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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크레용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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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소중애38년 간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쳤어요. 1982년 아동문학평론에서 동화를 추천받아 등단했으며 해강아동문학상,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첫 동화책인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부터 최근작인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 『우렁이 각시』 『수상한 여행 친구』까지 어린이 책 164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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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소중애
38년 간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쳤어요. 1982년 아동문학평론에서 동화를 추천받아 등단했으며 해강아동문학상,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첫 동화책인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부터 최근작인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 『우렁이 각시』 『수상한 여행 친구』까지 어린이 책 164권을 썼답니다.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글을 쓰며 학교와 도서관 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어요.

그림 : 김주경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지만 공상하며 그림 그리는 게 좋아 어린이 책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그림 속에는 뚱보들이 산다』 『거짓말쟁이 마법사 안젤라』 『아무도 모르는 김신상 분실 사건』 『우리 어린이 인권 여행』 『영혼의 소리, 젬베』 『마법사 안젤라, 그레이몬스터를 도와줘!』 등이 있어요.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아이를 존중하고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가끔 도를 넘는 행동들로 심기가 불편해지면

참지 못해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될때면

서럽게 우는 아이 모습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파온다.


요즘 사춘기에 접어든 큰 아이와

이런 다툼들이 잦아지면서

뭐가 문제인지.. 나는 어릴 땐 저러지 않았는데..라면서

자기 합리화를 시키면서 난 잘못이 없어라고 생각할 때가 많았다.


그러면 내 아이가 나쁜 아이냐.. 그건 아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란 말에 나 또한 동감한다.


이 책에 나오는 광태라는 캐릭터는

천방지축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인데

광태의 엄마입장에서 바라보면

정말 어딜가나 소동을 부리는 광태를 보면

나라면 정말 화가 나서 늘 뚜껑이 열린 엄마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책을 보면서 나는 그래도 광태 정도는 아니다라며

엄마는 다행인줄 알라며 피식 웃는 딸아이를 보면서

괜시리 나또한 안도해하는 웃음을 지었다.


그런데 광태 엄마는 그런 광태이 어리광을 다 받아준다.


막내라서 그런지 귀엽기도 하겠지만

큰 아이인 광욱이는 광태와는 다르게

의젓해보이면서도 참 침착해보이고 할 일도 잘 알아서 하는

광태와 다른 모습에 참 흐뭇해하며 좋아할 것 같은데

막내인 광태보다 사랑과 관심을 못 받는 거 같아

속상하다며 큰 아이의 마음을 뭔가 대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광태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온 집안이 뒤집히면서 형 광욱이는

평소 미웠던 광태의 얄미움은 생각할 정신도 없이

그제서야 동생을 위하는 형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실 이런 경험이 나또한 있다.


동생을 놀이터에서 데리고 놀다가 잃어버려서

한참 시간이 지나 저녁에 파출소에서 연락이 와 동생을 찾았던 기억이 난다.


나보다도 늘 귀여움을 받고 응석받이인 동생이

평소에 밉다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런 일이 있고보니 모든 것이 내 탓인거 같고

동생만큼 중요한 존재가 없다라는 것..

내 형제.. 내 가족...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광태가 늘 말썽을 부리며 제멋대로이지만

가족이 아니면 이런 광태를 사랑으로 받아줄 사람이 어디있을까 싶다.


그래서 가족 아니겠는가..


나쁜 아이 좋은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사랑받아야 마땅한 아이들이기에

모든 아이들이 사랑 안에서 마음껏 사랑하며 살아가길 희망한다.








i******n 2018.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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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른 행세를 하고 있는 저도 어린 시절을 거쳐 오기는 했더라구요^^ 그 때의 감정들을 다 기억할 수는 없지만 돌이켜보면 그닥 많이 변한 것 같지도 않는 건 아직 철이 덜 들었다는 증거일까요? 나이만 먹었지 진짜 어른은 아직이네요.   이 책은 유명한 말썽쟁이 광태와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았는데요. 이런 광태를 동생으로 둔 광욱이에게 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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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른 행세를 하고 있는 저도

어린 시절을 거쳐 오기는 했더라구요^^

그 때의 감정들을 다 기억할 수는 없지만

돌이켜보면 그닥 많이 변한 것 같지도 않는 건

아직 철이 덜 들었다는 증거일까요?

나이만 먹었지

진짜 어른은 아직이네요.

 

이 책은

유명한 말썽쟁이 광태와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았는데요.

이런 광태를 동생으로 둔 광욱이에게

더 마음이 가는 건

저뿐만은 아니겠죠?

학교에서도 이미 유명한 개구쟁이 광태

그에 반해 모범생으로 유명한 광욱이

말썽쟁이 광태가 싫지만은 않은 별라

광태가 너무 싫어 강아지 이름을 광태라고 지어

화풀이 하는 교감선생님까지

인물 하나 하나가 생생하게 잘 그려져 있답니다.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지만

세상에 버릇이 나쁜 아이는 있겠지만

그런 것도 너무 어른의 잣대로만

볼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것도 그 시절에만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광태같은 스타일

버겹기는 하여요 ㅠㅠ

7*****u 2018.0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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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 크레용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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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작가 소중애출판 크레용하우스전교에서 아니 동네에서도 박광태!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개구쟁이인 광태. 광태는 놀부 심보 저리가라인것 같아요.유치원 아이들이 마술 공연을 보는 날 거기 끼여서 마술사 앨리스가 하는 마술에 한발 앞서 다 이야기를 나불나불 해대는바람에 마술쇼는 김빠지고 앨리스는 당황하죠. 선생님들도 어디서 온 아이인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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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다

작가 소중애

출판 크레용하우스


전교에서 아니 동네에서도 박광태!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개구쟁이인 광태. 광태는 놀부 심보 저리가라인것 같아요.


유치원 아이들이 마술 공연을 보는 날 거기 끼여서 마술사 앨리스가 하는 마술에 한발 앞서 다 이야기를 나불나불 해대는


바람에 마술쇼는 김빠지고 앨리스는 당황하죠. 선생님들도 어디서 온 아이인지 방해하는 광태가 밉상이예요.


앨리스의 마술쇼를 방해하던 광태를 끌어내요. 유치원생도 아니면서 유치원생들 틈에 끼어 마술쇼를 보면 초를 치던 광태를


혼내는데 교감선생님이 지나가시면서 새로 온 유치원샘한테 광태가 원래 개구쟁이라고 알려주시고 가시죠.


광태의 형 광욱이는 광태랑은 정반대예요. 스스로 알아서 자기 할 일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이죠. 그런데 광태는


왜그러는걸까요. 가난하던 시절 광욱이가 태어나고는 광욱이 엄마의 황금란 부동산도 잘되고 살림이 폈지요. 그래서 엄마가


광태라면 끔뻑 하는 것도 있고 막내다 보니 오냐오냐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광태가 앨리스에게 심통을 부리는 것은 광태 생일에 엄마가 특별히 앨리스를 섭외해 친구들에게 마술쇼를 보여줬던 거예요.


그걸 본 광태는 마술사가 되겠다며 앨리스에게 마술을 배우게 되지만 마술은 속임수, 거짓말이라며 앨리스를 당황시키고


앨리스가 숨기려던 광태가 아끼는 우쭈쭈인형이 사라지고 말아요. 누군가 우쭈쭈인형을 보고 집어 던진 것인데 앨리스는


그것땜에 또 광태한테 시달림을 당해요.


이런 이야기만 보면 광태는 정말 나쁜 아이죠.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만 하려하고 하고싶은 것만 하려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구요. 개구쟁이, 어리광쟁이일 뿐이죠.


이런 광태도 어떤 계기로 인해 달라질 수 있겠죠?


주름교장을 따라 강아지 학교에 가게 된 광태는 그곳에서 우쭈쭈를 만나게 되요. 시커멓고 더러워진 우쭈쭈. 거기다 광태가


다리 한쪽에 박광태것이라고 써 놓은 다리 한쪽은 사라졌지요. 강아지들을 위해 과자도 사주고 강아지들의 발에 봉숭아 물도


들여주는 광태예요.


그런데 집에서는 난리가 났네요. 광태가 사라져서 난리가 난거죠. 광욱이와 별라는 광태를 찾아나서고 한참을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던 광태의 인형을 집어던진 장본인인 광욱이는 후회하게 되죠.


형제간의 정은 더 끈끈해 질 것 같은 느낌이예요. 동생만 챙기던 엄마도 든든한 맏아들 광욱이도 챙기면 더할 나위 없을 거구요.


많은 사람들에게 구박덩어리가 아닌 착하고 바른아이라는 이야기를 광태도 들을 수 있게되길 바라요.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을 거예요. 주위 환경이 아이를 그렇게 만들 뿐이죠. 관심갖고 지켜봐주면 세상에 아이들은 모두 착한


아이가 될거라고 믿어요.

 

 

 

 

 

 

s*******e 2018.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보다 엄마들에게 더 권하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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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나쁜 아이는 없을가요...책을 읽고 나도 여전한 의문 ㅎㅎㅎ아직도 철학에서 논란이 되는 성선설과 성악설 역시 같은 맥락인지도 모르겠어요유명한 악동 박광태광태와 대비되는 모범생 형 광욱이그런데 과연 광욱이의 안은 건강한걸까요책 읽는 내내 그게 신경이 가요 하고싶은대로 다 하는 광태는 고민 따위는 없을지도 모르는데 광욱이의 아픈 마음은 누가 들어주는걸까요알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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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나쁜 아이는 없을가요...

책을 읽고 나도 여전한 의문 ㅎㅎㅎ

아직도 철학에서 논란이 되는 성선설과 성악설 역시 같은 맥락인지도 모르겠어요

유명한 악동 박광태

광태와 대비되는 모범생 형 광욱이

그런데 과연 광욱이의 안은 건강한걸까요

책 읽는 내내 그게 신경이 가요

하고싶은대로 다 하는 광태는 고민 따위는 없을지도 모르는데 광욱이의 아픈 마음은 누가 들어주는걸까요

알아주는 악동 광태는 오늘도 하고싶은대로 사고를 치며 교감 선생님의 혈압을 끌어올리네요

광태는 왜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는지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아이 같아요

엄마는 그저 "우리 프린스 복덩이"라며 과태를 예뻐하기만 하구요

다른 수업에 방해가 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더라도 엄마 눈에는 광태가 입은 피해만 보이나봐요

그런 광태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아끼던 우쭈쭈 인형을 찾아 자발적으로 간 것이지만 엄마 눈에는 그저 아이가 갑자기 사라진 것이 걱정될 뿐이지요

사실 어느 엄마라도 이건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그렇다고해도 늦은 저녁 시간에 큰 아이를 내보내 동생을 찾아오라고는 할 수 없을것 같긴 하네요

광욱이는 밖에 나와서 혼자서 분을 삭여요

광욱이의 이모도 광태 대문일 것 같은 연락은 받지 않아요

어쩌면 광태의 천방지축 말썽과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엄마가 자초한 면이 있지 않을까요

광태 대문에 광욱이가 크게 다쳤을때도 오로지 광태 걱정만 햇다고 하니까요...

사라진 광태는 강아지 학교의 주름 교장을 따라 강아지 학교에 가 있네요

주름 교장은 요즘 견주들이 강아지들을 너무 귀여워하기만 해서 강아지들의 버릇이 없어졌다고 걱정을 해요

광태는 자기보다 더 제멋대로인 강아지들과 지내면서 자기 행동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처음으로 말이지요

조금은 달라진 광태로 돌아왔지만 앞으로 또 어떨까요

우선저으로 엄마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이 가족은 또 되풀이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광욱이 안에서 숨은 상처는 점점 자라다 크게 터져 버리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은데 아이들보다 오히려 엄마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 싶은 동화였어요 ^^

t****n 2018.02.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