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사기.. 이 책의 이름을 못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실상 전부를 읽어본(아니면 따로 삼국사기를 구입한)분은 거의 없을 것이다. 삼국유사는 이야기위주로 되어 있어서 역사에 별반 관심이없는 분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있지만 이 책은 이와 관련된 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끝까지 읽는다는 거은 무리인 듯 싶다. 나또한 역사에 관심이 많다고 자부하는 편이었으나 지루한 나머니 관심있는 부분을 발췌해서 읽는 정도에 그쳤다. 그리고 본문에는 한자가 병기되어 있으나 각주에는 한자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한글이 달려 있지 않아서 일부 글자는 읽기가 어려웠다. 개인적으로 잡지의 지리지 부분에 흥미를 많이 느꼈는데 영동군, 고령군, 삼척군, 고령군, 부여군, 김제군 등 경덕왕때부터의 이름을 그대로 써오는 지명이 꽤 된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번역 뒷부분에 한문 원문이 있어서 한문실력이 뛰어난 분들은 원문과 대조해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물론 많은 인내심을 요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