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 양장본을 3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따질 것도 없이 주문했었는데 지금은 절판되어 버렸네요. 일반적인 단행본 판형보다 아담한 크기에 표지 일러스트레이션 색감도 아주 화사합니다. ![]() 그러나 진가는 이 커버를 벗기면 드러나네요. 양장본 표지를 펼쳐놓은 모습입니다. 너무나 예쁘지요. 책을 꽂아놨을 때 스파인만 보고서는 예상하기 힘든 모습입니다. ![]() 총 300 쪽 분량으로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읽을 수 있습니다. 영상물을 활자로 옮겨놓은 듯 생생한 대화체가 주종이라 더욱더 읽는 진도가 빠르게 느껴지더군요. 총 5화로 나뉘어 다양한 고양이와 조우하는 인간의 세계를 그리기도 하고 고양이가 대화를 주도하는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 이러한 띠지가 둘어져있었는데 소설책이 영화화되었음을 알리는 내용입니다. 책 말미 288~295쪽에는 원작가 오야마 준코와 영화 감독 이누도 잇신 대담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요. 대체 이 철학적인 고양이들을 영화로는 어떻게 묘사했을까 궁금하긴 하지만 책을 막 읽고 난 감성이 헤쳐질까봐 차마 영화 버전을 볼 엄두는 안나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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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밥을 챙기고 있는 동네 길냥이중에서도 유독 개냥이(욕 아닙니당 ㅎㅎ) 한 마리가 있어서, 걔는 제가 답삭 안아도 될만큼.. 그리고, 대부분의 집냥이일지라도 뱃살을 문지르는 것을 매우 싫어함에도 얘는 그것마저 허락하는.. 그런 냥이가 있습니다.
안아서,
좁은 이마를 코에 가까이 가져가보면
약간 꼬순내가 나면서도 또 약간의 도시의, 원룸주변의 퀴퀴함도 느껴지네요.^^
즉, 야옹이는 따뜻하고 보드랍고, 꼬물거리는 것이 귀여우면서도 안으면 정말 행복지수 최대로 올라가게 만드는 신비로운 생명체입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야옹이를 잘 모르는 족속들은, 물론, 요동네에도 고양이를 매우 극혐하는 교양없는 좀 늙은 양반과 주먹다짐을 할뻔도 했었었고, 야옹이를 학대하려고 하고, 저는 그런 경우를 목도하게 되면 머리에서 뿔이 나는 느낌을 받게 되고요.
요즘, 일본과 우리나라와의 관계가 참~~~ 거시기 해서,
일본을 칭찬하는 듯한 글을, 문장을 적게되면 또 어떠한 파급효과가 생길지는 미지수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길냥이를 대하는 태도만큼은 일본인>>>>>>>>>>한국인 인 것은 사실인 것 같고..
그래서 그것만큼은 좀 부럽기도 합니다.
내용을 굳이 언급하지 않았지만,
야옹이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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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마 준코의 소설인 고양이는 안는 것 리뷰입니다. 영화로도 나온 작품이라고 하는데 내용이 따뜻하고 귀엽네요. 소설 속 고양이들 모두 저마다 다른 매력과 특징이 있어서 그걸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고양이와 인간 모두의 시선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아요. |
| 한스미디어에서 나온 오야마 준코 작가의 소설입니다. 이 소설 역시도 영화화 되었다니 역시 일본이구나 싶었습니다. 여러 종의 고양이들의 이런저런 다양한 이야기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말 그대로 힐링물. 기회가 되면 영화도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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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마 준코 작가의 고양이는 안는 것이라는 소설입니다. 표지는 두리안 스케가와의 소설 앙과 많이 비슷하네요. 흐트러진 벚꽃이 가득한 표지. 그리고 고양이가 나오는 일본 소설은 정말 많이 있네요. 다키모리 고토 작가의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이나 미미여사의 금빛 눈의 고양이 정도 알고 있었는데요. 이 소설을 만난 김에 검색해 보니 무레 요코 등 여러 일본 작가의 고양이 소설이 정말 많이 있었네요. 나중에 고양이를 테마로한 작품읽기에 도전해 봄직도 하네요. 이 소설을 읽으면서 삼색냥이 키이로는 근처에사는 길냥이와 느낌이 많이 닮아 있어 반가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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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시선으로 고양이와 인간의 관계, 고양이들간의 관계를 잘 풀어낸 책입니다. 때로는 마음을 졸이기도 하고, 고양이들의 익살스런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면서 이야기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야기가 마치 단편의 이야기들을 여러 복선을 두면서 풀어나가 전반부에서 다뤄졌던 인물들의 이야기와 의문점들이 후반부에 드러내는 방식이 퍼즐을 풀어나가는것 같아 더욱 더 빠져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고양이들의 매력에 빠지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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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냥집사이다보니 고양이 관련 책들도 좋아하는데요, 사실 이 책도 줄거리는 전혀 모른채 단지 고양이가 등장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구매한 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따뜻해보이는 표지도 종이책을 구매하는 데 한 몫 했지요^^ 이 책에는 여러 고양이들과 에피소드들이 등장하는데요, 하나하나가 따뜻한 이야기들이라 보는 내내 좋았어요~ 게다가 영화화되기까지~ 아직 영화는 보지 못했는데 보고 싶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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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저자소개 소설입니다. 고양이는 안는 것이라는 영화의 원작이면서 작가 오야마 준코의 작품입니다. 소설가로 유명하신 오야마 준코는 고양이 이나모토를 기르고 있다고 합니다! 감상 이 책의 표지가 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고양이와 함꼐 벚꽃구경이라니 마음이 행복한 고문입니다.(?)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길고양이의 처세가 이 소설을 읽을 때마다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말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그 상황에 있는 고양이 무리 중에 하나인 것처럼 요시오라는 몸은 고양이인데 정신은 인간 이라는 말도 안되는 설정 같지만 이러한 작품에는 딱 맡는 부분이었습니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집고양이가 더 편해보이지만 고양이의 입장에서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집고양이와 길고양이 중 어느 쪽이 더 행복할까요? 우리 인간들은 집고양이가 더 행복하다라는 것을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소중하고 아끼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닌 즉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닌 안는 것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제목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는 고양이를 안고 싶어하지만 알레르기로 인해 안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을 읽다보면 내가 고양이를 안고 있는 그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주의 -맹신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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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블루 요시오와 삼색털 암고양이 키이로 또 정체를 정확히 알수없는 고양이들의 신같은 존재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사람과 공존하는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고양이의 시선으로 들어보는 재미가 색다른 것 같다. 고양이들도 고양이 나름대로 생각한다는게 웃기지만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네코스테다리에 더이상 버려지는 고양이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고양이를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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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나오는 라이트노벨, 추리, 로맨스 등 모두 좋아하는데 책 디자인과 줄거리에서 흥미가 생겨서 읽게 되었다. 각각 다른 시점에서 내용이 진행되는 단편들이었는데 모두 연결되어 있었다. 고양이의 시점과인간의 시점에서 생각하는게 달랐는데 이제 고양이가 모여 있는걸 보면 무슨 회의를 할까 웃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선 고양이가 인간의 말을 알아든는걸로 나오는데 고양이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란생각이 났다. 자신이 고양이가 아닌 인간으로 착각한 고양이는 자신을 고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게 된다. 인간에게 길러졌지만 불행한 사고로 네코스테 다리론 온 고양이는 자유롭게 밖에서 지내기로 결심한다. 자신의 실수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 절망에 빠진 여고생의 절망을 이겨내려 하는 새출발도 나오고 자신이 하고 싶을 일을 다시 시작하려는 선생님도 나온다.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내용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