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자연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겸손과 회고를 하나 봅니다. 좀 재미 없을 것 같고 시시할 것 같지만 새에 대한 이야기가 아이들 숙제이다 보니 관련 서적을 많이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의 별 기대없음이 반전되어 작가의 매력에 흠뻑 빠졌나 봅니다. 작가에 대한 새에 대한 사랑과 자연에 겸손할 줄 아는 모습이 잘 알지 못하던 윤무부라는 선생님에 대한 관심으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새도 사람과 같이 생각하며 감정을 교류하며 함께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나가며 보기만 했던 새가 다른 시각에서 보이고 아이들에게 저건 무슨 새였더라... 어떤 생태적 특성이 있었더라 하고 생각하게 되어 아이와 대화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조류여행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