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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처음에는 놀이와 관련된 이야기인줄 알고 가볍게 읽어주기 시작했다. 이 책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단짝이었던 두 친구가 전쟁으로 인해 헤어지는 이야기를 숨바꼭질하면서 술래가 되어 친구를 찾는 것처럼 이야기 한다. 평화로운 마을의 두 친구 박순득과 이순득. 매일 숨바꼭질을 하며 우정을 쌓아가던 중 갑자기 전쟁이 터지고 헤어지게 된다. 고향에 남은 박순득과 떠나는 이순득. 전쟁이 끝나고 돌아오지만 사라진 박순득. 전쟁의 비극이 어린 소녀들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왜 평화가 소중한지 장난처럼 전쟁을 놀이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다. |
| 김정선님틔 숨바꼭질 리뷰입니다. 처음에 제목만으로 보았을때 어린 아이들의 놀이로 어떤 귀여운 일들이 벌어질까하며 읽다가 눈물을 흘릴뻔 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보내고 다음날 만났던 그 아름다운 시절이 전쟁으로 인해서 슬픔만 남고, 친구를 찾으려고 해봐도 찾지 못하는, 술래만 남아버린 슬픈 내용을 보면서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지 다시 알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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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인해 피난을 갈 수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아이는 숨박꼭질을 합니다.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두려움이 가득한 상황에서도 예쁜 하늘을 보는 순득이의 순수함, 못찾겠다 꾀꼬리~ 외치는 순득이의 절망...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전쟁으로 난민이 된 아이들의 숨바꼭질을 끝낼 수 있게 어른들이 올바른 마음과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싸우지 말고 놀아~ 싸우는 건 나쁜거야! 하고 가르쳤으니까..... 전쟁은 옳지 않다. 전쟁으로 해결되는 것은 없다. 전쟁을 논하는 자는 전쟁에 나가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