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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 - 소셜 미디어시대를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 - 소셜 미디어시대를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내용보기
얼마 전에, 개인 블로그에 "스마트한 생활,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올렸던 적이 있다.포스팅 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5735275 저 글을 쓸 당시만 해도, 당시에 쓰고 있던 휴대폰이 기능적인 한계인지 서비스 신청을 안 했기 때문인지SNS나 인터넷 접속에 있어 문제점이 많아서, 주위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답답하고 안타까움을 느꼈더랬다.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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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개인 블로그에 "스마트한 생활,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올렸던 적이 있다.


포스팅 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5735275 


저 글을 쓸 당시만 해도, 당시에 쓰고 있던 휴대폰이 기능적인 한계인지 서비스 신청을 안 했기 때문인지

SNS나 인터넷 접속에 있어 문제점이 많아서, 주위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답답하고 안타까움을 느꼈더랬다.


그런데, 휴대폰을 바꾼 이후, 나도 그들과 똑같이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고, 

카카오톡으로 쉴 새 없이 대화를 나누며 습관적으로 웹에 접속하는 디지털 노예로 전락해 버렸다. 

거기에 블로그 운영까지 시작하다 보니, 잠시라도 보지 않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환상 진동 증후군까지 

발생한 것으로 봐서는 단순하게 넘어갈 문제는 아닌 듯 싶었다.


환상 진동 증후군

유령 진동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팔다리가 절단된 사람이 발가락에서 가려움이나 간지러움을 느끼는 것처럼 실제 자극이 없는데도 자극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이런 증상은 휴대전화가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면서 자주 나타나는데, 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하면 안 된다는 불안감과 강박관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 "이러면 안되는데...."를 마음속으로는 생각하면서도, 몸은 따라주지 않아 고민이던 차에, 

이런 책을 만나게 되어서, 단숨에 읽어 내려 갔다.


표지를 보면, 여기저기에서 우리가 흔히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마크가 하나 보인다.



바로 "LED 들어온 전원 버튼"이다. 0과 1로 표현된 디지털 신호들이 주위를 둘러 싸고 있다.

전원을 끄고 디지털 노예로부터 탈출하라는 메세지가 들려오는 듯 하다.


"소셜 시대를 살아가는 10가지 생존법칙"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미디어의 변천에 따라 해당

미디어들이 가지는 편향성에 대해 설명하고, 알게 모르게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또 지배하려 하는 

소셜 미디어들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를 하고, 그에 빠지지 않기 위한 혹은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안하고 있다.


편향은 어떤 성향, 어떤 유형의 행태를 다른 것보다 우선시하는 경향이다. 

모든 미디어와 기술은 편향성을 띠고 있다.

(중략)

구전 문화는 사람들끼리 직접 소통하는 쪽으로 편향된 반면, 기록 문화는 같은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는 사람들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지 않는 쪽으로 편향돼 있다. 필름을 이용한 사진술과 그에 연관된 값비싼 처리 과정은 희소성 쪽으로 편향된 반면, 디지털 사진술은 즉각적으로 광범위한 유통 쪽으로 편향돼 있다.      - P.25

저자에 따르면, 최근의 소셜 미디어들은 디지털 미디어의 편향성,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라는

속성을 거스르면서, 따라잡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우려한다.

실시간으로 쏟어져 들어오는 메세지들은 우리의 신경계를 행복하지 못한 상태로 이끈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자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는 바이다.


또한, 발전하는 디지털 미디어들과 기술들은 사람의 사고력이나 기억력의 감퇴를 가져오고 있다.

내가 어릴 때(삐삐도 없던 시절)에는 친한 친구들의 집 전화 번호를 전부 외우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삐삐가 등장한 이후에도, 집 전화와 삐삐 번호를 전부 외우고 다녔더랬다.

지금은 가족들의 휴대폰 번호조차 외우치 못하고 있다.


또, 무슨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내가 스스로 생각하기 보다는 웹 사이트에서 검색 엔진을 이용하여,

검색을 하는 습관이 생겼다. 문제 해결 능력과 검색사이트 종류를 기억하는 능력을 맞바꾼 셈이다.


위와 같은 사례처럼, 디지털 미디어들이 그것들의 순기능이 많은 만큼, 그 이면에 사용자들이 느끼지

못하는 역기능들이 매우 많고, 심지어는 그 역기능들을을 의도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책에서는 디지털 시대가 가져온 비지니스 프로세스의 변화, MP3와 같은 디지털 음악 파일의 출현으로

인한 청력 감소, 온라인 상의 익명성에 대한 문제, 공유 문화와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에 

대한 이슈 등에 대해,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역 기능들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그것을 극복할

통찰력 있는 조언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디지털 미디어에 관련된 내용이므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나 IT 관련 지식이 있으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내용 이해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페이지 중간에

따로 설명을 해 두어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가 제안 하고자 하는 10가지 핵심 메세지가 마지막 표지에 있다.



디지털 미디어는 이미 존재를 무시하고 살기에는 너무나도 우리 생활에 깊이 들어와 있다.

어르신들도 스마트 폰을 사용하며, SNS를 이용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에 살면서,

시대의 흐름을 외면하고 나 홀로 거부하며 사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 

(내가 그렇게 살아 보니, 어느 순간, 원시인, 구닥다리 취급을 당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것보다는, 디지털 미디어의 역 기능을 똑바로 이해하고, 순기능만을 취하며 현명하게 이용할 줄 아는,

디지털 노예가 아닌 소셜의 주인이 되는 것이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


스스로 디지털의 노예라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경각심을 느끼고 탈출할 수 있기를...


d******4 2012.01.29. 신고 공감 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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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시대의 주인이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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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시대를 살아가는 10가지 생존법칙’이라는 부제를 단 <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는 저술, 강연, 라디오 논평, 다큐멘터리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탁월한 미디어 이론가 더글러스 러시코프의 신작입니다. “<Program or be programed>로 되어 있는 원제를 우리말로 옮기려 적지않게 고민했을 것 같습니다.   러시코프는 소셜 미디어가 안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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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시대를 살아가는 10가지 생존법칙’이라는 부제를 단 <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는 저술, 강연, 라디오 논평, 다큐멘터리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탁월한 미디어 이론가 더글러스 러시코프의 신작입니다. “<Program or be programed>로 되어 있는 원제를 우리말로 옮기려 적지않게 고민했을 것 같습니다.

 

러시코프는 소셜 미디어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시간, 장소, 선택, 복잡성, 스케일, 정체성, 소셜, 사실, 개방성 그리고 목적’이라는 10개의 상징적 언어를 통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디지털 영역에서 활동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단순한 계명으로, 각각의 계명은 디지털 미디어에 나타나는 주목할 만한 한 가지 경향이나 편향을 환기시킨 다음, 물리적 공간과 가상 공간 양쪽에서 살고 일하는 진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과 그 편향 사이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저자는 서문에서 인터넷은 곧 유기적이고 긴밀하게 연결된 사회로 가는 길이자 의미를 창출하는 새로운 방법 역할을 하리라던 기대와 달리, 우리는 단절되고 깊은 사고가 거부되고 전통적 가치가 무너지는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13쪽)“고 적고 있습니다. 사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이유야 다양하겠습니다만, 온라인 역시 사람들이 사는 세계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시작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대표적 소셜 미디어인 블로그 커뮤니티도 초기에는 온라인을 통해서 만난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도 만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만, 점차 오프라인 활동이 축소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오프라인의 만남으로 인한 갈등이 온라인으로 확산되면서 오프라인 활동을 권장하는 정책이 수정되어간 탓이기도 합니다.

 

환상진동증후군을 아십니까? 저자는 팔다리가 절단된 환자가 때로는 잘려나가 없는 신체의 일부가 가렵다는 느낌을 가지는 환상현상(phantom phenomenon)을 차용하여 휴대전화를 담은 주머니에서 진동이 울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 현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하면 안된다는 불안감과 강박관념에서 비롯된 현상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저 역시 환상진동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휴대폰에 전화번호를 입력하게 되면서 이제는 기억하는 전화번호가 불과 다섯 손가락을 꼽기도 어려울 지경이라는 점, 그리고 휴대폰을 잃어버리거나 집에 두고 오면 어디와도 연락을 취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을 깨닫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요즈음 받는 메시지는 시급한 답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한국인이 아닌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빨리빨리”가 이제는 한국인의 특성이라 할 수도 없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보니 저는 거꾸로 이런 요구에 빨리빨리 반응해서 처리하던 옛날과는 달리 자꾸 미적거리고 답을 미루는 경향이 생겼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빠른 답을 요구하는 메시지가 넘쳐나는데 대한 반작용이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저자가 1장의 말미에 정리한 요점,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모든 메시지에 즉각 응답하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해서 반응할 것, 그리고 인터넷에서 항상 접속해 끝도 없이 유입되는 요구와 명령을 따라 잡으려 허둥대지 말고 가끔은 주체적으로 접속을 끊을 것을 주문하는 저자의 해법을 이미 깨닫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열 개의 장으로 구분되어 있는 저자의 메시지 가운데 정체성과 소셜 그리고 사실의 세 제시어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제가 2008년 제2차 광우병 파동을 겪으면서 직접 경험하여 확인한 것들이었기에 저자의 설명에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즉, 정체성에서 설명하고 있는 익명성에 몸을 감추고 타인에게 도에 지나친 적의를 나타내는 행위가 종국에는 스스로에게 독이 되어 돌아온다는 점을 깨달아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실명을 밝혀 자신의 참모습을 드러내는 경우 오프라인의 관계처럼 서로 지켜야 할 금도를 지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최근 미디어를 통하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건들을 보면 소셜 미디어에서 익명성에 몸을 숨기고 타인에게 막대하던 버릇이 오프라인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2008년 당시 익명으로 쏟아져 들어오던 댓글에 깍듯하게 대한 이유는 그 분들은 익명이지만 대응해야 하는 저는 실명이기 때문에 지켜야할 선은 지켜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소셜에서도 온라인에서 맺은 친구 역시 오프라인에서처럼 자신의 이익에 이용하지 말라는 경구를 담고 있습니다. 제가 운용하는 블로그에서는 건강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만, 간혹 응급상황을 맞은 블로그 친구를 병원으로 안내하여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회복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저자의 글솜씨나 번역이 좋아 읽는 흐름이 좋다는 점 뿐 아니라 각 장의 끝에 정리된 짧게 요약문만 읽어도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이벤트를 통하여 받은 책을 읽고 작성된 것입니다 -




y*****2 2012.01.28.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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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댓글을 가장 중요한 대화로 착각하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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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의 일종으로, 일정 수 이상의 구매자가 모일 경우 파격적인 할인가로 상품을 제공하는 판매 방식이다. 소셜 쇼핑(Social shopping)이라고도 한다. 상품의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할인을 성사시키기 위하여 공동구매자를 모으는 과정에서 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정확함을 몰라 찾아보았어요

 

1,,,시간

24시간 접속 상태를 거부하라

티비도 안보면서 솔직히 나는 예전에 삐삐도 없이 그냥 질주하게 살았었다

폰을 가지게 된것은 이제 10년도 안된상태인데 컴또한 잘 다루지 못한다

그냥 이렇게 글만 적고 사진하나 편집못하며 마냥 그렇게 편하게 살았는데 요즘 뭔가를 해볼려구 하니 사진 편집도 필요하고 이제 겨우 디카 사진 올리는것을 배워 사용하고 있는 입장인데 환상진동증후군을 읽는 순간 너무나 공감이 가 잊을 수가 없다

왜냐면 내가 핸드폰을 소지하게 된것도 남들보다 빨리 사용한것도 아닌데 요즘 정말 환상진동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이게 환상진동 증후군인줄 이제야 알았다

뭔가 진동이 있어 폰을 열면 아무것도 없다

계속된느 불안감과 더더욱 무엇인가를 찾도록 강요한다는 것

컴도 못하면서 매일 이렇게 컴앞에 앉아 뭔가를 한다

왜일까 뭐가 불안하고 나스스로 통제를 못하고 있는걸까?

 

 

45페이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다시 점검을 해나가야겠다

2,,,장소

네트워크가 아니라 현실 세계의 진짜 경험에 몰두하라

디지털시대는 우리에게 쌍방향 미디어의 탈지역적 편향성을 인식할 수 있는 온갖 기회를 제공한다 그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는 실제 물리적인 장소들에서 언제 다른 사람들과 직접 어울리고 소통하며 살고 일할지 선택할 수 있다

61페이지 참고

3,,,선택

선택을 강요하는 디지털 삶을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인공적으로 분절된 결정점들은 매우 진짜처럼 보인다 그들은 더없이 강력하고 더없이 절대적이다 진짜 세상에서 그토록 확실하게 별개로 나뉘는 것은 없다 우리는 생명이 시작되고 끝나는지 결정할수도 없다 강요된 선택은 오히려 더 많은 통제를 불러온다

우리는 언제든 선택을 거부할 수 있다

솔직히 나또한 변화무상하게 빨리 변화는 디지털속에서 인정할 것은 하고 거부할 것은 할 수 있는 나만의 선택을 가지고 싶다

4,,,복잡성

단순화한 디지털 세계는 진짜 세계를 대처하지 못한다

기계들은 날이 갈수록 더 복잡해지고 기술이 복잡해지면 복잡해질수록 그안의 의사결정 과정이 이해하기 어려워지면 어려워질수록 기술에 대한 의존도도 날로 더 커진다 기술의 복잡성 자체가 새로운 불안감이 되어 사회적 영향의 지배적 형태였던 광고쟁이의 허풍이나 거짓말을 대체하고 있다

편하고 쉽게는 가겠지만 큰형태의 틀은 잃을 가능성이 높다는것

5,,,스케일

추상화된 디지털 세계에서 현실에 대한 통찰을 발견하라

디지털의 추상화는 우리가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한단계 더 떨어져서 일어난다 게임과 수학은 우리 세계를 추상화한 표현이지만 디지털 시물레이션은 그러한 게임과 수학을 다시 추상화한 표현인 것이다 우리 세상처럼 추상화한 표현으로 가득한 세계에서는 기호들에 몰입되어 지금 이곳의 현실을 망각하기 쉽다 당사자인 한 그 추상화에는 문제가 없다

6,,,정체성

익명성으로 숨지말고 자신의 참모습을 드러내라

정말 시원하게 표현을 한 부분이다 정말 책임질 수 없는 말은 애당초 올리지 않는게 좋고 무엇이 두려운가 떳떳하게 말을 하고 표현을 해야지 뒤에 숨어 진실되지 못한 말들을 했을때 과연 그들은 어떤모습으로 보고 있을까? 자신들의 참모습을 드러내면서 떳떳하게 디지털 영역을 사용하자

7,,,소셜

이득을 얻기 위해 가상 세계의 친구들을 이용하지 말라

과연 인터넷이 사라질 것인가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편함에 안주하게끔 만들어져 있어 이제 일부분이 되어 더 쏟아져나오면 나오지 없어지진 않을 것 같다

8,,,사실

그럴듯한 거짓이 아니라 진실된 메시지일수록 더 널리 퍼진다

소비자 생산자 투자자 비평가 그리고 다른 어떤 역할이든 맡으면서 주류 미디어의 신화를 무너뜨리고 서로에게 진실을 밝힐 수 있다는것 사람들은 다시 하나 이상의 기반에서 서로 연결된다

디지털시장은 모든 사람에게 완전히 개방되어있다

9,,,개방성

공유하라 하지만 훔쳐서는 안된다

솔직히 컴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는 무엇이 공유고 무엇이 절도인지 잘 알지 못한다

무조건 클릭하나로 다 해결할려다 보니 요즘은 돈을 요구하는곳도 간간이 생기고 있는데 정말 우리가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면 한다

10,,,목적

프로그램하거나 프로그램되거나

디지털 기술을 통제하지 못하면 기계의 처분에 우리를 내맡겨야하므로 프로그래밍하는 법을 배운 이들은 세상을 다르게 본다 정말 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를 떠나 기회를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데 너무 어렵다

현실에 아직 많이 안 부딪혀서일까 왠지 먼 것 같으나 벌써 내코앞에 있다는 사실에 난감하고 암담하다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통제할까 통제 당할까,,,,

이달의 사락 k*****6 2012.02.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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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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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를 넘어 ‘소셜’과 ‘스마트’가 지배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소셜 시대를 살아가는 10가지 생존법칙이라는 부제목이 붙은 이 책이 주목된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기술의 지배를 받지 말고 지배를 하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Program or Be Programed>의 원서를 번역한 <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이다.   ‘삐삐’를 처음 샀을 때의 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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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를 넘어 ‘소셜’과 ‘스마트’가 지배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소셜 시대를 살아가는 10가지 생존법칙이라는 부제목이 붙은 이 책이 주목된다. 이 책에서는 새로운 기술의 지배를 받지 말고 지배를 하라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Program or Be Programed>의 원서를 번역한 <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이다.

 

‘삐삐’를 처음 샀을 때의 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만족감과 희열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너무나도 신기했다. 때로는 공중전화의 긴 줄에 서서 통화하기를 기다려야 했고, 때로는 커피숍에 들어가 ‘0000번 호출하신 분!’이라는 직원들의 멘트를 기다려야 했던 때도 있었지만 너무나도 편리한 서비스였다. 삐삐의 만족감을 뒤로 하고 출시온 휴대폰은 그야말로 일상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어 놓았다. 휴대폰을 사용하기 전에 친구들과 약속을 잡을 때는 ‘두시쯤 정문에서 만자나’라고 하고 두시가 지나도 30분 정도는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가는 동안에도 수시로 전화를 하며 현재의 위치를 확인한다. 이것이야 말고 신기술이 지배하는 세상, 신기술에 의해 지배당하는 세상이 아닌가. 더 나아기 지금의 휴대폰은 단순 통화기능이 아니라 기존 PC기반의 인터넷에서 제공하던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도중 계속 떠오르는 한가지 문장이 있었다.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 우리는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가 등장하면 과거에 유용했던 기술이나 서비스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2400bps 짜리 모뎀이 사라지고, 전화번호 전송만 가능했던 삐삐가 사라졌듯이, 이메일이 등장하면서 편지 보내는 사람이 적어지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의 익명성이 강조되면서 오프라인에서도 내 모습을 드러내기 싫어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술이 나와서 실제 오프라인에서의 대화에 미치지 못하며, 몸을 부대끼며 마주치는 술잔에 비할 바가 아닐 것이다. 0과 1로 구성되는 디지털 세계는 진짜 오프라인에서의 심오한 세계를 대체할 수 없다.

 

입사지원 또는 채용의 용도로 SNS를 활용한다는 사례를 곧잘 듣게 된다. 그러기 위해 실제 나의 모습이 그려져 타인과 소통해야 할 SNS라는 훌륭한 도구가 나를 포장하는 용도로 잘못 사용하게 된다. 익명성이 강조되는 나머지 대책없는 비판과 욕설을 퍼붓는다. 결국 새로운 기술에 의해서 프로그램되어가는(be programed), 통제되어가는 우리의 모습을 경계하게 된다. 아니, 나 자신부터 뭔가에 의해 조작되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난해한 문장이나 생소한 단어들이 곧잘 등장하여 진행이 좀 더딘 책이었다. 하지만 한번 빠져들면 저자의 이야기에 많은 부분 공감하게 되고 밑줄 쳐진 부분이 점점 많아지게 되는 책이다. 기술은 점차 발전하고 우리의 생활은 더 편리해 지고 윤택해 질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소통이 없고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사라지는 역기능도 상존하리라 생각된다. 디지털 사회, 디지털 경제 등의 패러다임이 유토피아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환상과 함께 여러 가지 역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비판론도 합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바탕을 제시해 주는 유용한 책이었다.

 

k******1 2012.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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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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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한번쯤은 핸드폰이나 인터넷을 몇칠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오면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는 동시에 불안함과 심지어는 공포까지 느끼게 된다. 혹시 누군가에게 전화나 문자가 오지 않았는지 아니면 새로운 정보를 나만 모르고 있는게 아닌지 .. 그러면서 끊임없는 초조함을 경험했을것이다. 현대는 소통의 시대다 아니 미디어를 통한 소통의 세계다. 이제는 마주앉아 이야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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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한번쯤은 핸드폰이나 인터넷을 몇칠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오면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는 동시에 불안함과 심지어는 공포까지 느끼게 된다. 혹시 누군가에게 전화나 문자가 오지 않았는지 아니면 새로운 정보를 나만 모르고 있는게 아닌지 .. 그러면서 끊임없는 초조함을 경험했을것이다.

현대는 소통의 시대다 아니 미디어를 통한 소통의 세계다. 이제는 마주앉아 이야기 하기보다는 전선을 타고 흐르는 목소리나 영상을 통한 대화와 가상현실세계속에 우리의 실체를 빼앗기고 있는것이다.

이런 온라인세계나 디지털 기계가 없이는 우리는 소통을 할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삶의 모든영역에 너무 깊숙이 침투하고 있어서 만약에 없다면이라는 상상조차 끔찍하게 만든것이다.

 

소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10가지 생존법칙을 제시해준 책이지만 이제는 생존이기 보다는 우리자신의 정체성에대한 경고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고도로 프로그래밍된 이 사회에서 인간으로서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기 보다는 우리가 만든 미디어의 사회에 갇혀 빠져오지 못하고 결국에는 우리의 모습은 사라지고 우리가 만든 기계에 오히려 프로그램화 되고 통제되는 현실을 맞이하게 된것이다.

 기계는 점점 복잡해져 가지만 우리의 생각과 표현은 상당히 단순해져가고 있다. 무언가를 생각할 겨를도 아니 생각할 필요도 없고 생각해서도 안돼는 지경에 이른것이다. 주객이 전도된것이다.

 

우리는 어쩌면 이런 미디어나 디지털 세계속에서 누군가를 통제하는 수고로움과 신경쓰는것을 내려놓고 인간의 독창성과 개성 그리고 끊임없는 생각의 연결고리를 포기한채 통제되기를 스스로 택한것이다.

선택한 것이다 통제하기를 .... 선택한것이다 통제되기를...

나는 어느쪽이기를 바라는가?

 

새로운 디지털 기술이 개발되면 열광한다. 지금 현재보다 더 편리하고 더 많은 기능을 갖춘 신기술에 현혹된나머지 그것의 득실을 이해하고 판단하기도전에 통제되어 버린다. 넘쳐나는 정보에 문자 이메일 전화에 빠져서 허욱적대면서 우리가 진짜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야할것을 놓쳐버리고 우리의 시간과 삶을 낭비하고 있는것이다. 우리의 하루는 누구와 함께하며 어떤이야기를 나누웠고 무슨생각을 하면 보내기 보다는 디지털이나 온라인세계속에서 오늘도 우리의 소중한 삶을 내던지고 있는것이다.

 

우리의 삶의 주인은 우리 자신이며 그 누구도 아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대신 살아줄 수도 생각해줄수도 없도 없다. 제아무리 최첨단의 디지털 기계도 인간을 대체할 수없다. 역사의 흐름을 주관하고 이 세계를 이끌어 가는게 우리 인간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살고있어서 그 영향과 여파는 피할순없지만 그 세계에 우리를 묻어버리는 과오를 범해서는 안될것 같다.

 

 

m******2 2012.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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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시대를 살아가는 10가지 생존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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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더글러스 러스코프/김상현/민음사   소셜 네트워킹으로 대표되는 사이버 문화에 관한 저자의 지대한 관심이 반영된 책이다.   생활에 필수 요소로 자리잡은 인터넷은 스마트폰과 테블릿 PC로까지 발전하여 사무실과 집의 컴퓨터를 대신하여 앱으로 지칭되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만 하면 인터넷 상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구현할 수 있다. 그야말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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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더글러스 러스코프/김상현/민음사

 

소셜 네트워킹으로 대표되는 사이버 문화에 관한 저자의 지대한 관심이 반영된 책이다.

 

생활에 필수 요소로 자리잡은 인터넷은 스마트폰과 테블릿 PC로까지 발전하여

사무실과 집의 컴퓨터를 대신하여 앱으로 지칭되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만 하면 인터넷 상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구현할 수 있다.

그야말로 생각만 하면 이루어지는 유비쿼터스에 근접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는 인간관계에도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직접적인 만남 대신 인터넷과 SNS를 통한 만남과 교류가 자연스러워지고 이것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모임이 형성되는 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상시 접속 상태인 인터넷과 끊임없이 울리는 문자와 카톡은 내가 세상에서 존재하는

증거로 착각까지 하게 만든다.

스마트폰을 휴대하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어야만 안심이 되는 심리는

거의 병적인 증상에 가깝다.

 

이와 같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도도한 강물과도 같은 그 흐름을 거스릴 수는 없게 되었다.

우리가 과연 지금 당장 인터넷을 끊고 세상 밖으로 뛰쳐나가 독야청청 할 수 있는가?

아마 그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주체성을 잃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나 방법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한 고민에 대한 답안지 중의 하나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한 시간, 장소, 선택, 복잡성, 스케일, 정체성, 소셜, 사실, 개방성, 목적이라는

열 가지의 법칙은 모세의 십계명을 떠올리게 한다.

 

저자는 디지털 영역의 “편향성”에 가장 주목하고 있다.

편향은 어떤 성향, 어떤 유형의 행태를 다른 것보다 우선시하는 경향이다. 모든 미디어와 기술은

편향성을 띠고 있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세상과 소통하는 데 이용하는 미디어의 편향성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우리가 의도한 바와

우리가 쓰는 컴퓨터가 의도하는 바를 제대로 변별할 수 있다.

그러한 편향성에 대한 이해가 없을 때 우리들은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나 특정한 목적을 위해서

교묘하게 조종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끌려가고 통제 당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우리들은 영원히 소셜 미디어 세계에 지배당하고 종속된 존재로 남을 것인가.

그러한 접속을 과감히 끊고 사람 냄새가 나는 사회로의 환원은 영영 불가능 한 것인가

 

한 젊은이가 상당 기간 동안 모든 SNS와 메일을 모두 끊고 생활을 하였더니 오히려

여자 친구와의 관계가 더 나아졌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끊임없이 SNS로 소통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관계 개선이나 신뢰 유지를 위해서가 아니라 불안한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자기 위안일 뿐이다.

 

지금 당장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끄고 창문을 활짝 열고 바깥 공기를 마음껏 마시자.

우리는 사이버상의 원주민이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 즐겁게 먹고 마시고 마음껏 떠들어 보자.

 

저자가 제시한 열 가지의 법칙에 대한 이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w******5 2012.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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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 -더글러스 러시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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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 -더글러스 러시코프 바로지금 책리뷰 - 포토 바로지금 책리뷰 - 포토 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 -더글러스 러시코프"우리는 인간을 기계에 최적화한다."-p19지금 주위를 둘러 보자. 과연 기계가 나에게 맞추어져 있는지 아니면 내가 그 기계에 맞춰 사용하고 있는지를...24시간 상시 접속의 시대에서 저자는 이메일과 같이 실시간으로 답장을 써야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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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간을 기계에 최적화한다."-p19
지금 주위를 둘러 보자. 과연 기계가 나에게 맞추어져 있는지 아니면 내가 그 기계에 맞춰 사용하고 있는지를...

24시간 상시 접속의 시대에서 저자는 이메일과 같이 실시간으로 답장을 써야할 필요가 없는것 처럼 시간의 연속성과 실시간 접속 상태에서 잠시 벗어나 신중하게 생각하고 반응 할 것을 주문한다.

요즘 나오는 tv광고 하단을 보면 검색창에 자사 광고 제품을 입력해보라는 내용을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이처럼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면 단순히 검색창에 글자만 써 넣으면 되는 시대가 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선별적 지식을 진정한 탐구 끝에 획득한 지식과 동일시 할 때 우리는 곤경에 빠지는 경우라고 지적한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디지털 세계를 통한 활동이 진짜세계의 복잡성을 축소하는 경향이 있음을. 인식해야만 한다고 충고한다.

지금도 인터넷 뒷편 또는 무분별한 저작권 위반 사례가 행해지고 있는 디지털 세상의 개방성에 대해 "공유하라,하지만 훔쳐서는 안 된다"라고 충고한다.즉 인터넷 자원은 공유함으로써 더욱 발전되고 향상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우리는 지금 듣고 있는 mp3파일의 복사에 대해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즐기고 있는 음악을 만드는 데 그 음악가가 투여한 시간과 에너지에 대해 돈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이 우리에게 말하는 큰 의미는 디지털 세계에서 만들어진 규칙에만 따라 다니지 말고 스스로 규칙을 깨고 만들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프로그래밍되어지지 말고 스스로 디지털 세상을 프로그래밍 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개념적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진짜 프로그래밍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제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가는 10가지 생존 법칙을 통해 트랜드와 규칙 정해진 틀안에서 여태껏 수동적인 태도를 취했던 자신을 깨닫고 좀 더 나은 디지털 사회의 주인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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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 2012.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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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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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시대에 온라인판매가 아주 성행한다.. 그런데 보통 어떤 사이트를 중심으로 구매자와 판매자가 있어서 구매자가 상품을 구입하면 판매자가 그 상품을 발송하여 그것을 받아본 구매자가 만족하여 구매결정을 하면 그 사이트에서 구매자가 입금한 돈을 약간의 수수료를 제하고 판매자에게 입금해주는 제도이다..판매자들은 에스크로 결제대금 예치업등록을 의무적으로 가압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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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시대에 온라인판매가 아주 성행한다..

그런데 보통 어떤 사이트를 중심으로 구매자와 판매자가 있어서 구매자가 상품을 구입하면 판매자가 그 상품을 발송하여 그것을 받아본 구매자가 만족하여 구매결정을 하면 그 사이트에서 구매자가 입금한 돈을 약간의 수수료를 제하고 판매자에게 입금해주는 제도이다..판매자들은 에스크로 결제대금 예치업등록을 의무적으로 가압하도록 되어있다..구매결정을 하기전까지는 돈이 묶여있는것이다..그런데 또 이런사이트도 있다.. 물건도 없이 그냥 판매하는것이다. 어떤 사이트에 올라온 물건의 영상을  중간판매자가 판매하는 사이트에 올린다. 그 물건을 구매자가 구입하면 중간판매자는 그 사이트에 물건을 보내주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러면 물건을 바로 구매자에게 우송한다. 구매자가 구매결정을 하면 중간판매자는 약간의 수수료를 받는다. 그런데 중간판매자의 수고와 매일매일 사이트 관리등   항상 신경을 써야하고 구매가 발생하면 그 즉시 발송이 이루어 져야 하기때문에 여러가지 시간과 신경을 쓰는것에 비하면 너무나 이익이 적어 그 사이트를 폐쇄한적이 있다..요즘에는 빠른발송을 구매자는 원하기 때문에 항상 사이트 열어놓고 자리를 뜰수가 없다 ..정말 이 세상에는 쉬운일이 없다..그리고 쉬운 직업 또한 없다.. 남들이 보면 쉬워보이는 직업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애로사항이 아주 많다...

그리고 음악이야기를 해보자. 음악은 반드시 돈을 내고 다운로드해야한다.. 듣기만 하는곳은 많은 매체가 있다. 음악방송을 주로하는 라디오 방송국같은곳은 좋은 음악을 맘껏 들을수있지만 다운로드는  음악사이트에 가입하여 회비를 내야 음악을 들을수 있다..공짜로 들을수 있는 사이트가 간혹 있기는 하지만 다운로드를 할려면 약간의 돈을 지불 해야한다. 당연한일이다. 가수가 많은 돈을 들여서 음악을 만들어 그 음반을 사이트에 올리면 수입이 나와야 가수들이 먹고 살수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작곡가나 작사가만 저작권이라는 돈이 곡당 얼마씩 나온다..

가수는 거의 행사를 뛰기위해 아니 행사를 뛰어 제값을 받기위해 tv나 라디오에 나와서 홍보를 한다 물론 홍보비가 든다.. 무명가수들은 작곡가에게 많은돈을 지불하고 곡을 사온다.. 하지만 유명가수들은 다르다.. 작곡가들은 유명가수들이 서로 자기곡을 불러주기를 희망한다. 유명가수가 한곡만 히트하면 작곡가는 그야말로 돈방석에 앉을수 있기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가수들이 자기가 직접 작곡하거나 작사하기를 희망하고있다..그래서 설운도 같은경우에는 거의 다 작사는 아내가 도맡아서 하는것을 볼수있다..

어떤 연예인의 기사만 올라오면 어김없이 악성댓글을 줄기 차게 쏟아붓는 익명의 네티즌들이 있다..  실명이라면 그런 욕설과 터무니없는 악성댓글을 퍼부을수 있을까.. 도대체 그  연예인의 잘못이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큰 잘못이 없는것 같은데 자기취향이 아니라고 한 연예인에게 그런 댓글을 쓸 자격이 있을까... 지켜보는 사람으로써 안타까울따름이다..그 연예인이 말했다 ..자기의 댓글은 절대 읽어보지 않는다고 했다..주위에서도 절대 읽지말라고 물론 만류를 하고있다..그래서 나는 아예 나의 블로거등에 댓글을 달지못하게 설정하는편이다..댓글은 좋은글이건 나쁜글이건 항상 그 당사자를 긴장하게 하는것은 사실이다.

내가 아는 지인이 가수인데 새로운 음반이 나오면 뮤직비디오등 음악사이트에 물론 음악을 올린다.. 많은 댓글이 올라오고 좋은글 나쁜글 심지어 욕설까지 부지기수로 많은 글이 달린다.. 그 댓글을 읽는 당사자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생각되는데.그런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였다.. 보통 댓글을 쓰기 위해서 로그인을 하고 시간을 내어서 써야하니까 댓글도 관심이 없으면 쓰지 못한다고 하면서 모든 댓글을 사랑하리라 마음 먹었다고 한다...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는 마음 약한 여자연예인등은 댓글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심지어는 자살까지 한 예가 있지 않은가? 아무튼 악플은 절대 좋지않은건 사실이다..

추상화된 디지털 세계에서 현실에 대한 통찰을 발견하라.

그림에서도 그렇다...물론 기초데생부터 잘다져진후에 극사실부터 구상 비구상으로 옮겨가야 진정한 미술인임에도 요즘은 기초가 충분치 못한 미술인들도 있다.. 구상이 힘드니까 바로 풀어헤치고 점과 선으로 마구 휘저으면서 비구상 추상으로 내닫는다. 그러나 관조자들은 다 알고 있다. 그림에서 풍기는 무엇에서 느낄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림을 감상할때에는 물론 그 그림이 어떤 바탕에서 시작되었는지 알고 감상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그냥 그림앞에 서서 느끼는것이다. 평온한느낌인지 혹은 따뜻한느낌인지 좋은지 싫은지 그것은 관조자의 몫이다.

익명성으로 숨지 말고 자신의 참모습을 드러내라.

사람들은 익명을 좋아한다. 익명이라야 편안하다. 실명으로는 무슨말에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일까? 라디오에 전화상담을 할때도 사람들은 꼭 익명을 요구한다.. 그래야 편하게 모든말을 할 수가 있다. 실명으로 하면 나를 아는사람이 들을수도 있기 때문에 편하지가 않을것이다. 얼마전 인터넷에 라디오사연등 미디어매체를 이용한 이벤트참가로 월300정도 번 사람이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물론 그런 매체들도 홍보를 위해 이런 열혈참가자가 꼭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사람이 그냥 듣기만하고 그냥 읽기만 한다면 과연 이런매체들의 홍보는 어떻게 할것인가 댓글도 많이 달아주어야하고 많이 들어와야 광고비도 연관이 있을것같다...그래서 사람들을 불러모으기 위해서는 댓글이벤트를 해서 경품도 걸어 놓아야한다...서로 공존하는 관계가 아닐까 생각되어진다..

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간에 사람은 늘 공존하면서 살수밖에 없는 세상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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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9 2012.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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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는 바보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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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TV는 그 유익함, 효용과 함께 '바보상자'라는 오명을 여전히 떨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스마트 열풍, 스마트기기의 급격한 기술발전, 소셜네트워크의 일반화를 통해 그 바보상자의 지위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 디바이스로 이동되는 듯 하다.   아니, '듯'하다는 너무 약한 표현이다. 이미 확실히 바보상자의 지위는 스마트폰 또는 패드로 옮겨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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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TV는 그 유익함, 효용과 함께 '바보상자'라는 오명을 여전히 떨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스마트 열풍, 스마트기기의 급격한 기술발전, 소셜네트워크의 일반화를 통해

그 바보상자의 지위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 디바이스로 이동되는 듯 하다.

 

아니, '듯'하다는 너무 약한 표현이다. 이미 확실히 바보상자의 지위는 스마트폰 또는 패드로

옮겨갔다는 것이 맞는 표현일 것이다.

 

지하철 속에서의 앞뒤 양옆의 사람들을 보면 언제라도 쉽게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카톡을 하고 페북을 하는 인간고리 연결의 노력은 그나마 봐줄 만 한데, 슬쩍 본 그 내용이라는

것도 '연결되어있음'을 확인하는 행위 이상의 그 무엇을 소통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더욱 심한

경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빠진 고스톱, 버블게임등이다. 그 좁은 화면을 들여다 보면서

무아지경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더글러스 러시코프가 미국이 아니라 한국에 있었다면 이 책의 분량이 두배는 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너무 엉뚱한 것일까?

 

저자는 우선 24시간 연결상태에 대한 맹목적 불안을 끊으라는 주장을 한다.

 

이는 '집중보다 산만을, 깊이 생각하기보다 무의식적 자동화를, 연민보다 무감각을 더 선호하는

네트워크화된 미래와 직면한 지금이야말로,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르고 이 모든 것이 우리 일과

일상, 심지어 우리 종(種)의 미래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물어봐야 할 때'라고....

 

과연 우리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더 스마트 해 지고 있는 것인가?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들어오는 여러 반응에 '즉시적 응답'이 늘어날 수록 '생각'과 '판단'의 시간은 소멸되고 때로는

이성조차 마비된 (넷 세상에서의 댓글을 생각해보자) 행동을 하는 현세의 종(種)을 어떻게

스마트하다고 이해해 줄 수 있을까?

 

또한 미친듯 얽메이고 확장에 중독된 그 '관계'라는 것의 실체를 보면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

알면서도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삶에, 한번은 STOP or Cancel을 시도하라는, 그래서 '진짜'의

모습으로 존재하고 접촉하고 텍스트를 넘은 소통의 중요성을 되돌아 볼 때 임을 자각하기를

부탁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이 모든 과다 공유 현상은 또한, 아무것도 오래 기억되지 않는 듯하고

아무것도 완전히 공감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육체 분리의 영역에서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내는 데 따른 뻔한 반응이기도 하다.'라는 메시지는 지금의 나를 반드시 돌아보고 주위를

스크린이 아닌 맨 눈 앞에 펼쳐진 세상을 바라볼 필요를 느끼게 한다.

 

'우리는 언제든 선택을 거부할 수 있음'을 깨닫고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선택권 제공자가 팔고 싶은 것을 수락하게 만드는' 게임을 틀에서 빠져 나오기를

기대한다.

 

이 중대한 시점에서 우리가 그렇게 하지 못했을 때 어떻게 될까?  저자는 섬뜩한 한 예를 들기를

'맥락보다 특정한 데이터를 더 중요시하는 디지털 문화에서 모든 사람은 자기네가 진짜 해답을

가지고 있고, 다른 쪽은 미쳤거나 사악하다고 믿게 된다.' 그리고 불순한 권력자와 더 불온한

언론은 이를 극단으로 부추기고 철저히 울궈먹으로 장난을 칠 것이며, 인간들은 스스로 바른

판단을 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세상을 극단적으로 이분화 시키게 될 것이다. 악마와 천사,

둘만 존재하는 세상으로...

 

안타깝게도 인류는 이러한 세상을 수차례 경험을 했고 (십자군, 1,2차 세계대전, 그리고 수많은

전쟁과 학살과 충돌들....) 보다 평화를 사랑하고 이성적이며 보편적 인류애를 함양하고 있는 듯

착각을 하면서 스마트하고 평평해진 세상에 열광하고 있지만, 어쩌면 그 어느 때 보다 통제하기

쉬운 형태로 단순화되는 방향으로 우리가 퇴보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봤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단기적으로 우리는 점점 더 기계에 의존하는 반면, 정작 그것을 만들거나

심지어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능력은 도리어 더 떨어지는 사회를 볼 것'이라며, 디지털 기술에

열광하는 데 그치지 말고 그것을 제대로 통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프로그램되어지거나 통제되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가오는 주말 만이라도 접속을 끊고

스크린 밖으로 탈출해보면 어떨까?



s******4 2012.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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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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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면 왠지 섬뜩한 기분이 든다. 「통제하거나 통제받거나」. 인간으로서 살아가면서 통제를 받으며 자신을 잃고 살아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통제를 하면서 타인을 통제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가끔 보면 있기는 하다. 악당들. 영화나 만화에서나 존재할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그 상대가 사람이 아닌 기계나 제도라면 통제받기보다는 통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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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면 왠지 섬뜩한 기분이 든다. 「통제하거나 통제받거나」. 인간으로서 살아가면서 통제를 받으며 자신을 잃고 살아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통제를 하면서 타인을 통제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가끔 보면 있기는 하다. 악당들. 영화나 만화에서나 존재할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그 상대가 사람이 아닌 기계나 제도라면 통제받기보다는 통제하면서 살아가고 싶어 하지 않을까. 지금은 컴퓨터 통신으로 저 바다 건너 가보지도 않은 대륙의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하면서 정보나 이야기를 나누고, 고속철도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몇 시간 안에 가는 세상이 되었다. 또한, 스마트 폰을 들고 다니면서 트윕을 하며 서로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시대가 되었다. 작년에는 이런 이야기도 TV를 통해 접한 적이 있었다. 어떤 여자가 스마트 폰으로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얻어먹는다는 이야기였다. 조금은 놀라운 일이었다. 이런 세상이 되었다는 것도 나에게는 놀라운 일이었고, 다른 세상 사람들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스마트 폰으로 트윕을 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아직도 생소하기만 하다. 트윕이 스마트 폰이 있어야만 되는 건지 아닌지도 사실 잘 모른다. 요즘에는 이런 것을 정치 선거에도 이용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이것 또한 남의 나라 이야기마냥 들린다. 너무 뒤떨어져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은근슬쩍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너무 빠져들지만 않으면 시대의 흐름에 맡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통제받기보다는 통제하는 쪽이 발전되는 시대상황에 주변인의 삶이 아닌 주체적인 현대인으로의 삶이 아닐까.


책표지를 보면서.

소셜 시대를 살아가는 / 10가지 생존법칙

- 더글러스 러시코프 | 김상현 옮김


                                                                  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

                             전원버튼 모양의 이미지


요즘 ‘소셜’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아니 이제는 일상용어가 된 것 같다. 알고 있는 소셜에 대한 의미는 : so-cial

주요 뜻 > 사회적인, 사회상의, 사교를 위한

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소셜 커머스, 소셜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이런 말들로 더 잘 쓰이는 것 같다. 소셜 커머스에 대한 이야기는 이콘 출판사에서 나온 『티몬이 간다 - 유민주• 티켓 몬스터』를 읽어보면 조금은 참고가 될 것 같다. 요즘 TV 광고(티몬에 대한 광고)에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광고가 나온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소셜 커머스 시장이 이슈가 되었다는 말이고, 소셜(social)이라는 말 또한 새로운 것이 아닌 우리들 곁에 한층 더 다가왔다는 것이다.


요즘 지하철 안에서는…

요즘 버스 안에서는…

요즘 지하철 안에서나 버스 안에서나 피곤해서 자는 사람보다는 무엇인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양쪽 귀에는 이어폰을 살포시 꽂아주고 손에는 조그마한 화면에 집중하면서 손가락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무엇인가 치는 모습들. 그렇다. 스마트 폰으로 지하철 안, 버스 안이 아닌 멀리 어딘가에 있을 어떤 사람들과 문자로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엊그제께 마을버스 안이었다. 버스 안에는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하나씩 차지하고 있었다. 나는 뒷문에 가까운 쪽으로 갔다. 그 곳에는 어떤 젊은 여자(아마 학생이었을 것이다)가 앉아서 거의 손이 떨리는 수준으로 스마트 폰으로 문자를 주고받고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손이 떨리는 수준이라는 점. 이 순간 나는 그녀가 수전증이 있는 거 아닌가, 조금은 의심했었다는 것이다. 내리는 그 순간까지도 스마트 폰에 손을 떼지 못하는 그녀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 대단한… 현대 문명의 종결자가 아닐까. 과연 그녀에게 네트워크가 끊긴다면 그녀는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목차를 보면.

책의 앞표지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소셜 시대를 살아가는 10가지 생존법칙”

그 문구에 맞게 10개의 항목으로 내용을 분류해 놓았다.


01 시간

02 장소

03 선택

04 복잡성

05 스케일

06 정체성

07 소셜

08 사실

09 개방성

10 목적


읽다보니 

환상 진동 증후군(phantom vibration syndrome) 에 대한 글이 보였다. 아! 이런 경험을 겪어보았다는 생각이 바로 난다. 매번 항상, 매일 겪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때는 꼭 겪는다. 전화가 올 때가 있을 때. 이런 때는 꼭 그런 것을 느낀다.

요즘에는 공공장소에서는 늘 진동모드로 해서 갖고 다니는데 하필 그날 어디선가 전화가 올 때가 있으면 바지 주머니에 넣었던 휴대폰이 부르르~ 하고 울리는 같아 나도 모르게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어 꺼내보곤 한다. 휴대폰은 울린 적 없다고 액정화면을 보시라고 나에게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데 말이다. 나에게만 이런 일이 있었는지 알았는데 이런 증상을 겪는 사람이 나 외에도 많은 것 같아서 안심이 된다.

안심을 해야 하나? 아무튼 공공장소에서는 소리로 하면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책을 읽다보니 이런 것도 있었다. 이 글은 다른 사람들도 모두 공감할 것이다. 바로 익명성에 대한 글이다.

아니, 익명성은 벌써 이슈화가 되어 한 차례 폭풍처럼 지나가버리지 않았나 싶다. 몇 년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익명을 근거로 막말을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악성댓글을 추방하자는 좋은 운동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09 ‘개방성’에 대한 글은 요즘 신경을 쓰는 부분이다. 남의 글을 도용하는 행위, 돈을 지불하지 않고 남의 노래를 다운받아 듣는 행위, 다른 프로그래머가 밤을 새며 만든 프로그램을 불법 복제해서 쓰는 행위 등.

이러한 일들은 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임에는 틀림이 없다.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쓰는 것이 그 물건을 만든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을 직접 만드는 프로그래머로서도 남의 프로그램을 그냥 돈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생각할 것도 없다. 남의 노력을 무시하는 행위는 암만 생각해도 권장할 만한 행위는 절대 아닌 것이다.

요즘에는 mp3로 오디오 북을 받다보니 DRM이라는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해서 DRM에 대한 내용을 더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목차 부분에 있는 말로 이 내용을 마무리 지어야겠다. “공유하라, 하지만 훔쳐서는 안 된다

생존법칙 10가지를 하나씩 읽어가면서 저자의 글에 수긍을 하고, 모르는 것은 배울 수 있었다. 소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 자신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글을 읽으면서 글로서만 끝내지 않고 항상 염두하며 살아가리라 노력할 것이다.


아! 책 표지에 있는 전원 모양의 버튼을 눌러봤는데요. 아무 일도 안 일어나더라고요. 



p********p 2012.02.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