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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모리 토키오 작가의 심천 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 제2권입니다. 세계관과 인물관계가 계속 넓게 펼쳐지고 있어서 인물관계도를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일단 가장 잘 알 수있는 설정은 루시퍼드가 주인공 보정을 엄청나게 받고 있는 캐릭터라는 것입니다. 아직은 기지 안에서의 갈등 위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있지만 얼마뒤에는 우주를 누비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 비애노블W 출판사에서 출간한 츠모리 토키오 작가님의 삼천 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 02권 리뷰입니다. 매권 진행될 수록 등장인물이 계속 늘어납니다. 이번 권에서는 사라딘과 루시퍼드의 관계가 미묘하게 진전?되는 듯 안 되는 듯...이게 BL이라기엔 애매한? 브로맨스 소설이다보니 매번 애매하게 전개됩니다. 군부물 읽고싶어서 구매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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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 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 당신과 아침잠을 자고 싶구나' 묘하게 야릇한 울림을 담은 애절한 그 노랫소리에, 루시퍼드의 심장이 세차게 반응한다. 닥터 사라딘 아라무트. 은밀한 도망자인 그를, 루시퍼드는 지키기로 결심한다. 한편 사라딘은 무의식중에 루시퍼드에게 ‘미향’을 쓴 자신에게 경악한다. 설마 자신은 그를 ‘반려’로 삼고 싶은 걸까…. 급속도로 서로에게 매료되어 가는 두 사람의 마음- -이라는 소개글만 보면 그럴 듯한 bl일 것 같지만... 그냥 sf배경의 군부물에 bl요소는 아아주 쪼끔(그것도 사라딘 시점에서나) 가미된 정도. sf로서도 좋아하는 종류의 톤은 아니라 더 읽을 진 모르겠다. 그렇다고 또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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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딘을 주인수로 생각하고 있긴 한데, 거기다 루스퍼드가 이끌리지만 입덕 부정을 하는 유일한 상대고, 어째보면 루시퍼드의 하렘물 같기도 하다. 루시퍼드에게 빠져서 헤롱헤롱 대며 들이대는 것들이 어찌나 많은지; 기지 발행 가십지 퍼플 헤븐에 대해서 그냥 그냥 재밋게 읽었는데 이제보니 어마어마한 집단 성폭력으로 보여서 굉장히 불쾌해졌다. 남자라면 당장 유죄라고 들고 일어날 이들이 한둘이 아닐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