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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즐거움을 깨치게 해주는 공부가 되는 시리즈.. 공부가 되는 안네의 일기 를 만나봤답니다..~ 안네의 일기는 2차 세계대전 히틀러의 유대인의 탄압정책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유대인 소녀 안네가 실제 피신생활을 일기장에 쓴 실화일기지요.. 주인공인 안네가 나치의 위험으로부터 피해 숨어지낸 이야기를 쓴책으로 전세계에서 다양한 언어로 출간되어 사랑을 많이 받은 책이랍니다.. 또래의 우리 아이들처럼 자유롭지 못한 몸에 은신생활을 하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일기속에 그녀의 속마음이 잘 드러나 있더라구요.. 1944년 8월에 은신처가 발각되어 유대인 수용소로 끌려가 장티푸스에 걸려 1945년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 곳곳에 이렇게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답니다. 보충설명도 있고 해당 페이지에 관한 것들이지요. 그래서 세계사는 물론, 다양한 상식과 지식을 쌓을수 있었답니다.~
안네가 일기장을 선물받고 그 일기장의 이름을 붙여주지요..키티라는 이름을...~ 그리고 키티에게 모든것을 털어놓는답니다.. 안네가 바라보는 시대 상황과 사랑을 포함한 내면 고백, 안네의 일기에서 만나볼수 있었지요. 안네의 일기는 세계대전에서의 고달펐던 유대인의 생활을 보여주었지요. 나치의 유대인 탄압정책으로 유대인들이 겪었던 수난을 말입니다. 가슴아픈 그런 역사가 다시는 일어날일이 없겠죠?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였어요.. 때론 힘들고 지칠때 안네같은 아이도 꿋꿋이 참고 견디며 살았는데 별거아니야!하면서 이길수 있는 힘을 얻는것 같아요..
세계명작을 읽으며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문화와 사상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등은 우리가 살면서 어떤 것을 진정한 가치로 여겨야 하는가를 깨달을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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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안네의 일기 원작/안네프랑크 엮음/글공작소 [아름다운사람들]
안네프랑크는 유대계 독일인으로 히틀러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네덜란드로 망명하여 그 곳에서조차 2차세계대전으로 독일이 네덜란드를 점령하자 비밀은신처에서 약2년동안 숨어살면서 이 일기를 썼다죠.
어렸을적에 읽어보고 지금 다시 읽어보니 그때와는 달리 또다른 시점의 생각이 드니 명작은 명작입니다. 또한 안네가 그시대적으로는 느낄수없었던 감수성이 풍부한 여자아이란걸 세삼느껴 읽는동안 흥미로웠어요.
수록된 사진들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조상들이 겪었던일제강점기시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안네역시 꿈많고 오늘의 우리아이같은나이의 소녀에 불과하지만 어린나이에 신중하고 어른같은생각과 말솜씨에 더불어 글솜씨까지,,, 감수성이 풍부한 안네가 시대를 걱정하고 주변가족과 이웃을걱정하는 모습속에서 먹먹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그 고통을 이겨내며 하나의 돌파구로 이 일기에 키티라는 예명을 부르며 소통하는 모습이 지혜롭고 아주 건강한 소녀였구나! 하는 측은지심까지 느껴보았습니다. 오늘날 유태인들의 가정교육을 롤모델삼아 탈무드라는 책으로 자녀를 키우는데 정신적도움을 적잖이받죠. 이 책을 읽으며 안네의 아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구절이 생각이 나네요. "안네야,넌 걱정하지마,어른들이 전부 준비해 왔으니까 그때까지는 편하게 네 삶을 즐기렴"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긴박하고 숨막히는 긴장속에서도 내아이에게는 여유로운 말을 할수있다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지금 우리부모들이 알아야할 교훈같았어요. 어릴때 영화로도 본 적이 있었는데,수용소로 끌려가 학살을당하는 장면이 아직까지 생각이 나 이책을 읽는 동안에도 안네를 비롯해 유대인들의 겁에 질린 모습을 생각하며 이 끔찍한 전쟁이 다시는 어느곳에서도 일어나면 안되겠다는 소망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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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국외탈출에 실패한 아버지의 결단으로 2년간 은신생활을 하면서 남긴 일기 일기장을 키티라고 부르며 친구에게 말하듯이 써내려간 독특한 양식이 특징...이라고만 알고 있던 안네의 일기였답니다...다분히 학교시험에 나오기때문에 억지로 읽고 그 특징만 알고 있는 티가 나죠?ㅋㅋ 사실 안네의 일기를 한번은 읽은 기억이 나지만...확실히 기억이 나질 않았답니다... 다만 시험에 나올법한 특징만 알고 있을 뿐이였죠... 공부가 되는 시리즈를 통해서 안네의 일기를 읽어보았는데...과연 명작중에 명작이구나... 다시한번 안네의 일기가 그 시대의 역사의 현장을 말해주듯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더군요~
안네의 일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탄압정책으로 고통받던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가 실제의 생활들을 일기장에 쓴 기록입니다. 안네가 열다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치의 눈을 피해 은신처에 숨어 살면서 유대인 학살과 전쟁의 비극을 온 몸으로 체험한 소녀의 일기이죠.
안네의 일기를 읽어내려가며 어린나이에 전쟁의 고통을 어떻게 견딜수 있었을까.... 나라면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가더군요... 유대인은 전철,자동차등 아무 것도 타면 안되서 먼 거리도 힘들게 걸어다니고...가슴에 노란색 별을 달고 다녀아하고 여덟시부터는 밖의 출입이 금지가 되고...이런 힘든생활을 나라면..우리 아이였다면 견딜수 있었을까... 하지만 안네 프랑크는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내고자 힘을 냈던 안네 프랑크가 너무나 대견해보입니다. 본문내용을 읽어보면서 그 당시의 역사현장까지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설명들이 따로 박스에 담아져 있어서 세계2차대전에 대해서도 알 수가 있었답니다.^^
안네의 일기는 1944년 8월 1일자로 끝이 났지만 그의 일기는 아직까지도 세계명작으로 꾸준히 읽히고 있어요.. 어린 열다섯의 나이로 비극적인 전쟁을 겪고 그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려 했던 어린 소녀의 모습에서 인종과 언어를 초월한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훌륭한 명작이란 것을 이제사 깨달았네요..^^ 오랫만에 깊은 감동을 받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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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재우고 어젯밤 늦은 시간까지 책을 읽었습니다. 독일 나치스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은신처에 숨어서 하루하루 일기를 쓰며 자신의 마음을 펼쳤던 안네를 생각하니 한 없이 마음이 짠하고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은 안네가 오전 내내 떠올랐습니다.
안네프랑크는 원래 1929년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나치스의 히틀러가 정권을 잡아 유대인에 대한 박해가 심해지자 네덜란드로 망명을 합니다.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독일이 네덜란드를 점령해 네덜란드에서까지 유대인 박해를 피할 수 없게 된 안네의 가족은 비밀 은신처에서 약2년여동안 숨어 살았어요.
1944년 8월 4일에 발각되어 유대인 수용소로 끌려가기 전까지 쓴 일기가 홀로 살아남은 아빠한테 전해져서 67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지금까지 읽혀지고 있습니다.
안네가 생일 선물로 받은 일기장의 이름을 '키티'라고 붙여주고 가장 친한 친구처럼 자신의 마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나치스가 유대인을 구분하기 위해 다윗의 별을 강제로 달게 하였다고 합니다.
공부가 되는 시리즈는 이처럼 포스트잇이 페이지마다 있는데 반유대주의와 히틀러, 유대인 탄압버 뉘른베르크법,바벨론 유수등등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어요. 자연스레 책 한 권을 읽으면서 세계사 공부를 하게 되었답니다.
은신처 입구에 세워진 비밀 책장의 사진을 실었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안네와 7명의 사람들이 숨죽이며 생활했던 공간이 마음에 확 와닿습니다.
전쟁의 공포와 목숨의 위협, 시금치나 콩으로만 버텨야하는 식량문제, 좁은 공간과 쾌쾌한 냄새, 사람들의 지루함과 싸움..... 그곳에서 책을 읽고 사춘기 소녀의 감수성이 새록새록 자라나는 안네의 모습...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받는 신음소리가 안네의 글을 통해 전해옵니다. 저녁이 되어 어두워지면 죄 없는 착한 사람들이 울부짖는 아이들과 함께 줄을 맞추어 걸어가는 모습을 나도 가끔 본 적이 있어. 그 사람들 주변에는 감시하는 군인이 두 명 정도 따라가며 심하게 찌르거나 밀쳐서 넘어뜨리기도 해. 늙은 사람, 어린이, 갓난아기, 임신한 여자, 병자 누구든 상관없이 끌려가...
유대인이기에 끌려가 인간의 존엄성이 무참하게 짖밟히고 죽음을 당하는 모습이 안네의 일기를 통해 세세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내가 마치 그 역사의 현장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고 높은 천장과 밝은 방안에서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흘러넘쳤습니다.
전쟁과 죽음의 두려움 앞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웠던 안네의 모습을 보며 제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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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 위인 언니가 있는 덕분에 책을 좀 빨리 접했다. '비밀일기'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도.. 그 당시 인기 있었던 책을 좀 빨리 접했던 내게 '안네의 일기'도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일기라는 단어가 주는 비밀스러움이 '비밀일기'만큼이나 재미있을 거라는 설레임을 주었다. 게다가 워낙 유명한 책인 만큼 기대감도 컸다.
그런데 읽다보니 내용이 참 평범했다. 가족간의 일상..다툼..이웃과의 트러블.. 그런데 나중에 그 일기가 나치 지배하에서 숨어 살명서 쓴 일기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깜짝 놀랐다. 그런 상황에서 살아가기 힘들텐데 상당히 긍정적이었던 안네의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아름다운사람들'에서 '공부가 되는 안네의 일기'가 출판된 것을 알게 되자 기쁜 마음이 들었다. 지인이에게 권해주기에 조금 빠를 수도 있지만 '아름다운사람들'에서출판된 만큼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쉽게 구성되었을 거라는 기대감에서 선택했다.
유대인들이 히틀러의 나치 지배하에서 숨어 살았던 시기가 있었고 안네라는 언니가 숨어 살던 시기의 이야기라고 하니 지인이도 호기심을 보이며 책을 읽기 시작한다.
1942년 6월 12일의 금요일에 일기는 시작된다. 외할아버지보다도 더 나이가 많은 안네의 일기를 접하자 지인이는 입을 벌린다. "안네 언니는 엄마의 아빠와 같은 시대에 살았겠네요." 라고 말한다.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그렇군..싶어진다.
생일을 맞아 사랑하는 일기장 키티를 만나게 된 안네.. 일기장 이야기를 읽다 새삼 생각났는지 지인이도 비밀일기를 찾아와 품 속에 꼭 안은채 읽어나간다.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즐거운 생일을 맞이한 안네는 일기장에 자신의 이야기를 적는다. 친구처럼 생각하며 일기를 만들어 가는 모습에 지인이는 집중해서 읽어나간다.
친구들도 많고 공부도 잘 하는 안네... 그러나 아빠는 독일군이 오기 전에 숨어야한다고 말한다.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고.. 그러나 아직 두려움을 감지하지 못하는 안네.. 지인이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엄마 유대인은 어떤 사람들이에요?" 라고 묻는 지인이에게 "한국인, 일본인, 멕시코인 등 처럼 유대인도 인종이야" 라고 알려주니 "그럼 한국인은 히틀러 같은 사람이 잡아가진 않죠?" 라고 묻는다. 사실 그런 비슷한 상황이 있었고 지금도 남과 북이 대립 중이지만 걱정이 많아진 지인이를 보며 그렇다고 대답해 주었다.
비밀의 집에서 숨어 살게 된 안네.. 점점 지인이의 표정도 심각해진다. 어른들의 다툼..이웃과의 다툼..전쟁 상황에서도 일상은 늘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언니와도 싸우고 부모님과도 말다툼이 일어난다. 일상은 어쩔 수 없는 것..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기에 하루 하루 살아갈 힘을 얻는 안네. 그런 안네의 일기에도 어두움이 실려간다.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안네의 시각을 나타내는 글을 보면서 지인이도 서로 다투지 않고 전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동유럽 여행에서 나치의 유대인 학살의 현장을 본 기억이 있는 지인이는 안네도 거기서 죽었는지 묻는다. 잘 모르겠다고...대답하는 엄마도 지인이도 숙연해진다.
싸움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살고 싶다는 엄마와 지인이의 오랫만의 의견의 일치를 두고 책을 읽고 난 지인이는 독후 활동으로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를 골랐다. 안네 할머니 라고 써야 하냐고 묻기에 젊은 나이에 죽었으니 언니라고 하는 게 어떠냐고 하니 안네언니에게로 호칭을 정한다. '안네 언니! 열 여섯 살이라는 적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니 아쉬워. 유대인 되지 말지. 히틀러라는 사람은 너무 나빠. 너무 안타까워' 라며 아쉬운 마음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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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안네의 일기 (아름다운사람들)
예전 감수성이 한창 풍부한 시기에 읽어서 그런지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안네의 일기이다. 울 아들에게도 기억에 남을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유대인에 대한 이야기와 2차 세계대전의 역사도 함께 알 수 있는 기회이다. 공부가 되는 시리즈로 즐겁고, 알차게 안네의 일기 속으로 빠져들어보자.
안네의 사춘기와 함께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어려운 생활을 해나간다. 이런 상황에서 유일한 친구이자 희망이 되었던 일기. 독일의 경찰 게슈타포를 피해 숨어서 다락방 생활을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한 일기이다. 결국 경찰에 발칵되어 수용소로 끌려가게 되어 세상을 마감하게 되지만... 아들은 책을 읽으면서 무섭다고 한다... 언네의 일기 중에는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안과 기쁨을 주고싶어. 같은시대를 살면서도 나를 알지못하는 사람들에게까지 필요한 존재이고 싶단다. 또 나는 죽은후에도 영원히 기억되고 싶어" 안네는 일기를 통해 지금도 세계인을 향해 전쟁의 비참함을 알리고 있다. 공부가 되는 시리즈의 특징. 네모 박스안에 정치적인 이야기나 인물들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어 배경지식을 늘리기 좋아요. 아들은 책을 읽으며 왜 전쟁을 하는 걸까? 그럼 우리나라랑 북한하고도 전쟁할 수도 있겠네? 그럼 나는 어디에 숨지? 엄마 나는 안네처럼 일기는 자신이 없고 그림을 그려볼까? 하네요. 아들아! 전쟁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무섭고 힘들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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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프랑크 원작 / 정명순 (대송초등학교 교사)추천 글공작소 엮음
"공부가 되는"시리즈 이번에는 나치가 네덜란드를 점령하고 유대인을 색출해 수용소로 끌고 가던 1942년의 시기를 그려낸 안네의 일기입니다. 무려 6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는 명작으로 예전 학생때 읽어보고 또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그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여전히 열세살 안네가 대단하다는 생각은 떨칠수가 없어요. 저라면 아마도 2년넘게 숨어사는 동안 미쳐버렸을지도..^^;;
이책은 192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 유대계 독일인 안네가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 정책을 피해 가족과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망명. 그러나 네덜란드도 독일군에서 점령당하면서 은신처로 피신.. 그곳에서의 2년넘는 생활을 일기장에 기록한 내용인데요. 열세살이 되던해에 생일 선물로 받았던 일기장을 "키티"라고 부르며 자신의 비밀과 전쟁의 모습..그리고 숨어사는 동안에 느꼈던 공포와 죽음, 함께 생활했던 소년과의 사랑등도 모두 적여있어요.
1962년 6월12일을 시작으로 1944년 8월1일을 끝으로 쓴 안네의 일기를 통해 8명의 사람이 좁은 곳에서 물도 잘 못쓰고 창문도 마음껏 열지 못하고 혹시라도 들킬까 싶어 숨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하며 산 열악한 은신처의 생활도 볼수있었는데요. 그안에서 그동안의 어머니에 대한 불만부터 언니와의 말다툼, 첫사랑에 대한 그림움등도 만나볼수 있었지요. 전쟁과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속에서도 안네는 붙잡혀가는 다른 유대인들에 비하면 본인의 삶은 행복하다고 느끼며 나름대로 자신만의 방법으로 은신처의 생활을 즐기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았던 소녀였어요.
어린 나이임에도 은신처의 생활속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할줄 아는 점점 더 성숙한 소녀로의 변화 또한 볼수 있었네요. 1944년 9월 6일 결국 은신처가 발각되어 잡혀가고 그뒤 장티푸스로 사망했지만 안네는 전세계인의 가슴속에 감동으로 남아있어요.
체크박스를 통해 제1,2차 세계대전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노르망디 상륙작전,볼셰비키등 예전 학교때 배웠던 내용들도 다시 만나볼수있었어요. 특히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한국판 안네의 일기가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1980년 5.18민주화 운동을 바라본 주소연이란 고3학생이 쓴 일기인데요.기회가 되면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 실제 이야기라 더 생생하고 역사까지도 알수 있었던 안네의 일기.. 우리 아이들 안네의 일기를 읽고 자신의 지금 삶에 감사함도 느끼고 앞으로 더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쉽게 포기하거나 힘들어하지 않는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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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안네의일기 원작 안네 프랑크 엮음 글공작소 추천 정명순 아름다운 사람들
어린 시절에 만나 보았던 안네의 일기를 다시 만나 보았다. 어른이 되어서 다시 만난 안네는 어린 시절에 만났던 안네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내게 다가 왔다.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릴 때 생각에는 그저 안 됐다, 답답하겠다 정도로 안네에 대한 생각을 하였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 다시 만난 안네는 그저 안 됐다가 아닌 한 미치광이에 의해 희생된 아주 가엾은 한 생명이고 또,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에게 혹독하게 당했던 우리의 역사와도 이어진다는 생각에 동질감 마저 느껴지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2차세계대전에 관한 이야기와 유대인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와 나눌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아이가 유대인이 뭐냐고 묻길래 설명해 주었는데 아직은 민족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 하지는 못하는것 같지만 나름대로 무슨 뜻인지 알겠다고 말 하였다. 나 자신도 전쟁을 치러 본 세대가 아니기에 그 긴장감과 공포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해 줄 수는 없었지만 안네의 일기를 읽으면서 나름대로 아이와 이야기 해 보면서 안네가 느꼈을 공포와 두려움을 생각해 보기도 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아이가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이들을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알고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 2차 세계대전의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대한 설명도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그 곳에서 직접 라디오를 듣고 있는 듯하였다. 이렇게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전해주는 안네의 일기를 다시 만나게 되어서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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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는 어두운 상황속에서 갇혀 지내며 얼마나 조마조마한 삶을 살았을까 마음이 아팠네요
아기가 읽기 쉽게 쓰여진 안네의일기. 친구처럼 일기를 쓴걸 읽으면서 아이의 섬세한 감성을 느낄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