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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등장하는 꽃과 풀에 대한 그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꽃이 나오는 셰익스피어 작품의 구절도 쓰여있지요. 셰익스피어 작품을 무엇을 읽어볼까? 고민될때 마음에 드는 꽃이 나오는 작품을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꽃 하나를 골라놓고 그것이 언급되는 장면이 나올 때까지 기대하면서 그 작품을 읽는것이죠. 책읽는 데 거창한 이유가 필요할까요? 때로는 이렇게 보물찾기를 하듯 읽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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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작품속 명문장안에 숨어 있던 꽃과 열매, 나무들이 섬세한 세밀화로 생명을 불어넣어져 만난 책. 이름으로만 알던 꽃과 나무들이 어떤 얼굴을 가지고 있는지, 새로운 의미로 다시 알게 되서 기뻣던 책입니다. 한잔의 차와 함께 하나씪 들여다 보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 책입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알파벳 순서별 식물학 사전도 첨부되어 있어 필요한 내용을 찾아 볼수 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셰익스피어보다 더 원예의 거장다운 다른 의미의 셰익스피어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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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정원이 생각나는 책...회색빛 아스팔트 도시에 지친 이의 숨을 고르게 해 줄 책...좋은 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선물로 선택해 봄직합니다. 세밀한 식물도감에 멋진 셰익스피어의 명문장들이 수두룩 실려 있다니 눈이 호강하네요. 저자가 스트랫포드에서 공연한 배우였다니 그곳 셰익스피어 생가에서 잠시 머물며 잠시 들리지 않는 영어 원어 연극을 보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때 피어있던 이름모를 꽃들과 신록을 다시 보는 듯 감격스러운 책입니다. 제겐. |
| 예쁜 식물도감에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 군데 군데 들어 있습니다. 전문이 아니라 이 식물과 무슨 관련이 있었을까 맥락을 모두 유추해 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나름 식물과 얽힌 에피소드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가면 눈이 호강하는 책입니다ㅡ 같은 식물이라도 영국과 한국의 거리만큼 잘 와닿지 않는 작은 흠이 았긴 합니다. 또 배송되어 받으니 양 옆이 좀 뭉개져 있어요. 두고 두고 보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데 좀 속상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