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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연의가 아닌 삼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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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이중톈은 삼국지에 관심 있는 국내 독자들에게 '삼국지강의'로 널리 알려졌다나 역시 두권으로 구성된 상당한 분량의 그 책을 읽음으로 그를 알게 되었고 이 책 역시 구매하여 읽게 되었다흔히 중국의 삼국시대는 대부분 실제 역사보다 너무나 유명한 소설 삼국연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왠만한 우리나라 역사를 모르는 사람조차 중국의 오래된 역사 속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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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이중톈은 삼국지에 관심 있는 국내 독자들에게 '삼국지강의'로 널리 알려졌다
나 역시 두권으로 구성된 상당한 분량의 그 책을 읽음으로 그를 알게 되었고 이 책 역시 구매하여 읽게 되었다
흔히 중국의 삼국시대는 대부분 실제 역사보다 너무나 유명한 소설 삼국연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왠만한 우리나라 역사를 모르는 사람조차 중국의 오래된 역사 속 한페이지에 불과한 삼국시대 영웅들은 알고 있을 정도니까

이 책은 기존 대부분 도서들이 초점이 된 삼국연의가 아닌 중국 삼국시대를 다루고 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전반부는 조조와 원소의 노선 투쟁, 후반부는 위촉오의 권력투쟁이라는 관점에서 삼국시대를 서술하고 있으며 '사족'이라는 생소한 개념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결국 사족이 아니었던 위촉오 삼국의 주인공들은 사족계급과 갈등이 있었으며 각자 다른 대응 방식을 취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결국 사마가문의 사족세력이 다시 중국을 통일했다는 결론인데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의 삼국시대를 볼 수 있어서 참신한 책이었다
c********h 2020.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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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중국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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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작가의 '삼국지 강의' 시리즈는 소설 삼국지 독자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 유비 대 조조를 선과 악의 표본으로 알았던 사람들은 삼국지 강의 후 유비는 기생충과도 같은 존재로 조조는 신분을 넘어선 능력자로 보였다. 인물의 이미지를 확 바꾸어 놓은 셈이다. 그랬던 이중톈 작가의 중국사 10, 삼국시대가 나왔다. 작가는 서두부터 밝힌다. 위촉오 시대가 삼국시대라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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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톈 작가의 '삼국지 강의' 시리즈는 소설 삼국지 독자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 유비 대 조조를 선과 악의 표본으로 알았던 사람들은 삼국지 강의 후 유비는 기생충과도 같은 존재로 조조는 신분을 넘어선 능력자로 보였다. 인물의 이미지를 확 바꾸어 놓은 셈이다.

 

그랬던 이중톈 작가의 중국사 10, 삼국시대가 나왔다. 작가는 서두부터 밝힌다. 위촉오 시대가 삼국시대라고 부를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진다고. 그렇다. 후한시대부터 서진으로 가는 과도기라고 볼 수 있다. 나관중의 삼국지 연의가 민과 관에 너무도 영향력이 크기에 삼국시대라 부를 뿐이다. 실제로는 아니다.

 

여기에 작가는 노선 투쟁이라는 새 개념을 제시했다. 시족 계급과 그 외 계급들의 싸움이란 것을. 사족 계급이란 쉽게 말하면 학문을 통해 관리에 진출한 지배 계급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을 건국한 양반계급과 비슷하다. 이들을 대표한 인물이 원소와 원술이다. 반대로 조조와 유비, 손권은 군벌로서 사족과는 거리가 멀다. 조조가 사족을 대표한 인물들을 차례로 제거했으니 흙수저가 금수저들의 상을 뒤엎은 셈이다. 유비와 손권은 조조가 해놓은 바탕으로 정권을 세운 셈이고.

 

하지만 사족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한동안 침체기를 가졌으나 조조의 위를 무너뜨리고 촉과 오를 집어삼킨다. 사마의가 바로 사족 그룹의 일원이라면 이해가 되려나. 책장을 넘기며 작가의 주장에 여러번 놀랐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며. 삼국지 강의 시리즈에 비해 현저히 얇아진 책의 두께가 너무도 아쉬웠다.

  

l*****0 2018.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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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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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굉장한 즐거움이다. 로마서를 쓴 시오노 나나미 의 책도 그렇듯이 이중톈의 중국사는 자꾸만 읽고 싶게끔 글이 흥미롭다. 역사는 지루 한 것이 아니고 얼마든지 재미있다는 사실을 글로서 보여준다. 이번에 10번째 책이 나왔다. 그의 책은 사자마자 일기 시작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다 읽고 그 다음 책을 기다리기가 일쑤였다. 이중톈의 중국사에 충실한 독자 중 한 사람임에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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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굉장한 즐거움이다. 로마서를 쓴 시오노 나나미 의 책도 그렇듯이 이중톈의 중국사는 자꾸만 읽고 싶게끔 글이 흥미롭다. 역사는 지루 한 것이 아니고 얼마든지 재미있다는 사실을 글로서 보여준다. 이번에 10번째 책이 나왔다. 그의 책은 사자마자 일기 시작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다 읽고 그 다음 책을 기다리기가 일쑤였다. 이중톈의 중국사에 충실한 독자 중 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YES마니아 : 골드 c***b 2018.05.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