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보는 책 늑대가나오지만 무섭지않고 부드럽고 좋은 책. 기발하고 그림체도 좋고 내용도 좋고 재미있어요 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 처음엔 그림이.거칠어 무서워하더니 지금은 조ㅗ아햐요ㅜ잘 봐요 ㅎㅎㅎㅎㅎ 감동적이고 내용이 의미있는 책입니드 |
|
표지에 있는 그림대로 이 책은 길을 잃은 소녀가 똑같이 길을 잃은 어린 늑대를 만나 친구가 되는 이야기이다. 늑대와 소녀라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은 사실 빨간 모자와 같은 다른 동화에서도 등장한다. 다만 이 이야기에서는 친구가 되는데 이를 그림으로 쉽게 읽을 수 있고 결국 둘 다에게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 점이 생각해볼만 하다. 늑대에게도 소녀에게도 행복할 수 있는 결말 꼭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다. |
|
글이 없어도 그림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그림책이다. 책커버부터 앞표지, 뒤표지까지 이야기로 꽉 차있다.
커버를 벗겨낸 앞표지에는 소녀의 평소 생활이, 뒤표지에는 늑대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책 내용이 소녀와 늑대의 이야기임을 짐작할 수 있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눈이 내리고 소녀는 길을 잃은 새끼늑대를 발견한다. 눈도 많이 내리고 있어 집으로 빨리 가야해 새끼늑대를 외면할 수 있었지만 소녀는 새끼늑대를 안고 가족을 찾아주러 길을 떠난다. 눈밭에 발이 빠지고 험한 숲길이 나타나도 늑대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을 향해 새끼늑대를 안고 묵묵히 걸어간다.
드디어 엄마늑대를 대면하는 순간.... 둥그런 원 안의 소녀와 엄마늑대의 모습이 대비되어 그려진 장면은 압권이다. 새끼늑대는 소녀의 품에서 나가 엄마늑대한테로 간다. 다리에 힘이 풀린 소녀는 털썩 주저 앉는다. 얼마나 두려웠을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소녀는 집으로 돌아가려하지만 어둠이 깔린 눈길을 걸어가는게 쉽지만은 않다. 결국 쓰러져버린다. 어떻하지?
늑대무리가 소녀의 주위를 맴돌며 울기 시작한다. 소녀를 찾으러 나선 가족이 그 소리를 찾아 온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온 소녀와 가족의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져 마무리된다. 소녀가 어떻게될지 마음 졸였는데 따뜻한 모닥불과 김미 모락모락 나는 차를 보니 두려움이 스르륵 풀린다. |
|
||
|
가장 최근에 칼데콧 상을 받았다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글이 없는 책이었네요^^ 6살 아이가 요즘 혼자 책을 들춰보는 중인데 요즘 가장 많이 손에 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글이 없어서이겠죠? 나름대로 생각하면서 혼자 볼 수 있으니 엄마에게 이만한 책이 없네요. 늑대와 어린 소녀의 이야기...우리 아이들이 어린 소녀의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길 바라면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
조카와 직장동료의 아이에게 선물하려고 구입했음 화려한 색채 정교한 그림은 아니지만 투박한 듯하면서도 정감이 가고 무엇보다 내용과 잘 어우리는 그림과 색채였음 내용도 정말 좋았음 소녀의 두려움과 용기도 잘 표현됐고 늑대무리의 의리?와 마을사람들의 유대도 좋았고 주인공의 가족간 사랑도 좋았고ㅎ 아기늑대와 소녀는 여러모로 비슷한듯 오히려 아이들보다 내가 더 맘에 들어버린거 같지만ㅋ 내 조카와 동료의 아이들이 소녀처럼 용감한 아이로 크길 바란다 |
|
여러가지 상을 받은 책이기도 해서 더 기대가 되었구요 정감가는 그림체와 함께 있어야할 글이 없어요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은 새끼늑대를 구해준 소녀가 그림밖에 없는 단순해보이는 그림책이지만 |
|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책이에요 의성어만 글로 적혀있더라고요 글이 없어서 조금 어려워하지만 내용을 본인만의 생각으로 상상하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칼데콧 수상작이라고해서 골랐는데 생각할 요소들도 많고 그림도 기존에 보여줬던 책들과 다른 느낌을 주네요 스토리라인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입니다 아이들이 보면서 사고력 상상력 많이 길러질듯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아이들이랑 재미있게 볼게요
|
|
소녀와 늑대의 이야기. 소녀가 길 잃은 늑대의 가족을 구해주고 늑대도 소녀를 구해주는 이야기. 동물도 자기를 구해준 사람에게 은혜를 갚는데 요즘은 동물보다 못한 사람도 많다. 감동이다. 사람답게 인간성도 잃어가고 자기 일 아니면 상관도 안하는 개인 주의 사회. 삭막해져가는 우리 사회와 다른 이야기가 감동을 주는 듯하다. 나와 상관없다고 무관심하지 말고 나에게 이익만 되는 일만 계산하며 행동하는 사회 구성원이 많은 사람답게 살수 있는 사회가 되길...
|
|
한 소녀가 학교를 마치고 거센 눈보라를 헤치며 집으로 향하던 중 무리에서 낙오된 새끼 늑대를 발견하게 됩니다. 소녀는 새끼 늑대를 어미와 늑대 무리에게로 돌려 보내기 위한 결심을 하고 늑대들의 울음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용기를 내어 걸어갑니다. 어미를 잃은 새끼 늑대를 데리고 늑대 무리를 찾아 다니며 아이는 추운 날씨를 견뎌내고 보기만 해도 위험해 보이는 시냇물을 건너기도 하며 그리고 야생 동물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녀는 야생에서의 온갖 위협에도 새끼 늑대를 데려다주기로 한 결심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험한 여정 끝에서 소녀는 드디어 어미 늑대를 드넓은 눈밭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빨간 옷을 입은 소녀와 늑대의 등장으로 이미 잘 알려진 동화가 연상되는 면이 있지만 그와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위기에 처한 존재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마음과 두려움을 느끼지만 한편으론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나와 다른 낯선 존재와 공존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고요. 보기 좋게 정돈된 그림은 아니지만, 투박하고 거친 선에서 아이가 고된 하루에서 경험했을 긴장감이나 야생의 혹독함이 잘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그리고 때론 그 거친 선과 묘사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유머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