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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매에 관심이 있어 여기저기 책도 보고 검색도 해본다. 하지만 내용이 다 비슷하다. 그러나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치매가 단순한 기능의 상실이라는 관점에서만 생각하였는데 사실은 단순한 상실이 아니라 이것을 극복하려고 하는 다양한 과정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최근에 코로나가 유행하였는데 실지로 코로나로 죽는 사람은 코로나 그 자체보다는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낸 면역체계의 부작용으로 죽는 것 처럼 치매에서 기능 상실은 우리몸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더 다양한 행동 증상을 일으킴을 알 수가 있었다.
치매는 아직도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라고 한다. 더 힘든 것은 주변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게 단순히 병이라고 생각하는 것 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 부모님들의 눈물겨운 노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치매라는 병이나 증상들이 새롭게 보이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