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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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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가 신자유주의를 선언했을 때 많은 이들은 그들 삶의 향상을 꿈꿨다. 다소 혼란한 경제를 정리해주길 바랐다. 그러나 그녀가 밀어붙인 것은 독선과 아집에 기초한 신자유주의였다. 현재 주류 경제학자들에게 신봉받는 신자유주의는 그렇게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얼마 후 한국에서도 IMF가 터졌고 많은 회사들이 줄부도를 내며 파산했다. 헐값에 외국 자본에 팔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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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처가 신자유주의를 선언했을 때 많은 이들은 그들 삶의 향상을 꿈꿨다. 다소 혼란한 경제를 정리해주길 바랐다. 그러나 그녀가 밀어붙인 것은 독선과 아집에 기초한 신자유주의였다. 현재 주류 경제학자들에게 신봉받는 신자유주의는 그렇게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얼마 후 한국에서도 IMF가 터졌고 많은 회사들이 줄부도를 내며 파산했다. 헐값에 외국 자본에 팔리기도 했다. 고난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일난거에 일난래. 그 후 개선된 것은 없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한국 재벌들의 대기업들이 더 튼튼해졌지만 안으로는 문어발식 경영은 여전하며 중소기업을 괴롭히는 단가 후려치기는 여전하다. 정책 입안자들은 노력은 하지만 능력이 부족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잠재 능력은 있을지라도 감히 주류 경제학 논리등으로 무장한 대기업들에 맞서 꿈을 펼칠 의지가 없다.

  국내만의 문제는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문제다. 불교 경제학 책은 이러한 현실에 경종을 울리는 술락 시바락사의 최근 저작이다. 공생 공존을 꿈꾸는 불교인들의 입장에서 욕망으로 점철된 무절제한 자본주의의 손아귀는 절제해야 마땅한 존재이다.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다시 한번 경제학에 대해 생각해봐야겠다.

w********2 2018.09.0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