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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 <따뜻한 그림백과>를 소개합니다.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많은 지식과 정보를 담고있는 책이기때문에 자칫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기 쉬운데요, <따뜻한 그림백과>는 우리 아이들이 처음으로 세상과 마주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세상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그림과 함께 마치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와도 같이 정감있는 내용들을 읽고있다보면 우리 아이들은 어느새 이 세상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깨우쳐가게 되지 않을까요?
따뜻한 그림백과 37권 땀입니다. 우리 몸에서 땀은 왜 나오는 것일까? 아이들의 이런 호기심을 해결해줄 수 있는 책이네요..
몸을 많이 움직이면 몸에서 열이 나고, 열이 나면 땀이 나지요. 땀이 공기 중으로 날아가면서 몸에 있는 열도 따라서 나가게 됩니다. 피부 속 땀샘에서 만들어진 땀은 온몸에 퍼져있는 땀구멍을 통해 밖으로 나옵니다. 마치 해부학 책을 들여다보듯 피부 속 땀샘과 땀구멍의 상세한 그림이 참 인상적이네요. 이마, 코끝,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등.. 우리 몸에서 땀샘과 땀구멍이 많은 곳도 친절하게 그림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땀과 오줌의 차이점도 알려주고 있네요. 땀이나 오줌 모두 몸에서 나오는 물이지만, 오줌은 한곳으로만 나오고 땀은 온 몸에서 납니다. 오줌은 누는 자리가 따로 있고 참을 수도 있지만, 땀은 어디에서든 나고 참을 수가 없어요.
사람만 땀을 흘리는 것은 아니랍니다. 동물들도 땀을 흘리지요. 개나 고양이, 돼지는 땀샘이 거의 없어서 더우면 혀를 내밀고 헐떡거리고,토끼는 땀샘이 아예 없어서 귀를 통해 체온조절을 한다는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사실도 알려주고 있네요.
땀으로 빠져나간 몸 속의 물은 수분섭취를 통해 다시 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수박과 같이 수분이 많고 시원한 과일을 즐겨 먹게되고, 물도 많이 마시게 되죠.
여름과 같이 더울 때가 아니더라도 땀이 날 때가 있습니다. 아프고 기운이 없을 때는 식은땀이 나고, 깜짝 놀랐을 때에도 등골에 땀이 흐르게 되죠. 열심히 운동할 때에도, 열심히 응원할 때에도 땀이 나고, 불안하거나 초조할 때에도 진땀이 흐르게됩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땀의 상징적 의미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땀흘려 일하시는 아빠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백과답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따뜻하고 정감있는 그림을 통해 세상에 대해 요모조모 친절하게 알려주는 따뜻한 그림백과와 함께한 시간이 참 뜻깊고 유익했습니다. 궁금하고 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처음 들려주는 세상 이야기로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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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갓 태어나면 혼자서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 아이가 살아갈수 있게 돌봐 주는 힘이 사랑이에요.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속에 아기는 세상에 따뜻함을 먼저 배우게되죠. ![]()
오늘도 내일도 그 아기를 돌봐주면서 아이와 신뢰를 쌓아가는거겠고요. 그러면서 사람들에 대한 생각도 커가겠죠. 사람은 걱정이 많다는것과 내일을 걱정하며 돈이든 식량이든 비축하기 시작하죠. 자기에게 없는 다른걸 갖고 싶어 샘을 내기도하고 힘으로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으려도 하죠 또는 스스로 갖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있지만요. 유독 사람만 호기심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날 과학이 발단한 까닭이겠죠. 또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건물도 짓고 비행기도 발명하죠. 또 정든 이웃과 떨어지게 되면 눈물도 날줄 알아요. 또 다른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싶고 자랑도 하고 싶어서 노력도 하죠. 억울한 일을 당하면 화를 낼줄도 알고 또 화를 식힐줄도 알아요. 그렇치만 화를 잘 터트려야 좋을때가 있다는것도 알게될거에요.
![]() 그밖에 사람에 대한 특성들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는 힘을 책은 길러주고 있네요. 희노애락,사람과 사람간의 아름다운 협동에 대해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 ,어려운 일에도 역경을 헤치고 이겨나가는 힘을 기를줄도 알게되죠. 이렇게 첫 세상을 만나게된 우리아가들에게 조심스럽지만 사람들에 대해 세상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주는 우리아기 첫 세상 공부책이 되겠네요.
예쁜 그림과 함께 첫세상을 경험하게될 아기들에게 엄마 아빠가 함께 들려주면 좋은 책이네요. 험난하지만 그 험난함을 이겨낼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아기도 세상에 대한 폭넓음으로 그렇게 성인이 되어갈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