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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픽션 부문 라가치 상 수상작! 고양이들이 갈라진 담벼락 사이, 어두운 모퉁이, 무너진 건물 틈새에서 나온다. 소녀가 자신들을 이뻐한다는 걸 알고 고양이들은 한 소녀에게 모여든다. 먹을 건 없는지 오직 사랑을 받으려고 모여든다. 유대인 강제 수용소가 있던 시절의 이야기다. 유대인 강제 수용소에는 더 먹을 것이 없지만 소녀 역시 먹을 것이 부족하긴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고양이들은 예전처럼 사랑해주는 주인을 잃어서인지 소녀에게 모여들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모양이다.
소녀 역시 유대인이지만 강제 거주 지역을 탈출하면서 유대인임을 표시하던 팔띠를 입고 탈출했던 누더기 옷과 불태웠다고 한다. 폴란드 일든은 유대인 강제 거주지 밖에 자유롭게 살고 있다. 물론 그들 역시 풍요롭진 않지만 일단은 죽음의 위협을 느끼지는 않으니 유대인 강제 수용소에서 달아난 아이는 폴라든인처럼 행세하며 안전하게 숨어지낸다.
세상에 단 하나 남은 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모양이다. 언니는 안에 있는 불쌍한 동족인 유대인들을 위해 먹을 것을 넣어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언니를 도와줄 수많은 기차를 타고올 친구들과 말이다. 둘은 어떻게 그곳을 탈출했을까? 소녀는 고양이 덕에 살았다. 고양이가 담장에 틈새가 생긴 곳을 알려주었고 그 틈새를 통해 탈출해 성공한 모양이다. 언니는 그 틈새를 통해 음식을 넣어줄 계획이다.
기차가 바르샤바로 오던날 아리크 오빠가 헐떡이며 들어왔는데 경찰이 이미 자신들의 계획을 모두 알아버렸다는 것이다. 소녀는 집에 가만히 있을수 없어 밖으로 나갔고 고양이 들이 틈새에서 나오자 좋은 생각을 떠올린다. 고양이들을 하나하나 가방속에 넣고 기차역으로 향했다. 과연 어떻게 하려는 것일까? 긴장이 고조된다.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무척 궁금해진다.
기차역에 기차가 도착하고 먹을거리를 가져오던 언니의 친구들이 내리는 찰나 소녀의 묘안으로 짜낸 방법이 실행된다. 개들이 음식 냄새를 맡고는 경찰들과 함께 언니, 오빠들을 덮치려 하던 바로 그 순간 고양이들이 사방에서 쏟아져 나왔다. 물론 소녀의 묘안으로 생각해낸 방법이다. 가방속에서 뛰쳐나온 고양이들이 기차역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고양이들을 여기저기서 뛰쳐나오자 개들은 이리뛰고 저리 뛰고 경찰들도 난리가 아니다.
사람들이 무사히 기차역에서 가지고온 먹을 거리들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건네진다. 이 이야기는 정말일까? 실제로 벌어졌던 상황들을 짜집기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리에게 일본으로 인한 아픔이 있었듯이 그들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음을 아름다운 그림책을 통해 다시한번 상기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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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 어린아이에게로 몰려드는 고양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외롭고 불안한 어린아이만큼이나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불안할거 같습니다. 고양이들 마저도요. 자기를 쓰다음어 준다는 사실만으로도 그 아이에게 몰려가로.. 그 아이를 돕고 싶어하는것 만 같습니다. 용기있는 길고양이들과 아이들의 모습에서 용기와 희망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고양이가 기르고 싶어지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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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왜!!
예쁘고 착한 우리의 아이들이 이런일들을 겪어야 했는지.. 후 ..
하지만,
용감한 그리고 지혜롭기까지한 우리의 주인공.
너무너무 긴장감있고 .. 감동적이고 .. 우리 딸래미가 자꾸만 읽어달래네요..
동화는 가슴아픈시대지만, 딸아이와 잘 읽었어요.
감동적이고 좋은책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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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아이는 6살입니다. 시대적상황을 설명하기가 조금 힘들어서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읽어줬더니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하네요.
아빠 언니네 엄마아빠는 왜 끌려가셨어? 왜 유대인을 미워했어? 왜 이 언니말고 다른 사람들은 도망치지 못했어?..........
아이가 듣기쉽게 이야기해줬더니 집중해서 잘 듣고 궁굼해하고 속상해하기도 하고 나중에 빵과 밀가루등을 전달해주게 되는 장면에선 아주 좋아하네요.
아이들의 그림책이지만 어른이 제가 봐도 좋네요.
늘 공주얘기같은 가벼운 이야기가 많은거 같은데 오랜만에 좋은 책을 본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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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는데 30분이나 걸렸다... 7살짜리 딸아이에게 이책의 시대적 배경을 설명하려다 보니... 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우리아이 얼핏 이해는 해도 공감하기는 힘든가 보다...^^ 그림이 이쁘다...고양이가 이쁘다... 책의 느낌을 받아들이기는 아직 어린가...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 주면서 영화 쉰들러리스트가 잠시 스쳐 지나간다. 감동깊게 보았던 영화의 한 부분처럼 잠시 스쳐지나며... 가슴이 조금은 아리는 느낌... 아이을 읽어 주다가 내가 더 감동이 드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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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지구에 전쟁이 나선 안됩니다. 미쓰코리아들이 외치는 세계 평화란 말을 다시 꼽씹어야 합니다. world peace..세계평화만 이루어진다면 군대도 경찰도 총도 이렇게 까지 필요가 없을텐데요.. 외계인이 처들어온것도 아닌데.. 같은 지구에 살면서 서로를 이렇게 괴롭혀서야 되겠습니까..
어린아이들과 여자들의 고통이 줄어들도록,, 가족을 잃어버리는 슬픔도 없도록..
전쟁..그로인한 죽음뿐 아니라 뒷모습드로가 현실들을 좀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합니다. 제가 그림책 가지고 너무 진지했나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도대체 누가 그림책을 아이들 책이라고 하나요 ?? 울 아이보다 내가 더 좋아하게되버린 그림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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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잃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어린아이는 혼자가 되었고,
유대인인걸 숨기고 폴란드어린이 인척 살아갑니다.
마음이 아파요.. 짧은 문장이지만..
주인이 있었던 고양이.. 부모가 있었던 어린소녀..
따스한 햇살이 눈부실거 같아요.
이 책 속엔 희망과 용기가 가득합니다.
그림책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언제라도 희망은 찾아온다는 걸 잊으면 안돼요.
70년 후인 지금엔 유대인이 다시 세계곳곳에서 활약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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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그림책들도 많고 읽어줄책도 많은데요 사실.....역사적 사실이나 아픔, 죽음, 왕따등에 대한 건 많지않아요 아이들에게 이런 깊이 있는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그림책을 통해 전체가 아닌 어느 부분을 어렵지않게 이야기로 들려준다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그림을 읽는다고 하잖아요 그림이 밝은듯하면서도 사람들의 모습은 슬프네요 고양이가 독일 비밀경철을 고랑먹였다는 사실을 가지고 이 그림책이 만들어졌다니 기발하기도하고 어쩜 이게 정말 사실아냐.....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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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도 일제 시대 때 핍박을 많이 받았는데 유대인들은 나라없이 여기 저기 흩어져 산 세월이 어마어마 하다. 만약 우리 나라가 그랬다면 말 글 아무것도 남아 난것이 없을 것이다. 독일이 폴란드에 있는 유대인들을 강제로 이주시키고 장벽을 쌓아 유대인들만 그곳에 놔둔다. 수많은 유대인들이 그 곳안에서 굶어 죽는다.
어느날 주인공의 언니는 유대인들이 갇힌 곳에 먹을 것을 보낼 계획을 세우지만 이미 독일경찰에게 들통이 나서 기차역에서 독일경찰이 유대인들에게 먹을 것을 주려는 사람들을 체포하려고 냄새 잘 맡는 개들을 기차역에서 검문하도록 했다.
이때 주인공이 아이디어를 내어 동네에 있는 고양이들을 바구니에 담는다. 여러 명이 바구니에 고양이를 담고 개가 먹을 것을 든 사람들에게 다가가려 하자 바구니에 있던 고양이들이 쏟아지자 개들은 고양이들을 쫓기에 바쁘다 이내 기차역은 고양이와 개들로 인해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그리고 무사히 유대인들이 갇힌곳에 먹을 것을 전해주게 된다.
다시는 이같은 안좋은 일이 반복되어선 안된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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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화책의 내용은 짧고 빨리 읽을 수 있다. 분량상으로만 보면 7살 짜리 아이도 읽을 수 있을지 모른다.하지만 역사적 배경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하므로 이 책은 초등학교 3학년 정도 이상 되어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