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권에 이어 여전히 해맑게 웃고 있는 소녀가 니하오! 하고 인사를 하고 있는 3권..^^ DVD와 오디오 CD, 워크북과 다른 학습 자료들이 있어서 교사용으로 사용해도 좋고, 저처럼 독학용으로 사용해도 손색없는 구성이랍니다. 학원 갈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지금같은 시기엔 유용했답니다 ^^ 한글을 중국어로 옮기는 연습. 확실히 2권보단 난이도 있습니다 ^^ 그래도 단순하게 혼자 책을 보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강의도 보고, 교사들이 설명하듯 자세하게 나와있는 설명들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교사용이라 이렇게 중요 부분부분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혼자 공부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
노래도 좀 더 어려워졌어요 ㅋ 그렇지만 따라 부르면 확실히 잘 외워지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 공부한 문장들은 다 기억나지 않더라도 노래는 다 부를 수 있는 불편한 진실 ㅋㅋ 예전에 수능 준비로 중국어 문법 배울 때 열심히 공부했던 내용을 다시 만나니 반갑더라구요 문법도 이렇게 그림과 자세한 설명으로 쉽게 잘 되어있답니다 ^^ 게임식으로 대화 연습도 할 기회를 줍니다. 물론 전 혼자 공부하는지라 혼자 묻고 대답하고 다 했지만요 ^^;;; 외국어는 꾸준히 공부해야 함은 물론이고 계속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줄어들게 마련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사람의 최대 문제가 이야기할 기회가 없다는 거기도 하고요.. 1-5권까지 혼자 공부를 하면서 꾸준히 연습한다면, 이런 한계가 어느정도 보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니하오 어린이 중국어 3(교사용)
|
|||||||||||||||||||||||||||||
|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남다른 열정과 꾸준한 인내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비로소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만 시간의 법칙' 즉, 한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기 위해서는 만 시간의 노출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만시간은 매일 빠짐없이 하루에 세 시간정도씩을 투자하더라도 무려 십 년의 세월이 필요한 실로 어마어마한 시간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기나긴 터널과도 같은 것이 어학학습이기에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모든 학습이 마찬가지이겠지만 언어를 배울 때에는 무엇보다도 '재미'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언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서 적절하게 활용하며 뿌듯함을 느낄 때 비로소 진정한 자신의 실력으로 다져지는 것이 아닐까. 특히 배움의 대상이 어린이들이라면 '재미'라는 요소의 중요성은 더욱 더 커지게 된다. 어린이들은 일단 신나고 재미있지 않으면 금방 흥미를 잃기 쉽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니하오 어린이 중국어>교재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반짝거리는 바탕에 익살스러운 표정의 여자 아이가 그려진 표지부터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 이 교재는 어린이들이 놀이처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총 6단계에 걸쳐 단계별로 출간된 니하오 어린이 중국어 시리즈 중 세번째 단계의 책을 만나보았는데, 본책에서는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회화를 통해 핵심이 되는 기본 문장들을 배울 수 있고, 이어지는 페이지에서는 마치 만화처럼 말풍선 속에 담긴 대화내용을 연습해보면서 배운 내용들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다양하고 흥미로운 게임을 하고, 연습문제를 풀어보고, 문장의 빈 칸을 채워보고, 중국어 노래를 불러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활용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리기와 붙이기 활동지도 포함되어 있고, 본 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복습할 수 있는 워크북과 오디오CD, DVD 등 시청각 자료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보다 입체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책의 내용을 모두 학습한 후 전체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종합평가판도 수록되어 있어 자신의 실력을 검증해 볼 수 있다. 정말 신경써서 꼼꼼하게 잘 만들어진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1권부터 6권까지 차례차례 단계적으로 꾸준히 학습한다면 중국어를 배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중국어를 배우고자하는 어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중국어의 발음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니하오 중국어 발음편>도 출간되어 있다고 하니 발음편도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