대로 수업들은 독자라든지 TV 건강프로그램을 자주 접한 독자라면 이해는 그만큼 빠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모르는 용어나 내용도 많았다. 임상사례도 나와 있고 하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라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인다. 필자가 기존 알고 있던 건강상식을 깨는 부분도 있기에 눈에 들어 왔다. 건강 관련도서는 고전 도서와는 달리 개정된 법률이 적힌 책을 찾아보는 것처럼, 새로운 정보가 있는지 없는지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 시간이었다. [해당 서평은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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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내게 묻지도 아니하고 소녀를 중년으로 훌쩍 만들어 놓았다.아니,살아있는 모든 것은 세월을 비켜갈 수 없나보다.그것이 맞을게다.또한 세월은 알게 모르게 사람을 작아지게 만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두 오늘을 살아내고 있다.삶을 살아내는 일은 비탈길을 올라가는 고단함과 터널을 지나가는 불안의 시간의 연속이다.하지만 살아있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누구나 반복적인 패턴으로 직장과 가정을 오가며 365일 눈코 뜰 새없이 바쁘기 그지없다.그 좁은 틈 사이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치열한 경쟁이 전쟁을 방불케 한다.어찌하겠는가.사람의 마음은 볼 수 있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더 혼란스럽고 도통 알 수 없다보니 고된 자신과의 싸움이 길어지는지도 모를 일이다.참고 넘긴 거대해진 화덩어리가 결국 어느 순간에 다른 상황의 다른 사람에게 부적절한 화 폭발을 하게 되기도 하지만 말이다.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현대인들은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모든 병의 원인은 '마음'에 있다 하였다.그만큼 마음이 편치 못할 경우 그 병은 깊어지기 마련인게다.실로 화(火)는 인간의 감정 가운데 에너지 양이 가장 크다고 한다.그러하기에 겉으로 안으로 삭히기 보다는 표출하는 것도 필요한 것이다.
나 역시 작년에 작고 큰 일들로 인해 건강상 적신호 비상을 겪고 잠시 마음 비우기에 급급했던 적이 있었다.게다가 아는 지인이 대장암3기라서 그 어떠한 도움도 주지도 못하는 마음에 내내 내 스스로에게 안달하거나 애걸복걸(哀乞伏乞)해댄 듯 하다.그래서 근래에 관심분야로 건강에 관련된 서적이나 자료등을 검색하거나 찾는 것이 생활화가 되어 버렸다.때마침 자연요법의 핵심을 소개한 '위대한 자연요법'을 마주하게 되었다.책을 읽기전엔 두터운 분량에 살짝 뒷걸음 칠까도 했는데 막상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 속도전이 붙더란 말이다.왜?저자는 병을 고치려면 '약'이라는 이름의 '독'에서 벗어나라고 당부한다.이는 증상만 없애는 대증요법은 오히려 병을 더 악화시킬 뿐이고 병이 생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근본치료를 하라고 제시해 주고 있다.읽다보면 병도 병이지만 약품이나 상품의 명칭등 다양한 정보를 던져주는 동시에 난치병에서 암에 이르기까지 치유하는 명의들의 자연요법이 소개되고 있다.그러나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짧고 강렬하다.'치료는 의사가 아니라 몸이 스스로 하는 것이다'라고 말이다.실상 건강 서적을 보노라면 실전사례등은 예외없이 주단골 메뉴이다.그러나 진정한 건강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에서 온다는 것쯤은 누구나 접해서 알게다.허나 이 책은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먹는 '음식' 즉,식습관과 병의 관계을 익히 알 수 있을게다.약 없이 병을 고칠수만 있다면 이 얼마나 좋을까 싶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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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의 5 퍼센트에 불과한 미국인이 전 세계에서 만들어 지는 약의 절반을 사용하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사실이다. 이렇게 최 첨단 약을 많이 사용하고 복용하는 미국인들은 그렇다면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살 까? 2011년 5월 WTO 발표 자료에 의하면 미국인들의 평균 수명은 세계에서 겨우 49번째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한국의 실태는 어떤지 ? 그것이 궁금하다. 일단 미국과 한국은 다르다. 사회적 조건과 환경과 마인드가 다르다. 서양과 동양이라는 문화적 차이도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참고 수준으로 봐야 할 부분도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 입원 환자 들 중에 삼 분의 일이 병때문에 직접적으로 입원했다기 보다는 처방약의 부작용 때문에 입원한다고 한다. 이것도 놀라운 사실이다. 미국은 정말 특이한 나라이다. 정확한 수치는 밝힐 수 없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병이 아니라 잘못된 치료 때문에 죽는 다고 한다. 이렇게 약이 남용 되고, 잘못된 처방이 성횡하는 이유에는 눈 앞의 이익만 쫓는 의료 산업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서양 의학은 증상만 사라지게 하는 치료법이다. 동양 의학은 근본 뿌리를 치료 하는 치료법이다. 그렇다면 약은 아무리 많이 복용을 해도 증상이 사라지고 억제할 뿐, 제대로 된 치료법은 아니다. 감기 약은 바로 그런 것이다. 감기를 치료하는 약은 아직도 없다고 한다. 그저 감기 증상인 콧물, 재채기, 기침, .....이 사그라들게만 할 뿐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 [위대한 자연요법] 은 꼭 필요한 책인듯 하다. 특히 말기 췌장암을 치료 하는 의사, 당뇨 합병증으로 다리를 절단하기 위해 수술을 기다리던 환자를 치료한 의사의 자연 요법 사례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은 감기와 같은 잔잔한 병보다, 암이나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관절염, 만성 통증 등과 같은 심각한 병을 자연요법으로 치유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방법에 대해, 관련 배경 지식과 정보에 대해 너무나도 풍성하게 담고 있다. 우리가 망각하며 사는 것 중에 하나가 우리 몸의 신비로운 자연 치유력이다. 이것이 우리가 병의 증상만을 봐서는 안 되고, 당신의 몸을 봐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결론은 의사가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이 스스로 하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이 책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인 것이다.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을 단기간에 호전시키고, 새로운 삶을 살게 해 준 여러가지 사례들을 통해 우리 역시 자연 요법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게 해 주는 그런 책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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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에 환자가 있는 나같은 독자에게는 책 제목하나가 얼마나 가슴을 흔들어놓는지 모른다. 자연요법이 얼마나 위대하길래.. 표지 하단에 적혀진 '당신의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자연요법'이라는 문구가 더욱더 이 책에 쓰여진 글자 하나도 놓지지 않고 읽어보고야 말 것이라는 결단에 결단을 하게 한다.
장모님이 올해로 4년째 항암투병중이다. 유방암으로 10년전 시작해서 4년전에 다시 재발, 폐로 시작해 뇌,척추 등 이제는 온 몸으로 암이 전이가 된 상태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암으로는 손꼽히는 병원인 <국립암센터>에서도 우리 장모님을 내놓은 상태이다. 입원한 상태에서 "더이상 해줄 수 있는 치료가 없으니 퇴원하시오." 말만 되풀이해서 집과 가까운 요양병원으로 옮긴 상태이다. TV뉴스에 보니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나이 평균이 66.7세로 밝혀졌다고 한다. 아직 60세도 되지 않은 우리 장모님은 아직 노인이 되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노인보다도 더한 노인성질환과 무수한 암 종양으로 고통받고 있다.
장인어른을 비롯한 가족 모두는 이제껏 오랜 병수발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노출이 되어 어려워져가고 피폐해져만 가고 있다. '건강이 최고다'라는 말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말이며, 다른 사람에게 인사를 할 때 "건강하세요"라는게 형식이 아닌 진심을 담는다면 얼마나 감동적인 인사인가를 제대로 아는 사람중에 하나이다.
무수한 항암주사와 방사선치료, 임상실험용 신약까지.. 장모님 몸에 안 들어간 약이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이 많은 약들이 장모님의 몸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집사람과 내가 평소 나눈 대화이다. 이 책의 자연요법의 관점에서도 그 부분을 언급하고 있다. 약이 환자의 몸을 아프게 하고 있다고 실제 사례를 여러차례 들면서 그 증거를 대고 있다.
공감하는 부분을 찾기 전에 먼저 든 생각은 일부 사이비 종교단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되는 책이었다. 자연요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기존의 틀을 깨버려야 하는 것이었다. 조물주에 완전히 의지해서 의학기술을 배제한 상태로 기도만 하는 신자처럼 일반인이 보기에 그 정도 수준이다. 그래서 처음엔 약간 의구심부터 든 것은 사실이고, 그 의구심이 당연히 들 것이라는 걸 예상한 듯 적어놓은 글도 적혀 있다. 하지만, 내용을 읽다보면 결국 당연한 이야기들이었다. 면역체계를 갖추고 병을 이길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자는게 주제이고 핵심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질병의 예방이 될 것이요, 환자에게는 질병의 치료가 될 것이다.
말기암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결단'을 하고 시골로 들어가 식단을 개선하고, 운동을 하고, 특별한 자신만의 치료를 실천해서 암치료에 성공한 사례를 방송을 통해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이런 것들이 사실 면역체계를 갖춰가는 과정이기에 당연한 결과이다. 암조직을 절단하고 몸 곳곳에 칼을 댄다고 해서 100%완벽한 치료는 아니다. 언제든지 면역체계가 갖춰지지 않다면 재발되고야 말 것이기 때문이다.
당연한 말들이지만, 읽다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미국에 있는 자연요법 단체들의 주소나 전화번호가 적힌 정보들.. 현실과는 거리가 먼 듯한 특별한 보조제들과 '약'처럼 느껴지는 생소하고 이름도 기억하기 힘든 갖가지 챙겨먹어야 하는 것들은 생뚱맞다. 읽어가면서 '이걸 어떻게 구해 먹으란 얘기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면서 이 정도로 챙겨 먹을 수준이면 병에 걸리기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꽤 잘 살아야 이렇게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국내에서 흔히 구하기 힘든 것들도 많이 있었다.
장모님이 새벽에 전화가 와서 가족이 보고 싶다고 수화기 너머로 울먹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집사람도 많이 울었고, 힘들어했다. 예전에는 이렇게 여리신 분이 아니었는데, 요즘들어 더욱 이러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많이 아프다.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너무 큰 기대를 한 걸까.. 위대한 자연요법을 적용해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넘어야 할 문이 너무 많은 듯 하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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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설 다음으로 많이 보는 책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건강관련 책일 듯 하다. 그만큼 내가 건강에 관심이 많은 것도 있지만 그 전에 병원에 가기 싫어서 미리 챙기자는 것이고 또한 나이 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보니 이런 저런 병들을 가지게 되신 부모님들을 위해서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 보는 것일수도 있겠다. 보통의 건강관련책자에서는 일반적인 건강법도 알려주지만 꼭 필요한 정보라던가 또는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자연요법들을 소개하면서 그것과 관련된 의사들의 이름이나 또는 병원이름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혹시나 나중에 필요할 경우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도 좋기 때문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절대 필요하지 않다면 더욱더 좋을테지만 사람 일이라는 것은 한치 앞을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