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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인 의미만 보자면, 제목 그대로 흰곰을 키울 때 주의사항을 재미나게 쓴 글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아이들을 키울 때 부모님이 기억해야 할 사항들이에요.
하라도 바로 그걸 알아차렸어요.
하라는 그냥 자기를 닮은 흰곰의 모습에 재미있어했지만
그렇구나...
아이와 부대끼며 생활하다보니, 늘 곁에 있어 소홀하기 쉬운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어요.
그림도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에 반짝하고 작은 쉼표를 찍어주는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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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삽화로 이 그림책은 아이를 흰곰에 빗대어 엄마의 사랑을 그려냈더라고요~ 그리고 어쩜 작가는 엄마와 아가의 상황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을까 했더니
흰 곰을 키운다고 해서 일방적인 보살핌이 아니라, 날마다 전쟁통 같은 육아에, 욱! 하며 올라올 때도 있지만
- 머지않아 흰곰은 훌쩍 자라 하지만 잊지 마세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흰곰은 세상에서 당신을 가장 좋아하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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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흰곰을 키워요
노는게 제일 좋아~
흰곰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 같아요 ^^
흰곰이 울면 그냥 꼭 껴안아 주래요
흰곰에게 해주고 싶은 말도 있어요
어쩔 수 없을 때는 꾸짖기도 해야 해요
떼 안 쓸 때는 참 귀엽죠?
이걸 보니 참 짠하기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커갈수록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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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어린 흰곰에 빗대어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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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모든 어른들에게 라는 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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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가고 있는데 이 글을 짚으면서 나한테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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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나서 표지의 그림을 그렸다면서 보여준 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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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의 손을 붙잡고 있는 소녀,
귀여운 흰곰과 소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흰곰과 소녀의 우정을 다뤘을까?
흰곰을 어떻게 키운다는 건지
책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뭔가 특별한 이야기가
숨어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흰곰을 키울 때 알아야 할
열두 가지 방법~??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 전에
얼른 한번 읽어 봤다.
반성이 막~ 된다.
우리 집에는 세 마리의
사랑스러운 흰곰이 살고 있었다.
흰곰은 노는 것을 좋아한다.
흰곰에게는 모든 시간이 노는 시간이다.
흰곰은 아직 말을 잘 하지 못한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말이다.
그러니 느긋하게 기다려줘야 한다.
슬퍼서 울면 왜냐고 묻지 말고
그냥 안아주면 되고
떼를 쓰며 울 때는
바로 다그치지 말고
긴 숨을 내쉬며 기다려주면 된다.
어쩜 하나같이 우리 아이의 모습 같을까.
흰곰에게 어떻게 대해줘야 하는지
나는 소녀가 흰곰에게 대해주는 것처럼
대해줬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기다림...
흰곰을 키울땐 기다림이 많이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도 그러하다.
하지만 요즘 조금 조급함이 있었다.
그래서 반성이 된다.
흰곰의 눈을 들여다보면
마음속으로
'나를 봐 주세요'라고 말한다.
흰곰이 무거워졌어도
다 컸다고 안아주지 않으면 안 된다.
흰곰은 아직도 안기는 것을 좋아니까.
얼마 전에 내가 큰 딸내미에게
했던 말과 같아서
깜짝 놀랬다.ㅋ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을 최고의 시간이다.
오늘은 바로 지금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다.
저녁을 먹고 아이들에게 읽어 주었다.
그리고 아이들의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사랑스런 세마리의 흰곰들이 보인다.
사랑스런 흰곰들~
아빠엄마랑 잘 크자~^^"
이 책은 아이들보다
부모가 읽으면 정말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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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흰곰을 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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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가 참 예쁜 책이에요.
파스텔톤의 예쁜 색감의 책.
"지금 이 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있는 거랍니다."
흰곰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천천히, 소소하게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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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을 주니 얼른 읽어보네요. 다 읽고 나서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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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곰이 아이에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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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낳아서 처음 얼굴을 봤을 때 다짐했지요. 사랑으로 키우리라고요. 그런데 아이가 자랄수록 초심을 잃고 아이를 다그칠 때가 있지요. 아이가 내 마음대로 안되면 화를 내기도 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부족한 엄마라 이 책을 반복해서 읽고 외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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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자신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책이 반가운지 하루에 한 번씩 읽어보네요. 아이의 입장에서 천천히 기다려주고 많은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아이와 읽기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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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따라 관심이 많이 가는 스콜라 그림책들입니다. 다음 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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