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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교회이야기로 한국교회 돌풍적인 선교적 트렌드를 일으켰던 조현삼목사가 저술한 책이다. 이 책 외에도 다양한 책을 쓰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름대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아웃풋해서 책을 기록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싶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깊은 고민 없이 책이 출판 된 듯한 느낌이강하다는 점이다. 책을 통해 얻어내야 할 것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평범하고 일상적인 내용들이어서 새롭게 배울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 다른 책에서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들을 짜집어 놓은 느낌이 강했다. 감자탕 교회 이야기는 조현삼 목사 자기 자신의 이야기였다. 그래서 신선하고 도전이 되었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챕터마다 큐티를 할 수 있도록 질문들을 기록해 놓기도 했는데 책이 작은 터라 제대로 작성하며 사용하기에도 불편하다. 너무 뻔한 내용들을 모아 놓았고 나름대로 해결방안을 내 놓은 것들도 깊이가 없고 새로운 맛이 없었다. 그냥 훌렁훌렁 읽어라고 쓴 것인지 의문이다. 만약에 조현삼 목사라는 브랜드가 아녔으면 출판사에서 출판을 해줬을까 싶다. 어려운 관계들을 회복하고 행복을 느끼고 싶어 이 책을 샀는데 읽어야 할 가치를 느끼지 못했고 씁쓸한 마음마저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