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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구성 자체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합니다만, 1, 2장 모두 처음 시작이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영상이 1분간... 강제로 넘길수도 없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매번 그 영상을 봐야한다는 건데, 정품을 구입한 사람이 왜 이런 피해를.. 약간 좀 황당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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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The Sound Of Music, 1965)은 헐리우드 뮤지컬 영화를 대표하는 걸작 중 하나로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전 나치의 지배를 피해 조국을 떠나 망명했던 '폰 트랩' 가족 합창단의 실화에 기반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거장감독 '로버트 와이즈' 가 영화화해 ’66년 아카데미상 5개 부문(작품상, 감독상, 음악편집상, 음향상, 편집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아름다운 알프스 산을 배경으로 오스트리아의 도시 '잘츠부르크' 에서 펼쳐지는 영화는 "Do-Re-Mi" 를 비롯한 "Edelweiss & So Long, Farewell & The Sound of Music" 등 주옥같은 음악들이 함께해 오랜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당시 뮤지컬 영화배우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줄리 앤드류스' 가 주연을 맡아 호연을 펼친 가운데 '크리스토퍼 플러머 & 샤미안 카 & 엘리너 파커' 등이 빛나는 열연을 펼쳐보였다. 무엇보다도 남녀간의 드라마틱한 러브 스토리를 바탕으로 가슴 따뜻한 가족애 와 긴박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스릴 & 서스펜스가 가미되어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진 버라이어티한 면모가 두드러진다. 영화를 Keyword로 요약하면 "잘츠부르크" "불멸의 사운드트랙" 그리고 "줄리 앤드류스" 로 나누어 말할 수 있다.
먼저 "잘츠부르크" 는 천재 작곡가 '모짜르트' 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진 오스트리아의 도시였으나, 영화 인기에 힘입어 이젠 "사운드 오브 뮤직" 의 촬영지로도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미라벨 정원(Mirabellgarten)' 을 필두로 '레오폴스크론 궁(Schloss Leopoldskron), 논 베르크 수도원(Stift Nonnberg), 몬제의성당(Kloster Mondsee), 운터스 베르크 산자락, 푸슐 호수' 등이 관광객들이 자주 찾기에 투어코스 상품으로 나올 정도로 높은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미라벨 정원' 에는 영화를 위해 만든 세트인 정자 '가제보(Gazebo)' 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인기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는 '잘츠부르크' 는 예술과 음악의 도시이자 '모짜르트' 의 고향인 도시이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의 도시로 세계인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있을 것이다.
"주님은 한 쪽 문을 닫으실 때 다른 한 쪽 창문을 열어놓으신다" - 마리아(줄리 앤드류스) -
이어서 "불멸의 사운드트랙" 은 뮤지컬계의 명콤비 '리처드 로저스 & 오스카 해머스타인' 이 만든 주옥같은 음악들이 뮤지컬 영화답게 화면을 장식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Do-Re-Mi" 는 전세계적으로 여러 번안곡이 나올 만큼 쉬운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로 인해 너무나도 유명하고 친숙한 노래다.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 조국에 대한 굳은 신념을 대변하며 역경 속에서도 시들지 않는 꽃을 노래한 "Edelweiss" 와 아이들이 한 부분씩 나누어 부르는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인 "So Long, Farewell" 그리고 자연의 벅찬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The Sound of Music" 및 첫 사랑의 설렘을 노래한 "Sixteen Going On Seventeen" 등도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드리고 픈 음악은 "My Favorite Things" 이며, 천둥 벼락이 무섭게 치는 밤에 주인공 '마리아' 아이들에게 우울할 때 부르는 곡이라며 가르쳐 준 노래로서 재즈 색소폰의 전설 'John Coltrane' 이 연주음악으로 재해석하는 등 다양하게 편곡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you greet me..." - 폰 트랩 대령(크리스토퍼 플러머) -
아울러, "줄리 앤드류스" 는 영국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브로드웨이 공연 중 '월트 디즈니' 에게 발탁되어 헐리우드로 진출했는데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64)와 "사운드 오브 뮤직" (’65)이 차례로 큰 성공을 거두며 가장 사랑받는 스크린의 아이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70년대에 접어들면서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안타깝게도 ’98년 성대 수술 이후 더 이상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말았다. 이러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01) 와 "프린세스 다이어리 2" (’04) 그리고 애니메이션 영화 "슈렉 2" (’04)」등 출연을 통해 연기활동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I think it will change something inside me forever.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다면 자신 안의 무언가가 영원히 바뀌게 될 것 같다" - 줄리 앤드류스 -
영화를 본 후 느낌을 담은 곡은 "Edelweiss" 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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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 송과 식스틴 고잉 온 세븐틴. 줄리 앤드류스의 주면의 영화는 오스트리아의 위태한 상황속에서 이야기는 진행된다. 아마 이 영화를 더 이해하는 데에는 그 당시 배경 상황을 이해하는 점도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꼬꼬마 시절에 본 것과 좀더 커서 본 감동은 달랐으니까!
이야기는 수녀원에서 자란 자유로운 영혼의 여자 마리아를 사랑하는 원장 수녀의 배려로 진행된다. 아마 원장 수녀가 마리아에게 수녀의 삶을 강요했다면 그녀를 어머니처럼 생각하던 마리아는 가정교사가 되지 않았고 이야기는 진행되지 않았을 것이었다. 명문가의 가정교사가 되어 들어간 마리아는 귀엽지만 위험한 악동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아이들이 바라는 것이 그저 따스한 사랑이라는 것에 그녀는 아낌없이 그녀가 배운 사랑을 나누어 주었다. 그 틈에 들어온 것은 아이들의 아버지, 트랩 대령이었고 그녀는 그의 옆에 있는 약혼녀를 알기에 그저 조용히 돌아왔다. 그러나 그녀를 사랑하게 된 트랩가의 사람들은 그녀를 찾아갔고 그렇게 그들은 행복해진다고 생각했다.
이 아름답고 잔잔한 이야기는 그저 둘만의 로맨스가 아니다. 그들이 가진 지위와 환경과 국가에 이야기가 곁들여져서 더 아름답다. 아마 우리 한국이라는 나라가 지닌 식민지 지배와 그리고 분단국가라는 특수성이 있어서 좀더 이해가 될지 모른다. 독일 히틀러에 의해서 지배된 오스트리아는 국가의 이름을 버리게 되고 독일이 되어버리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국화 에델바이스. 그 차갑고 험하지만 그러나 아름다운 알프스 산에서 피어나는 그 하얀색의 순수한 꽃처럼 그들의 국가인 오스트리아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그들은 알프스를 넘어간다. 오스트리아의 국화인 에델바이스의 뜻은 "중요한 추억, 소중한 추억"이라는 의미다. 그들의 국가인 오스트리아를 영원히 추억하겠다는 의지이자 잊지 않겠다는 의지인 셈이다.
My Favorite Things, 내가 좋아하는 것들 이라는 노래는 아름답다. 귀여운 고양이 등 생각만해도 사랑스럽고 아름답기 그지 없는 것들이 담겨있다. 천둥 번개, 혹은 그것보다 더 무서운 시련속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리며 이겨내라는 마리아의 그 의지는 아름다웠고 그리고 영화의 끝에서도 나온다. 에델바이스, 아름다운 오스트리아를 추억하며 그 것을 이겨내리라는 의지를 말이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아름다운 의지와 사랑은 정말로 뭉클하기 이루어 말할데가 없다. 언제 보아도 즐겁고 사랑스러운 이 아름다운 영화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며 가장 사랑하는 영화이다. 어떤 가족영화도 이 영화만큼 오래가는 아름다움을 선사해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가장 사랑하는 노래, 가장 사랑하는 음악과 영상이 담긴 아름다운 하모니의 영화라고 새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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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 없는 뮤지컬의 고전이다. 이 영화는 TV에서 잘 틀어 주지 않다가, 1988년 MBC 주말의 명화 시간에 처음으로 방영한 적이 있다. 그 이후로 기억나는 건 KBS 1 TV 몀화극장 시간에, 더빙 없이 원판으로 틀어 준 경우가 있었고.. 당시만 해도 케이블 채널이 없을 때라, 비디오 재생도 아니고 정규 방송에서 아래에 자막이 러닝 타임 내내 깔리는 광경은 참 보기 드문 풍경이었다. 하다못해 미스 유니버스 선발 대회, 마술 쇼 같은 걸 해도, 원어 트랙의 볼륨을 낮추고 더빙을 이중으로 노출하는 게 관행이었으니까. 지금 할인행사 기간이라 저 정도 폭의 세일을 한다고는 하나, 이 타이틀은 웬만한 집에 하나씩은 다 있을 흔한 아이템이다(40주년이 대체 언제 지나갔단 말!). 줄리 앤드루스의 압도적 카리스마에 눌려 크리스토퍼 플러머에 관심을 덜 주기 쉽지만, 사실 이 사람 역시 당대 다작을 한 배우고, 비록 이 영화에서 자기 목소리로 노래를 못 하긴 했으나 1970년작 '워털루'에서 보여지듯 목소리도 좋고 연기력이 빼어난 사람이다. 만약 데보라 커나 오드리 헵번에게 이 배역까지 빼앗겼다면, 그녀 자신이나 영화 자체에 있어 대단한 불행이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