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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 내용보기
국내 여행을 준비하며 어느 지역을 정해 여행할 때, 제일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그 지역의 지방자치기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자료를 요청하는 방법이다. 각 지방자치기관별로 보내주는 자료가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지도부터 시작하여 각 관광지에 대한 책자까지. 요즈음은 대체로 이런 자료들을 잘 준비하여 보내주곤 한다.   이렇게 모은 자료가 커다란 상자 가득하고도 넘어 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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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을 준비하며 어느 지역을 정해 여행할 때, 제일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그 지역의 지방자치기관 홈페이지에 들어가 자료를 요청하는 방법이다. 각 지방자치기관별로 보내주는 자료가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지도부터 시작하여 각 관광지에 대한 책자까지. 요즈음은 대체로 이런 자료들을 잘 준비하여 보내주곤 한다.

 

이렇게 모은 자료가 커다란 상자 가득하고도 넘어 철 지난 자료들을 정리하곤 하는데, 이런 자료들을 지역별로 하나의 책으로 모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이 들곤 한다. 이런 요구에 딱 맞는 책을 만났다.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이란 책인데, 책 제목처럼 경상도에 대한 거의 모든 여행지를 다루고 있다.

 

계절에 맞춰 152주 매주 당일치기 여행을 갈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이런 내용들을 다시 저자는 2-3일 코스로 정리해 제시해주기도 한다. 그러니, 책대로만 따라 해도 특별한 고민 없이 2-3일 코스로 112, 별 준비 없이도 준비가 잘 된 여행을 할 수 있는 셈이다.

 

여행정보를 전해주는 서적의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의 업데이트겠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신뢰할 수 있다. 모든 정보는 2017년을 기준으로 싣고 있으니, 책에 실린 내용들은 모두 따끈따끈한 정보들이다.

 

간혹 여태 알지 못했던 좋은 곳을 책을 통해 만나는 행복이 있다. 아울러, 예전에 방문한 공간 역시 새롭게 단장을 한 모습들을 많이 만나게도 된다.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자원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증거일 게다(무분별한 개발경쟁이란 부작용 역시 없지 않지만 말이다.). 이렇게 새롭게 단장한 정보를 얻게 되는 것도 좋다. 또 하나 이 책의 강점 가운데 하나는 식당들을 소개할 때, 대표메뉴와 함께 가격도 명시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2017년을 기준으로 한 정보이니 이 역시 그 지방을 방문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부록으로 스팟 위치를 표시한 여행지도가 뒤편에 실려 있는데, 오려내 펼칠 수 있게 되어 있다. 지도는 사실 조금 실망이긴 한데, 말 그대로 스팟의 위치만을 표시한 지도다. 여백이 많은 지도이기에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면, 지도에 이런 저런 정보들을 적을 수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방문할 곳을 정해, 그곳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적으며 사용할 수 있겠다.

 

이 시리즈의 다른 지역에 대한 책들 역시 소지하고 싶은 욕구를 품게 할 만큼 좋은 여행정보서적이다.

h***r 2018.06.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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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경상도의 멋진 장소들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경상도의 멋진 장소들" 내용보기
우리나라에 이렇게 여행할 곳이 많다니, 요즘에 많이 놀라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니고 딱 경상도 하나만을 주제로 쓴 책인데, 1년 내내 여행 계획을 짤 수 있을 정도로 멋진 곳들이 많다. 아마 저자가 추천하는 장소만 들어가 있을테니 이보다 더 많은 곳들이 경상도에도 존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보면 그동안 해외에만 눈을 돌렸었지만 이제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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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이렇게 여행할 곳이 많다니, 요즘에 많이 놀라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니고 딱 경상도 하나만을 주제로 쓴 책인데, 1년 내내 여행 계획을 짤 수 있을 정도로 멋진 곳들이 많다. 아마 저자가 추천하는 장소만 들어가 있을테니 이보다 더 많은 곳들이 경상도에도 존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보면 그동안 해외에만 눈을 돌렸었지만 이제는 조금만 시간을 내면 다녀올 수 있는 국내 여행이 더 매력적일 수도 있겠다. 

이 책은 1년동안 경상도를 여행하는 기분으로 각 시즌별로 가기 좋은 곳들을 선별하여 여행 코스까지 제대로 소개하고 있다. 모든 페이지가 컬러 사진이 들어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저자가 실제로 발로 뛰어다니면서 얻은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아서 현장의 생생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 중의 하나는 자동차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을 최대한 자세하게 써놓았다는 점이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차가 있지만, 뚜벅이족에게는 대중 교통으로 가는 방법이 더 절실하게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은근히 여러 독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해놓았다. 

여행 안내서이기는 하지만 이 책을 그냥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경상도 여행은 대략 한 듯한 느낌이 든다. 계절별로 생생한 사진과 책 곳곳에 깨알같은 팁과 설명을 읽으면서 이 장소에 가서는 이런 점들을 놓치면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하며 저절로 메모를 하게 된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각 포인트별로 주요 정보를 기재하다보니 세부적인 사항들은 다 싣지 못했다. 그래서 이 책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일단 이 책을 넘겨보며 가고 싶은 곳들을 정하고 최신 정보와 세부적인 코스 등은 인터넷을 활용하여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요즘에는 각 지자체에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많은 정보들을 인터넷에 잘 정리해놓았다. 다른 나라와 달리 인터넷에 고급 정보가 많은 편이니 이를 적극 활용해서 여행 계획을 짠다면 좀 더 알차게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번에 경상도 편을 처음 읽어봤지만, 책 날개에 보니 다른 지역들도 이미 출간이 되었다. 가장 가까운 서울,경기를 비롯해서 강원도, 전라도 편도 있다고 하니 시간이 날 때 이 지역들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이 시리즈에 있는 장소들만 모두 방문해도 몇 년이 걸릴 정도로 우리나라에 멋진 곳들이 많다는 사실이 왠지 흐뭇하다.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렇게 전국 방방곡곡 다닐 곳이 많이 생기고 있어서 그저 좋을 따름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 



k******8 2018.07.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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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
"[서평]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 내용보기
쉽게 마음을 먹고 쉽게 떠날 수 있을만큼 여유로운 삶을 살지 못했나 보다. 여행이라는 단어는 내게는 덜 익숙한 말이다. 마음만 먹자면 어딘들 못 갈까. 가까이건 멀리건 마음맞는 친구 하나 있으면 가볍게 떠날 수 있는데, 나는 잘 그러지를 못한다. 삶이 아직 팍팍한가 보다. 그래서일까 나는 책으로 남의 경험을 들여다보는 일을 더 자주 하게 되는 것 같다. 남의 여행이야기. 보고
"[서평]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 내용보기

  쉽게 마음을 먹고 쉽게 떠날 수 있을만큼 여유로운 삶을 살지 못했나 보다. 여행이라는 단어는 내게는 덜 익숙한 말이다. 마음만 먹자면 어딘들 못 갈까. 가까이건 멀리건 마음맞는 친구 하나 있으면 가볍게 떠날 수 있는데, 나는 잘 그러지를 못한다. 삶이 아직 팍팍한가 보다. 그래서일까 나는 책으로 남의 경험을 들여다보는 일을 더 자주 하게 되는 것 같다. 남의 여행이야기. 보고 있노라면 부럽고, 나도 그들처럼 떠날 수 있을 날을 기대해보기도 하니까.


 이 책은 순전히 여행책이라 읽고 싶다고 생각한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어야 할 또 하나의 이유를 굳이 들라면 "경상도"에 관련한 여행책이라서. 경상도에서 태어났고 경상도에서 살고 있는데 경상도 지역조차 내가 모르는 곳이 얼마나 많은지 가까운 곳부터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고 싶었다. 머리말 첫문장부터 나의 부러움을 자극한다. "사진을 즐겨 찍다 보니 여행을 하게 되었고, 여행을 자주 떠나다 보니 그것이 직업이자 일상이 되어버렸다."(머리말 중) 부럽다. 그저 부럽다.


 책의 구성이 독특하다. 여행책은 보통 동선을 고려하여 가까운 지역을 묶어서 여행을 다니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곤 하는데 이 책은 1월에서 12월까지, 1년 52주 계절에 맞게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묶어서 경상도 전역을 누빌 수 있게 한다. 독특하다. 책을 쓴 이가 얼마나 경상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곳곳을 누볐는지를 목차만 봐도 알 수 있다. "계절이나 날씨가 맞지 않거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갔던 곳을 몇 번씩 다녀 오기도"(머리말 중) 했다는 글쓴이의 열정이, 마음 먹음이 부럽다. 나는 왜 시간이 넘쳐나도 지역의 경계를 살짝 넘는 것조차 어려워하고 있는 걸까?


 책에는 볼꺼리와 먹꺼리 가득하고 그 곳을 어떻게 여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보까지도 가득 실려있다. 6월도 벌써 막바지에 이르렀다. 이 책에서는 6월 넷째주에 떠나는 여행으로 "신비를 찾아 떠나는 여행"지로 밀양을 소개하고 있다. 만어사의 종석과 얼음골과 표충비각. 분명 세 곳 다 내가 가 본 곳인데 글쓴이의 설명을 통해 또다른 낯섬과 궁금함이 생긴다. 책의 매력이 이런 것인 것 같다. 이 책을 조수석에다 실어놓고, 남은 2018년에는 이 책 따라서 가까운 곳부터 여행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멋진 책이다. 52주,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

h****i 2018.06.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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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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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은 부석사, 경주, 해운대, 호미곶, 문경새재만 가봤다.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에 많은 것을 담았다. 경상도의 164개의 여행 스팟을 담았다. 경상도에 좋은 곳이 많은 것을 처음 알았고, 여행하고 싶은 곳이 많아서 체크를 해놨다. 시간 여유가 생길때 여행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주별로 나눠서 그 시기 가장 좋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가는 방법,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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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은 부석사, 경주, 해운대, 호미곶, 문경새재만 가봤다.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에 많은 것을 담았다. 경상도의 164개의 여행 스팟을 담았다. 경상도에 좋은 곳이 많은 것을 처음 알았고, 여행하고 싶은 곳이 많아서 체크를 해놨다. 시간 여유가 생길때 여행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주별로 나눠서 그 시기 가장 좋은 여행지를 소개한다. 가는 방법, 입장료 여부, 홈페이지, 운영 시간 등 기본 정보를 담은 것은 물론이고, 맛집 정보도 비중있게 소개를 하고 있다.


이 책 장점은 다양한 곳을 한 권으로 담았다는 점이다. 경상도 여행을 계획을 할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여행지를 선정할때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여행 계획을 짤때 여행지가 어디가 있는지 모르니깐 유명 여행지 또는 텔레비전에서 본 여행지 위주로 계획을 잡게 되는데,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에서 여러 여행지를 알 수 있어서 그 중에서 여행 테마나 누구랑 가는지, 언제 가는지에 따라서 적절한 것을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또 다른 장점은 시기별로 좋은 곳을 구분했다는 점이다. 사실 다른 여행책과 다른 구성때문에 당황하기도 하고, 보기 불편한 부분은 있긴 하지만, 당일이나 1박으로 여행하는 여행자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고, 구성한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여행할때 한 지역을 정하면 짧게는 2박 3일, 길게 4박 5일을 하는 여행을 해서 한 지역을 한꺼번에 보는 것이 좋은데, 이 책은 예를 들어 경주이면 그 지역중 봄,여름,가을,겨울에 가기 좋은 스팟을 나눠서 책을 구성해서 긴 여행을 계획하면 보기 불편하다. 물론, 2박3일 코스 한 눈에 보고 코너를 통해서 전체 일정을 잡아주고, 소개글의 페이지를 같이 기재했지만, 보기 불편하다.


이 책을 보면서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하나 더 이야기하면 사진을 멋지게 찍고, 여행지의 장점이 잘 나타내게 사진을 찍었다는 점이 좋았고, 아쉬운 것은 다양한 스팟을 담다보니 정보는 깊이있게 담지 못하고 짧게 담았다.


정리하면, 이 책으로 여행 아이디어를 얻기에는 좋다고 생각해서 추천하고 싶다. 그러나, 경상도 여행지를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들은 다소 실망할 수 도 있다.

    

d******2 2018.06.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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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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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동안의 여행 패턴을 보면 항상 비슷한 곳을 가게 되었던 거 같아요. 시간의 부재로 혹은 금액적인 문제로. 가장 큰 문제가 긴 시간을 내서 여행을 가는 것이 어려웠기에, 경기, 강원권의 여행이 대부분이었고, 약간 시간이 생기면 제주도나 해외여행으로 눈을 돌렸던거 같아요. 똑같은 금액이라면 해외여행을 한번 갔다오는 것이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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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동안의 여행 패턴을 보면 항상 비슷한 곳을 가게 되었던 거 같아요. 시간의 부재로 혹은 금액적인 문제로. 가장 큰 문제가 긴 시간을 내서 여행을 가는 것이 어려웠기에, 경기, 강원권의 여행이 대부분이었고, 약간 시간이 생기면 제주도나 해외여행으로 눈을 돌렸던거 같아요. 똑같은 금액이라면 해외여행을 한번 갔다오는 것이 낫지 않나?라는 생각이 컸던거 같아요. 그러나 이 책을 만난순간 꼭 한번 이곳에 도전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들르게 되는 경상도. 아버지의 고향이 경상도이기에 가끔은 들르긴 했지만, 이렇게 세세하게 까지 살펴보지 못했던 터라 이 책을 한페이지씩 넘길때 마다 두근두근 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곳이 많이 있었는데, 가보지 않았다니....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말이지요. 이 책이 좀더 스페셜 했던 것은 책 앞에 테마별 추천 여행지가 따로 있다는 점이지요. 숲속에서 힐링하기, 바닷가 산책길, 밤이 아름다운 곳등등 테마에 맞는 곳을 따로 찾아서 선택할 수도 있고, 1월부터 12월까지의 경상도 여행을 매주갈 수 있도록 52주의 2박3일 여행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장소를 선택해서 한곳을 쭉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계절에 맞는 장소를 골라골라 추천코스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3~4년 전에 방문했던 거제도가 너무 좋아서 올해도 방문할 예정인데, 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겠어요. 이 책에 소개된 코스로 곧 여행을 떠날 날을 계획해 봐야겠습니다.

b****7 2018.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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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밥 /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 / 이경화 저
"책밥 /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 / 이경화 저" 내용보기
맑은 하늘을 바라보면 늘 휴식과 여행을 꿈꾸지만, 아마 시간과 여유가 생겨도 나처럼 여행을 다니지 않는 사람도 없을것 같다.매년 그리고 매번 여름휴가를 같은 곳으로 향하는 나에게 이번 여름만큼은 좀 색다른 곳을 알아보라는 어머니 말씀에 경상도라는 카드를 꺼냈다.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는 여행 책답게 책은 꽤 두꺼운 편이다. 하지만, 사진이 많은 올컬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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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을 바라보면 늘 휴식과 여행을 꿈꾸지만, 아마 시간과 여유가 생겨도 나처럼 여행을 다니지 않는 사람도 없을것 같다.

매년 그리고 매번 여름휴가를 같은 곳으로 향하는 나에게 이번 여름만큼은 좀 색다른 곳을 알아보라는 어머니 말씀에 경상도라는 카드를 꺼냈다.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는 여행 책답게 책은 꽤 두꺼운 편이다. 하지만, 사진이 많은 올컬러라 일단 덮어놓고 합격점을 줬다.

경상도하면 그동안 부산 해운대밖에 가본적이 없는데, 책은 제목처럼 '52주'를 기준 삼아 경상도 곳곳의 여행을 안내한다. 1년이 꽉꽉 들어찬 차례는 읽기만해도 벌써 마음이 경상도로 향하게 만든다.

지역별이 아니라 왜 52주로 나누었을까하고 살펴보니 계절마다 다녀오면 좋을 곳을 소개하느라 그런듯하다.


책 구성에 따르면 매주 3개의 여행지를 담았는데, 자세한 지도, 도로, 기차역 및 버스터미널,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입장료, 가는 방법등을 꼼꼼히 넣었다. 물론 2017년 6월 기준이긴 하니 중요한 것은 미리 체크하고 떠나는 것이 좋겠지만, 나처럼 처음 경상도 여행에 발을 담그는 사람에게는 너무너무 유용하게 이용될것같다.

1월 첫째주 새해 첫 날은 부산으로 시작한다.

내용은 해돋이와 야경이 모두 아름답다는 영일대를 거쳐 바닷가 주변에 독특한 외관을 한 웨이브온커피 숍을 지나 해운대 앞 해운탕집을 코스로 안내되어있다.

책 구성 안내에 따르면 매주 3개의 여행지를 담으며, 그 중 두 곳은 볼거리, 한 곳은 먹거리 스팟으로 꾸몄다고 했다.

헌데 아무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만, 코스가 그 지역의 독특한 요리도 아니고 개인 식당을 콕 집어 소개하고 있어서 조금 의아한 마음이 들었다. 물론 저자가 그 식당이 좋았던 이유와 추천하는 음식 메뉴가 나와있어서 여행자의 식당 선정 고민을 덜어주려 한 점은 좋다. (제발 개인적으로 돈받고 올리는 홍보성 가게가 아니길.)

각 여행지 소개에는 그곳의 사진이 함께 실려있어서 그게 참 좋았다. 그 장소에 찾아가 책에 나온 곳과 똑같은 위치를 찾아보는것도 하나의 여행하는 재미가 될 것 같다. 그리고 그 한쪽으로 그곳과 함께 들리면 좋을 주변 볼거리. 먹거리가 따로 표시되어있어서 다음 코스로 옮기기전에 함께 둘러보면 좋은 안내를 하고 있다.

다만 지도의 표시가 각 장소를 따로 따로 실지말고 코스와 코스를 연결하는 큰 지도로 표시하고, 코스별 옮겨가는 시간도 나와있더라면 더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은 든다. 짧은 여행길은 시간이 생명이므로!

쌍계사 십리벚꽃길, 월영교,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부석사등 어머니를 모시고 가면 좋을곳도 많고,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합천영상 테마파크, 분천역 산타마을, 백악기 공룡테마파크 등 아이들과 가도 좋을곳도 많아서 미리 여러장소를 점 찍어 두었다. 책을 보기 전까지는 경상도에 이렇게 볼거리가 많은줄은 몰랐는데 중간중간 월별로 2박3일 코스를 지정해줘서 그 한 페이지만 보고 따라가도 괜찮을것같다.

수도권에 살고있는 나에게 경상도 여행은 너무나 큰 모험이다.

하지만,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라면 모험에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것같은 예감이다.

n****o 2018.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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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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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국내 여행지 중 경상도는 멀기도 하고 자주 가보지 못한 지역이다. 주로 강원도나 전라도 지역을 가게 되고 경상도는 많이 가보지 못해서 여행지 정보를 잘 알지 못했다.해외 여행도 좋지만 국내 가보지 못한 지역들을 여행하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선택한 바로 이 책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각 여행지마다 그 주변의 볼거리와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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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


국내 여행지 중 경상도는 멀기도 하고 자주 가보지 못한 지역이다. 주로 강원도나 전라도 지역을 가게 되고 경상도는 많이 가보지 못해서 여행지 정보를 잘 알지 못했다.
해외 여행도 좋지만 국내 가보지 못한 지역들을 여행하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선택한 바로 이 책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
각 여행지마다 그 주변의 볼거리와 도로, 터미널 등 자세히 나와있어서 여행 계획을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1년을 기준으로 매월, 매주 각기 다른 여행지를 소개해 주기 때문에 1년동안 매주 여행이 가능하도록 짜여있다. 해당하는 월이나 해당하는 그 주에 맞춰 여행을 짤 수 있어서 선책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좋다.
여행지 소개 뿐 이나라 여행 일정도 참고할 수 있어서 여행을 많이 해보지 못한 여행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 2박3일 코스 기준으로 몇시에 어디서 차ㅣ를 타고 몇시에 어디를 방문하고, 어디로 가면 좋은지 친절하게 나와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차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대중교통 정보도 나와있어서 따로 알아보지 않아도 되니 시간 절약도 되고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여행지의 사진들과 맛집 정보, 자세한 지도까지 나와있어서 이 책 한권만 있으면 누구나 경상도 여행이 가능하다.


이 책을 보고나니 마치 경상도를 다 둘러보고 온 기분이 든다. 여행 전문가인 저자의 추천 여행지들과 맛집들을 참고해서 여행을 하고, 이후에는 나만의 여행지와 맛집들을 찾아봐도 좋을 것 같다.
올 여름 여행지는 경상도로 정해서 여행지를 짜보고 있다. 매주 이번주는 뭘 하지? 어디를 가지?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 책은 결정이 어려운 우유부단한 나와같은 사람들에게 짝 맞춰진 그런 책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책의 정보가 17년 6월 기준이고, 1년정도가 지난 시점이라 가격이나 입장료 등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며 봐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긴 기간이 아닌, 1년 정도기 때문에 당시 대비 큰 금액의 차이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여행 예산에 큰 무리가 엇을 것이다.


서울경지, 강원도, 전라도 등 다른 책들도 다 보고 전국을 다 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우선은 경상도부터 이 책과 함께 계획을 세워 돌아보고 다음 계획을 짜보기로 했다.
책 뒷쪽에 붙어있는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방에 붙여놓고 계획부터 세워보기로 했다. 직접 가보고 내용을 추가해 보고 싶다.

n******e 2018.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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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_ 이경화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_ 이경화" 내용보기
배우자 J군의 직업에 의해 막연하게 언젠가는 경상도에서 삶을 살 거라고 생각을 해본 적은 있지만, 그게 현실로 되는 것도 당황스러웠는데, 이렇게나 꽤 오래 시간 동안 경상도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진주에서 3년을 꽉 채우고 우리는 경기도로 갈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경기도로 올라가는 해가 언제쯤일지 불투명해진 상태다. 앞으로 시군구에 상관없이 경상도에서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_ 이경화" 내용보기




배우자 J군의 직업에 의해 막연하게 언젠가는 경상도에서 삶을 살 거라고 생각을 해본 적은 있지만, 그게 현실로 되는 것도 당황스러웠는데, 이렇게나 꽤 오래 시간 동안 경상도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진주에서 3년을 꽉 채우고 우리는 경기도로 갈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경기도로 올라가는 해가 언제쯤일지 불투명해진 상태다. 앞으로 시군구에 상관없이 경상도에서 육 년 정도는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지레짐작하고는 있지만, 아마 더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는 힘없이 웃으며 이야기하곤 한다. 마흔이 다 되어야 경기도로 갈 수 있겠네, 하고.


진주에서 처음 터전을 잡아 살게 되었을 때 가장 좋았던 것은 여행을 갈 수 있는 곳이 참 많다는 곳이었다. 당시에 집과 IC와의 거리는 불과 10분도 채 되지 않았고, 우리는 시간이 나면 어디로든 갔다. 우리가 또 언제 경상도를 오겠어, 하면서 삼 년 동안 경상도만 하더라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진주는 물론이거니와 남해, 통영, 여수, 하동, 거제, 부산, 산청, 경주, 창원, 합천, 사천, 안동, 포항을 다녔다. 그 사이에 간간이 군산, 대천, 순천, 담양도 다니기는 했지만, 경상도에 살 기회가 그 당시에는 그때가 끝일 줄 알았기에 경상도를 위주로 여기저기를 다녔었다. 좋았던 곳은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다녔다. 그곳이 남해와 거제, 부산, 산청, 경주, 안동이었다. 이는 호불호 강한 우리도 참 좋아하는 지역이어서 시간만 되면 또다시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삼 년이라는 시간을 꽉 채운 우리는, 지역은 다르지만 다시 경상도에 남아있게 되었다. 이후의 지역 역시 경상도로 내정되어있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처음의 여행 계획보다는 조금 슬렁슬렁한 기분으로 살고 있기도 하고, 이제 또 어딜 가지? 라는 조금은 오만한 생각을 하기도 했다. 어딘가를 가기 위해 지도를 들여다보면 ‘진주에 살 때는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였는데...’라면서 기피하고 있는 우리를 발견했다. 다른 지역으로 가게 되면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채로.

​실제로 지도를 펴보았을 때, 가보지도 않고 별로일 것이라고 단정 짓고 가지 않는 곳도 많았다. 특히나 나는 자연에 마음이 쉽게 동하지 않는 편이어서 아마 더욱 그러할 것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자연에 마음이 동하는 때는 아직까지는 두 가지 종류뿐인데 하나는 노을, 하나는 가을 단풍. 실제로 우리는 이곳에 이사를 와서 여행을 간 곳이라고는 포항 단 한 군데밖에 없다. 서로의 시간이 맞지 않아 어딘가를 가기에 조금 더 어려워진 것도 없잖아있지만, 달에 한 번은 주말에 함께 쉬는데도 불구하고 가까운 마실도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기도 했다. 그래서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이라는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우리에게 좋은 책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구성은 1월부터 12월까지 저자가 다녔을법한 지역들로 구성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1월에 있던 지역이 7월에도 있고, 3월에 있던 지역이 5월에도 있기도 해서 좀 어지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찾아보니 이 책뿐만 아니라 52주 여행 시리즈인 서울 경기, 강원도, 전라도 역시 구성이 이러한 것 같았는데, 특색은 있어 보였으나 한 지역을 한 번에 보고 싶을 땐 조금 난감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중간중간 ‘추천 코스’(위의 사진)나 ‘2박 3일 코스’라고 하여 한 지역에 대해 루트를 짜둔 것을 보며 여행 루트를 짜기에는 그게 더 유익하게 느껴졌다. 책 가장 마지막에 붙어있는 지도 역시 한눈에 보기에는 정말 좋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굳이 칼질을 하지 않아도 볼 수 있게 해놓은 책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칼질을 해서 지도를 떼어내야 한다니... (내가 지도를 칼질하다가 잘못 칼질해서 그런 건 아니라는 변명을 좀 하고 싶다.)






책을 보면서 가지 못했던 곳, 가봤지만 좋았던 곳, 가지 않을 것 같았지만 가봐도 괜찮을 곳들을 하나씩 정리했다. 개인적으로는 포항은 영일대 말고는 좋았던 곳이 하나도 없었는데, 근대문화역사거리가 있었다니! 아마 우리가 우와- 하며 좋아할 곳 중 하나가 근대역사박물관인데 가보지 못해서 아쉽다. 분명 나도 검색을 해보고 가고 싶은 곳들을 추려 다녀왔을 테지만, 이렇게나 협소한 정보라니.하면서 실소를 금하지 못했다. 영일대는 나중에 한 번 더 가자고 했었는데, 영일대 가면서 꼭 다녀와야지, 싶어서 영일대랑 함께 써두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가고 싶은 곳은, 경주랑 울릉도였는데 경주에 가고 싶은 이유 중 하나는 월정교라는 것이 완공되었기 때문이었다. 꼭 보러가야지! 올해 가야지! 꼭 갔으면 좋겠다! 꼭 가을에 갔으면 좋겠다! (라고 쓰면 가게 될 것 같아서 몇 번이고 힘주어 이야기해봅니다.) 그리고 울릉도는 행남해안 산책로, 읽는 순간 ‘여기는 꼭 한 번 가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고요한 곳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아침에 산책삼아 행남해안 산책로를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보고 싶다. 그 외에는, 개인적으로 진주에 살 때 하연옥은 별로여서 저자의 입맛과 나의 입맛이 같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해운대속씨원한대구탕은 먹어보고 싶어서 맛집 같은 거 잘 써두지 않지만, 먹고 싶어서 (대구탕이...) 써놓았다. 부산은 마음먹으면 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부산은 더 가까워지면 가까워졌지 멀어지지는 않을 테니 맛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ps. 맛집 추천 같은 거 잘 하지 않는 나지만, 경주 숙영식당은 정말... 맛있는데...

ps2. 안동에 솔밭식당에서 파는 간고등어도 맛있다. 좀 짜지만. (어차피 여행 아니면 자주 못가니까 써본다. 가고 싶다_)


삶이 힘들고 무료하고 재미없을 때 (딱 지금임) 적어둔 곳들을 방문해서 새로운 공기를 들이쉬는 시간들을 가지고 싶다.

우리가 계획한 것 중 가장 가까이 잡혀 있는 여행은 산청인데, 우리가 가려는  경로에 책에 나온 남사예담촌이 있어서 들렀다 와야겠다.

여기는 가을에 가는 게 더 예쁠 것 같기는 하지만, 우린 여름에 가니 어쩔 수 없지(...)



b*******h 2018.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
"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228" 내용보기
고향도 경상도 지방이고 어렸을때부터 줄곧 살아온 경상도 지방. 군입대 기간동안만 타지에서 생활하였네요. 가끔 여행도 떠나긴 하지만 경상도 지방중에서 방문해본곳은 손에 꼽을 정도.. 경주, 울산, 포항, 부산정도. 내륙지역이라 바다가 보고 싶을때 한번씩 들리긴 합니다만 멀지 않는 거리니 언제든지 갈수 있다 이런 심정으로 잘 가지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저자는 집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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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도 경상도 지방이고 어렸을때부터 줄곧 살아온 경상도 지방. 군입대 기간동안만 타지에서 생활하였네요.

가끔 여행도 떠나긴 하지만 경상도 지방중에서 방문해본곳은 손에 꼽을 정도..

 

경주, 울산, 포항, 부산정도. 내륙지역이라 바다가 보고 싶을때 한번씩 들리긴 합니다만 멀지 않는 거리니 언제든지 갈수 있다 이런 심정으로 잘 가지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저자는 집이 있는 인천에서 경상도까지 긴 여행을 하면서 2년여에 걸쳐 준비한 것이라고 하니 그 노력과 정성이 실로 대단하고 하지 않을 수 없네요.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저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접속하는 몇초의 시간만 느려져도 답답함을 느끼는데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는 풀러의 말처럼 길지 않는 인생 즐거움과 추억 그리고 낭만을 만들고 느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것이 있을까 싶네요.

 

52주(1년) 여행을 위한 책 구성의 상세한 소개와 철도와 고속도로 그리고 테마별 추천 여행지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월별로 나누어진 CONTENTS를 통해 계절별로 여행지를 나누어서 소개해주고 있어 경상도에 이렇게 볼거리가 많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00년 해돋이 명소인 포항 호미곶을 방문하기 위해 친구차로 떠났다가 돌아오는 길에 도로가 주차장이 되다시피해서 고생한 기억이 나는데 책에서는 조금 한적한 곳으로 영일대해수욕장을 소개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사진에서 볼수 있는 영일대. 영일대는 친구와 함께 몇년전에 잠깐 방문하여 정자에서 끝없이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지나가는 배도 보고 힐링한 기억이 나는데 매년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불빛축제도 개최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네요. 돌아오면서 볼수 있었던 포항운하와 죽도시장은 주변 볼거리ㆍ먹거리로 소개해주어 알찬여행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서울의 경리단길, 경주에는 황리단길이 있어 주말에 한복을 차려입은 젊은 남녀들이 많다고 하니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곳이 아닌가 싶고 유명가수의 노래에도 나오는 동백섬은 아는 동생과 함께 한번 다녀온적이 있는데 부산해운대해수욕장과 이어져 있고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어 인산인해더군요. 특히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보이던데 여름철이면 인기좋은 관광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변 볼거리에 소개되어 있는 APEC 하우스도 구경한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몰라서 못가는 곳이 적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정보를 접하거나 소개를 받는다면 충분히 여행을 떠날수 있는 곳이 있겠지요.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경상도 지역을 명소를 소개해주는 훌륭한 관광가이드가 되지 않나 싶네요

 

지방방송국에서 소개해주던 경주 남산도 수록되어 있으며 대구역 근처의 40년 전통의 국일불갈비도 한페이를 장식하고 있네요. 참으로 먹음직스운 고기와 밑반찬들이 나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처럼 여행을 간다면 지방토속음식이나 맛집에서 평소 먹어보지 못한 먹을거리를 맛보는것도 큰 즐거움이자 기쁨이라고 생각되네요.

 

중고등학교때로 기억하는데 수학여행으로 가본 기억이 나는 불국사의 역사와 설굴암 그리고 TIP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수 있었네요. 여행을 간다면 하나의 장소가 아닌 주변의 다른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함께 보고 즐기는 것이 진정한 여행을 했다고 생각되네요.

 

TV에서 보기는 했으나 늘 마음만 있는 독도. 날씨가 좋지 못하면 입도할 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 일본이 자기네땅이라고 우기는 이유가 광물 자원인 메탄 하이드레이트때문이라고 애기도 있더군요. 

 

 

 

 

오래전에 울산 태화강을 본 기억이 나는데 5월이면 세계 각국의 장미를 볼수 있다고 하니 꽃들의 향연이 아닌가 싶고 포항죽도시장은 지인들과 함께 회를 먹은 기억이 있는 장소인데 동해안 최대의 수산시장으로 꼭 맛보아야 할 3가지를 소개해주어 다음번에 여행시 참고할려고 합니다.

 

천문대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 영천 보현산으로 친구와 함께 낮에 방문한적이 있는데 정상에 있는 탐방로가 천수누림길이었군요. 걷다보니 옆으로 나무와 풀들이 많아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었으며 보현산천문 과학관에 들른 기억도 나네요. 천체 관측의 최적의 장소이며 국내에서 가장 큰 광학망원경이 있다고 하니 다음번에는 별을 관찰할수 있는 야간 개장때에 시간을 내어 봐야겠습니다. 알지 못했던 다양한 SPOT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다양한 정보와 눈요기를 할수 있었고

 

당일 코스여행지뿐만 아니라 2박 3일 코스도 소개되어 있어 여유시간에 따른 여행지의 선택을 할수 있고 오래된 맛집도 소개해주고 있어 토속음식을 맛볼수도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강원도, 전라도, 서울경기편의 책도 출간되었다고 하니 해당 지방으로의 여행시 계획을 세우기 전에 꼭 한번 읽어보고 알찬정보를 접하고 싶네요

c*****a 2018.06.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