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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서는 누구나 빨간불일때는 기다렸다가 파란불일때 건너갑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빨간불과 파란불이 깜빡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느 모습을 보일때는 빨간불, 어느 모습을 보일때는 파란불이라는 명확한 기준만이라도 세워져있다면 부모들은 아이들이 좌절하거나 혹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손을 내밀어 줌으로써 아이들을 일으켜 세워줄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아이의 신호등'은 내 아이가 잘자라기를 바라는 부모들에게 아이의 행동이 적신호인지, 적신호가 아닌지 혹은 적신호처럼 보이는 가짜신호인지 생각해볼 수 있게 여러가지 혜안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그 혜안을 아이들에게 적용하기에 앞서 아이는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잘자라기 위한 마음에 나서는 것이 간섭이 되어버리고, 그 간섭으로 인해 아이가 원하는대로도 아니고, 부모가 원하는대로도 자랄 수 없다고 합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적신호에 대한 혜안에는 우정, 지능, 인성, 성공, 사랑, 행복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아마도 친구관계에 대한 것일겁니다. 아이가 소심하다거나, 따로 논다거나, 인기가 없는 아이의 고통은 부모의 고통이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친구를 못사귈까 걱정되는 부모들에게 세가지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학교방과후 활동이나 집으로의 초대등을 통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주거나, 아이가 친구들을 대할때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아이가 사회생활을 통해 얻지 못하는 것들은 가족이 채워줄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수줍음만은 바뀌지 않는 특성이라고 하니 이 부분에서는 조금 마음을 비우고 아이를 다그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능은 타고난 것이지만, 부모와의 대화의 양과 질에 따라 차이가 날 수도 있고, 인성이 걱정인 부모에게는 남의 기분을 생각하는 법, 보상은 현명하게, 착한 아이임을 일깨워 주면 잘 키워줄 수 있고, 성공에 대한 적신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임에도 꾸준히 해내지 못하거나, 스스로 만들기보다는 재능을 더 중시하는 태도, 어려운 것보다는 쉬운 목표만 선택하려는 경향등이 있으니 격려와 기회제공을 통해 변화를 주라고 합니다.
여태껏 이러한 행동을 보이면 이러한 보상을 하라는 식의 육아서를 많이 봐왔었는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은 아이가 보내는 신호가 적신호인지, 적신호가 아닌지 여러방면에서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잘 웃지 않는것은 표현의 차이일뿐 행복한 것일 수도 있고,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가 한 친구와 친하다고 해서 적신호가 아닌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슷한 성향의 아이끼리 친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알아채기 위해서는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고 아이의 생활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하다보면 학교생활과 공부쪽으로 결론이 많이 나는데, 오늘부터는 내 궁금한 것을 묻기보다는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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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에 올라가서 이제 사춘기가 시작되는구나..아들내미는 클 수록 입을 닫고 별로 얘기를 많이 안하고 신경질나면 욱~한다고 하더니 그런 어렵고 힘든 시기가 다가왔다는게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하지만 아들내미와의 그런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아이의 신호등을 보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저에게 사실 마음과는 다르게 행동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제일 존경하고 믿는 신의진 선생님의 추천이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갔어요.
아이에 대해서 1. 우정 2. 지능 3. 인성 4. 성공 5. 사랑 6 행복의 6가지 챕터로 나누어서 설명이 되어 있으니 다른 책보다 종합선물세트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이를 생각할때 이 어느 하나를 떼어놓고 말할수가 없지만 시중에 나온 책을 보면 각각의 주제별로 책이 나와있곤하쟎아요.
그중 양육은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는 부분이 인상깊게 남더라구요. 저는 양육을 저의 짐이라고만 생각했었어요.저는 그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했지만 아이와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지도, 마음을 읽어주면서 따뜻하게 대하지 못하고 권위적으로 대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이에게 크게 먼 훗날까지 이어질 문제 행동보다는 키워줘야 할 장점이 많았는데 제가 알아보지 못하고 아이만 고생시켜줬던 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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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신호등.. 제목으로만 보아도 뭔가 아이의 행동에 별다른 일이 없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것같죠?? 정말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이렇게 접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놓쳐서는 안될 우리 아이의 적신호와 청신호. 아이를 생각하며 읽었어요. 아직 아이가 어리긴 하지만 아이의 마음을 어릴때부터 읽어야 하니깐요~
전 항상 저자도 꼼꼼히 본답니다. 뭐 이 분은 어떤 분야에 더 능통하신지.. 아님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끌고 계신지.. 뭐 이런점을 본답니다. 저자는 이책을 통해 부모들이 헷갈려 할 수 있는 부분을 차근히 짚어주었어요.
저자는 이 책에서 부모가 늘 걱정하는 우정, 지능, 인성, 성공, 사랑, 행복 6가지에 관해 이야기 해 놓았어요. 어떤 부분을 좀더 꼼꼼히 봐야하는지 걱정해야 할 것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것을 알려놓았답니다.
첫번째.. 우정.. 전 우정분야에서 특히 눈에들어온게 한가지 바뀌지않는 습성-수줍음.. 이였어요. 저도 어릴때 수줍음을 많이 탔는데 지금 성인이되어 보면 많이 나아져서 무엇이든 맘먹으면 고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수줍음이 많은아이는 대체로 수줍음이 많은 청년이 되고 나중에 수줍음이 많은 어른이 된다고 기재해놨네요. 수줍음은 아무래도 아주 없어지긴 쉽지않은가 봐요.. 저도 그것이 낮가름이 있는것이 같은 이유인지.. 전 많이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처음 만난 분을 좀 낮설어하는게 있는데 이것도 수줍음의 한 종류일까..하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두번째 .. 지능.. 부잣집 아이가 지능이 높은이유.. 어릴땐 못사는 아이들이 오히려 공부를 열심히 해서 더 똑똑할꺼라 생각도 했지만 성인이 되어보니 사실 환경자체가 달라 좋은 환경을 제공해준 아이가 좀더 똑똑할 수 밖에 없다는걸 알았어요. 지은이도 저와 같은 생각,.. 아무래도 집에 더 좋은 그림들이 걸려있고 더 좋은 책들이 있고.. 이제 부잣집 아이 그리고 부모가 좀더 신경쓰는 아이가 똑똑하다는건 정말 진리..
세번째.. 인성.. 나쁜 아이도 착해질 수 있을까??연습과 지도를 통해 감정이입 정돌르 높일 수 있고 더 중요하게는 공격적 성향을 낮출 수 있다.. 주위의 나쁜 아이들을 봐도 자라나는 환경에 의해 아이들의 감정이 좌지우지 되어서 그렇지 본질이 원래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나쁜 아이들도 당연히 착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네번째.. 성공.. 아이들에게 칭찬도 적당히 잘 해줘야한다는걸 여러 육아책을 보면서 알았어요. 무조건 똑똑해, 천재야 이런 발언은 오히려 아이를 자기의 능력만 믿게하고 노력을 하지 않는 아이로 만들 수 있기에 이번문제 잘 맞췄네. 내용을 잘 이용했네.. 등. 구체적으로 잘한 부분을 짚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성공에 중요한건 성실. 열심히 노력한 사람을 이길자는 없는것 같네요.
다섯번째..사랑. 어릴때 아이에게 어떻게 사랑을 전달해줬냐에 따라 아이들이 커가면서 표현이 다르다는걸 알았어요. 엄마의 정서적 문제가 아이 성장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대인관계의 시작점. 아기였을때 경험한 인간관계가 어른이 된 후의 애정생활을 위한 밑바탕이 도나다는점 잊지마세요~ 어렸을때부터 아이에게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고 즐겁다는걸 인식시켜줘야 한다는 사실~!!
여섯번째..행복.. 저는 정말 아이에게 행복함을 알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행복한 엄마가 되고 싶고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행복을 느끼고 산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아이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요. 행복은 삶의 만병통치약이다.. 이 책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문구였어요. 충분히 먹으면 온갖 좌절과 불행도 헤쳐 나갈 수 있고 이 약이 없으면 남들보다 더 울적함을 느끼는.. 앞으로도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다시금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엔 아이의 예시와 함께 저자의 해결책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너무 유익했어요. 시간이 없어서 후다닥 읽긴했지만 다시 한번 읽어볼 생각이랍니다. 아이의 신호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 다시 꼼꼼히 읽어보시라 얘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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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신호등] 놓쳐서는 안 될 우리 아이의 적신호와 청신호
-가자 빨간불에 가려진 우리 아이의 진짜 파란불은? -거짓말 잘하는 아이, 바르게 자랄 수 있을까? -빌 게이츠와 아인슈타인이 말해주지 않는 성공의 신호는? -심리학자들이 교실에서 찾아낸 위험한 유형의 아이들? -내 아이도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아껴주며 잘 살 수 있을까?
이 책!! 정말 구성이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우리의 일상생활!을 관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꾸며져 있어서 이해도 쉽고 읽기도 쉬워서 좋아요. 뿐만아니라 ! 우정 ! 지능 ! 인성 ! 성공 ! 사랑 ! 행복 -------------- 각 차트별로 나누어져 있네요... 이 책을 읽다 보면 부모의 행동을 보고 아이들이 그대로 따라한다는걸 알수 있는거 같아요... 아이와 가장 가까이 생활하고 함께 하는건 부모!!이다 보니 솔직히 어렷을적에는 어르신들의 말씀 또는 TV 드라마에서 보면은 이해가 잘 되지 않았어요.. 결혼할때 그 집안의 내력(????????)을 보고 결혼을 시킨다고 하는데,,, 서로가 좋으면 결혼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지요.. 그치만 지금은 두아이의 엄마이다 보니 조금은 그 말뜻을 이해하게 되더라구여..... 아이들이 부모가 하는 행동, 말투 모든 것을 보고 배우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이 책을 읽어 보면은 아이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적신호인지 청신호인지 헷갈려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에 대한 고민의 실마리를 풀어 나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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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딸을 워킹맘으로 키우다 보니 항상 걱정이었다. 아이가 투정을 부리거나 고집을 부리면 직장에 다니느라 아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무언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두려운 마음도 들었다. 엄마가 부족한건 아닐까 ~ 딸의 처음 꿈은 척척박사였다. 집안일에 서툴고 거의 매일 아픈 엄마를 위해서라고 했다. 하지만 요즘엔 그 꿈이 자신을 위한 꿈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다. 학교에 다닐땐 선생님에서 며칠전엔 마술사로~ 뭔가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부모의 마음에서 아이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혜안이 필요했는데 때마침 '아이의 신호등'이 눈에 들어왔다. 책을 읽으며 나는 또 책속의 아이와 우리 아이를 비교해 본다. 책속의 부모와 나는 틀린 점이 무엇인가.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난 딸에 대해 좀더 이해하고 다가갈수 있을것 같다는 믿음이 생기고, 며칠동안 좀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는 지렛대가 되었고, 아이의 표정까지 유심히 살피게 되었다. 항상 가방 속에 책상 위에 두고 읽어야 할 책은 바로 이런 책을 두고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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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신호등]을 읽으며 새로운 정보들도 알아가기도 했지만, 조금 난해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너무나 단순하게 우리 아이가 보내는 신호는 어떻게 받아들이면 될까? 이런 느낌으로 펼쳐봤는데, 그렇게 단순하게 '이럴때 이렇게' 라고 간단히 볼 수 있는 책이 아니었다.
지난 100년간의 발달심리학의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보내는 신호, 적신호, 가짜 신호..등등 수십년에 걸친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부모가 간과해서는 안 될 신호들, 너무 호들갑 스럽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되는 신호들 등 여러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예로 보여주면서 참고할 수 있는 자료들을 많이 제공해주고 있다.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부모가 부모의 잣대로가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등을 받아 전문가의 견해로 그 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면, 아이의 미래는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 미래에 내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서의 부모가 취해야 할 방향을 터득해 갈 수 있는 여러 길들을 제공해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목록은 크게, 1.우정, 2.지능, 3.인성, 4.성공, 5.사랑, 6.행복으로 이어진다. 급하게 읽어 나가기 보다는 차근히 관심분야부터 읽어봐도 무방할 것 같다. 나같은 경우, 인성 부분이 궁금해서 인성, 지능, 우정등 관심분야를 먼저 열어보고 다시 차근히 순서대로 읽어 나갔다.
p49의 '친구들과 잘 못 어울리는 두 가지 유형'의 부분도 관심있게 지켜보게 되었고, p114의 '부잣집 아이의 IQ가 더 높은 이유'의 부모와 아이 사이의 '대화의 중요성', '대화의 질과 시간적인 양', '대화의 목적(비용건대화 등) 부분에서도 내게 전달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내 아이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부모,즉 나 이므로, 아이를 위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방심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 스스로 판단 할 수 없을때는 전문가와의 상담등을 통해서 소중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내 아이를 바르게 인도해 갈 수 있을 것이다.
틈날때마다 읽으면서 나중에 참고하고픈 부분에 표시를 해 두었다. 다음에 한권을 다시 훑어보기 힘들더라도 요 표시한 부분들이라도 다시 한 번 새겨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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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노릇을 잘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나 혼자만 잘 하고 있다고 자만할 수도 없는 일이고, 이게 잘 하는 건지 아닌 건지 판단할 근거도 마땅치 않고...
하지만, 이 책은 제목 -아이의 신호등- 을 보는 순간부터 부모가 마음의 중심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명확한 조언을 해주는 듯합니다.
그동안 양육서들은 소아정신과 전문의의신 신의진 교수님의 책들에 많이 의지했었는데요, 신의진 교수님이 강력 추천하셨다기에 주저 없이 선택했습니다.
저자는 '수전 엥겔'이라는 분이구요, <뉴욕타임즈>의 인기 교육 칼럼을 쓰시는 분이라고 하네요.
목차를 살펴보니 우리가 자녀를 살펴보고, 그들의 성장을 도와줄 때 염두에 두어야 할 분야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 챕터별 소개는 다음과 같이 나와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니 일단 마음에 드는 점은 풍부한 사례가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인 이야기보다는, 실제 사례들이 많이 실려있는데요 이론에 부합하는 사례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사례나, 부모가 고민하는 사례등을 통해 그에 관련된 이론들을 연결시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학자가 아닌 부모 입장에서 읽기가 훨씬 공감되고, 신뢰감이 들게 해줍니다. 다만, 본문에 실린 케이스가 우리 문화권과는 맞지 않는 내용들이 좀 있는 것지만, 저자가 미국의 학자이니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그것을 감안하고 보아도 충분히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록으로 실린 참고 문헌이 15페이지에 이를 정도로 학문적 근거가 풍부합니다. 심리학이나 교육학 공부해 보신 부모님들이라면 더욱 학교 때 공부했던 기억을 상기시키며 이해하시기가 쉬우리라 생각이 드네요.
'나는 아이를 이렇게 키웠다.' '아이에게는 이래야 한다'를 강조하는 다른 육아서와는 달리 객관적으로 내가 내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쓸데없는 불안을 갖고 있거나 근거없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자신의 부모됨을 되짚어보게 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을 주게 될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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