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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의 추락천사들의 새로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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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대 독자들을 열광시킨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간 이후, 새로운 로맨틱 판타지 시리지를 기다리던 독자들에게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추락천사』. 2009년 12월 현지 출간된 『추락천사』는 이러한 독자들의 기대심리와 뱀파이어를 벗어난 ‘천사’라는 신선한 소재, 그리고 판타지와 미스터리, 로맨스를 결합한 독특한 구성으로서 전 세계적 인기를 얻으며 그 이름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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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대 독자들을 열광시킨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완간 이후, 새로운 로맨틱 판타지 시리지를 기다리던 독자들에게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추락천사』. 2009년 12월 현지 출간된 『추락천사』는 이러한 독자들의 기대심리와 뱀파이어를 벗어난 ‘천사’라는 신선한 소재, 그리고 판타지와 미스터리, 로맨스를 결합한 독특한 구성으로서 전 세계적 인기를 얻으며 그 이름을 각인시켰다.
그리고 2010년 가을 출간된 『추락천사 part.2 고통의 천사』는 총 4부작으로 기획된 시리즈의 제2부로 현지에서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챕터북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 인기 시리즈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2010년 10월 17일 현재, 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2편의 인기로 1편 『추락천사』까지 다시 페이퍼백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추락천사〉 시리즈는 미국 현지에서 지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는 미국 현지 출간과 거의 동시에 『추락천사 part.2 고통의 천사』 한국어판을 선보인다.

〈추락천사〉 시리즈의 주요 모티프는 17세 소녀 루스와 추락한 천사 다니엘의 시공간을 초월한 판타지 로맨스이다. 1편 『추락천사』에서 루스는 새로 전학을 간 비행 청소년 학교에서 만난 다니엘과 천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죽음과 환생을 거듭하며 연인 사이였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그녀 주위를 둘러싼 선과 악의 대립을 통한 혼돈이 주로 묘사되었다. 이번 『추락천사 part2. 고통의 천사』의 배경은 천사들의 예비학교 쇼어라인이다. 무덤가에 위치한 1편의 음습한 비행 청소년 학교 소드 앤 크로스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인 쇼어라인은 탁 트인 바닷가와 해변, 아름다운 교정, 자유로운 학생들의 분위기 속에서 루스가 보다 적극적으로 운명의 비밀을 벗겨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천사의 인간의 혼혈족인 네필림 친구들을 사귀며 그저 인간일 뿐인 루스는 많은 소외감을 겪기도 하지만 다니엘조차 알지 못한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면서 어두운 자신의 전생의 기억들을 감내하게 된다. 1편에서도 등장했던 매력적인 캐릭터들(선과 악 사이의 미묘한 타락천사 캠, 괴짜 천사 아리앤느, 매력적인 파티광 천사 롤랜드 등)을 비롯, 2편에서는 네필림이라는 새로운 존재를 등장시킨다. 18개 국어를 할 줄 알지만 천사로서는 어설픈 자신의 능력을 비관하며 평범한 인간으로 살고 싶어하는 셀비, 천사 혈통과는 멀고도 멀지만 결정적인 능력으로 이야기를 반전시키고 다니엘과 루스 사이의 삼각관계의 한 축이 되는 지고지순한 마일즈 등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역시 2편의 재미를 더해준다. 특히 1편의 등장인물들과 새로운 적 ‘추방자’가 모두 모인 클라이맥스 장면은 소설과 영화적 상상력이 총집합된 부분으로 단연코 2편의 압권이다. 전 4부작 모두 디즈니사 영화화 판권 계약이 완료된 〈추락천사〉 시리즈는 2012년 영화화 예정으로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12.03.17.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추락천사 2 - 고통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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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천사》는 천사와 인간의 금지된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100년도 안되는 한정된 생을 살아가는 인간과 영원을 살아가는 천사의 사랑이 가능한지 그것을 우선 확인해 보고 싶은 심리는 무엇일까? 우리가 알고있는 천사의 이미지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중성이다.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을 3대 천사장이라 하고 우리엘을 포함하여 4대 천사장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 책속에서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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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천사》는 천사와 인간의 금지된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100년도 안되는 한정된 생을 살아가는 인간과 영원을 살아가는 천사의 사랑이 가능한지 그것을 우선 확인해 보고 싶은 심리는 무엇일까? 우리가 알고있는 천사의 이미지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중성이다.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을 3대 천사장이라 하고 우리엘을 포함하여 4대 천사장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 책속에서 다니엘 그레고리가 추락천사로 등장하고 그와 사랑에 빠진 인간여성으로 루신다 프라이스가 등장한다. 자신의 연인을 알아보지 못하는 루스보다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연인의 죽음과 환생을 지켜봐야 했던 다니엘의 아픔이 더 깊이 느껴졌다. 그들의 사랑은 왜 저주를 받아야 했으며 그 저주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런지.

 

인간세상에 숨어 살아가는 추락천사들, 그들은 어떤 목적으로 사람들 사이에 숨어 살아가는 것일까? 불멸의 천사 다니엘, 영원한 환생을 거듭하는 루스, 선과 악의 타락천사 캠, 인간과 천사의 혼혈 네필림 마일즈 등 네명의 주요인물들이 등장 자신에게 맡겨진 역활에 최선을 다한다. 다니엘은 루스의 안전을 위해 '소드 앤 크로스'에서 천사들의 예비학교인 '쇼어라인'으로 전학시킨다. 과연 루스는 '쇼어라인'에 추락천사들의 전쟁이 진행되는 18일 동안 안전을 보장받을수 있을까? 또한 인간과 천사의 혼혈이라는 네필림 셀비와 마일즈라는 희귀한 존재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딸이 책을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쇼어라인'이라는 천사들을 위한 예비학교가 존재하는 것을 보면 인간과 천사 사이에서 태어나는 존재인 네필림들이 많은것으로 생각된다.

 

"추방자들은 넌덜머리나는 회색 그림자들이지. 아직 알아차리지 못했나본데, 나보다 더 나쁜 놈들도 있어." (p.132) 천국에도 지옥에도 속하지 않는 '추방자'라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했다. 그들 또한 '루스'를 죽이려 하는데, 안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위기에 처한 루스를 구한 것은 캠이었다. 선과 악을 함께 가지고 있는 타락천사 캠이야 말로 가장 인간에 가까운 천사 아닐까 싶다. 굳이 적과 아군으로 나누어야 한다면 캠은 적일까 아군일까? 그간 루스가 죽음과 환생을 거듭해 왔다지만 이번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환생을 할수없을수도 있다는 말, 그래서 이번생에서 기필코 저주를 풀어야만 한다는 숙제가 그들에겐 남겨져 있다. "너도 다 봤지? 다니엘과 함께 있던 사람이 누구야? 몸을 숙이고 있던 그 남자는 누구였어?" (p.325) 그림자 예언자가 보여주는 장면은 무엇을 예고하는 것일까?

 

그들이 주로 무기로 활용하는 은색 화살은 천사들은 죽일수 있지만 인간은 죽일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강력한 존재인 천사들을 죽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해야 하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추락 천사나 추방자 들 모두에게 루스는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이다. 이제 루스는 자신은 알지 못하지만 단순히 죽여야 할 존재가 아닌 어딘가 무거운 비밀을 간직한 존재가 되버렸다. 루스에게 나타나는 예고자의 또 다른 기능은 그녀가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데려다 줄수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루스에게 있어 장점으로 작용하게 될까? 위험에 처하면 할수록 루스에게 감춰진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게 되는데, 1편《추락천사》를 시작으로, 2편《고통Torment》, 3편《프리퀼Prequel》, 4편《환희Rapture》가 시리즈로 출간되어져 있다. 그림자 예언자를 이용 과거로 돌아간 루스와 그녀를 찾으러 가는 다니엘, 과연 그들은 무사히 해후를 하게 될까?



s*******1 2014.04.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