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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쉬어 집안 덕에 인생을 구원받은 남주와 그 오쉬어 집안의 공주님인 여주가 원나잇 때문에 임신하고 찌그락째그락 하다가, 결국 남주가 여주에게 감정적으로도 구원을 받게되는 그런 이야기인데... 그 이야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그 인물들의 사고방식이 말이다... 아 물론 여기 등장인물들의 사고방식이 제일 따라잡기 힘들거란 예상은 했다. 그야말로 살인까지 저지르며 오쉬어집안에 충성한 남주와,
천재적인 해킹능력으로 집안 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긁어모으는 여주의 조합이라니 불법만 저질러대는 인간들의 조합이 정상적일리가
없잖아.... 게다가 내부 첩자며 오쉬어 집안 사업 문제며 마무리가 안됐는데.. 과연 남은 한권에서 그걸 다 마무리 가능한건지... (그 마지막 한권에서 오쉬어 3남매와 이 책 남주가 모조리 수갑차는 결말이 나오는게 차라리 개연성 있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