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번에 읽었던 열마리의 개구리는 친구를 위해 도깨비산에 오르는 것이었는데, 이번에는 탈출? 어디로 탈출을 하는 것일까? 분홍하늘에 운동화를 배처럼 타고 있는 열마리의 개구리, 어디 가고 있는걸까?
네모난 콘크리트 연못에 있던 열마리의 올챙이, 장난꾸러기 꼬마에게 잡혀온 올챙이들, 내가 살던 곳으로 가고 싶어라... 그때 미꾸라지 할아버지가 올챙이들에게 올챙이가 자라면 개구리가 되니 그때 돌아가라고 말해주신다. 그리고 마침내 열마리의 올챙이는 열마리의 개구리가 되었다. 이 과정을 따로 교과서처럼 이렇게 이렇게 변해요- 나와 있지는 않았지만 그림을 통해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변하는 과정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자신들의 고향이었던 조랑박연못으로 가기 위해 개구리들은 처음으로 물밖을 나오고 달팽이, 나비에게 길을 물어 물어 도착하게 된다. 이렇게 드디어 도착했다고 좋아하고 있는데, 이런 집게발을 뻗으며 가재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한마리가 아니라 여러마리가.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커다란 배를 만들기로 하고 배를 띄어 물살을 타고 내려가다 폭포로 떨어지고, 풍덩- 이제 어떻게 되어 버리는 것 아닌가 했는데 이곳은 조롱박 연못, 연못에 있던 개구리들이 모여서 환영인사를 해준다. 무사도착!
<열마리 개구리와 도깨비 산>과 마찬가지로 의성어, 의태어 포인트를 통해 글에 생동감을 더 해주었고, 그림으로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도 좋았다. 달팽이나 나비, 가재의 특성을 살린 설정도 좋았다. 열마리의 개구리를 보면서 함께 하면 외롭지 않고 현명하게 고난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네이버 북카페 서평이벤트를 통해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
|
동화책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아시나요? 어른들의 책보다 더 순수하고 감동을 전해주는 책! 요즘 아이들의 책을 신나게 유쾌하게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기까지하는 열 마리 개구리의 이야기~ 아마도 다시 순수했던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한 감정을 갖게 해서일까요?...여튼 동화책에 매력에 푹 빠져있는 일인입니다.
이 책은 유아친구들을 위해 출간되었습니다. 아마 그림만 보더라도 아이들이 흥미를 갖을만 하답니다. 원색적이 색감이 아니라 읽기에 참 편안합니다. 사실 제가 더 재미있게 보았지만요.. 열 마리 개구리가 집을 찾는 여정을 재미있게 표현해 놓은 책입니다. 열 마리 개구리들이 어찌나 다들 귀여운지~눈웃음 짓는 개구리..리더격으로 움직이는 개구리 등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열 마리 올챙이들이 보이네요..사실 장난이 심한 꼬마가 올챙이들을 집으로 데리고 왔답니다. 올챙이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들이 살던 연못에서 영문도 모르는 곳으로 낯선 곳으로 온거죠... 올챙이들의 표정들이 보이나요?? 정말 귀엽습니다...
그래서 탈출을 시도할려고 할 그 순간... 미꾸라지 할아버지가 충고를 해줍니다.....개구리로 자라나면 탈출 하라구요!
이 때 딱 떠오르는 노래가 있을 겁니다. "우물가에~올챙이 열마리..꼬불꼬불 헤엄치다~앞다리가 쑤욱~뒷다리가 쑤욱~팔딱팔딱 개구리 됐네~♬"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어가는 모습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와 엄마가 노래부르면서 개구리가 되는 과정을 설명해줘도 좋겠네요. 그림만 봐도 참 유쾌합니다. 여튼 이제 올챙이에서 어엿한 성인이 된 열마리 개구리들은 자신들의 조롱박 연못을 찾으러 향해 출발합니다.
자신이 살았던 조롱박 연못을 찾기 위해 나서는 열 마리 개구리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여정이 그리 순탄한 것만은 아니죠. 험난한 여정이지만 그들은 힘을 합쳐 앞으로 전진합니다. 바위에 오르려다 넘어지는 개구리들..친구 개구리가 바위에 오르도록 도와주는 모습...무등타고 연못을 찾는 개구리... 개구리들의 표정이 어찌나 귀여울까요? 그야말로 표정들이 실감나네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좌절하지 않고 서로 도와가며 함께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드디어 물가에 도착한 열 마리 개구리들은 신발을 배로 만들어 조롱박 연못을 찾기 위해 여행을 계속 합니다. 나뭇잎으로 돗대를 만들고 꽃잎으로 햇빛 가리개도 만들어줍니다. 웃음을 잃지 않은 개구리들~~ 과연 그들이 자신의 연못을 찾았을까요? 못 찾았을까요?......
"훌쩍~훌쩍~팔짝 팔짝~폴짝~풍더어엉!" 책에 나오는 의성어.의태어입니다. 아이와 같이 "훌쩍 훌쩍" 우는 모습을 하면 재미있게 의성어 공부까지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애들 동화책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니야?" 라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절대 그러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림하나에 생명을 담고 색깔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신경을 써줬다는 게 느껴질테니까요. 그리고 중요한 건 재밌습니다. 개구리들의 표정 하나하나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답니다. 역시 별 다섯개를 줄 만한 책이 아닐까 싶네요~^^
|
|
귀여운 그림과 수채화 같은 색채로 아이들에게 협동심과 꿈을 그리게 해주는 꿈소담이의 열마리 개구리 시리즈예요^^
열한마리 개구리^^ 귀여운 개구리들의 모험이 담긴 책이죠!!
엄마가 읽어도 재미있더라구요 귀여운 열마리의 개구리들은 연못에 살아요 그 개구리들이 자신들의 터전인 연못을 찾아떠나는 모험담 서로 머리를 모으고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스토리에 우리 아이도 함께 자라가길 바래보는 책이랍니다
개구리가 되는 모습을 보며 깜짝놀라는 공주님^^ 노래까지 흥얼흥얼 앞다리가쑥! 뒷다리가쑥!! 드디어 개구리가 되었어요
타인을 보는 시선을 배우고 다른것에 대한 겁을 없애길 바래본답니다
|
|
꿈소담이와 소담주니어의 모든 유아 그림책을 아우르는 시리즈로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모험심을 길러 주는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하는 [고사리손 그림책]에서 출판된 열 마리 개구리 시리즈 중 첫번째 <열 마리 개구리의 탈출> 이 책은 1981년 1권이 나온 이래 구준히 사랑을 받으며 2010년에 18권으로 완간된 일본 그림책계의 롱셀러 '개구리 시리즈'의 한국어판이다. 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일본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다면 한국어판에서는 의성어,의태어를 강조해 읽을 수 있도록 글자를 재미있게 배치하여 글맛과 읽는 맛을 살린게 포인트 !! 겨울잠 자던 개구리도 깨어난다는 '경칩'에 받아 더 의미있는 개구리 시리즈가 아니었나 싶다.
장난꾸러기 꼬마에게 잡혀와 네모난 콘크리트 연못에 살게 된 열 마리 올챙이 친구들은 자신들이 태어난 조롱박 연못으로 되돌아가고파 한다. 올챙이가 자라면 개구리가 되니 그때 조롱박 연못으로 돌아가란 말을 일러주는 미꾸라지 할아버지의 말씀. 느릿느릿 달팽이와 화려한 날개의 나비를 만나 길을 물어가며 조롱박 연못을 찾아가지만 이내 냇가에서 날카로운 집게발을 가진 가재를 만나며 큰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
장난꾸러기 꼬마에게 잡혀와 네모난 콘크리트에서 살게 된 열 마리 올챙이들과 (위)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는 과정을 공부할 수가 있다. 생태동화책이 아닌데도 그 모습이 자세히 그려져 흥미진진 하다는 ~ 개울가에 올챙이 한 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일명 올챙이송이라 불리우는 동요 <올챙이와 개구리> 노래가 절로 나오는 장면이 아니었나싶다 +_+
의성어 의태어를 강조해 읽을 수 있도록 글자를 재미있게 배치해 글맛과 읽는 맛을 살린 부분들 ~
가재를 만나 위급한 상황에 처하지만 열 마리 개구리 모두 힘을 모아 커다란 배를 만들어 탈출하는 장면. 좌절하기보다 서로 힘을 합쳐 위기를 헤쳐나가는 열 마리 개구리 친구들을 보면서 함께할수록 커지는 마음 <협동심>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모두 다른 표정, 다른 포즈의 개구리들 +_+
이 책에는 열 마리 개구리 친구들의 이름이 다 나오진 않는다. 다음편에는 어떤 개구리 친구들의 이름이 등장하려나 ? 벌써부터 기대된다~
|
|
꿈소담이-열 마리 개구리의 탈출
글/마도코로 히사코 그림/나카가와 미치코 안소현/옮김
올챙이 10마리가 꼬마에게 잡혀와서 콘크리트 연못에 살았어요.. 미꾸라지 할아버지에게 태어난 곳으로 가고 싶다고 하고 있어요...
올챙이가 뒷다리 나오고 앞다리 나오고 완전한 개구리가 되었어요~ 열마리 개구리가 태어난 연못으로 가기로 해요...
바위도 넘고,달팽이도 만나고,나비에게 길도 물어보고, 팔짝, 팔짝,폴짝,폴짝 뛰면서 조롱박 연못을 찾아 가고 있어요~
연못속에서 가재를 만나서 위험했어요... 무사히 빠져나와 신발을 배로 만들어 가다가 폭포를 만나요...ㅠㅠ 우여곡절끝에 조롱박 연못에 도착했어요~~
개구리 나올때마다 10마리인지 확인한다면서 꼬박 꼬박 세었어요~ 얼굴을 안보여준다면서 얼굴을 가리고 책을 읽네요~
일어나서 책을 보면서 올챙이에서 개구리 된거 보고 있어요~~ 올챙이송도 부르면서 놀았어요~ 개구리들이 위험해 쳐했을때는 정말 자기가 위험에 빠진것처럼 어찌나 걱정을 하는지요... 열마리 개구리들이 무사히 조롱박 연못으로 돌아가서 다행이래요...
|
|
![]() ![]()
표지부터가 넘넘 귀여운 개구쟁이 개구리들 모습이 아주 귀엽죠??
열마리 올챙이가 태어난 연못으로 돌아가고싶어해요~ 바로 조롱박 연못이죠~
미꾸라지 할아버지도 만나고.. 난생처음 물밖에 나와서도 데굴데굴 굴러떨어지고~~
달팽이,나비도 만나면서 좌충우돌 열마리 개구리들이 과연 탈출할수 있을까요????^^
책페이지도 조금되지만.. 큼직큼직한 그림들과 적당한 글밥이.. 3살,5살 두 딸기들에게 넘넘 좋은책이 되어주었어요^^
열마리의 개구리들의 표정도 어쩜 이리 살아있는지 세밀하게 잘 표현되어있어요^^ |
|
<호호할머니> 시리즈 이후 너무나도 색감이 예쁘고, 귀여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난 처음 열마리 개구리와 관련된 글을 읽으면서도 전혀 이것이 시리즈일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어제 도서관에 가서 봤더니 이게 시리즈로 나열이 되어 있는 것이다. 어찌나 기쁘던지. 열 마리 개구리들이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변신을 했고, 이제 이 열마리 개구리들의 모험담이 펼쳐질 것이라는 설레는 기대를 안게 된다. 먼저 <열 마리 개구리의 탈출>은 올챙이 시절에 장난꾸러기 꼬마에게 잡혀와 네모난 콘크리트 연못에 살게 된 것으로 시작된다. 조롱박 연못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올챙이들의 말을 들은 미꾸라지 할아버지가 지금은 너무 빠르고, 개구리로 바뀌게 되면 그때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충고를 해준다.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짜잔 변신완료한 10마리 개구리들은 물어물어 조롱박 연못을 향해 걸어나간다. 길을 물어봤는데, 달팽이는 역시나 느긋한 어조로 모른다고 말하고, 화려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고운 나비가 길을 알려준다. 그런데 그냥 길을 따라 가다 조롱박 연못을 만나게 되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물속에 뛰어들었다가, 집게발을 자랑하는 가재를 만나 너무 놀라는 개구리들. 결국 그들은 커다란 배를 만들어 떠날 계획을 세운다. 아이들은 참 눈썰미가 대단하지 싶다. 10마리 개구리들이 신발한짝에 닻을 달고 배를 만들고 있는 페이지를 한참 쳐다보던 꼬맹이가 앞표지를 보고나더니 똑같다고 한다. 어찌나 귀엽던지. 배를 타고 위험에서 벗어난다 싶었는데, 갑자기 폭포를 만나게 되고 곤두박질 치게 되는 개구리가 도착한 곳은? 이 책에는 10마리 개구리들의 살아있는 듯한 표정이 재미나게 그려져 있고, 또 주위 자연환경을 사실처럼 포근하고 정감가게 잘 그려놓았다. 거기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등장하는데, 같은 말이라도 읽는 이로 하여금 강약을 조절하게끔 하고, 또 반복적으로 읊게 해 아이들의 귀에 쏙쏙 들어가게끔 구성해놓은 것이 또하나의 장점이지 싶다. |
|
어릴 적엔 그냥 흘려듣던 노래들이 어느 순간부터인가 자연스럽게 아이 입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개구리 소년 빰빠빠~ 이 노래도 그렇네요. 아이는 정작 그 만화를 본적이 없이 엄마가 보고 자란 만화인데, 노래가 워낙 유명해 아이들 동요 cd에 들어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도 따라 부르더라구요. 41개월 우리 아들, 이제 개구리 소년 노래도 곧잘 부르고, 할머니와 종이로 접은 개구리와 앵무새 갖고 한참을 노는 그런 아이로 자라났습니다.
아이 동화책 중에 101마리 올챙이라는 일본 동화책이 있었어요. 그 책도 일본 엄마들이 보고 자라 아이들에게까지 읽혀준 책이라더니 통실통실 귀여운 올챙이들이 무척이나 인상깊은 감동적인 동화였거든요. 그래서 열마리 개구리 시리즈를 처음 접하게 되었을때도 읽기 전부터 비슷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통실통실 귀여운 개구리들이 다수 등장하고, 일본 엄마들부터 아이들까지 두루두루 스테디셀러가 되고 있는 고전과도 같은 동화, 그런 느낌 말입니다.
1981년에 1권이 출간된 이래 2010년 18권으로 완간되기까지 자그마치 30년이란 긴 세월을 사랑받아온 그런 동화라니 따스한 그림의 기분좋은 느낌과 함께 아이들을 사로잡을 개구리친구들의 매력이 기대되지 않을 수 없었지요. 이 책은 그 중 첫 권인 열마리 개구리의 탈출 편이랍니다. 장난꾸러기 꼬마에게 잡혀 온 열마리 올챙이들이 네모난 콘크리트 연못에 갇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자 미꾸라지 할아버지가, 개구리가 되면 돌아가렴, 조롱박연못으로.. 하면서 조언을 해주었지요.
엄마도 어릴 적에 장난꾸러기 시절이 있었어요. 하천에 나가 올챙이를 잔뜩 잡아다 키우겠다는 엉뚱한 발상을 했는데..올챙이가 개구리가 된다는 생각 따윈 잊어버리고 정말 열심히 수십 수백마리를 잡았던 것 같아요. pet병에 가득 채운 올챙이를 갖고 돌아왔다가 집에 와서야, 올챙이가 자라서 개구리로 우리집이 뒤덮여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뒤늦게 올챙이들을 하천에 모두 풀어주었던 기억이 났답니다.
책 속 꼬마네 집에는 연못까지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는 걸 보니 개구리 열마리쯤은 거뜬히 키워낼 용의가 있는 집이었나봐요. 하지만 올챙이들은 개구리가 되어 고향인 조롱박연못으로 돌아가겠다는 꿈을 잊지 않습니다. 난생 처음 꼬리를 떼버리고 물밖이란 곳에 나와보니 생소하기만 하지요. 느릿느릿 달팽이에게도 길을 물어보고 팔랑팔랑 나비에게도 물어봅니다. 돌아갈테야 돌아갈테야 돌아간다 돌아간다 조롱박 연못으로 돌아간다.
열마리나 되다보니 매 페이지마다 다양한 개구리들의 포즈가 눈길을 끄네요. 동작이며 얼굴 모습이 조금씩 다 달라요. 친구들 형제들과 함께 하는 모험이라 무섭지도 않나봅니다. 열심히 나비가 알려준대로 길을 떠나는데, 그렇게 다다른 냇물 앞에서 가재를 만나 헤엄쳐서는 건널수 없음을 알게 되지요. 어떻게 할까? 열마리 개구리는 생각을 모으고, 힘을 모아 배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한 장면이기도 했어요. 아무리 봐도 신발인데, 개구리들이 배라고 만들어서 헤엄쳐 건너는 장면이 신기했나봅니다. 배는 어디에 있어요? 하면서 개구리들이 타고 가는 신발배를 유심히 보고 또 보더라구요. 열마리 개구리들은 가고 싶었던 조롱박 연못에 과연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을까요?
열마리 개구리를 재미나게 보더니, 또 외가에 가서 할머니와 좋아하는 개구리인형놀이를 하며 놀았답니다. 동화책에서 본 개구리 이야기라 더 재미났나봐요. 아이가 갖고 노는 모든 앵무새와 개구리들에게 이름을 붙여 노는데, 커다란 앵무새는 뚱떙이, 개구리는 삼돌이, 아니 삼돌이라는 이름은 할머니께 들은 이름일까요? 옆에서 보면 웃겨 죽겠지만은 아이는 신이 나서 갖고 놀았답니다. 열마리 개구리를 보고 또 보면 어느 새 동화책 속 개구리들에게도 한마리 한마리 모두 이름을 붙여줄지도 모를 노릇이겠어요. 다음에 읽어줄땐 여기서 삼돌이는 누구야? 하고 물어봐야겠어요.
|
|
모처럼 우리 꼬맹이가 좋아하는 책을 서평으로 받았답니다~ 꿈소담이에서 나온 <열 마리 개구리의 탈출> 인데요. 이 책을 읽는 내내 우리 꼬맹이 신이나서 손가락으로 개구리들을 가리키며 좋아했답니다^^
이 책은 총 6권의 set책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받은 책은 <열 마리 개구리의 탈출> 이야기 책이예요.
▼그럼 열마리 개구리 시리즈 책을 살~ 짝 구경해 볼까요?
거기에 걸맞게 참으로 앙증맞은 책이랍니다. 그리 크지 않은 사이즈라서 친정 올 때 기저귀 가방에 살 짝 담아왔네요~ 오는 차에서 우리 아들 읽어주면서요^^ ☆ 고사리손 그림책은 꿈소담이와 소담주니어의 유아 그림책 시리즈의 이름이네요.☆
자세히 보시면 이 책중에서 한 권은 <열 한마리 개구리>네요 어?? 한 마리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저 책의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 궁금한 거 못참는 사람이라 얼른 또 검색해봤어요^^ 저 처럼 궁금한 분들 많으실 거 같아서요 개구리 시리즈의 총 6권 책을 간단히 소개해놨어요. 한 번 읽어보시구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 책을 다 소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 책의 표지를 보니 열 마리 개구리들이 신발로 만든 배를 타고 어디론가 가려나봐요. 개구리들은 어디로 가려는 것일까요? 우리 같이 읽어봐요^^
▲ 네모난 콘크리트 연못에 올챙이 10마리가 있네요. 올챙이들은 장난꾸러기 꼬마가 잡아와서 집 앞 마당 연못에 놔둔거군요~ 올챙이들은 저마다 태어난 연못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답니다.
▲ 그러자 미꾸라지 할아버지께서 "올챙이가 자라면 개구리가 되니까, 그 때 조롱박 연못으로 돌아가렴~ "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 어느덧 시간이 흘러 열 마리 올챙이들은 열 마리 개구리조 변신했어요^^ 드디어 탈출 할 수 있는 시간이 왔답니다. <그림으로 올챙이가 개구리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 하지만 조롱박 연못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바위 위로 올라가서 살펴보기로 했답니다.
▲ 열 마리 개구리는 달팽이를 만나서 조롱박 연못이 어디 있는지 물어봤어요. 달팽이는 행동처럼 말도 느으릿 느으릿~"글쎄 잘 모르겠는데~~" 열 마리 개구리들은 그 말에 기운을 잃었어요.
▲ 이번에는 나비를 만나서 물어봤어요. "숲을 가로질러 앞으로, 앞으로, 언덕을 넘으면 냇가까지 곧장 걸어가. 거기서부터는 냇물을 따라 내려가면 돼~"
▲ 개구리들은 팔짝, 팔짝/ 폴짝, 폴짝 조롱박 연못으로 가기위해 열심히 뛰었어요.
▲ 열 마리 개구리는 냇가에 도착했어요. 난생 처음으로 콘크리트 연못 말고 물가에는 처음이었네요. 다들 신기한지 물에 뛰어들었을 때-
▲ 불쑥!! 물풀사이에서 집게발을 뻗으며 가재가 나타났어요. "위험해! 도망쳐!"
▲ 자세히 보니 여러마리의 가재가 있었어요. 열 마리 개구리들은 당황했어요 " 어떡하지?? 어떡하지??"
▲ "그래 커다란 배를 만들자!" 열 마리 개구리는 힘을 모아 배를 만들었습니다.
▲ 열 마리 개구리는 다시 조롱박 연못을 찾아 가네요~
▲ 물살이 빠른 폭포도 만납니다. "폭포다~아! / 떨어진다~아! / 꽉 잡아~아!"
▲ 풍더어엉!! 열 마리 개구리들이 떨어진 곳이 바로 조롱박 연못이었네요. "어서 와. 개굴개굴. 개골개골." 연못에 있던 개구리들이 모여들어 열 마리 개구리를 환영하는 노래를 불러주네요.
호기심 왕성한 아이들이 읽기 참 좋은 신나는 내용이네요. 열 마리 개구리 이야기를 읽으며 의성어/의태어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예를 들어 느으릿 느으릿/ 팔짝, 팔짝/ 폴짝, 폴짝 / 개굴개굴. 개골개골 / 풍더어엉 이런 단어들은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도 있죠^^ 아이들의 언어 능력을 유아어에서 많이 발전 시켜줄 수 있는 동화책이라 많이 많이 읽혀주고 싶네요. 개구리들은 신기한 모험이야기와 함께 공부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랍니다!
#개구리 올림픽 결과#
1등은 엄마 / 2등은 아들 / 3등은 아빠^^.... 나름 시상식대랍니다.ㅎㅎ.. 좀 웃기죠? 그래도 우리 아들은 신나했어요~ 예전에 우리 신랑 어렸을 때 이러고 놀았다고 합니다..^^.... 아이와 엄마 아빠가 재미읽게 읽은 책이랍니다!
작가분이 일본분이라서 그런지 우리 나라와 정서상 비슷한 거 같아 부담이 안가는 책이예요. 그림도 너무나 익살스럽고 귀엽게 잘 그려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덕분에 우리 아이와 신나게 놀며 책 볼 수 있어서 저희 가족에게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책을 읽을때만큼 행복할 때도 없는 거 같아요. 저희 신랑은 이 책을 계기로 아이에게 하루에 한 권 책을 읽어준다는 약속을 했답니다! 워낙 바쁜 아빠라서 해외출장가면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없다고 본인도 느꼈나봐요. 아이와의 관계형성하고 싶기도 하고 좋은 아빠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며 노력하겠다네요. 책 한권으로 이렇게 가족 분위기가 좋아질 수 있다는 거 새삼 느꼈습니다. 우리 모두 아이들에게 책 많이 읽어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