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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아들... 매번 하는 제 요리는 항상 그 나물에 그 밥이랍니다. 그래서 101가지의 고기요리가 수록되어 있다는 책의 글에 눈이 번쩍 뜨이더라고요. 와, 정말 101가지 레시피가 있는지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나물,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고기요리 싫어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런데 항상 구워먹고, 볶음이나 국으로 먹는게 다반사인지라, <Home Cafe 101 meat>로 정말 도움 얻고 싶어서 읽어보았습니다. <Home Cafe 101 meat>는,
<Home Cafe 101 meat>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소스와 양념 그리고 육수, 주제별 메뉴플랜, 찾아보기로 구성되었어요.
쇠고기 요리 전에 어떤 부위가 있고, 어느 용도에 쓰이며, 손질법, 보관법, Q&A를 통한 쇠고기 궁금증을 한장에 적혀 있어요. 특히 암갈색으로 변한 고기가 상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쇠고기가 질기다고 버리지 말고, 고기 망치로 두들기거나 미리 재워서 요리하면 된대요.
기존의 제가 가지고 있는 요리책에서도 제육볶음이 나와 있어서 항상 참고하며 요리를 했어요. <Home Cafe 101 meat>에서는 어떤 레시피일까 비교도 하고, 마침 제육볶음 용 돼지고기가 있었어요. 1장에 설명한 요리를 다 보여줍니다. 한쪽엔 완성된 요리 사진이 있고요. 옆쪽엔 재료와 준비과정이 사진과 설명으로 보여줍니다.
모든 계랑은 계랑컵과 계랑스푼을 사용했습니다. 1컵은 200ml, 1큰술은 15ml, 1작은술은 5ml 기준입니다.
제육 양념 재료에 버물렸어요.
(그전엔 제가 제육볶음을 할 때에는 양파, 마늘, 파를 사용했는데, <Home Cafe 101 meat>에서는 양배추를 사용하는 점이 색달랐어요. 어떤 맛이 될런지 궁금했답니다.)
양배추와 양파를 넣어 숨이 완전히 죽을 때까지 볶으면 됩니다.
완성되어 접시에 담은 모습이예요. 먹어봤더니, 양배추 맛이 환상이더라고요. 양념이 배인데다가, 부드러워서 너무 맛났답니다. 친정집에 해서 갔다드렸는데, 맛있다며 잘 먹었다고 하셨어요. 정말 뿌듯한 뽀야맘~~~
<Home Cafe 101 meat>는 이게 다가 아닙니다.
101가지 레시피가 끝나면,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는 소스와 양념, 육수를 소개해요. 참고하면 정말 좋을 정보입니다.
101가지 고기 레시피를 활용한 주제별 메뉴 플랜도 있어요. 근사한 브런치, 간단한 저녁식사, 가벼운 저녁 간식, 맛깔스러운 안주, 다이어트 요리, 한 그릇 요리, 아이를 위한 음식, 풍성한 파티 메뉴, 나들이용 도시락까지 주제별로 요리를 분류해 놓았습니다. 상황에 맞는 요리를 한번에 찾을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Home Cafe 101 meat>는 많은 면에서 만족한 책이예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제본입니다. 보통 요리책은 주방에서, 특히 식탁이나 씽크대 주변에서 사용하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쫙 펼쳐지지 않아서 요리하면서 참고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아무리 꾹꾹 눌러도 책이 자꾸만 덮어지더라고요. 그 점을 빼고는 작은 사이즈에 많은 레시피가 담겨 있는 알찬 요리책이예요. 앞서 나온 <Home Cafe 101 egg>책도 보고 싶게 만드는 요리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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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101 시리즈는 정말 사랑스러운 요리책 이다. 1편에선 달걀로 만들 수 있는 101가지 요리를 소개하고 있지만 2편에선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101가지 레시필를 소개하고 있다.
다음 재료는 무엇일까 ? 기대 된다 .
책 시리즈로 모아서 산게 예전인 것 같은데 오랜만에 시리즈를 모을 만큼 소장가치 있는 요리책
다른책과 다른 목차에서 부터 .. 메인메뉴와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까지 책을 만든 사람들에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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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임산부들은 임신을 해서 가장 먹고 싶고 자주 먹게 되는 간식이 과일이라는데 어찌되어서인지 임신 전에는 잘 먹지도 않던 고기요리들을 이토록 잘 먹게 된 건지 나 또한 이해가 되지 않았다. 처음엔 당연히 임신인 줄 몰랐으니 말이다. 몇 주 전에 신랑이랑 외식을 하며 불고기 6인분을 신랑이 구워주는 앞에서 혼자 다 먹었으니 신랑도 놀랐지만 다 먹은 나 역시 내가 혼자 다 먹었단 사실에 놀라웠다. 신랑 역시 고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때는 그런 생각도 없이 허겁지겁 혼자 고기를 먹었다. 다 먹고 보니 신랑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고기요리를 좀 잘 만들어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고기식당과 전문점에서 양념한 고기요리는 정말 맛있는데 왜 내가하면 그 맛이 나지 않는 건지 고민하던 중 ‘홈 카페 101가지 고기요리’ 라는 책을 보았다.
우선 주방 한 켠 에 두고 보기 편하게 두껍지 않은 책 사이즈에다가 이 책이 고기요리를 주소재로 만든지라 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한 메뉴는 조리과정마다 상세하고 꼼꼼한 사진과 설명이 첨부되어 있으며 고기만 먹으면 허전하듯 고기요리의 맛을 더욱 증대시킬 사이드메뉴까지 포함해 총 101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고기요리를 재료로 한 메뉴마다 스탬프가 찍혀져 있는데 알고 보니 이 스탬프의 의미가 라퀴진의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 졌다는 검증된 의미라고 하기에 그 레시피 에서 더욱 신뢰감이 느껴지고 나와 같은 요리 초보들에게 실패의 가능성을 좀 더 줄여줄 듯 해 보인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요리를 소개하는 홈 카페 고기요리는 각 고기요리 전에 ‘알아두기’ 란 부분으로 각 부위별 특징과 부위별 만들어 먹기 좋은 요리방법들의 소개, 손질법과 보관법, 그리고 Q&A로 국산과 수입육의 구별법이나 요리 시 고기에서 나는 잡냄새 등을 없애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의 소개 글에는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지만 자몽, 아스파라거스 등의 재료를 보며 마트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재료들도 있어 이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고기요리인 주 메뉴와 부메뉴인 국, 반찬, 샐러드, 디저트, 음료 메뉴까지 구성되어 있어 마치 고급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외식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세트메뉴라 가족끼리 한 끼 식사나 이벤트, 손님접대용 메뉴, 술안주 등의 메뉴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듯하다.
고기가 있어도 요리초보라 그런지 어디서 무엇부터 손질해야 되는 건지 매번 어렵고 난감하기만 했는데 홈 카페 101가지 고기요리를 통해 고기요리를 어려워하기보다 차츰차츰 시도해 보려고 노력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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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별로 요리책이 만들어져서, 참 좋다. 아직 새내기 요리를 하는 나는 전체 주제보다 냉장고에 남은 주재료 하나로 요리를 정해야 되기 때문이다. 이번 설에는 조카들과 즐거운 추억 만들기를 하기 위해 요리를 하기로 했다. 아이들은 이 책에서 카레 크로켓을 만들고 싶어했고, 난 쉬운 줄 알고 알겠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긴 시간이 필요한 요리였다. 하지만 책에 나온 그대로 조근조근 하고 있자니 조카들과 나는 제과점들의 빵이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한 것들의 결과물이었다는 것을 겸허히 생각하고, 빵 하나를 우습게 보지 말자면서 발효 시간을 기다렸다. 반죽과 1차 발효까지 기다리면서 크로켓 속에 들어갈 카레 재료들을 잘게 썰며 볶으며 드디어 2차 발효를 위해 빵을 나누는데,, 좀 아쉬 운 것은 12등분을 하라고 책에 나왔지만, 몇 g으로 정확히 해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우리는 눈 대중으로 하다가 결국 8등분으로 나눌 수 밖에 없었고 2차 발효가 끝난 후에는 흑, 너무 크게 부풀어서 튀기는 데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먹은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정말 맛있는 크로켓이 되었다. 속보다 빵이 맛있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정말 이 책을 산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 1편 달걀 편도 좋았지만 이번 고기 편이 나에게는 실용적이고 폼나는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계속 좋은 책이 이어서 나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