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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부터 시작해서 할리퀸 사랑이 30년은 다되가네요. 역시 첫사랑이 중요한것 같아요. 할리퀸으로 시작해 만화 국내로설까지 두루 두루 읽었지만 끝까지 보게되는건 역시 할리퀸이네요. 이름있는 명작가님의 작품들은 평없이 구매해도 중간은 가는것 같아요. 보통은 소개내용보고 고르는데 소재가 맘에 들면 반은 먹고 들어가더라구요. 샤론 켄드릭님의 남주들도 대체로 오만함에다 할리퀸 특유의 남주들이 가지는 병맛같은 성격들도 가지고 있는데 이번남주 자이드도 아주 혈압 제대로 오르게 만들어줍니다. 처음에는 여주가 매력이 없어서 결혼상대자로 정하는데 그만 결혼식 당일 여주 제인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주시네요. 전형적인 할리퀸 남주의 성격을 보여주는 남주이지만 여주에게 이끌리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번작품은 여주가 당당해서 더 맘에 들었네요. 남주는 역시 신분때문인지 오만함의 극치를 달리는 남주입니다. 그렇지만 내용이 재미가 있어서 페이지가 잘 넘어가는것 보면 중상이상은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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