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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만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나가는 경쟁사회속에서 저자는 인생의 선배로써, 성공한 사회의 선배로써 느낀 경험담을 통해 '보통의 행복'을 찾는 이정표가 되어준다. 저자는 우리가 보편적으로 성공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인이다. 또한 점점 달리는 속도가 줄어드는 나이에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인생의 선배 또는 우리가 바라는 '성공'을 이룬 사회의 선배로써 저자의 인생 경험담을 통해 사소하다 여겨 지나치는 것들, 빠르게 달리기 위해 미처 눈에 담지 못해 알지 못한 것들을 알 수 있게 된다. 성공을 위해 남들보다 빠르게 달려나가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 느림과 꾸준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을 생각하게 된다. 행복이야 말로 진정한 성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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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라는 말과 ‘행복’이라는 말이 은근히 어울린다. 하지만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것이 또 어디에 있을까? 이 책은 ‘인맥관리의 기술’이나 ‘하루 1시간 인맥관리’ 의 책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김기남의 에세이로 소소한 것에서 찾아가는 행복에 관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 행복은 늘 그렇듯 거창한 것이 아니다. 길 가에 핀 꽃을 보고 몇 초간이라도 행복을 느끼고 사진을 찍고 즐거워 했다면 그것도 바로 행복이다. 작가는 태광산업에 재직하면서 사업을 해 와다. 30년동안 해 온 인맥관리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전해왔다. 8개의 챕터로 이뤄진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균열이 일어날 때, 느림의 발견, 가벼움의 발견, 너무 작아서 눈에 띄지 않던 것들, 단순함을 찾아서 등으로 나눠서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나의 인맥관리를 한 번 들여다보았다. 어떻게 해 가고 있는 건지. 함께 일을 하는 사람들, 만나고 있는 사람들, 챙겨야 하는 사람들, 매일 보는 사람들, 연결돼 있는 사람들이 꽤 되는구나. 하지만 늘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챙기지 못한다. 작가도 그런 상황에서의 느낀 점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여러 개의 챕터 중에서 ‘느림의 발견’ 챕터를 가장 열심히 읽어 보았다.
P114 그런데 너무 오래 너무 빨리 돈 게 분명합니다. 목표와 속도라는 구심력에 붙잡혀 어지럽게 돌던 어느 날, 저를 잡아당기는 중력이 약해짐을 느낍니다. 그리고 허공에 붕 뜬 것처럼 무중력 상태에 놓이더니 방금까지 제가 몸담고 있던 제가 한 걸음 떨어져서 보입니다. 그 시선으로 바라보니 세상이 조금 다릅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시간이 늘 소중하고 필요해 보이지만 어느 순간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지기도 한다. 작가는 자신이 30년 동안 일하고 애써온 시간들의 사례를 챕터의 주제에 맞춰 적절하게 말하고 있다. 지인이 색소폰을 배우면서 죽어라고 하는 것을 보고 물었더니 그렇게 해야 재미를 붙일 것 같아서 그렇다고 했다는 말을 하면서 자신도 열심히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노력했다는 말을 하는 대목도 굉장히 공감이 갔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매움에 대한 열의가 솟지만 그 열의를 실천을 잘 못하기 마련인데 사례별로 사람들이 어떻게 노력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싣고 있다.
바쁘다는 말, 나이 먹었다는 말만 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조금은 느리게 보통으로 천천히 가면서 자신의 속도에 맞춰 일하고 취미생활을 가지고 노력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말은 충분히 공감이 되는 내용이었다. 늘 실천하려고 하지만 이상하게 잘 안 되는 것들. 사실 올해도 난 이런저런 버킷 리스트를 잔뜩 만들었다. 모두 실천해 보려는 야무진 생각을 가지고말이다. 하지만 이미 올해의 반이 지난 상황에서 보면 실천 한 것들이 별로 없는 것을 알았다. 남은 반년 남겨진 리스트들을 실천하면서 행복을 찾아가 봐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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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하게 살고픈 마음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행복하게 살고 싶기에 항상 행복에 관한 화두에 관심이 많다. 시중에는 행복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는데,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맺은 1만 명의 인연을 통해 깨달은 행복의 의미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 인연들을 통해서 깨달은 행복의 의미란 과연 무엇일까? 책에는 행복과 기쁨의 차이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는 어떨 때 기쁠까를 생각해보면 노력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고, 문제를 잘 해결하고, 만족을 느낄 때 기쁨을 느낀다. 하지만 행복은 보상이나 해결과는 상관없이 느끼는 것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면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어떠한 보상이 없이도 그저 자식이 잘 자라주고 바라만 봐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또 싯다르타는 부족함 없는 왕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욕구의 만족이 순감임을 깨닫고 진짜 행복을 찾아 가출한다. 이렇게 행복은 물질, 권력, 욕구의 만족에 있지 않고 기쁨보다는 확실히 더 높은 차원의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행복을 찾기 위한 3가지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은 “행복이란 소유가 가능한 것인가, 행복의 기준은 누가 마련하는가, 행복을 누리는데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p.38)이다. 이러한 질문들을 평소에 곰곰이 생각해본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행복한 사람들을 보면 결여된 것이 있지만 그럼에도 행복하다고 말한다. 행복은 외부의 조건이나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책 속에는 암에 걸렸지만 암을 적대시하지 않고 동반자로 살아갔던 이해인 수녀님의 이야기가 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렇게 내려놓고 가볍게 사신 것이다. 또 83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오아시스레코드 손진석 사장은 어떻게 나이를 먹어야 합니까?란 질문에 “영원한 나의 것은 없다”며 한번 뿐인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오늘을 살라고 충고한다. 저자는 성장의 끝에서 만날 수 없었던 행복을 만나는 지점은 “속도보다는 느림, 무거움보다는 가벼움, 말 많음보다는 말 없음, 복잡함보다는 단순함”에 귀 기울이면서 성숙으로 가는 동안이라고 강조한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 행복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독서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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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어 삶에 대한 행복의 기준이 조금은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꿈같은 행복이라는 것은 어쩌면 욕심이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금만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내려놓는다면 그 순간 우리는 행복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을거에요. 나보다 많이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언제나 그들보다 작은 내 모습을 보면서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나.. 생각이들곤 했어요. 그렇게 생각이 많아진 날에는 온종일 기분이 좋지 않아요. 나만 불행한 기분이 들죠. 얼마전 있었던 제 생일에 친구들이 보낸 축하메세지를 보면서 저는 마음이 꿀꿀했어요. 나이먹는게 여전히 즐겁지않더라구요. 친구는 나이먹는게 행복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마음이 왜 들지 않을까요? 이 또한 당연한 삶인데 말이죠. ^^ 문득 이 책을 읽으며 제 감정들을 조금은 다스리는 습관이 생겨야 한다고 느꼈어요. 서두르지 않는 마음, 그 반대로 느림의 삶에선 그동안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던 작은것 하나하나까지 보이기 시작할거에요. 마음하나 바꿔먹었을뿐인데 삶은 어제와 너무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저자는 1만여명의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란 무엇인지 들려주면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행복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부모님과의 행복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지금은 곁에 계심에 감사해서 행복하지만 막을 수 없는 세월을 떠올려보면서 같은 시간을 열심히 효도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가 자라듯 저도 나이를 먹지만 그만큼 부모님과의 시간도 짧아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하루 하루가 참 소중하지요. 이 순간에도 제 눈앞엔 불필요한 많은 것들이 보입니다. 내일부터는 이 불필요한 것들을 조금씩 정리해보고 싶고, 그러인해 복잡했던 마음도 비워봐야겠습니다. 너무도 평범한 보통사람인게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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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평범한 일상이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더 뚜렷이 다가오는 것 같다. 나이 듦이 좋은 또 하나의 이유이리라. 인간관계에서의 행복을 중시하는 저자의 일상들이 눈앞에 그려졌다. 나는 여전히 인복이 없음을 인정하며 홀로 보내는 시간에 행복함을 찾는다. 어쨌든 사람마다 제각각의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삶을 이어 오기에 이렇다 저렇다 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게 없는 복이 너에게 있고, 너에게 없는 복이 또 내게 있으리라는 긍정의 사고를 애써 붙잡으며 저자가 들려주는 보통의 행복을 간접 경험해 본다. 느림과 가벼움, 침묵, 단순함은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더 농축되어 인생에서 깊이를 더해간다. 물론 인식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건강을 잃어봐야만 건강의 소중함을 깨우치듯 인생도 수많은 굴곡을 겪어본 뒤에야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떠한 깨달음 없이 여전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이 있다. 그네들은 왜 그럴까? 건강하기에 건강의 크나큰 소중함은 무시되곤 한다. 이에 하나하나씩 그 자리를 욕심이 채워나간다. 욕심이 쌓이면서 행복은 점점 더 멀어진다. 아차-싶어 얼른 그 멀어지는 행복을 잡으려는 이들과 그냥 떠나보내는 이들은 분명 차이점이 있다. 나는 행복과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려 오늘도 소소한 일상에 감사해 본다. 인생에서 그냥 지나치는 허점이라고 할까, 나이 듦의 미학이라고 할까... 이 두 가지의 명제에 고개 끄덕이며 읽어나갔다. 표현력이 돋보이는 글들엔 감탄이 나왔고 공감 가는 내용은 가슴속 깊이 담아두고 싶었다. 나이가 드니 돌아서면 이내 잊히는 기억력이 다소 원망스럽다. 그래서 중요한 건 되새김질이 필요한 데 너무 방대한 양에 있어서는 불가능하니 애석하다. 그래도 노력하면 차츰 나아지리라. 물릴 수도 되돌릴 수도 없는 나이 듦은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이 왔다는 의미이자 성숙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에 마이너스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성숙을 저자의 노련한 글 솜씨로 채워나간다. 삶에서 '여유'를 만들어내는 것에는 몇 가지가 있다. 여기에는 금전적인 부분도 포함된다. 행복의 결정은 내 마음이 좌우한다지만 바탕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이 또한 쉽지 않으리라. 이런 의미에서 보통의 행복은 쉽고도 먼 것 같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차 한 잔과 보통의 행복에 대해 이 책과 함께 음미해 보길 바란다. 분명 성숙해지는 시간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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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행복
이 책의 살펴보기 전에.. 김기남 금오공고, 영남대학교 전자과를 졸업하고 태광산업에서 재직하는 동안 태광에로이카를 국내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현재 재직중인 (주)씨엔플러스는 2003년에 설립한 커넥터 전문업체로서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하여 창립 8년만에 KOSDAQ에 상장하였으며, 현재 커넥터 분야에서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돋움을 하고 있다. [예스24 제공]
보통의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은 무얼까. 이젠 머리를 가볍게 하고 살고 싶다. 너무 많은 생각들로 복잡한 머리가 시원해지는 단순한 행복 말이다. 신뢰를 얻는 법, 물건값을 협상하는 방법, 직원을 격려하고 동기부여하는 법, 몸값을 높이기 위한 방법, 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 위한 방법, 대화하는 방법, 운동법 등 세상에는 수많은 방법들이 있었습니다만, 나이 드는 법은 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의 내 시간들은 세월 앞에서 계속 흘러가고 소멸되어 간다. 그런 시간들을 붙잡을 수 없기에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나에게 소중한 시간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 나이 먹는 법을 누가 가르쳐 주겠는가.. 나 또한 그 누구에게도 배워본 적이 없다. 요즘 들어 나이가 들어감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 영원한 삶이 없으니 남은 삶에 대해서 어떤 마음으로 살아갈지를 우린 늘 끊임없이 고민하고 내일로 모든 것들을 미루려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나부터도 조금은 게으른 습관들을 부지런히 하루의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하고 다독거리면서 그렇게 나를 챙겨가려 한다. 그토록 깔깔거리고 몰두할 수 있는 이유는 어디로 가야 한다는 목표 없이 사물을, 사건을, 사람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만족만을 위해 놀기 때문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야 한다는 수직적 세계에서 위아래가 사라진 수평적 세계로 이동합니다. 달성해야 할 목표가 있어야 달려가고 그것이 나에게 목표와 성과로 이어지면 더 열심으로 살아간다. 그래서 나 또한 가급적 목표를 세우는 편이다. 그렇지 않으면 뭔가 흐지부지해지는 일들이 많아 작은 계획도 잘 세우는 편이다. 사실 실천하는 부분이 참 약한데 이 때문에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는 게 사실이다. 좀 더 덜어낼 필요를 느낀다. 내 삶에는 삶을 지향하는 목표를 넘어 사소하만 작은 것부터 너무 많은 무게가 실려 삶이 결코 가볍지가 않음을 느낀다. 마냥 모든 것을 계획하지 않더라도 그냥 맘껏 웃고 떠들고 내 속마음을 숨기지 않고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하면서 그렇게 내 삶이 단순해지길 바라고 있다. 쉬운 일은 아닐테지만, 사실 이 부분이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것 같다. 휴가때만 즐기는 쉼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그런 시간들을 발견할 수 있는 건 사실 내 몫인 것 같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에게 관대하되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살면서 그 안에 소소한 행복들은 놓치지 말자. 그렇게 숨어 있는 행복들을 발견하는 시간을 모두가 발견할 수 있길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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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인 '보통의 행복'이라 함은 무슨 의미였을까? 사실 행복의 상징인 '세잎클로버'처럼 흔하디 흔한 것이 행복이다. 그말인 즉슨 행복은 행운과는 달리 아주 우리 근처 가까이에 있으면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느낄 수 있다. 저자는 행복을 어렵게 찾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는 사람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그의 학창시절과 그의 사회생활에 대해서도 얘기를 한다. 과거의 시간들. 지금의 그가 있게 된 바탕이 된 이야기들. 인생을 놓고 봤을 때 빠질 수 없는 부분임에 틀림없다. 그는 인생을 참 열심히 살아왔다. 학교다닐땐 공부에, 그리고 군대생활 그리고 사회생활. 부지런해지기위해 아침일찍부터 출근해서 준비하는 모습 그리고 그 회사에 몸담고 일하는 삶. 가족이 어찌보면 좀 천시되기 쉽지만, 그는 그 삶이 바른 삶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을 것이다. 그에겐 사람 만나는 일이 하나의 소소한 행복이었다. 그의 부인이 성당을 다니는데, 그에게도 권하여 결국 세례를 받고 같이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내가 무척이나 아팠을 때 종교가 없었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토록 신앙생활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까? 물론 믿기 나름인 듯하다. 중요한건 그가 만난 이혜인 수녀님이다. 암투병을 하면서도 다른 암투병자들이 오래 못살고 죽은 반면 그분은 끝까지 살아남으셨고 지금도 활동중이시다. 일흔이 넘으신 나이라는데, 심지어 직장암 3기였다는데, 몸에 퍼져있을 암세포들을 생각하면 사실 고통을 감당해 내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그녀는 생각 자체가 남달랐다. 그 암세포와 그냥 함께 지내기로 마음먹엇다고 했다. 이젠 죽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그냥 평온하다고 하셨다고 한다. 죽음 앞에서 담담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면 그러지 못했을 텐데.... 역시 그분은 대단하시다. 이 정도의 마음일 때, 가벼움, 홀가분함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행복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저자가 아시는 분이 어느 회사의 상사이며, 막걸리를 좋아하고, 직원들과 회식할 때 꼭 막걸리가 있는 술집을 가며, 딱 1차만 하고, 원하는 술을 마실 수 있게 한다고 한다. 직원들을 위한 하나의 배려가 어찌보면 그 회사생활을 하는 데 있어 좀 덜 스트레스 받게끔 하지 않나, 그것도 하나의 행복이지 않을까 싶다. 사실 생각해보면, 행복이란 것이 그리 어렵게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지면 좋겠지만, '대기만성'이라는 말처럼 늦게 이루어질 수도 있으며, 오히려 완벽하지 않은, 불완전한 상태일 때 행복은 찾아온다. 이 역시 저자가 책에서 한 말이다. 이 부분에 공감이 간다. 너무 완벽해지려고 애쓰면 되려 스트레스만 받고, 점점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해진다. 좀 모자라도 매력있다. 너무 완벽하려고 애쓰지 말자. 하다보면 언젠가 전보다 나아져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부단히 노력하는 그 성실함과 끈기가 어쩌면 완벽보다 더 나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하여 성취했을 때의 그 행복이란 이루말할 수 없을 것이다. 꼭 그게 행복의 전부는 아닐지라도, 소소한 어느 부분에서 분명 행복은 느낄 수 있다. 내가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한없이 불행해질 것이고, 행복하다고 느끼면 한없이 행복해질 것이다. 예전이 불행했다고 지금도 불행하다는 법은 없다. 행복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조금만 시선을 바꾸어 보고, 나와 가까운 곳에서 잘 찾아보면 보인다. 가족, 친구, 남친, 이웃 등에서 말이다. 힘든 시기는 누구나 겪는다고 생각하고,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해봐야겠다. 내가 선을 베풀면 남도 나에게 선을 베풀 것이니, 평소에도 상대방을 대할 때 배려하고 베푸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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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처럼 큰 성공을 바라지도 않는다, 보통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살고 싶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갈수록 먹고 살기 어렵고,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도 많습니다. 현실에서 오는 스트레스, 일에 대한 압박감, 인간관계에서의 치임, 어느 것 하나,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에 대한 염증, 나아가 혐오를 느낄 때, 나를 돌아보며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멘탈이 강하다면 끝까지 부딪히는 것도 낫지만, 결국에는 스스로 무너질 수도 있고, 더 큰 위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하며, 변화를 줘야 할까? 이 책은 보통의 행복, 제목처럼 내려놓음과 비움, 가벼움과 단순함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는 순간, 소소함을 발견할 수 있고, 상대에 대한 배려나 존중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무례한 사람에게도 통하는 가치이며, 나를 지키며 내가 꿈꾸는 삶의 방식과 행복, 자존감 회복과 주도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보통이라고 해서 실패한 인생도 아니며, 무언 가를 포기하고 회피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잠시 숨을 고르며,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으로 봐야 합니다. 내가 걸어온 길, 달려온 길이 맞는지, 내가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며 잘못을 교정하고, 실패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정적인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실패를 즐겨야 하며, 너무 말도 안되는 허상이나 자신의 주제를 모르는 욕심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습니다. 적정선을 유지하는 법, 나의 능력에 맞는 적당함에 만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자, 처세술이 될 것입니다. 또한 성공이라는 기준을 너무 높게 잡을 필요도 없습니다. 괜히 타인과의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이 생길 수도 있고, 보통의 소소함과 만족감이 곧 행복이라는 생각의 변화, 이는 나의 정신건강, 자신감 등 긍정적인 생활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돌아보면 내 욕심이 너무 컸던 것은 아닌지, 기회를 놓쳤다면 거기에 미련을 둬서는 안됩니다. 현실에 충실하며 가까운 미래를 노려야 합니다. 철저한 준비와 관리가 경쟁력을 갖게도 하지만, 꾸준함이 없다면 소용없는 일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동기부여도 좋지만,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순간, 조금만 우회해서 바라보는 관점도 필요합니다. 유연성이 될 수도 있고, 인간관계에서 현명하게 처세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행복, 행복이 무엇인지, 너무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이 놓칠 수 있는 가치들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 책은 나에게 직접 적용하며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며, 삶에 대한 돌아봄과 자기계발 및 관리의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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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우연히 내용적인 면에서 비슷한 주제의 책들을 읽게 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심리학 교수인 최인철님이 쓴 굿라이프를 읽었는데 이 책은 그 책과 연결지점에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보통의 행복론에 관한 책입니다. 그저 큰 것도 아니고, 특별할 것도 없는 그저 평범한 행복에 관하여 남다른 시각으로 포착해 놓은 책입니다. 최교수는 굿라이프에서, 우리가 행복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실은 행복의 본질은 언급하지 않고, 행복의 조건들만 나열하고 있다는 예리한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은 어마어마한 것이 아니라 그저 소소한 것들인데, 뭔가 대단한 것이라는 오해를 가지고 있기에 자신이 누리고 있는 행복도 행복이라고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모순을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또, 이 책의 내용과 연결하여, ‘소학행’이라는 신조어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이지요. 이 책의 저자는 1만 명의 인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 중에서 저자에게 깊은 감명을 준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이 책을 엮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들은 들에 핀 이름 없는 보잘 것 없는 꽃들은 그저 지나치거나 무시하고 살아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가 지나치거나 인식하지도 못한 작고 보잘 것 없는 이런 들꽃들에게 더 정성을 기우리고 세심하게 관찰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 책의 글들은 튀어나지도 모나지도 않는 질감과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읽는 데 전혀 부담스럽지도 않고, 읽는 대로 강한 흡수력을 지닙니다. 글은 작은 시냇물처럼 청량감을 주면서도 지나치지 않아서 더 정겹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 쓴 각각의 글들의 말미에 저자의 생각을 짧게 정리해 놓았는데, 이 짧은 글들이 시처럼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특히,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제임스 베리의 ‘행복의 비결은 좋아 하는 일을 하는 게 아니라 하는 일을 좋아하는데 있다(101p)’가 깊은 감동을 줍니다. 그리고, 같은 장에서 설명하고 있는 ‘세상 모든 일은 가장 좋은 선택인 동시에 가장 실수한 선택이다’는 깨달음이 저자의 깊은 내공을 엿보게 합니다. 저자는 30년의 직장생활을 회고하면서, 너무 오래, 너무 빨리 돌기만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합니다. 그 궤도를 벗어나 보니, 그 때야 비로소 어느 선한 얼굴이 떠오르더라는 것입니다. 너무 빨리 달리면, 자세히 보지 못합니다. 자세히 보지 못하니,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고, 선하고 악한 것도 구별할 사이가 없는 것이지요. 저자가 만난 이해인 수녀님을 통해서 ‘죽음에 대한 시선의 변화’같은 내용은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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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도 보통이 있고, 최고가 있을까 하고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그 답은 이 책 속에서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도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것에서 얻어지는 행복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도 들지만 우리는 행복을 너무 큰 높이로 접근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쉽게 행복에 도달하지 못하고 늘 부정적으로 나는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불평 속에 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것에 대해서 좋은 답변을 주고 있고, 우리가 조금은 어렵게 대하는 것을 쉽게 대하고 조금만 나를 낮추게 되면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인데 그런 점에서 우리의 부족함을 잘 지적을 해주시고 해결법도 주시는 좋은 책인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조금 빨리라 속도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생활을 하기보다는 느림의 속도로 나를 몰아간다면 행복의 진미를 만날 수 있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무거움을 덜어 내는 것에서 즉 가벼움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에 대해서 좋은 비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는 살아가면서 생활에 무거운 욕심을 가지고 살면 엄청나게 힘들게 살아가는데 이때 조금만 내려놓으면 기쁨의 행복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인데, 조금도 내려놓지 않고 늘 가지고 다니는 우리의 삶, 다시 생각할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조금 적게 가지면서 얻게 되는 행복도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꼭 남보다 많이 가지는 것이 우선이고, 그것이 행복으로 알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해할 수 있는 기법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위가 너무 복잡하고 특히 정보의 홍수가 우리를 너무나 힘들게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도 우리의 복잡함을 덜어내고 단순하게 살아간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보통의 행복을 얻을 수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책에서는 저같이 평범한 사람이 생각해온 행복의 개념을 조금은 다르게 해석을 하고 있고, 이 책에서 말을 하는 행복이 그래도 이해는 가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삶이니 이 책에서 우리에게 말을 하고자 하는 의미도 이해가 가고 마음에 무언가를 주는 것 같네요. " 행복이란 단어는 사람을 보면 일어나는 감정입니다. 바람이 혼자서 볼 수 없듯이 행복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부는 훈풍입니다.-P33"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감정이고 그리고 사람을 보면 일어난다고 하니 우리는 앞으로 행복에 대해서 달리 생각하도록 했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 속에서 얻어지는 것이 행복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사람과의 관계를 지금의 관계와는 조금은 다르게 접근을 하고 사람의 관계에서도 무언가 다르게 관계를 가지도록 노력을 했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필요한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인도에서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인도 사람은 우리처럼 빨리빨리라는 것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자기들의 속도대로 행동을 합니다. 그러니 우리도 앞으로는 빨리빨리를 버리고 조금은 늘리게 속도의 개념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그 맛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느림은 분명 그런 힘이 있습니다. 분주함이 사라진 마음이기 때문에 마주 앉은 사람의 움직임이나 표정, 마음결까지 고스란히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마주 앉은 그 사람의 숨결이 들린다면 지금 나는 그 사람을 온몸으로 겪고 있는 것이니, 이보다 더 좋은 경험, 이보다 더 나은 즐거움이 어디 있을까요?-P137" 느림의 행동 속에서는 이렇게 좋은 점을 볼 수 있고 느낄 수가 있다고 하니 그 느림의 행복을 만들어 보아만 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보람은 느림 속에서 맛보는 그 사람과의 교분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느림이 가져다주는 행복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제대로 알 것 같습니다. 말은 쉽게 합니다. 행복이란 말을 말입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행복이 무엇이고 어떻게 행복을 느낄 수가 있습니까? 하고 질문을 하면 그렇게 명확하게 말을 해주는 사람들이 드문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말을 쉽게 행복이란 단어를 너무 많이 사용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구체적인 개념의 행복을 논하시오 하면은 쉽게 이해가 가는 말로 서로 간에 표현이 어려운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서는 행복을 느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우리가 마음에 둘 것은 딱 한 가지, 자신의 행복입니다. 행복하기 위한 조건은 많지 않습니다. 조금 더 심플하게 삶을 만들고 그렇게 가벼워진 삶의 행장을 매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길로 걸어가 보는 것입니다. 문제 해결에 대한 압박감을 벗고, 목표 달성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그저 경험하는 것 자체만이 위해 오늘을 살아갈 때 우리는 행복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P234" 목표를 달성을 못해도 그 가운데 경험을 얻은 것에 만족을 하면서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면 행복의 맛을 얻을 수가 있음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서두에서 말을 했던 것처럼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줄 알면서 살아간다면 보통의 행복을 얻을 수 있음을 가르쳐 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