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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금과 인연이 없다" 그 흔한 금반지 하나 없고 금귀걸이 하나 없는 이미테이션 ,가짜 인생이다. IMF때 금모으기 운동 할때도 집안에 금 하나 없어 우리집의 가난함에 몸둘 바를 몰랐다. 그때 금 운동에 동참하지 못하면 어떤 묘한 기분 같은 것이 약간 들었다. " 나라가 힘들때 도움을 주지 못하는 국민이라는 생각은 말도 안되고, 저금들은 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 라는 .... ㅎㅎㅎ
이책 금의 전쟁 또한 제목처럼 재미없는 책일까? 읽기를 미루어 오다가 책장을 펼친 순간부터 술술 읽히는 책이었다. 금의 역사를 통해 본 세계 경제의 패권과 신대륙에 얽힌 황금의 갈망, 끊임없는 전쟁으로 인한 고대 그리스, 로마, 이집트 등의 약탈과 전쟁, 스페인이 세계의 제국일 수 있었던 황금의 역할 등등 많은 역사적 진실뒤에 황금은 항상 그자리, 그배후자임을 잊지 않고 있었다.
황금에 대한 탐욕으로 아스텍 문명을 몰락시킨 스페인의 코르테스, 잉카제국의 유명한 유적지 마추픽추의 잉카 문명을 난도질한 피사로 도 결국 더 많은 황금을 자기들 나라로 가져가기 위한 만행이었음을 알게되었다. 19세기와 20세기 걸친 미국의 경제패권을 거머쥐게 된것도 결국 금에 대한 개발과 그로 인한 금본위제폐지에 의한 달러의 기축 통화의 급부상과 연관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많은 금의 이동에 의해 그나라가 경제적 패권을 가지느냐 아니냐에 따라 경제대국을 되는 결정적 역할을 한 금. 그동안 미국은 지속적으로 금의 독보적 지위를 실추시키려 많이 노력했으나 결국은 금의 독보적 지위를 무너뜨리기 보다 미국 자체 달러가 위태로운 지경을 맞이 하고 있는 현실이다. 왜 금은 그지위를 항상 지키게 되는 걸까? 대한 해답서 같은 책이다. 달러라는 화폐의 지위는 공통적인 화페를 만들기가 힘들지만 금이 라는 광물자원은 세계 어느나라에서 같은 색깔과 느낌을 갖기 때문일 것이다. 화폐는 어느 순간 휴지 조각이 될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금은 변질되지 않는 단단한 광물이기 때문에 안전자산이라느 이름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
만유인력으로 유명한 과학자 뉴턴도 실제적으로 30년동안만 과학에 종사하고 나머지 30년은 정치에 입문해 화폐의 유통를 통해 금의 지위를 억제하려는 노력을 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뛰어난 과학자도 금화 가격의 상승을 억제 할 수있다는 논리를 폈지만 그의 논리와 반대로 되어버리면서 영국의 실질적인 금본위제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이처럼 세계여러나라의 많은 역사를 통해 저자가 말하고 싶었던 핵심은 결국 달러는 세계 기축 통화를 자리를 내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시 금본위제의 시대가 올수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사람인 이저자는 중국이 국민당 금의 소비가 많은 만큼 금의 비축률도 늘여서 금본위제의 시대가 왔을때 경제패권을 쥐어야 한다는 뚜렷한 야심을 이야기 하고 있다. 더욱이 위안화가 기축 통화가 되기 위해서 금보유량을 확대 하여야 한다고 한다.
2008년 금융위기가 있을때 많은 전문가들이 달러의 지위하락과 위안화의 급부상에 맞물리는 이야기라 단순한 중국인의 생각만이 아니라 경제적 위치를 볼때 가능한 이야기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에서 " 유토피아 사람들은 사막보다도 가치 없는 물건인 황금이 도처에서 사람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황금은 인류가 발견했으며 그 가치도 인류가 정한것이다. 그런데 인류는 왜 황금앞에서 항상 미약한 존재일까? "
그이유는 과거가 현재와 미래를 말해주기 때문이다. 노예를 탈피하기 노예처럼 일하고 돈의 노예가 되기 않기 위해 끊임없이 돈에 열망하는 것처럼 오랜역사를 통해 화페가 휴지조각이 되는 그순간에 끊임없이 황금이라는 광물이 노란빛으로 사람들의 시야에서 멀어지지 않은 과거와 현재, 오늘에 있기 때문이다.
결국 금이라면 나도 금한덩이쭘은 사둬야 하나라는 깊은 생각에 젖어 들게 한다. 여러분은 금 한덩이쭘 가지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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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음으로써 금이라는 금속은 상품거래의 매개체로서 많은 발전과 번영을 가져다 준 선물임과 동시에 전쟁과 같은 많은 희생을 만들어낸 악의 모습을 동시에 가졌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서방 세계의 신대륙 발견으로 영웅으로 대접받고 다른 한편으로는 신대륙에 살고 있던 토착민들에게는 문명의 말살의 고통을 안겨준 공공의적 콜럼버스도 모험의 시작점이 되었던 계기는 황금의 발견이라는 탐욕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책은 세기전 시대부터 현재까지 “금”이라는 금속이 인류에게 어떠한 가치로서 존재해 왔고 그로 인해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역사적으로 중대한 사상이나 사회적 사건을 통해 설명을 하며 그 속에서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줄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그 속에서 독자들에게 하여금 경제적 혜안을 얻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장기간 금이 진정한 통화로서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역사적 사실이 없었기에 목걸이 , 반지 등의 예물과 같은 귀금속으로 느껴지는게 거의 대부분을 차지 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한국보다 더 오랜 자본주의 역사를 가진 서방에서는 금이야 말로 진정한 화폐로서의 자리매김을 하여 인류를 빠른 속도로 발전시켰고 그 서방의 금융시스템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지금에 있어 그리고 각국의 발권은행이 지구에 존재하는 금의 상당량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있어 또 다른 생각의 차원을 열어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경제적 지적 갈증을 느끼는 분들에게 일독을 하신다면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아래는 책 속의 내용을 일부 발췌하여 옮겨 적은 내용입니다. p.295 ------------------------------------------------------------------------------- 국제통화기금 주요 회원국의 도움으로 미국은 1975년부터 세계 황금시장에서 ‘공매도 열풍’을 일으켰다. 그 규모와 지속 시간은 가히 기록적이었다. 공매도 열풍을 일으킨 근본 목적은 세계 주요 국가의 국민이 지폐가 금보다 좋다는 것을 믿게 하기 위함이었다. 이것이 성공하면 지폐를 과도하게 발행해 발생한 인플레이션을 무제한적으로 지속시킬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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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 전쟁이라기 보단 금의 역사와 가치, 화페본위제이전, 약간의 중국이야기 간단하다. 셩경에 400차례 언급되는 금, 황금송아지이야기 그 이후 최초로 금화를 주조한 리디아(터키)이후 역사이야기 로마,비잔틴,중욱이야기가 나오는 데 십자군과 종교때문에 전쟁이 일어난 것처럼 금때문에 전쟁과 흥망성쇄예기가 나와야 하는 데 설명을 못한다. 그 이후 다 아는 금본위제에서 화폐본위제, 브레튼우즈,킹스턴 체제이후 달러의 기축통화등 알려진 내용을 적었다. 글구 중국의 현황, 금부족, 일인당 0.2g소비. 글구 위안화의 기축통화언급했는 데..
금의 역사를 쓰고자 한 건지 기출통화에 대한 예기를 하고자 한 건지 허술하다.
전에 설탕의 역사처럼, 설탕과 역사, 경제와 정치에 미친 영향등을 재미있게 쓴 책이 잇었는 데 이 책은 3가지 다 놓쳤다. 속이 비어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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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다 정열적인 춤과 투우도 있지만 아주 옛날 로마시대에도 소란이 끊이지 않았다 그래서 정예병력이 2.3개 군단(?)이 상주한 지역이고 또한 로마에 은의 공급처로도 유명한 나라였다
이런나라에서 750년 동안 국토회복운동(레콘키스타)으로 무어인을 밀어내게 된다 여기서 그 유명한 알함브라 궁전이 연상되는 대목이다 콜롬버스 exchange( 전염병,약탈과 종교와 교환으로 황금을 가져온것)로 부유해졌지만 거의 전쟁으로 국부의 50%로 낭비해버리고 또한 그 당시 중산층이고 지식인증인 유대인과 아랍인을 추방하게 되어 스페인은 공동현상이 발생되어 산업이 고사하게 되어 필수품과 사치품을 수입에 의존하게 된다 그래서 유럽전체엔 황금과 백은으로 물가가 치솟게 된다 이게 가격혁명으로 부르고 있지만 실은 엄청난 사회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금은이 많아지면 부유해지고 생활수준이 향상되어야 하지만 실은 그런 현상은 역사에서 보여주지 않는다 반대로 물가가 13배로 올라 금은의 원래가치는 희석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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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정서는 사랑보다 황금에 의해 더 심하게 좌우된다. 6000여 년 동안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황금때문에 싸우거나 죽거나 사기를 당했으며 황금의 노예가 되었다' - P292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이 불안해질수록,그리고 화폐의 값어치가 떨어질수록 사람들은 자산을 대신할만한 안정적인 다른것에 관심사를 두기때문에 금값이 올라간다 그렇게 자산가치가 높다는 금덩어리 한돈조차 갖고있지 않아서 그런지,(도선생님이 다녀가신터라,,^^) 사실 크게 피부에 와닿지 않지만,그만큼 세계금융에 한몫을 하는 황금에 대한 관심은 사람이기에 어쩔수 없이 갖고 싶어지는게 본능인가보다.
예로부터 난세의 영웅이라 칭호하던 금을 발견한 후 황금이 인류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산가치로 우리삶에 큰 영향을 주고있다. 인간이 고대 이집트부터 현재까지 역사의 흔적속에서 찾아낸 황금을 장신구에서부터 현재시대 화폐기능까지 겸한 부의상징으로 주목받고있고 부의 한축이 되어버린 금의 존재가 국제금융시장에서 한나라의 국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이 될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는걸보면 그만큼의 희소성과 자산 가치가 높아서일것이다.
솔찍히 부의상징이 될만큼의 값어치가 있다고는 하지만 화폐의 기능만큼 모든이들에게 다양한 쓰임이 많은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 이책을 접하게 됐는데 지난 인류의 역사속에서 금을 얻기위해 왜 그토록 수많은 전쟁과 황금을 둘러싼 각축전을 벌여가며 금을 갈망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역사의 많은부분을 인용해 이해가 쉽게 설명을 해준다. 저자의 풀이처럼 어쩜 인간의 본성에서도 어쩔수 없는 황금이 지닌 원초적인 매력에 빠져 탐욕과 권위와 부의상징으로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에 동의한다. 금이 인류역사상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고 지금도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의 등폭락을 좌지우지 할만큼의 중요한 금융수단이 된 이유를 지난 역사와 현재 국제금융시장의 현위치를 폭넓은 시각으로 설명을 해놓은지라 세계 경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같다. 우리 나라도1997년 IMF시절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금모우기 운동을 했던것을 보면 그만큼 국제금융시장에 금의 역할은 그나라의 국력을 나타내는 또다른 도구임엔 틀림없는것같다,
이책의 제목처럼 세계경제가 왜 그토록 금을 원하는지에 대한 해소는 조금 풀린것같다. 이러한 금의 가치에 대해 저자는 황금만이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소하고 국민의 자산을 보호하며 사회자원의 합리적 배분을 보장할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글쎄,,아직 금시장과 세계경제를 한눈에 이해하긴 힘들지만 최소한 돌잔치초대를 받아도 돌반지 한돈쯤은 가볍게 사서 갈수있을만큼의 값으로 금값이 좀 떨어졌음 하는 바람을 개인적으로 가져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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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전쟁 루아총샤오著 정영선譯 평단 배추값이 갑자기 오르고 귀해지면 김치가 아니고 언론에서들 금치라 떠들어댄다. 예로부터 가격이 오르고 귀해지면 모든 물건 앞에 금자를 붙인다. 그만큼 금은 부귀의 상징이었다. 중국의 지난해 금 생산량이 360t으로 5년 연속 세계 1위를 자리를 유지 했다. 는 보도를 접한 다. 지난 2일자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황금협회는 1일(현지시간) 2011년 금 생산량이 전년대비 5.9% 증가한 360.96t을 생산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 2007년부터 남아프리카의 금 생산량을 넘어선 이후 5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황금협회 관계자는 "금 생산 능력을 강화하는 것은 금융 리스크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는데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저자 또한 이 책을 통해 지금의 중국의 금 보유량은 13억 인구로 나누어 1인당 평균 보유량은 형편없이 낮은 수준이며 외환보유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극히 낮은 편이라 세계 수준에 한 참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중국은 세계주요 기축화폐가 되는 것을 최종목표로 정부와 국민 모두 금과 은의 보유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중국이 미국의 최대 채권국이 되고 달러를 대량으로 보유한 것은 미국이 지폐를 발행해 중국의 일부 재산을 무상으로 점유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 한다, 최근 중국인들의 열렬한 금 사랑은 금 생산에 이어 소비시장에서도 큰 손으로 통한다. 중국인 저자 루안총샤오를 통해 듣는 금이야기는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계의 금융 불안 속에서도 금이 최고의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금값의 강세는 여전하리는 전문가들의 진단이고 보면 이 책은 많은 독자들의 관심권 안의 책임에 틀림없다. 저자는 황금에 대한 인류의 갈망과 황금을 둘러싼 쟁탈전으로 시작된 황금의 이야기는 달러 본위제 하에서 황금의 위치등 경제 전반에 관한 독자들의 안목을 넓혀 준다. 제2차 세계대전 후 국제 통화질서는 IMF가 출범한 이후 1971년 닉슨 미 대통령이 금태환 정지를 선언하기까지의 ‘브레턴우즈’체제와 닉슨이 금태환정지를 선언하고 나서 과도기인 ‘스미스소니언’체제 그리고 1976년 킹스턴 회담이후의 현 국제통화질서인 ‘킹스턴’ 체제로 자유변동환율제가 정착되었다. 킹스턴 체제하에서는 달러는 더 이상 금과 연계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공식적인 각국의 금비축량을 보면 아직도 금은 한 나라의 종합적인 국력을 보여주는 지표임을 알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따라서 드골의 ‘금과 비교할 수 있는 척도나 표준은 아무 것도 없다, 겉모습은 금괴난 금실, 금화로 변해도 금의 본질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금은 세계 보편적이고 인류에게 영구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존재다’ 라고 한 한마디에 저자의 금에 대한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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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제목처럼 [왜 세계 경제가 금을 원하는가?]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무척 흥미로웠던 것은 그 끝을 주제를 중국으로 잡았다는 것이다. 물론 세계 패권은 더이상 미국의 단독 레이스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패권의 주자로 보고 있으니 경제력의 상징인 금의 향배를 중국으로 보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더구나 이 책의 저자가 중국인인 것을 보면...
내가 생각해도 금값이 지난 10년새 부쩍부쩍 올랐다는 것은 피부로 느끼는 바이다. 단순히 매스컴에서 다뤄지는 세계 금값의 시세가 유류값처럼 오르는 것을 이슈로 다루는 것을 제외하고서라도 일반사람들의 금 소비에 대한 가격 폭등은 이미 뉴스거리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금의 역사부터 소개하고 있다. 과연 성경에서부터 금에 대한 신성시, 화폐로서의 부의 척도가 나오고, 고대 역사에서부터 현제, 미래에 이르기까지 금의 중요성은 점점 커질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이 책이 재미있는 것은 - 처음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에는 전반적인 금에 대한 여러가지를 담고 있어서 지루한 것 아닌가 싶었는데 각 장의 주제가 선명하여 아마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의 초반을 넘어간다면 흥미롭게 읽게 될 것 같다. 단순히 금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만을 나열한 것이 아닌 과거, 현제, 미래의 금의 지배력, 세계의 경제력을 연결하게 되는 금은 일반인들이 아는 것보다 훨씬 방대한 사용범위와 그에 따른 치밀한 경제조직, 권력이 움직이는 새로운 대륙처럼 다가왔다.
더이상 달러가 세계를 쥐락펴락 하지는 못하지만 어느 순간 이 황금은 달러보다 석유만큼의 무서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결론은 세계의 금융, 경제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 달러를 조종했다면 근세에 들어서는 석유를 지배하려 했고, 최근에는 이 금을 장악했다는 것이다. 금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미래의 권력이 보이는 것은 참으로 두려운 일이다. 그 두려움이란 우리나라는 그 거대한 손을 꼭 잡을 수도, 놓을 수도, 제대로 손가락을 헤아릴 수도 없다는 데에 있을 것이다.
책에서 말하듯 달러, 즉 화폐는 환경에 따라 자꾸 찍어낼 수 있고, 그것은 오일달러로 모여든다. 그런데 앞으로 이 금의 자본 흐름이 어떤 식으로 뉴스를 장식할지, 어쩌면 이미 보이는 뉴스 뒤에 진실일지 모르지만 곧 황금전쟁이 닥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우리나라는 어떻게 세계 경제의 틈바구니 속에서 미국과 중국 사이를 적절히 활용하며 살아남을지 답답한 마음으로 책을 덮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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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 전쟁 루안총샤오 지음│정영선 옮김│평단 刊
국내 정세가 불안하거나 기축통화가 급락하고 글로벌 경제가 불투명할 때 가장 안전
근래의 정치 경제적인 화두는 당연코 자본주의의 위기에 있다. 성장이 정체되고 그로
투탄카멘도 신라 금관도 유구하고 여전히 찬란하다. 견금여석은 고리타분한 아포리즘
이 책은 그 찬란한 금의 펀더멘탈을, 세계사적 역활을, 미래를 끄집어내 예의주시한다.
이 '금의 전쟁'은 출판사 '평단'에서 기왕에 출간된 세계 경재 패권을 다룬 '환율전쟁'과
전세계 인구의 태반을 차지하는 중국과 인도의 민중은 금의 어마운트에 절대행복을 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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