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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으면 나도 포르투갈을 다녀온듯한 그리움이 남는 책
"책을 덮으면 나도 포르투갈을 다녀온듯한 그리움이 남는 책" 내용보기
내년 봄에 포르투갈을 가기로 하고 언제나 그렇듯 <포르투갈>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서 책 몇권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많은 책들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같이 다루고 있어서 포르투갈만 다룬책은 많지 않았고, 그중에 가장 먼저 이책을 주문했다. 아마도 작가가 나처럼 직장에서 전날 밤늦게까지 일하고 여행을 간 사람이라는 동병상련이었을지도..그렇게 읽기 시작했는데.. 작가와 함
"책을 덮으면 나도 포르투갈을 다녀온듯한 그리움이 남는 책" 내용보기
내년 봄에 포르투갈을 가기로 하고 언제나 그렇듯 <포르투갈>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서 책 몇권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많은 책들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같이 다루고 있어서 포르투갈만 다룬책은 많지 않았고, 그중에 가장 먼저 이책을 주문했다. 아마도 작가가 나처럼 직장에서 전날 밤늦게까지 일하고 여행을 간 사람이라는 동병상련이었을지도..
그렇게 읽기 시작했는데.. 작가와 함께 여행을 한것처럼 그 기분이 생생하게 전달이 되서 전철에서 퇴근길에 읽다가 여러번 미소를 짓게 되었다.
리스본으로 시작해서 포르투까지 여정을 독자가 함께 하고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좋았고, 도시마다 마지막장에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메모를 해가면서 내 루트를 생각해 보기도 했다. 이런 잔잔한 감동이 있어서 어딘가로 여행을 할때는 가이드북보다 여행에세이를 먼저 읽는다. 그점에서 강추하고 싶다.
아직 항공권도 사지 못했지만 스페인 남부와 포르투갈 중 갈팡질팡하던 내 다음 여행지를 포르투갈로 확실히 안내하게 된 책이다.
내년에 꼭 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더 확실하게 해주는!
y******e 2019.05.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