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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이 있다. 결혼을 하면 부부는 같은 생각과 마음을 지니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나서 보니 남편과 나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그래서 자주 투닥거렸다. 이해를 해주지 않는 남편이 미웠고 남의 편만 드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그리고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내 배속에서 나온 아이들조차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보면서 속상하다못해 좌절을 느끼곤 했다. 내가 문제인가 그들이 문제인가를 고민을 하곤 했다. 왜 부부 일심동체가 아닐까를 고민했던 때나, 아이들이 왜 말을 듣지 않는 것에 마음을 아파했던 때를 지나고 나니 그들이나 나나 다 같지 않다는 것을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
나이가 들어가면 좋은 점은 조금은 여유있게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았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을 다 이해하는 것은 아니기에 간혹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그러다보니 이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다니 마음이 동할 수밖에.
살다보면 자신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맞지 않은 사람과도 만나기도 한다. 잘 맞는 사람들의 대화는 물 흐르듯이 잘 연결되지만 맞지 않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어색하고 끊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누군가와의 대화는 즐겁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는 외계인들 만나듯이 보이기도 하다. 나를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으니 마음에만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면 좋겠지만 우리의 생활이 그렇게만 살수는 없지 않은가? 그럴 때 상대방의 성향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자도 사람들의 행동방식과 거기서 나타나는 차이점을 연구하면서 자신의 인생도 180도 바뀌었다고 말한다. 더 좋은 친구, 동료, 아들, 남편, 아버지로.
레드 타입은 공격적 자기중심적, 독단적이다. 과업 지향적이고 외향적인 성향이 강한 유형이다. 주도형으로 정력적이고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다. 타고난 리더로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는 편으로 결과 지향적이다. 옐로 타입은 부주의하다. 경청하지 않지만 인생을 즐길 줄 아는 태생적 낙천주의자이다. 외향적이고 관계 지향적으로 언제나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에 관심이 많다.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의 실마리를 찾는다. 그린 타입은 고집불통, 수동적이다. 균형 감각이 좋은 무난한 사람으로 다른 유형들의 극단적인 특성들을 기막히게 상쇄한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로 맡은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낸다. 경청능력이 좋고 타인과 공동체를 우선시한다. 블루 타입은 비판적이고 의심이 많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현실주의자이며 완벽주의자이다. 바신을 드러내진 않지만 주변에서 일어는 일을 꼼꼼하게 살핀다. 누가 묻지 않으면 굳이 말하지 않는다. 철저한 편이며 체계적이고 품질을 중시하고 신중하다.
이렇게 4가지 성향으로 나눌 수 있다. 그래서 틀리다고 말하기보다는 다르다고 말하는 편이 쉽다. 어떤 성향의 사람이라도 잘 맞는 사람도 있고 상극인 사람도 있다. 자신과 같은 성향을 지닌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은 쉬울 수 있다. 하지만 자신과 성향이 다르면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니 남와 같은지 다른지를 만나지 5분만에 파악해야만이 상처를 주지 않고 받지도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 행동을 통해 상대방을 알고 있다면 그에 맞게 말할 수 있고 그에 맞게 이해하니 서로 좋을 수 있다. 끼리끼리 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서로 어울리면 안 될 것 같아 보이는 것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성향의 사람들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 이런 책들을 통해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 나를 알고 상대방을 알아야하는 이유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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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요즘 내 마음같은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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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는 것은 삶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다보니 인간에 대한 분석이 섬세해지면서 인간의 관계에 대한 분석도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다양해지고 있다. 그리고 성격이나 심리 분석을 위한 도구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MBTI나 DISC 등과 관련된 검사는 한번 이상은 받아 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DISC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테스트라고 말하면서 DISA라는 것을 소개하고 있는데, 행동의 유형을 다각적이면서 세부적으로 연구해 놓은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책의 시작은 자수성가한 스투레라는 60대 사업가의 만남에서 출발한다고 말한다. 자수성가한 그의 오래된 회사에서 직원들과 잘 화합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저자는 스투레가 직원에 대한 만족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고, 오히려 대부분이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을 연구하여 잘 맞지 않는 사람들과도 잘 지내는 방법을 연구하게 된 것이다. 책에서는 DISA라는 유형을 크게 4가지로 구분하고 있는데 레드, 옐로, 그린, 블로가 그것이다. 리더의 레드, 화사한 옐로, 차분한 그린, 완벽한 블루는 원의 4사분면으로 대치시키면서 표로 설명한 내용을 보면 나름의 논리가 있는 듯하다. 이러한 4가지 유형에 대하여 매우 세부적으로 분석해 놓았는데, 각 유형의 장점과 단점, 보완해 나갈 방향, 조합 등을 담고 있다. 인간의 행동 유형에 대한 역사적 내용도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심리학이나 사회복지 등의 분야에 있는 이들에게는 본 서적이 매우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이들에게도 책의 전문적 지식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된다.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책이라는 면에서 내용의 가치는 매우 탁월하다고 생각된다. 내 마음대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된다. 돈으로 사람들을 좌지우지하던 재벌가의 사람들도 갑질 등의 이름으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에는 술자리나 회식자리, 각종 뒷자리에서 시비가 발생하여 뉴스의 사건 사고의 주인공이 되는 사람들을 보면 내 마음대로 사람들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책의 제목처럼 내 마음과 같지 않은 사람들과도 잘 지내는 지혜가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이다. 책에서는 4가지 색깔을 가진 사람들의 내용을 인터뷰의 형식으로 자신의 색깔을 표현해 놓은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어떤 사람도 약하거나 강하거나 상관 없이 자신의 이야기나 생각을 표현하려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느껴졌다.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현대인의 특징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사람의 행동을 이렇게 세부적으로 접근한 책은 쉽게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된다. 인간 행동에 관심이 있거나 연구해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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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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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혼자서는 살아가기 여간해서 힘든 의존적인 존재기도 하죠. 학교, 직장, 연인과 가족조차도 밀고 땅기는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피곤한 동물. 어느 정도 동의하시나요? 인간관계는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심리기술이 8할인데요. 그때마다 나와 맞지 않는 (죽이 잘 맞는) 상사, 선배, 동료, 후배, 친구, 연인과 함께라면 어떨까요? 같은 일도 저조한 성적을 내거나 , 미적거리는 관계이거나 혹은 몇 배의 시너지를 내는 팀워크를 자랑할 수도 있습니다.
'아오, 나 이 사람이랑 일 못하겠어!'라고 학을 떼는 동료가 있습니까? 자, 그때마다 열 내고 좌절하지 말고 'DISA 행동유형분류법'을 들여다봅시다. 인간 유형을 총 레드, 옐로, 그린, 블루로 분류해 각 유형마다의 사람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꿀팁을 제시합니다. 자신의 유형을 직접 체크해보고, 비즈니스, 대인관계, 손님 접대, 이성 관계는 사람과 마주하는 모든 상황에서 해결할 수 있을 솔루션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은 당신이 아니라 상대방에 초점을 두고 시작해야 합니다. 자신을 출발점으로 둔다면 독단, 아집을 넘어 주변에 사람을 잃는 불상사가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분석된 지표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레드가 좀 더 많고 블루의 기질도 보였는데요. 한국인이 선호하는 혈액형 성격유형도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AI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저마다 조금씩의 기질을 갖고 있지만 대표적인 기질을 찾아 보라는 뜻이지요. 자신의 유형을 찾아보고 거울을 들여다보듯 꼼꼼히 분석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 분류법은 '저 사람은 왜 저럴까?'라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도 왜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 건지 파악하기에 좋습니다. 나아가 다양한 상황에서 상대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고, 오해 없는 관계 형성은 물론, 나와 함께 시너지를 이룰 파트너를 고르기에도 적합합니다.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은 스웨덴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가 말하는 나와 잘 맞고 맞지 않는 사람을 가려내는 최고의 인간관계 대처법입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 나와 상대의 행동 유형을 파악하고 상대를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인간관계의 달인이 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상대방의 삶에 영향을 미치면서 살아갑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갈 직장, 배우자를 고르는 때에도.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상사나 바이어와의 문제를 성사시킬 때도. 심리학은 기본이자 필수입니다. 자. 매번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부대끼는 관계를 오래도록 버티고 있나요? 이제부터 당신과 상대방은 어떤 유형인지 이 책을 통해 꼼꼼히 분석해 보길 권합니다. 분명 인간관계의 달인이 된 처세술의 왕이 되어 일을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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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을 것이다. 한자의 사람 인 자가 두명이 서로 기대고 있는 의미라고 하듯이 사람이 살면서 누구와도 아무런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 아무도 피해갈 수 없는 이 인간관계라는 것에 관해 누군가는 상당한 스트레스로 고민하고 있을테고, 또, 어떤 이는 잠시 고민하는 정도일 수는 있겠지만 전혀 고민없이 살아왔다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기도 하다. 하긴,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런 사람은 마음이 아주 넓고 타인을 다 받아들이는 사람이라기보다 막무가내로 주변을 좌지우지하거나 주변의 누구도 상관하지 않고 살아가는 이상한 사람일 확률이 더 높지 않겠나 싶기도 하니 그다지 들어볼 것이 없을 것같기도 하다. 이 책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은 인간관계에 관해 쓰여진 책이다. 책의 제목만 보면 어떤 내용일지 가늠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 책에서는 우선 사람들의 종류를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의 4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지피지기'라고 타인을 알기에 앞서 나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다면 인간관계의 기본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색의 분류를 위해 이 책에서는 24개의 질문이 담긴 DISA 셀프테스트가 실려 있는데, 이를 통해 자신이 어느쪽에 속하는지를 알아낼 수도 있고, 타인의 색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 4가지 색의 특성을 읽어보았을 때는 어느 쪽의 특성도 나에게 있는 것 같아서 어느 하나를 정확히 고르기 어려웠는데, DISA 테스트로 알아낸 색에 따른 특성을 읽어보다보니 너무 비슷해서 조금 놀라울 정도였다. 이전에도 어느정도 나 자신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책에 나온 내용을 보다보니 부정하기 어려운 특성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색을 유추해서 두 가지 색의 어울림을 알아보니 관계가 나쁜 사람과의 관계가 왜 그렇게 되었는가 하는 것도 조금을 알게 된 것 같기도 하고, 잘 어울리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부드러웠던 이유도 어느 정도 알 것 같기도 했다. 이전에 혈액형으로 사람을 분류하고 규정짓는 것을 보면, 혈액형분류가 과학적인 근거도 없다고 그렇게 나오는데도 아직도 저런 것을 믿는 사람이 있네 싶어서 별나게 보기도 했었는데, 이 색의 구분도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다 싶기도 하다. 어찌 보자면 얼마나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이렇게라도 분류해서 접근하고 싶었을까 안쓰러울 수도 있겠다. 어떤 것이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인간관계에 대입해서 적절히 활용한다면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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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일이 아니라 결국 사람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싫다면? 이분법적으로 보는 것은 이미 낡은 사고이고, 2x2 matrix 구조 - 주도적, 분석적, 고무적, 안정적. 4가지 유형으로 사람을 분석해본다. 4유형별 인간의 특징을 알아보고, 거기에 맞춰서 생활하는 것이다. 물론 지나치게 단순화 시킨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 안맞을 수도 있고. 그런 경우에는? 안보면 된다. 아니면 적으로 만들던가. 또는 적이 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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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요즘 갈등이 많이 생겼다. 나의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때도 있었고 타인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나 또한 상처를 받을때가 많았다.
우연히 접하게 된 심리책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이 책이 나에게 많은 변화를 줄 수 있을까 라는 반신반의로 읽으면서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심리란..정말 신기하다.
진짜 어떻게 내마음을 이렇게 꿰둟어 볼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부분도 있었고, 상대방이 이런생각이였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다.
사람들은 정확히 4가지 분류로 구분지어진다고 한다. 추진력 있지만 공격적인 레드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나와 잘 맞는 타입, 맞지 않는 타입을 선별하여 그 타입에 맞춰 적절하게 대화를 이끌어나갈 수 있게 가이드를 해준다.
혼자살아갈수없는 세상속에서 나 혼자가 아닌, 남과 더불어 지혜롭게 살기. 그러려면 나도 상처받지 않고 상대도 상처받지 않아야한다.
모두가 내맘같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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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타입입니까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토마스 에릭손 지음 / 김고명 옮김 / 북로그컴퍼니 펴냄 )은 인간관계 심리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제목을 보자마자 이 책을 보고 싶은 마음이 샘솟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친해질 수 없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분명 존재한다. 나이가 들면 인간관계는 쉬워질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나이가 들어도 인간관계는 여전히 어려운 숙제 같다. 이 책을 보고 어려운 인간관계에 대한 해답을 조금이나마 알고 싶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은 4가지의 유형으로 나뉜다고 말한다. 추진력 있지만 공격적인 RED 낙천적이지만 수다쟁이인 YELLOW 성실하지만 수동적인 GREEN 논리적이지만 비판적인 BLUE
이 책에 나와 있는 DISA유형 분류법을 테스트 해보고, 나의 유형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어느 한 유형에 딱 맞지는 않는 것 같다. 레드도 있는 것 같고, 옐로우도 있는 것 같고, 심지어 그린과 블루의 성향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내가 나를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던 것일까? 성향별로 나와 있는 책의 설명은 너무나 재미있고, 유익했다. 나를 위주로 보지 말고, 상대방을 위주로 생각하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 대체적으로 블루와 옐로우의 조합은 최악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가 블루와 옐로우의 성향을 알고 거기에 맞게 대처한다면 그들의 관계는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것들을 가르쳐준다. 오랜만에 정말로 유익한 자기계발서를 읽었다. 내일부터 나는 아마도 사람들을 이 유형에 맞게 분류할 것 같다. 그리고 거기에 맞는 나의 대처법을 찾을 듯하다. 사람사이의 관계가 어렵고 힘들었던 당신!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나랑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느끼는 당신! 이 책을 권한다. 그 사람의 유형을 알고 행동한다면 나의 인간관계는 재미있어질 듯하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나는 계속 생각하고 있다. 저 사람은 어떤 유형일까?
“당신이 레드 타입이든 옐로 타입이든 그린 타입이든 블루 타입이든, 혹은 몇 가지 유형이 섞인 사람이든 간에 당신은 언제나 소수자다. 대부분의 사람은 당신과 다르다. 당신이 아무리 완벽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동시에 모든 유형의 특질을 다 가질 수는 없다. 그러니 당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적응해야 한다. 사실 커뮤니케이션이란 적응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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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다“는 표현보다 다르다“는 표현이 조금씩 받아들여지는 세대가 지금 아닐까 싶다. 하지만 어떻게? 라고 묻는다면 내 경우엔 “넌 나와 다르구나?” 까지다. 어느 정도 쌓인 경험과 발견으로 다름에 대한 표현은 그래 다르구나! 달라도 너무.. 여기엔 어느 정도 포기라는 감정도 버물려있고 넘어갈 수 없는 벽 앞에 선 막연함도 존재한다.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에 눈길이 간다면 막연하게 펼쳐진 존재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형상화시키고 이해, 대처할 수 있는 힌트를 얻기 위함일 지도 모르겠다. 스웨덴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 토마스 에릭손은 행동유형 분류법인 DISA에 근거 레드, 옐로, 그린, 블루 4가지로 행동유형을 분류, 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생길 수밖에 없는 오해들을 이해할 수 있게 풀어주면서 유형 파악하기, 대처하는 법등을 가르쳐준다. 강렬하고 주도적인 이겨야 사는 리더형 레드,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옐로, 평범한 듯 존재하지만 듬직한 그린 타입, 꼼꼼하고 타협을 모르는 블루 타입 까지. ‘난 이런 사람이야‘라고 인식하면서 살아왔지만 타인과의 소통에 세 호흡 건너, 또 다른 거름망이 필요하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인간관계라는 딱지 앉은 말들과 더불어 부담이 가중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다양할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더불어 살기 위해선 또 다른 시야에 익숙해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라고.. 난 숱하게 아! 라고 외치지만 상대가 끝까지 어! 라고 받아들인다면 속 안 터질 이가 있을까 저자는 소통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중심의 소통이 아닌 타인을 휘돌아 나온 반응을 통해 욕구를 파악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데 있다고 말한다.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부분, 아무리 상대가 어떤 유형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더라도 자신을 누르고 타인에게 맞추는 것은 굉장한 인내심을 요하는 부분임을.. 하지만 수많은 다른 사람들이 다양성 속에서 적응코자 하고 있다면 그 인내심이 결코 부당한 것만은 아니고 자연스러운 과정 아닐까 싶다. 조금이라도 알고 가는 길과 모르고 헤쳐 가는 길은 확실히 차이가 날 것이다. 나의 행동유형을 체크한 뒤 읽어가다 보면 여기저기로 흩어진다. 하지만 평소 느꼈던 왜 저럴까? 서로 너무 달랐던 부분들에 조금씩 색깔을 입히다보면 밀어붙였던 고집과 일방적이었을 듯한 부분들에 대해 욕심을 내려놓고픈 마음이 생긴다. 이 부분부터 시작 아닐까? 싶다. 다름이란 다르기 때문에 즐길 줄 아는 여유를 찾는 것과 더불어 가장 필요한 곳에 상대를 세울 줄 아는 배려까지.. 이해할 수 없고 답답한 대상, 어차피 함께해야 된다면 함께 독불장군으로 부딪힐 것이 아니라 빠르게 파악하고 대처하여 잘 지내는 것이 가장 행복해지는 법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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