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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의 코딩 울렁증"과 이과성의 금융 울렁증을 과연 한방에 씻어줄 수 있을까? 흠.......... 이 책을 약 하루 걸려서 읽었다. 이미 중년의 나이라 머리가 안돌아 감에도 이 책은... 뭐랄까 내용이 너무 없었다. 1. 도대체 액셀 실습은 왜 있는건가? 파이썬을 활용하고 금융공학(? 너무 거창하다. 이책에는 공학없다. 그냥 산수뿐)을 논하기에도 지면이 벅찬데, 왠 엑셀 실습이 지면의 반은 차지한다. 전형적인 빈약한 내용을 그림으로 떼우는 전략. 물론 엑셀로 이 자칭 금융공학을 시도해볼려는 원시인에게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파이썬을 도구로 선택한 이들에게 이게 무슨 도움이나 될까? 이해를 돕는다고???? y = ax^2 + b의 값을 파이썬으로 표현하고 그래프를 그릴수 있으면, 그걸 엑셀로 하는건 바보가 아닌 이상(적어도 이 책 내용에 관심을 가질 독자라면) 엑셀에 익숙치 않더라도, 약간의 구글링만으로 다 할 수 있는 건데. 그걸 굳이 엑셀로 똑같은 짓(파이썬과)을 왜 엑셀로 하나? 2. 코딩 울렁증? 이책 말미에는 심지어 파이썬 기초문법 부록까지 있다. 헐~ 그럴꺼면 미붑개념도 실어야 하지 않나? 파이썬을 <활용>해 금융공학 레시피를 제공하고자 하는 책에서, 파이선 문법기초까지 실으면 도대체 이 책의 독자의 레벨은 어딘가? 문과생이 파이선으로 금융공학을 시도하고자 한다면 파이선을 정식으로 책한권 사서 공부해야 하지 않는가? 그것까지 책임진다고? 금융공학 논한기도 부족한데? 그냥 지면 떼우기일뿐. 3. 금융울렁증? 금융공학? 너무 거창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수준은 딱 금융수학도 아닌, 금융산수다. 거기에 약간의 친절한(하지만 부족한) 설명 이책 내용을 기준으로 볼때, (파이썬을 모르는)문과생이 이 책으로 레시피를 얻을 가능성보다는 (금융공학을 모르는)이과생이 (물론 파이썬을 아는) 이 책의 레시피를 얻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 즉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금융공학이라는 이름을 빌은 금융정보 짜투리는, 유튜브에 허다한 강의 동영상 한편이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폭과 깊이다. 혹은 조금만 관심을 가졌으면 알음직한 정도의 금융상식 정도? 4. 금융공학 레시피? 도대체 x(주로 날짜, 주가, 지수), y(주가, 지수 등)의 x,y 데이터를 그래프로 그리고, 공식에 맞춰 y를 계산해 그래프르를 그리고... 이게 다다. 여기에 무슨 공학이 있나? 그 자체가 무쓸모라고 주장하진 않는다. 다만 그건 공학이라고 표현할 성질이 절대 아니라는거다. 공학이라는 것은 그 계산에 소용된 팩터들의 관계를 도출(이건 전문영역이라 그렇다 칠수 있지만), 그 역학관계를 논하고, 각 팩터들의 상대적 중요성을 논하거나... 하여튼 이런 부분이 공학이지, 단순히 식을 소개하고, 날자,주가를 엑셀/파이선으로 그래프로 그려보는골 공학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과대표현한것 아닐까? 5. 감수/추전자들의 글을 보며 감수자 두 분, 추천자 여섯분의 글을 보면서... 휴~~~~ 한숨이 나온다. 뭐 저자랑의 관계에서 좋은 덕담을 하신건 이해하지만, 책의 수준이랑 너무 동떨어지게 느껴진다. 매일경제 증권팀장 명순영씨의 말 ==> "경제지 기자들도 어려워하는 파생상품을 가장 쉽게 알려주는 명강사가 쓴 금융공학 책! 빅데이터와 파이썬은 덤" ㅋㅋㅋ 실소가 절로 나온다. 저 양반은 이책을 이해할(적어도 파이썬 부분) 능력이 없다고 장담한다. 파이썬을 활용한... 이라는 제목의 책에서 파이썬이 왜 덤인가? 이 책에 빅데이터 활용이 나오나? 네이버/다음 경제 홈의 주가 정보 긁어 오는걸 빅데이터 확용.. 이라고 할 수 있나? 도댜체 매경의 경제 기자들 수준이 어떻길레, 이 책에 나오는 파생삼품 설명(별로 나오지도 않지만)을 기자들도 어려워한다는건가? 역으로 내가 장담컨대, 이 책에 나오는 주식/선물옵션/파생상품의 설명정도는 경제기자가 아니라, 경제소식만 차근히 읽는 무지렁이 독자라도 반은 알고 있는 내용이다. 6. 리뷰 이벤트 응모자들의 뻘 리뷰와 목차에 속아? 내가 이 책을 보고나서 (물론 쥬피터 노트북/액셀로 실습을 따라 하진 않고 1독만 함. 따라할 필요성을 거의 못느끼는 내용이라)... 과연 내가 2만5천원 정도의 돈과 하루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이 책을 얻은게 뭔가...하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정말 남는게 없음을 새삼 느낀다. 최근에 접한 머신러닝 관련 번역서는 읽으면서도 감탄(저자와 심지어 번역자의 정상에)하고 깃헙의 소스를 따라해보면서도 감탄하고... 정말 책 한권 쓴다는게 이렇게나 힘들고 많은 정성이 들어가는 일이구나...감사함을 느끼며 두번을 코딩/독파했다. 그에 비해 이 책은...(물론 이 책뿐만 아니라, 최근 열풍에 편승해, 파이썬+금융/주식 관련한 책의 수준들이 어린애 팔목 비틀기 정도인 것들이 대부분.) 너무 아쉽다. 7 이 책 내용 정리 파이썬/엑샐로 그래프 그리기! 끝. 정말 과격한 정리지만 그게 다다. 물론 약간의 주식/선물옵션/펀드에 대한 상식 수준의 설명이 있긴하나, 구글링해서 블로그/위키 등에서 얻는 양보다 적고 얕다. 물론 한군데 책에서 얻는 장점은 있으나 크지 않다 본다. 요즘엔 책을 거의 인터넷으로만 구매하는데, 쉽게 구하는 장점이 있으나 이처럼 과대포장된 책들에 속아서(뭐 속은 놈이 죄겟지만) 돈과 시간을 낭비(혹은 투자대비 박약한 리턴? 정도)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는 일도 잦아졌다. 오프라인 서점에서 차근히 살폈다면 절대 선택하지 않았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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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학에 대해 공부하고자 처음 접해본 책입니다. 파이썬 설치방법부터 기본적인 문법까지, 그리고 금융공학 이론을 어떻게 프로그래밍하는지 실전 예시를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따라가기 수월했습니다. 금융공학이 가지는 의의와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언급해줘서 목표의식을 가지고 읽게 됩니다. 자료가 충실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꾸준히 펼쳐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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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칸 음식점의 부리또와 퀘사디아를 아무리 먹어도 아직도 생소하여 두개를 혼동해서 주문한다. 마찬가지로, 마진콜, 선물가격, 잔고유지, 행사가격, 잔존만기, 기초자산 변동성 .... 등..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며 금융관련 단어는 자주 접하면서도 아직도 생소하다. 저자는 독자를 "아무것도 모르는 자" 로 가정한듯 보였다. 본문중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주말에는 증권시장이 열리지 않음으로 여기에서는 주말을 제외한 252일을 1년으로 하기로 약속했었지요. " "00 셀까지 쭉 끌어내려줍니다. 채우기 기능을 이용하는것이죠." 엑셀로 설명된 부분에서는 실습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될만큼 쉽게 설명 하였다. 너무나 기본적인 엑셀 기술 위에 친근한 어투로 양념을 하여 생소한 금융관련 단어를 익숙한 맛으로 먹게 만든 책이다. 파이썬은 보너스.. 빠르게 통독한 후 금융분야의 특정 단어에 대해 정의 내리듯 남에게 설명할 수는 없으나, 어떠한 느낌인지는 체득하게 만들어주는 독특한 책이다. 아무것도 모르던 사람이 뭔가 알게되면 잘난척 하고 싶어지듯 금융에 대해 뭔가 아는척 하고 싶어지는 느낌이 든다. 비전공자에게 알맞는 도서로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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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학생이지만 금융 공학에 대해 제대로 배워보진 못했고 또한 컴퓨터 it 전공이 아니기에 경제학에 요즘 컴퓨터 공학을 접목시킨다는 것을 들어보기만 했을 뿐 실제로 실습하기엔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그래서 금융 공학과 빅데이터와 관련된 책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금융과 컴퓨터 공학에 관한 많은 책들이 있었지만 금융과 컴퓨터 공학을 동시에 다룬 책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그 때 이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요즘엔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배경으로 이 책의 내용들을 실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