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는 본디 비극의 시대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시대를 비극적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재앙이 일어났다. 우리는 폐허 속에 있다. 새로이 작은 안식처를 다시 꾸미고 새로이 작은 희망을 품는다.... 하늘이 천만번 무너져도 우리는 살아야 한다”(1928년 D.H. 로렌스) ‘채털리 부인의 사랑’으로 유명한 로렌스가 이 말을 했다고 한다. 캐런과 앤드류가 지은 ‘절대 회복력’(물푸레 간)에서 재인용한 한 말을 옮겼다. ‘절대 회복력’ 참 어려운 말이다. 이제 널리 알려진 회복력은 말 그대로 곤경이나 실의에 빠진 이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분석틀이 있다면 회복지수 같은 것도 추산이 가능할텐데 사실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대공황의 직전에 로렌스가 판단하듯 세상이 폐허로 변해가도 나는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을 만들기란 쉽지 않을 일이다. 사실 사람에게 오는 좌절은 사회적, 제도적 계기를 통해서도 오지만 예기치 않은 사건을 통해서도 오기 때문이다. 가령 가령 카트리나나 후쿠시마 원전 사건, 혹은 쓰촨 대지진을 통해 모든 것을 잃은 이들에게 회복력을 말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 역시 도저히 이겨내기 힘들 것 같은 일을 겪은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그 일은 내 밑바닥에 잠재해 있다가 가끔씩 모습을 들이밀 때가 있다. 사실 그 일 뿐만 아니다. 세상에서 나를 믿어주는 가장 절대적 존재였던 아버지가 작고했을 때, 나는 장례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서 절망에 빠졌다. 하지만 상을 치르는 동안 나는 내가 아버지의 또 다른 분신임을 깨닫고 힘을 차린 적이 있다. 그런 깨달음은 내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질 것이고, 세상에 존재해 가는 가장 큰 정신적 바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사실 이 개념으로 우리에게 더 익숙한 것은 ‘회복 탄력성’이다. 지난해 김주환 교수가 관련 책을 펴내고, 강연을 하면서 사람들은 시련을 이겨내는 능력이라는 개념으로 더 보편적으로 받아들였다. 책 소개를 보니 김교수의 책은 역경을 이겨낸 이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해서 이 책에 비해 가독성이 높을 듯 하다. 안타깝게 이 책은 개념과 더불어 역경을 이겨내는 기술을 중심으로 다루었기 때문에 조금은 지루하고 때로는 기술적으로 읽혀지기도 한다. 역자가 서문에서 밝히듯이 역경을 이겨내는 것은 내면의 힘인데 그 힘은 “친밀하고 지속적인 인간관계, 소통, 직장에서의 성공, 신체 건강, 위기극복 등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좌우하는 것은 회복력”으로 분석한다. 책은 회복력 기술에 대한 소개, 7가지 회복력 기술, 회복력 기술의 적용 등으로 나눠져 있다. 사실 7가지 회복력 기술은 좀 지루한 측면이 있다면 ‘기술의 적용’ 편은 직장인, 청소년 등 대상이나 사례별로 그 테크닉이 있어서 지루함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제 밤에 보다가 잔 예능 프로그램이 떠올랐다. ‘미래소년 코드박’이란 프로그램이었는데 이곳에서 ‘오피스 와이프’란 부분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의 사례를 보면서 당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이들 가운데 이런 사례에서 자유로운 이들이 얼마나 될까하는 안타까움에 빠졌다. 그리고 그 사례에 매몰되어 갈 때, 이겨낼 수 있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지금 우리나라 사람이 겪는 현실이란 사실 로렌스가 안타까워하던 그 시기는 물론이고 전쟁 시기보다 더 극악할 수 있다. 때문에 회복력을 이야기하기 전에 이런 시스템적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고,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시급하지 않나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
|
절대회복력
이 책은 회복력 분야의 절대 권위자인 캐런 레이비치와 앤드류 샤테의 공동 집필작이다. 이들은 세계 최초로 7가지의 놀라운 회복력 능력인 감정조절, 충동통제, 낙관성, 공감, 원인분석, 자기 효능, 적극적인 도전에 대해 독자에게 말하고 있다. 이 7가지 회복력의 기술을 갖춘다면 크고 작은 역경을 해결하고 인생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라. 그러면 인생이 영원히 바뀔 것이라는 것이 이 책에서 독자에게 말하고 싶은 저자들의 주장이다.
7가지 회복력 기술은 첫째 ABC확인하기다. 어려움에 처하면 순간적으로 부정적인 마음이나 비합리적인 사고를 하기 쉽고, 능동적이고 건설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방해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둘째 사고의 함정 피하기로 문제가 발생하면 자동적으로 누구를 비난하는지 살펴보아 자신을 비난하는지 아니면 타인을 비난하는지 알아보고 자신이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지는 않는지 검토해 역경의 순간에 자주 범하는 실수를 차단한다. 세째는 빙산 찾아내기로 자기자신와 세상의 작동 방식에 대한 탐구다. 이런 탐구를 통해 알 수 없었던 거대한 실체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한다. 회복력은 어려운 고비에 극복을 쉽게 하고 다시 이와 유사한 역경이 찾아와도 이를 쉽게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에너지를 준다. 이를 위해 네째 믿음에 반박하기다. 똑같은 문제가 되풀이 될 때 자신의 비합리적인 믿음을 검증하고 유연하게 문제해결을 위한 사고를 길러야한다. 똔한 미래를 예측해 파국적인 상황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진정으로 어떤 감정에도 휘둘리지 않고 수많은 스트레스에도 초연할 수 있는 감정의 중립과 초연함이 바로 절대회복력의 원동력이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문자답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한다. 자기 스스로 자신에게 되물어보고 자신이 어떤 편견이나 감정에 휘둘리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게 한다. 문제를 묻고 또 묻고, 끊임없는 문답속에 원초적인 문제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회복력은 일종의 마음가짐이며, 새로운 경험을 추고하고 자기 삶을 아직 미완성의 작품으로 바라보게 한다.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탐험가의 정신을 자아내고 지지해 준다. 또한 자신감을 부여한다. 그래서 직장에서, 새로운 책임을 떠맡고 싶은 사람에게 용감하게 다가가고 스스로를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타인과 더욱 친해질 수 있게 도와준다. |
|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겪는 역경이 아니라 그것에 대응하는 방식이다.' 라고 옮긴이의 말에 공감하며 그러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그 방법을 알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다. 회복력은 역경에 효과적으로 끈질기게 대응하는 능력인데 역경을 극복하는 힘이고, 내면의 심리적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도구이기도 하다. 그럼 이 회복력을 높이는 비결은 뭘까? 요즘은 긍정적 사고와 낙관적 사고를 많이 얘기한다. 그래서 나도 부정적 시각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 책의 저자 또한 긍정심리학자이다. 하지만 회복력을 높이는 비결은 긍정적인 사고가 아니라 유연하고 정확한 사고가 우선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나친 긍정과 낙관은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아!"하고 탄성이 나오는 부분이였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만 가끔은 비판할 줄 아는 잘못된 것을 찾아낼 줄 아는 눈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들었었는데 나의 의문을 풀어준 부분이기도 하다. 긍정, 부정 이분법적 논리가 아닌 정확하고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하는 것이다.
절대회복력에서는 피할 수 없는 역경과 좌절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7가지 기술을 1장에서 소개하고 있다. 감정조절, 충동통제, 낙관성, 원인분석, 공감, 자기효능감, 적극적 도전 이 영역에 대한 자신의 회복력 지수를 테스트해보는 곳은 2장에 나오는데 난 대부분 평균범위에 속해 있었다. 그렇다면 이 평균 범위에서 나의 회복력 지수를 높여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는 4장부터 시작되는 2분에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 ABC 확인하기; 어려움에 처하는 순간에 떠오르는 부정적인 믿음이나 비합리적인 사고는 용감하고 건설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훼손한다. 이 기술은 개인의 사고가 감정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해 준다. - 사고의 함정 피하기; 문제가 일어날 때 당신은 자동으로 자신을 비난하는가? 아니면 타인을 비난하는가?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는가? 역경의 순간에 사람들이 자주 범하는 8가지 실수가 있다. 이 기술을 통해 본인이 어떤 사고의 함정에 주로 빠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잘 빠지는 사고의 함정은 터널 시야와 과잉일반화, 감정적 추론인 것 같다. - 빙산 찾아내기; 자기 자신과 세상의 작동 방식에 관한 뿌리 깊은 믿음을 탐구하라. 그런 확고한 믿음이 사소해 보이는 문제에 자꾸 과잉 반응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 믿음에 반박하기; 똑같은 문제가 되풀이 될때 자신의 비합리적인 믿음을 검증하고 유연하고 현실적으로 정확하게 사고하면 새로운 해결책이 보인다. - 진상을 파악하기; 미래를 예상하며 파국적 사고에 빠져서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지는 않는가? 이 기술은 실제로 일어날 문제를 확인하고 더 생산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기술은 요즘 내가 자주 하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 화가나고 이해가 안 가지만 조금 시간을 가지고 생각하다보면 정리가 되고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 진정하기 및 집중하기; 특정 감정에 휘둘리거나 스트레스에 짓눌릴 때 긴장을 푸는 방법을 배우면 당면한 문제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 실시간 회복력; 비합리적인 믿음이 떠오르는 즉시 합리적인 믿음으로 바꾸면 더욱 건설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문제가 생길때마다 책을 펼쳐들고 내가 어느쪽에 해당이 될까? 고민해보고 파악하다보면 이 중 어떤 사고에 내가 자주 부딪히는지 알 수 있고 그에 대해 대응하는 방법들을 자꾸 연습하면 조금씩 내가 변화해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특히 3분의 회복력 기술의 적용 부분에서 결혼 생활 및 인간관계와 회복력은 남편과의 문제를 다시한번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였고 어떻게 해결해 가야 할지 팁을 받은 느낌이였다. 그리고 나의 영원한 숙제인 양육과 회복력은 나의 양육스타일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나도 권위적인 양육 방식으로 가기 위한 방법들을 익혀 가고 있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4가지 회복력 핵심 기술 실전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직업과 회복력과 삶을 위한 회복력은 내가 살아가면서 대인관계에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였고 이제 인생의 반정도를 살아오면서 내 모습을 돌아보고 앞으로 내 미래를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늘 주저하는 모습보다는 이젠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관계 맺기에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모해가는데 도움을 받았다.
책을 읽기 전 난 회복력이 높은 사람일 것이라고 자부했었는데 결과를 보고 나에 대해 재 평가의 기회가 되었다. 제대로 알고 내가 부족한 부분들을 메꾸어 가다보면 달라져 있는 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남편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그래서 우리 부부사이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앞으로 공감대화도 나누고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하고픈 기대를 가져보기도 한다. |
|
회복력을 높이는 방법은 역경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면 된다. 회복력을 높이면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하게 된다. 더욱 낙관적이고 더욱 행복해 진다고 한다. 회복력을 발휘하며 살아간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어떤 인생이든 우여곡절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회복력을 갖춘 사람은 어떤 역경이 닥치든 성장하고 발전한다. (저자의 본문 중에서)
우리는 살면서 반드시 역경을 맞이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경을 맞아 움추러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회복력을 콘트롤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좌절을 만나도 회복력을 조절해 가면서 변할 수 있고 흥미를 갖고 도전에 임할 수도 있다. 저자 캐런 레이비치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교수로 긍정심리학자이자 회복력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책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번 째는 회복력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다. 저자는 감정 조절, 충동 통제, 낙관성, 원인 분석, 공감, 자기 효능감, 적극적 도전 등 7가지 회복력 능력인 회복력 지수를 테스트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 테스트를 통해 인간관계, 소통, 직장, 자녀 양육, 일반적인 갈등과 스트레스 관리 등 각자 어느 영역에서 회복력 수치가 낮은지 확인 한 후에 본인에게 필요한 7가지 회복력 기술 중에 선별하여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온갖 문제 해결의 기반이 되는 이 회복력의 강력한 특성과 회복력 계발과 강화에 기여하는 7가지 요인을 간단히 설명하고 있다. 2부는 ABC 확인하기, 사고의 함정 피하기 ,빙산 찾아내기 , 믿음에 반박하기, 진상을 파악하기, 진정하기 및 집중하기, 실시간 회복력 같은 7가지 회복력 회복기술을 하나씩 소개하면서 그 기술이 필요한 이유와 효과적인 활용법을 일러준다. 저자 는 누구든지 회복력을 키울 수 있는 7가지 기술을 익혀 실생활에 적용한다면 누구든 영원히 회복력을 영원히 증대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7가지 모두를 완벽하게 구사할것을 요구하는것이 아니다. 두 세가지만 적용할 수 있어도 회복력을 높이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도한 RQ테스트점수는 각자의 성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각 기술은 특정 회복력 요인을 더욱 향상시킬수 있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회복력 기술을 삶의 일차적 영역 즉, 인간관계, 양육, 직장 등에 적용해 친구, 가족, 타인들과 더욱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회복력이 약하면 어떤 어려운 고비가 생겼을 때 그것을 극복하기도 쉽지 않고, 역경이 지나간 후에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쉽지 않으며, 우울증에 걸리기 쉽고, 심하면 자살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한다. 실제로 우리 주위를 보면 이런 사례들을 심심챦게 발견할 수 있다. 역경을 만났을 때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했던가? 즐기지는 못할지라도 그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기술들이 있다는 면에서 조금은 안심이 된다. 익혀 이를 이겨낼 수 있다면 중도에서 포기하는 일이 줄어들 것 같다.
<7가지 회복력 기술>
ABC 확인하기 : 어려움에 처하는 순간에 떠오르는 부정적인 믿음이나 비합리적인 사고는 용감하고 건설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훼손한다. 이 기술은 개인의 사고가 감정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해 준다. |
|
개인의 내면에 존재하는 그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가로막은 일차적인 장애물은 인지 양식이다. 이 책에서는 사고 양식이라고 부르는, 인지 양식은 개인이 세상을 바라보고 어린 시절부터 겪은 사건들을 해석하는 방식을 말한다.친구나 가족과의 말다툼, 직장 상사와의 갈등, 예기치 못한 지출 등 매일 닥치는 역경을 헤쳐 나가는 데도 회복력이 필요하다.
행여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꿈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아직도 살아가야할 가치가 있는것이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는 없지만,내 인생의 희망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 도전해야한다.인간관계의 실패에서 부터 사업의 부진, 가족관계의 부조화를 해결하는 7가지 회복력 기술을 갖춘다면 크고 작은 역경을 해결하고
인생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깨달음으로 무장하면 누구나 그 기술을 이용해 더 행복해지고, 더 생산성을 높이고, 더 성공적이고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다.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대단한 결단이 필요하다. 그것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송두리채 바꾸는 것이기에 이 책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스타일을 알려 주고 있다.
20년을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일어난 일을 어떻게 분석하는가에 따라 회복력이 심오한 영향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주변에서 회복력이 강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우리를 자극한다.회복력이 강한 사람들은 대부분 새롭고 도전적인 경험을 찾아 나선다.
이미 한계에 부딪혀서 싸워 이겨야만 내면이 성장하고 확장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들이 위험한 탐구자들은 아니며, 위험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닥쳐도 약해지지 않는다. 회복력이 강한 사람들은 실패가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고 성공하지 못했다고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대신 실패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본인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높이 오르는 수단으로 삼는다. 회복력이 강한 사람들은 시스템을 찾아내서 스스로 활력을 불어넣고 문제를 신중하고 철저하게 그리고 정력적으로 해결한다. 회복력이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를 쓰고 살려고 분투하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가? 힘든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만 필요할까?
그렇지 않다. 돈이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또 부모가 자녀에게 관심을 두었는지 아닌지에 관계없이, 그리고 직장이나 대인 관계에서 얼마나 잘해 나가고 있는지 하는 문제와는 별도로 회복력이 증가한다면 당신은 이득을 볼 것이다. 우리는, 세계를 정복할 수도 있을 것처럼 회복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유전도, 아동기의 경험도, 기회 부족도, 경제적 문제도 아니었다.
|
|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난제 앞에 직면하게 된다. 지금 우리가 풀지 못하고 우리를 주저앉히는 난제들을 살펴보면, 학생들에게는 공부, 부모에게는 자녀 양육, 직장인에게는 업무 스트레스, 사회에서는 인간관계, 경제력, 과도한 경쟁 구도, 불투명한 미래, 연인과의 실연 등 이다. 어떻게 그 문제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분명 빠져 나올 수 있는 길이 있다. 역경과 고난, 그것들이 몰아올 고통 속에서 벗어날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요소가 회복력이다.
펜실니아 대학교의 와튼 스쿨 긍정심리학센터의 교수인 캐런 레이비치와 앤드류 샤테가 행복과 건강, 성공을 회복하는 법을 자세하게 가르쳐 준다. 이 책은 심각한 난제에 맞서 싸울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는 최초의 책이자 유일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들은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어라, 그러면 인생이 영원히 바뀐다.”고 말한다.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겪는 역경이 아니라 그것에 대응하는 방식이다. 어떤 사람은 조그마한 어려움에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 받다 삶을 포기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산더미 같은 역경도 외상 후 성장으로 회복력을 높여서 더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그 이유는 회복력 차이 때문이다. 회복력은 역경을 극복하는 힘이자 내면의 심리적 근육을 단련시키는 힘이다. 회복력이 높은 사람은 스트레스와 좌절을 무난히 헤쳐갈 수 있다. 스트레스를 이겨내려면 ‘자기 효능감’이 높아야 한다. 자기 효능감은 자신이 환경을 지배할 수 있으며 문제가 생길 때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자기 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초기에 해결책이 없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몇 년 전에 직장을 그만두고 도저히 이겨내기 힘들 것 같은 일을 겪은 적이 있다. 완전히 밑바닥으로 내려갔다. 그때 내가 생각 한 것은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말고 이기자”는 것이었다. 성경에 있는 말씀대로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에 족히 비교할 수 없다”는 말씀을 붙잡고 좌절가운데서 다시 일어섰다.
역자가 서문에서 밝히듯이 역경을 이겨내는 것은 내면의 힘인데 그 힘은 “친밀하고 지속적인 인간관계, 소통, 직장에서의 성공, 신체 건강, 위기극복 등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좌우하는 것은 회복력”으로 분석한다.
이 책의 서문에서 역자는 “친밀하고 지속적인 인간관계, 소통, 직장에서의 성공, 신체 건강, 위기극복 등 행복하고 성공한 삶을 좌우하는 것은 회복력, 즉 역경에 효과적으로 끈질기게 대응하는 능력”이 회복력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피할 수 없는 역경과 좌절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7가지 기술(감정조절, 충동통제, 낙관성, 공감, 원인분석, 자기 효능, 적극적 도전)과 7가지 회복력 기술(ABC 확인하기, 사고함정 피하기, 빙상 찾아내기, 믿음에 반박하기, 진상 파악하기, 진정하기·집중하기, 실시간 회복하기)에 대해 알려준다.
특히 이 책의 3부 ‘회복력 기술의 적용’ 편은 결혼 생활및 인간관계와 회복력에 대해 기록했으므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직장인들이나 청소년이 읽으면 매우 유익할 것이다. |
|
흔히들 우리가 아는 회복력은 흔히들 건강이 좋아지지 않았을때 얼마나 건강해지는지를 말해주는 것 같다. <절대 회복력>에서 말하는 회복력이라 함은 마음과 감정적인 회복력을 의미한다. 요즘 세상이 어찌 편안과 안전만을 도모하면서 살아갈수 있는 곳이 아닌것을 생각해본다면 현대인들에겐 회복력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다. 회복력을 높이면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뀔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더 친밀한 관계를 맺을수 있다. 이것은 곧 인생의 성장판이 된다고 생각하는 저자의 논리이다.
1부인 책의 서두에는 먼저 우리 개인의 목표를 설정하고 회복력의 특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가진다. 여기서 나오는 이겨내기/ 헤쳐나기가/딛고 일어서기/적극 도전하기 4가지 요소들은 저자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서술이 되고 있어서 초반부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저자가 말하는 회복력의 기초이론을 통해서 우리들은 회복력에 요소들을 확인한다. 여기서도 4가지 원칙이 나오는데 핵심원칙이라는 요소들이 등장을 한다. 이중에서 4번째인 "강점에 초점을 맞추어라" 라는 부분은 회복력에 기초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2부에서는 7가지 회복력 기술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회복력의 키워들을 풀어낸다. 책이 매우 디테일하게 구성이 되어가고 있음이 2부에서 많이 느껴진다. 실제로 대학교 교수들이 서술을 한 책 답게 심리학 수업이 방에서 진행되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ABC분석을 통한 확인과 사고의 함정파해치기를 통해서 우리들이 일상저속에서 함정에 빠지는 오류들을 알려준다. 게리의 사례로 돌아가자 라는 부분을 통해서 역경(A)-> 믿음(B) -> 결과(C) 3가지 과정을 통해서 풀어간다. 믿음을 파악하는 것 또한 표면믿음과 근저믿음을 통해서 빙산믿음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낸다. 하지만 빙산 믿음의 레이더를 이끌기기 힘들기 때문에 우리들은 내 빙산의 믿음과 타인의 빙산의 믿음을 찾아내야 한다.
3부에서는 이제 이러한 회복력 기술을 결혼과 인간관계, 양육, 직업, 삶을 위해서 적용을 하는데 1부, 2부를 잘 익힌 독자들이라면 3부의 내용들의 이해가 쉬울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3부의 내용을 위해서 1,2부를 읽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3부는 실용적인 내용들로 가득차 있다. 누구든지 3부의 내용은 해당사항이 될 정도로 회복력에 관한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들을 회복력을 통해서 좀 더 의미있게 파악을 할수 있고 그와 더불어 적극적인 삶에 대한 도전을 보일수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들어나는 갈등을 통해서 우리는 회복과 상실의 과정을 거치는 과정을 겪는다. 그것이 인생의 순환이기도 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가야 할 큰 숙제가 아닐까 싶다. 이 숙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그것은 우리들의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이 되낟. 절대 회복력을 가지고 있는 그대는 이제 조금 더 이러한 숙제에서 한발자국 먼저 앞에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 회복력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내일을 위해서 나의 희망을 한번 더 외쳐보고 싶은 오늘이다.
|
|
어릴때에는 어떤 힘든일이 생기면,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날까, 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한걸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조금 나이가 들고, 전보다는 많은 책을 읽으며 그 생각에는 조금 변화가 생겼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무런 문제 없이 살아가기란 불가능하며, 문제가 생기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말이다.
나는 나름 내 인생에 일어나는 문제들을 담담히 그럭저럭 잘 해결해 나가며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며,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해결력, 즉 회복력이 다른 사람들의 평균수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결과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나는 감정에 치우쳐,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고작 회피하며, 그일이 지나가길 바라는 어린애에 지나지 않았다는게 결론이다.
책에서는 56가지의 문항을 주며, 짧은 시간안에 그 문제에 직감적으로 대답하라고한다. 보통의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깊은 생각을 하고 답하면, 자신의 성향이 아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답을 구하기에 그런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56가지의 질문에 답을 하고 나면 회복력 지수를 감정조절, 충동 통제, 낙관성, 원인분석, 공감,자기 효능감, 적극적 도전으로 세분화 시켜 회복력 지수를 알려준다. 그 중 나는 충동 통제능력만이 평균이상이라는 수치가 나왔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본인이 인생의 방향을 통제한다고 믿는 낙관성과, 타인의 심리 상태와 정서 상태에 대한 신호를 포착하는 능력인 공감능력 이 두가지만이 평균이라는 수치가 나왔다. 그외에 감정조절, 원인분석, 자기 효능감, 적극적 도전에 관한 항목은 마이너스가 뜰정도의 점수를 기록한 항목도 있었다. 지극히 감정적이라 감정적으로 지치면 아무일도 못하는게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하여, 상처받기를 두려워하는 성격이 문제라 생각하고 살아가고, 그러한 성격탓에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항상 많이 하곤 했었는데, 역시나, 감정조절 항목과, 적극적 도전 분야가 가장 심각한 수준임이 결과를 통해 확인했다.
책에서는 테스트를 통해 어떤 방법으로 극복할 수있는지, 또한 그 방법으로 인생이 달라질수 있다고 자세하고, 친절히 설명되어있다. 나처럼, 어른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조절을 할 수없다던가, 안일하게 일상이 유지되길 바라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회복력이 낮음이 확실한듯하다. 책에서는 고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나와있으니, 책을 통해, 회복력 지수를 체크해보고, 회복력을 높일수있는 방법까지 찾기를 권하고 싶다. |
|
절대 회복력 -역경을 이겨내는 7가지 회복력 기술 “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어라, 그러면 인생이 영원히 바뀐다.” 처음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절대 회복력이라는 제목을 보고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다. 사람이 ‘ 회복하기 위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자 ‘ 이러한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심리학적인 부분에서 접근하여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방식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긍정심리학자이며 교수이다. 30년간 연구하여 심리 회복의 방법을 만들었다. 저자가 30년 동안이나 한 분야에서 연구를 하였고 독자들은 책을 통하여 짧은 시간에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영광스럽기까지 한 일이다. 회복력이란 무엇인가? 회복력이란 말 그대로 어떠한 역경에 대한 회복하는 힘을 말한다. 저자는 신체적인 상처가 아닌 심리적인 부분에서 겪게 되는 많은 상처를 스스로 회복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회복력은 왜 중요한가? 어떠한 역경이 닥쳤을 때 대응하는 것에 따라 우리의 삶이 바뀐다. 역경이 분노, 슬픔, 우울, 죄책감 등의 감정으로 느껴진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들은 회복하지 못한다면 계속해서 피드백 되어 자신에게 더욱 빠져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로 밀어 넣을 것이다. 예를 들면 슬픔을 회복하지 못하면 계속해서 슬픔으로 인한 슬픔이 찾아 올 것이고 우울증의 위험도 있다. 실제로 회복력이 좋은 사람들은 사회에서도 성공할 확률이나 행복하고 현명하게 삶을 통제하며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 7가지 회복력 기술이란? 7가지 회복력 기술은 저자가 중요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본론이다. 짧게 요약하면 이러하다. 1.ABC 확인하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장 중요한 부분 같다. 대부분 ‘역경(A)’ 이후 우리는 결과로 ‘감정과 행동(C)’을 하게 된다. 하지만 중간에 ‘실시간 믿음(B)’이 존재한다. 실시간 믿음이란 역경으로 인한 결과 사이 중간에 자신의 어떠한 믿음으로 인하여 감정과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분노의 감정을 느꼈다면 역경으로 인한 자신의 어떠한 권리, 삶의 지표, 가치관 등에 침해를 당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실시간 믿음을 찾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2. 사고의 함정 피하기 생각하는데 있어 우리가 빠질 수 있는 함정들을 이야기 한다. 속단, 터널시야, 확대와 축소, 개인화, 외현화, 과잉 일반화, 마음 읽기, 감정적 추론 이다. 3. 빙산 찾아내기 실시간 믿음이 아닌 자신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믿음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여러 가지 경험으로 인해 자신 안의 자리잡은 원천적인 믿을 찾는 과정이다. 4. 믿음에 반박하기 찾아낸 믿음을 유연하고 정확하게 사고하여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5. 진상 파악하기 자신의 실시간 믿음이 미래의 위협으로 계속해서 부정적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있다. 그럼 이러한 부분을 분석하는 것이다.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와 최상의 시나리오를 짜고 실현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를 만들어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문제의 해결의 방법을 찾는다. 6. 진정하기 및 집중하기와 실시간 회복력 감정적인 부분이 생각을 거치지 않고 반사적으로 행동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정하기와 집중하기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시간 회복력은 위의 많은 단계가 숙달되었을 때 하나하나 단계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자신의 믿음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유연한 문제 해결법을 찾는 것이다 대응 속도 면에서는 실시간 회복력은 당연 좋은 방안이지만 그만큼 놓치는 부분이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회복력 기술은 어디에 활용 되는가? 여기서 말하는 회복력은 당연히 삶 전체에 해당된다. 역경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 예를 들어 아주 사소한 문제로는 친구와의 말다툼에서 중대한 문제로는 결혼, 양육, 직장 생활까지 사람이 느끼는 분노, 슬픔, 우울, 죄책감 등이 있다면 회복력 기술은 언제나 적용 가능하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은 이러한 인간 관계에서의 회복력 기술 적용의 예들을 살펴보고 있다. 절대 회복력 기술을 읽고 난 후 … 실시간 믿음이라는 부분을 자신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화가 난다면 자신이 화내는 이유를 정확하게 찾아내야 한다. 그냥 짜증나서가 아닌 자신 내면의 어떠한 믿음에 의한 것인지 스스로 찾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가 겪는 역경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유연하고 정확하게 생각하고 실시간 믿음의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은 감정을 상쇄하는 방법이 아니다. 사람의 감정은 없애거나 약하게 만들 수 없다. 그러한 감정은 그대로 모두 느끼고 어떻게 회복해야 좋은 방법인가를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책이다. 결혼, 양육, 직장 생활 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겪는 많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
|
노홍철은 긍적적인 마인드로 이슈를 불러 모았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MBC '무한도전'에서 재미를 준 것처럼 학계에서도 긍정심리학이 유행이다. 요즘에는 서점가에서도 유행의 불이 타오르는 것처럼 많은 종류의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세계적인 명문 와튼스쿨 내에 응용긍정심리학석사와 박사과정이 신설됐다. 그들은 일반인이 상상도 하기 힘든 역경 속에서도 특유의 외상 후 성장(PTG)를 통한 회복력의 힘으로 다시 일어선 사람들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어떨까? 몇 년 전 연예인들의 연이은 자살이 사회적 이슈였다면 최근엔 일반인들의 자살 소식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그만큼 요즘 사람들 중엔 조그마한 어려움에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고통 받다 쉽게 삶을 포기 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는 우리 사회에 마음의 좌절이나 우울을 해결할 수 있는 회복력이 결핍돼 있기에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이 책은 저자들이 찾아낸 7가지 회복력 능력을 책속에 써 놓으면서 그에 대한 대응책을 써 놓았다. 그것은 바로 감정조절, 충동통제, 낙관성, 공감, 원인분석, 자기 효능, 적극적 도전이다. 그렇다 이렇게 해서 보면 간다하다. 하지만 그에 대한 7가지 회복력 기술에 대해 과학적으로 풀어내 나를 구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ABC 확인하기, 사고함정 피하기, 빙상 찾아내기, 믿음에 반박하기, 진상 파악하기, 진정하기·집중하기, 실시간 회복하기 등 이다. 특히, 저자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자신이 아주 회복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있어 평소 역경에 대해 대비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뒤, 그 이유로 특정한 분야에서 회복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일지라도 7가지의 확실한 방법들로 이루어진 회복력을 모두 갖출 순 없다는 것을 지적한다. 회복력은 지나친 긍정이 아니고 유연하고 정확한 사고가 먼저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지나친 긍정은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회복력 수준이 높은 사람은 트라우마 경험을 타인에게 털어놓거나 목적 있는 행동을 통해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어떠한 인생이든 우여곡절이 없을 수는 없다. 누구에게나 나름의 고충이 있기 마련이고, 그 같은 역경을 맞아서는 똑같은 입장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그에 대처하는 회복력은 돈으로 살 수 있거나 누군가 뚝딱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본인이 노력을 해서 자신의 회복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