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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보면 근본적인 생각을 하게끔 만든다. 나의 시선에선 많은 단어들 가운데 어떤 단어들을 자주 쓰고 있는지 같은 단어들만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새로운 단어들을 알아가고 있는지 꼭 써야하는 단어를 사용해야하는데 하고 있는지 아닌지 자기개발서 또는 다른 책들을 읽고 나를 돌아보는 것과는 다른 색다른 관점으로 아이들의 책에서 느끼는 점이 다르다. 그리고 마음이 아픈 기분이 든다. https://www.instagram.com/libreria_de_dhk_veta?igsh=aWwyZ3Y1bDR0ZjA%3D&utm_source=q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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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중하게 모아보는 아이의 모습 , 내 것으로 만들어 비로소 내것이 되었을때 내 것이 되었을때 그 희열을 맛본 아이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느껴지네요~ 책 읽기 힘들어하는 딸램을 위하여 구매했어요~ 그림책 속의 내용들이 아이의 머릿속에 넘실대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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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는 날, 제롬에게 뜻밖의 사건이 벌어집니다. 천장 꼭대기까지 위태롭게 쌓인 낱말책을 옮기려다가 책들이 와르르 무너져 버리고 만 것이지요. 애써 분류애 놓은 말들이 모두 섞여 버렸습니다. 코뿔소 옆에 밀라노, 파랑 옆에 초콜릿, 슬픔 옆에 꿈. 나란히 있으리라고는 상상해보지 않은 단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제롬은 깨닫습니다. 한개씩 존재했던 단어들이 뜻밖의 방식으로 충돌하고 이어지며 생겨나는 놀라운 파장에 대해서 말이에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어느 날, 제롬은 지금까지 모은 단어들을 모두 꾸려 수레에 담습니다. 제롬은 어디로 향하려는 걸까요?
그러던 어는 날, 제롬에게 뜻밖의 사건이 벌어집니다. 천장 꼭대기까지 위태롭게 쌓인 낱말책을 옮기려다가 책들이 와르르 무너져 버리고 만 것이지요. 애써 분류애 놓은 말들이 모두 섞여 버렸습니다. 코뿔소 옆에 밀라노, 파랑 옆에 초콜릿, 슬픔 옆에 꿈. 나란히 있으리라고는 상상해보지 않은 단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제롬은 깨닫습니다. 한개씩 존재했던 단어들이 뜻밖의 방식으로 충돌하고 이어지며 생겨나는 놀라운 파장에 대해서 말이에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어느 날, 제롬은 지금까지 모은 단어들을 모두 꾸려 수레에 담습니다. 제롬은 어디로 향하려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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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단어수집가>는 다른 아이들이 수집하는 우표나 돌, 동전 같은 것과 달리 '단어'를 수집하는 제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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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의에 빠질 수도 있지만 제롬은 그 의미가 연결안되는 단어들로 시도 쓰고 노래를 만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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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많은 단어들을 모아서 골짜기 아래로 날려 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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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긍정의 낱말을 많이 사용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부정의 낱말을 사용하는 아이도 있다. 자신의 마음 상태를 사용하는 낱말을 보면 짐작을 할 수 있다. 이렇듯 사용하는 낱말이 중요하다. 교육적으로도 반드시 지도되어야 한다. 이 그림책은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 중의 한 명인 피터 레이놀즈의 작품이다. 아이들을 만나는 일이 많은 나에게는 『점』이라는 책을 보고 또 본다. 이 그림책도 그럴 것 같다. 주인공 제롬은 낱말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 이야기를 듣다가 관심이 있는 낱말, 책을 읽다가 문장 속에 숨어 있는 낱말, 지나가다 눈길을 끄는 낱말, 기분이 좋아지거나 노래 같은 단어, 이러한 낱말들을 모은다.
수집한 단어가 많아진 제롬은 낱말들을 분류하기 시작한다. 날씨, 식물, 감정, 외국어 등등 그만 넘어져 뒤죽박죽이 된 낱말들 속에서 숨은 비밀을 찾는다. 그냥 각각의 낱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옆에 있는 낱말들이 더 의미 있는 낱말과 문장을 만든다. 파랑 초콜릿, 침묵의 오케스트라 등 괜찮아, 미안해, 고마워 말을 들으면 힘이 세어지기도 한다. 더 많은 낱말을 알게 될수록 생각과 느낌과 꿈을 더 잘 이해됨을 안다.
바람 부는 날, 이 낱말들을 수레에 싣고 높은 산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그동안 모았던 낱말을 모두 날려 보낸다. 바람에 실려 온 나탈들이 이제 제롬의 것만이 아니라 모두의 것이 된다. 제롬은 너무 행복하다. 표현할 수 있는 낱말이 없을 정도로. 어떤 낱말을 사용하느냐 지도할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들어서 기분 좋은 말, 내가 행복해 지는 말을 찾아보고 사용하도록 지도하려한다. 행복한 제롬을 생각하며 말의 힘을 알게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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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벤트도서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끼어넣기로 주인공 제롬은 세상 많은 것들 중에서도 우리의 하루는 말하고 듣는 행위로 채워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