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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 Six of Crows 세트. 도서 사이트 보면 평점도 엄청 높아서 매우 기대하고 샀는데... 으음... 수많은 사람들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이 시리즈가 그렇게까지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게 나의 생각... 스토리가 재미없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막 인터넷에서 만큼 과몰입할 캐릭터가 안 보인달까... 이 시리즈의 매력이 그렇게 대단한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이런 found family trope 안 좋아해서 그런 걸 수도 있고. 그리고 캐릭터들의 나이가 너무 어려서 아무리 판타지라지만;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캐릭터들 나이가 16-18살 정도 되는데 내 기준 최소한 24살 정도 이상으로는 잡고 봐야 이 인물들의 경험과 능력이 다 말이 되는 느낌? 그리고 이 heist 의 계획 자체도 내 기준 그다지 치밀하지 않게 느껴졌달까... 뭐 내가 YA 책에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걸 수도 어쨌든 그다지 내 취향은 아니었음. 진짜 차라리 ACOTAR 시리즈가 훨씬 재밌었다 (빻은 취향인 건 인정하지만 이건 그냥 대놓고 길티 플레져 느낌이라ㅋㅋ....) 뭐가 됐든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찬양할 만한 포인트가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