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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새는 서로 가까이 지낼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다.
이 내용은 늑대가 알을 좋아해 새들의 알을 먹는 악행이 반복되어 이를 막고자 까치할아버지의 꾀를 통해 알을 지킬 수 있었고 늑대와 전보다는 더 나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던 이야기다.
둘 중에 누가 손을 내밀지 않는다면 관계개선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어렵다고 해서 회복을 안하게 되면 더욱 관계가 틀어질 수 있어 꼭 해야 할 순간이 있다. 이 부분을 보면 새들의 노력으로 먼저 손을 내민 덕분에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매개"가 만들어진 장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매개는 어느 한쪽의 수고로움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과정을 보며 무슨 일이 생길 때 아이가 혼자서 끙끙대지 않고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으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점을 배울 수 있다. 그 점을 아이들과 같이 이 책을 보며 생각을 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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