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문 : http://blair.kr/221551562838 [매력쟁이크's 책수다] 한동안 눈치보지 않고 거절하고, 내 뜻대로 행동하자. 나를 존중하자라는 책들이 많이 발간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과 비슷한 줄거리로 보면 이해가 쉽겠네요. 텍스트가 길지 않고 상당히 요점만 간단하고 짧게 적어서 쉽게 읽히는 장점이 있었어요. 어느 사회, 나라, 조직 등에서 혼자 살아갈 수는 없어요. 다른 사람과 함께 잘 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책의 작가는 적어도 '자기가 (감정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라는 전제조건을 답니다. ![]() 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이렇게 행동하면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에 무조건 다른 사람들에게 맞춰주다 보면 내 마음은 병이 들 수 밖에 없다는 말에 폭풍공감을 합니다. 살아보니 실제로 그렇게 남들에게 무조건 맞춰주지 않아도 사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다는 걸 알게된 거죠. ^^ 다른 어떤 것보다 '나, 내 마음, 내 행복'이 가장 먼저 관심갖고 배려해야 할 대상입니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행복의 3원칙으로 '나를 사랑한다' '남을 신뢰한다' '주위에 기여한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내가 나를 사랑해주고 자존감이 있어야 남도 배려하고 신뢰하고 그를 바탕으로 주변에도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나 스스로를 좀 더 아껴주자라는 결심을 하게 했던 책이었어요. 강하게 거부 의사를 드러내비치지 않아도 내 거절의사를 센스있게 전달하며 상대방이 내가 정한 선을 넘어 훅- 치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세련되게 거절할 수 있는 방법들도 도움이 됐습니다 : ) ![]() #에세이 #교보문고 #예스24 #서평요정 #책수다 #선긋기의기술 #눈치 #나를사랑하자 #자존감 #거절 #기술 #처세 #행복 #심리학 #아들러 #신뢰 #기여 #애정 #자신감 #알에이치코리아 #칭찬일기 #배려 #치유 #존중 #PDCA #인간관계 #마음 #경험 #성공
![]() 저는 철저하게 제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고민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우리 모두에게는 나 자신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방법이 지속 가능한 행복을 보장할까?" '화난 모습을 남에게 보이지 않으려는 것'과 '화를 내지 않으려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전자는 화는 나지만 다른 사람에게 불똥이 튀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이고, 후자는 애초 화내는 것을 완전히 금지한다는 뜻입니다. 즉, 마음의 목소리는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우리 마음에 상처를 입히고, 영혼을 갉아 먹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과 편하게 마주할 수 있는 환경에서 내 마음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어떻게 됐으면 좋겠어?" "어떤 게 내 마음이 편해지는 길이야?" 같은 질문을 계속해서 던져보길 바랍니다. 칭찬 일기를 쓰다 보면, '내가 의외로 꽤 괜찮은 인간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갖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당연히 자기효능감도 쑥쑥 올라가겠죠. 게다가 나중에는 '오늘 칭찬 일기에 쓰려면 이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일부러라도 남을 덥는 등 선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행동이 많아질수록 주변 사람들은 쑥쑥 올라갈 것이고, 이에 힘입어 나는 더 선한 행동을 하려 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내 자존감과 선한 행동 사이에 건강한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부모가 치유해주기 어렵다면 나 스스로 치유해야 합니다. 이런 치유가 선행된 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부모와의 관계를 재설정해보세요. 부모라도 내게 상처 줄 자격을 갖고 있진 않습니다. 계속해서 내게 상처를 주는 부모와는 한 발짝 떨어져보세요. 그 사이에 명확하게 선을 긋고, 그들과 나의 삶을 분리해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계속하셔야 합니다. "누군가가 제게 정말 기분 나쁜 이야기를 하면, 그 사람 눈을 2~3초 정도 똑바로 쳐다보고 살짝 웃어줘요. 그리고 바로 다른 사람을 쳐다보며 다른 화제를 꺼내죠. '네 말은 대꾸할 가치도 없어'라고 은연중에 말해주는 거예요." "아, 그럼 정말 통하나요?" "통하죠. 같이 발끈하다 보면 자칫 말싸움이 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 상대 입장에선 다시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꺼내기도 어렵고 화를 낼 수도 없잖아요. 말 그대로 상대의 말문을 막아버리는 전략이에요." "한번 써먹어봐야겠어요." "이런 일이 몇 번 생기면, 상대는 내 의중을 눈치채고 조금이라도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게 돼요. 그렇게 훌쩍 넘어왔던 경계선 안에서 밖으로 한발을 빼죠. 이로써 적절한 거리가 확보되면, 그전보다 훨씬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 거예요." 안타깝지만, 사람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달라짐으로써 상대도 달라지길 기대하는 것뿐입니다.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무엇인지 각각 정리해본 다음,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모든 에너지를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에 쏟는 편이 현명하고, 마음도 더 편합니다.
![]() < 선 긋기의 기술 - 예 > ▶ 마음과 생각 일치 시키기 - 마음 | "동료들 틈에 까어들기가 정말 힘들어." - 생각 | "사람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지 않으면 모두들 이상하게 쳐다보겠지?" ▶ 나에게 던지는 질문 - "그게 정말 문제일까?" - 회사 사람들과의 모임이나 업무 외 자리를 갖는 걸 무 자르듯 거절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그 자리가 불편하거나 다른 약속이 있는데도 무리해서 끼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회사 사람들과의 선을 그을 때 주의할 점은 '내가 무리하지 않는 수준'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것도 업무의 연장이니까'란 생각으로 무리하게 회사 사람들을 내 곁에 끌어들이지 마세요.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나를 욕하는 사람 없으니까요. 설령 욕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건 그 사람의 문제이지 내 문제는 아닙니다. 걱정할 것 없어요. 인간관계라고 하면 흔히 타인과의 관계를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사실 저는 나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가장 친구는 바로 나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친한 친구에게 하듯이 마음을 이해해주고, 생각을 존중하며, 앞으로 나아가도록 용기를 북돋아주어야 합니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행복의 3원칙으로 '나를 사랑한다' '남을 신뢰한다' '주위에 기여한다'를 들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충족하려면 일단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 "아무 제약도 없다면 어떻게 할 거야?" 제약을 풀고 생각하면 나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보입니다. 그리고 그 중요한 부분을 존중해야 보람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에게 소중한 가치관이 뭔지 금방 떠오르지 않을 때는 "무슨 일이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하고 자문해보세요.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다음부터는 쉽사리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서 한 발짝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불안해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 때는 여러분도 이렇게 자문해보세요. "지금 내가 느끼는 불안감은 10점 만점에 몇 점일까? 그 점수를 조금이라도 줄이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처럼 내 마음 상태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마음에 걸리는 일을 전부 털어놓고 응어리를 해소하는 것을 클리어링이라고 합니다. 클리어링을 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내가 무엇에 사로잡혀 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정말 해야 할까?" 여러분 중에는 'nice to have (하면 좋은 것)'를 'should (해야하는 것)'와 혼동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nice to have는 'want (하길 원하는 것)'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하면 좋은 것'입니다. 살다 보면 당연히 의욕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꼭 해야 할 것처럼 느껴지는 일을 그만두거나, 오히려 의욕이 없는 시기를 즐기는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것들 혹은 장면들이 있나요? 그렇다면 기분 좋은 순간들을 놓치지 말고, 이렇게 노트에 메모해 보세요. 그리고 기운이 없을 때 펼쳐보는 겁니다. 좋아하는 것을 만났던 순간이 떠오르면서 그때의 좋은 기분이 나를 다시 끌어올려줄 거예요.
자신감을 조금씩 높이려면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PDCA를 돌리면 큰 효과가 있습니다. 이 말은, 일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기법 중 하나인 'PDCA 사이클'을 활용한다는 뜻입니다. P는 Plan (계획), D는 Do (실행), C는 Check (확인), A는 Act (개선)을 가리키죠. A까지 가면 다음 P로 연결해 계속 순환하면서 향상을 도모 합니다. - 1 단계 : 언제 자신감 있는 상태인지 연상한다. - 2 단계 : 그 상태에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서 실행한다. - 3 단계 : 실행한 다음에 돌이켜본다. - 4 단계 :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면 같은 과정을 반복한다. 그렇지 않을 때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 실행한다. 이 네 단계를 밟으면 '내가 이뤄낸 일'이 하나씩 생기고, 그런 성공 경험이 쌓여가면서 스스로를 믿게 됩니다.
● 좌표 : http://blog.yes24.com/lib/adon/View.aspx?blogid=234009&goodsno=61832673&idx=27156&ADON_TYPE=B®s=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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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책방에 들렀다가 이책을 언뜻 지나친 기억이 나는데 그땐 미술이나 디자인 분야 책인줄 알았다 근데 우연히 예스24를 서핑하다가 다시 보게 되었는데 지금 내게 꼭 필요한 책이란걸 느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이 모든 관계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나 자신과의 관계’라고 이야기한다는 점입니다. 나 자신과의 관계가 바로선 사람이라면 타인과의 관계도 잘 해나갈 수 있습니다. 선 긋기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자기 축이 확실한 거죠. 자기 축이 확실한 사람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잊지 마세요. ‘나 위주’로 살아도 큰일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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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 교코 작가님의 '선 긋기의 기술'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누구나 인간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상처입지만 살면서 인간관계를 결코 포기할 수는 없는 것이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숙명입니다. 이 책은 그런 와중에 현명하게 자기 자신의 바운더리와 타인을 위한 바운더리를 구분하는 기술을 알려주는데, 작가의 풍부한 자기 경험과 예시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한편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준다는 점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