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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거지들과 행려병자들의 큰 형님
"네팔 거지들과 행려병자들의 큰 형님" 내용보기
저자는 1961년에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외과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강원도에서 개업의로서 십여년간 일하다가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소명을 받아들여 네팔에서 처음 선교사역을 시작했다. 그는 의대 학생시절 생명을 경외한다는 뜻을 가진 VV클럽에서 활동하면서 무의촌 진료의 꿈을 가졌고, 수련과정을 밟았던 전주예수병원과 광주제중병원에서 씰박사와 커딩턴박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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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1961년에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외과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강원도에서 개업의로서 십여년간 일하다가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소명을 받아들여 네팔에서 처음 선교사역을 시작했다. 그는 의대 학생시절 생명을 경외한다는 뜻을 가진 VV클럽에서 활동하면서 무의촌 진료의 꿈을 가졌고, 수련과정을 밟았던 전주예수병원과 광주제중병원에서 씰박사와 커딩턴박사를 만났다. 커딩턴 박사는 자녀들도 한국의 아이들과 같이 가난하게 성장해야 마땅하다며 신문팔이까지 시켰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형편이 나아진 후에는 더욱 도움이 절실한 곳을 찾아 방글라데시로 떠났고, 그가 세운 진료소에 나중에 저자가 후임으로 가게되었으니 섭리에 더욱 숙연해진다. 


   네팔에서 의료선교사역을 시작하기 앞서 선배 선교사는 기다리는 것을 배우라는 것과 더러운 것을 참는 연습을 하라고 가르쳐주었다고 한다. 네팔에 가보면 거리에는 구걸하는 사람들이 넘치는데다가 알 수 없는 온갖 냄새가 진동하고, 길에는 사람, 자동차들, 동물들이 뒤섞여 무질서하게 다닌다. 게다가 고산지역에 사는 그들에게 난방문화가 없어 추위를 견뎌야 한다니  충격적인데, 병원에서의 힘든 일정 외에도 장거리 이동진료로 가난한 나라 그안에서도 더욱 가난한 곳에서 일으키는 작은 기적들이 감동적이다. 열악한 환경 때문에 선교사들과 그 가족들이 사소한 질병과 어이없는 사고에 희생되는 것을 보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책이 떠오르고, 네팔로 가다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진 여의사 홍사옥 선생이 생각난다.


   의료선교현장에 꼭 젊은 의사가 올 필요없고, 반드시 장기 체류할 필요도 없다고 한다. 교대로 현지사역을 하거나 현지인 의사에게 임상경험을 전수해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은퇴한 의사들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한다.  은퇴한 의사들이라면 가족부양의 의무나 경제적 문제로부터 해방되기 때문에 오히려 보람있는 노후와 존경받는 여생을 보낼 수 있다고 저자는 권한다. 저자가 2011년이 졸업 50주년이라니 벌써 모교에서 동문 선후배들과 기쁨으로 재회했을 것 같다. 이사야서 40장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하신 말씀처럼 강원희 선교사님과 간호사이자 아내로서 동역하신 최화순 권사님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 글도 저자의 인생처럼 거두절미한 생선의 가운데 토막같이 군더더기 없고 간결하여 쉽게 읽힌다.





y***d 2012.01.17.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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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가운데 토막은 무엇일까?
"내 인생의 가운데 토막은 무엇일까?" 내용보기
전도, 봉사, 헌금, 선교.... 참 자주 듣는 말들이다 아마 기독교인이라면 선교에 대한 마음의 부담이 있을 것이다 기독교방송을 보니 어떤 목사님이 나가는 선교를 못하면 보내는 선교라도 꼭 해야한다고 하셨다   나도 막연히 나이가 들어서 일선에서 은퇴를 하면 선교를 가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 선교사님의 이야기가 영화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작은 녀석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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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봉사, 헌금, 선교.... 참 자주 듣는 말들이다

아마 기독교인이라면 선교에 대한 마음의 부담이 있을 것이다

기독교방송을 보니 어떤 목사님이 나가는 선교를 못하면 보내는 선교라도 꼭 해야한다고 하셨다

 

나도 막연히 나이가 들어서 일선에서 은퇴를 하면 선교를 가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 선교사님의 이야기가 영화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작은 녀석 키우느라 극장앞은 발걸음도 못하던 차에 책으로도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보통 은퇴를 하면 나서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선교사의 길로 접어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접했었는데 이 의사 선생님은 직장에서 잘 숙련된 시기에 선교사의 길을 떠나셨다고 했다

생선의 가운데 토막이 가장 맛나듯 내 인생의 가운데 토막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고 싶다는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접하며 책을 읽는 내내 머리에서 발끝까지 소름이 여러차례 왔다갔다하는 진기한 경험도 했다

 

정말 영성이 깊으신분인가 보다 하며 혼자 여러번 웃었다

 

막연하게 품었던 마음

나중에 은퇴하면 아프리카에나 가약겠다 중얼거렸던 그 입술

많이 부끄러웠다

온전히 주님의 때에 따라 움직여야 함을

온전히 주님만 의지하고 나아가야 함을

 

하나님이 선교사님의 생명을 많이 연장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훌륭한 분은 천국보다 지금 이 땅에 더 필요하신 분이니까^^*

마음속으로나마 그분의 강건함을 빈다

나의 두 아들도 이런 멋진 삶을 살았으면 하는 욕심이 생긴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12.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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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슈바이처] - 하나님의 힘.
"[히말라야 슈바이처] - 하나님의 힘." 내용보기
히말라야 슈바이처 - 강원희 지음 표지를 보고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팍팍드는 책. 이 책은 강원희님이 네팔, 방글라데시. 에디오피아, 스리랑카 등 의료사역을 하면서 일었났던 일들을 엮은 책이다. 책 중간중간에 풍경사진 및 의료사역을 할 때 찍은 사진들이 있어서 지루한 틈이 없다. 이 책는 보는 즐거움도 더해져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선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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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슈바이처 - 강원희 지음


표지를 보고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팍팍드는 책. 이 책은 강원희님이 네팔, 방글라데시. 에디오피아, 스리랑카 등 의료사역을 하면서 일었났던 일들을 엮은 책이다.


책 중간중간에 풍경사진 및 의료사역을 할 때 찍은 사진들이 있어서 지루한 틈이 없다. 이 책는 보는 즐거움도 더해져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선교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정작 그 실천을 하기 까지 많은 고민과 고뇌에 쌓이게 된다. 그러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접한다면 선교에 대해서 확실한 마음을 가지지 않을까 싶다.

대한민국보다 어려운 나라에 가서 의료사역을 하면서 예수님을 전파하는 게 그 어는 것보다 어렵지만, 어려운 것은 한순간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느끼게 되었다.


도저히 살릴 수 없을 것 같은 환자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건과, 자신이 직접 환자를 대신 수술 중간에 헌혈을 해준 얘기.. 등 등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 굉장히 많이 있다. 그걸 읽으면서 느낀 것은 하나님의 힘은 보이지 않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것^^


이 책은 선교를 마음 먹었거나, 선교를 후원하는 분들, 선교와 관련한 분들이 읽으면 더더욱 좋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문구는


“소명은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는 것이다”


“인류 최초의 선교사는 바로 예수님이시다”


“선교사가 되기 위한 특별한 여건이나 자격은 없다. 예수 믿는 것 자체가 선교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선교는 정녕 성령의 사역이다.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나를 통해 이루시는 역사다”


“우리가 의사로서 정확히 진찰하고 수술도 잘할 수 있다. 그러나 수술하고 꿰맨 자리를 아물게 하는 것은 누구인가? 의사는 의술로써 도울 뿐이다. 실제로 낫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고 지위가 무슨 상관인가. 나는 그저 겸손하게 낮아져서 배울뿐이다. 그래야 하나라도 더 새로운 지식을 가지고 선교지의 환자들에게 최선의 의료 봉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병이 들어 환자가 되면 그가 어떤 지위와 신분을 가졌는지 중요하지 않다.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환자는 모두 약자다”


“혈액형 포지티브B의 할아버지와 이야기”


“진료에 어려움 없게 해주시고, 잘 낫게 해달라고,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되게 해달라고”


“내가 수술하고 피를 뽑아준 시골 할아버지의 경우도 두세 달은 지나야 회복될 줄 알았는데 불과 한 달 만에 퇴원했다. 사람들은 그럴때마다 무척 신기해했다. 더 놀라운 일은 환자들이 이동진료 때 청진기지만 들고 가는 나의 치료를 받고도 거의 다 나았다는 것이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이것은 내가 하는 일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시는 일임을”


“의사는 배워서 아는 의학 지식과 경험 한도에서 환자를 돌볼 뿐이지만, 진정한 치료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나는 기도하며 열심히 왕진을 가고 이동진료를 다녔다. 치료는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 믿으며...”


“죽음의 문턱에선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그때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저 환자를 제발 살려주십시오. 제 능력 밖의 일이오니 주님이 저 생명을 구해 주십시오’”


“‘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고 있어서 내가 그 기도의 은혜를 입고 있구나!’ 내가 기도를 많이 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기도한 중보자들의 기도의 열매임을 느꼈다. 선교 사역은 하나님의 일이요.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는 현장임을 또 한 번 경험했다‘”


“선교에 있어서 중보기도는 정말 중요하다. 기도는 효과가 있다. 있는 정도가 아니라 중요하다”


“우리처럼 살아 있는 사람에게 좋은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왜 감사해야 하는가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고 성령님을 알 기회가 주어진 것 때문이 아닐까?”


“나에게도 위대한 무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였다. 기도하면 놀라운 치유의 역사들이 일어났다. 그런 경험을 통해 바랄 수 없는 데서도 바라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다. 길이 보이지 않고 빛이 없는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당신만의 형통한 길을 갖고 계시며, 내게 생명의 빛을 비추어주셨다”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것이 분명하다”


“우리 아버지가 눈을 떴어요. 너무나 힘든 상황에서 극적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내게는 큰 위로요 기쁨이었다. 나는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다”


“1880년대에 우리나라에 온 선교사들 생각도 났다. 구한말 모든 것이 미개하여 외국인으로서는 살아가기 어려운 이 땅에 그들은 오직 복음 하나를 들고 온 것이다. 얼마나 많은 고초를 겪고 피와 땀을 흘렸을까. 그들은 결국 목숨까지 바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그들이 한 알의 밀알이 되었기에 나도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다”


“나는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 생선의 가운데 토막 같은 인생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다고 아내를 설득했다”


“누군가 내 등을 떠밀면서 이리가시오, 저리가시오 했다면 오히려 갈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기도 가운데 인도하심을 따라 결단하고 헌신했기에 나는 행복했다. 어려울수록 오히려 감사하게 되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교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인내가 필요하다”


“네비우스 선교정책이라고 한다. 모든 것을 다 해주려고 하지 말고 가능하면 현지인들 스스로 교히를 세워가도록 하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면 정신병자나 다름없던 사람도 변화한다. 예수님안에 있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기 때문이다”


“복음을 위해 고난을 받으면서도 사역을 계속하는 그들의 모습이 큰 도전이 된다”


“팀원 모두가 자신이 그저 월급을 받고 맡은 일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을 도울 수 있는 귀한 존재임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우리가 투자한 것의 몇십배 이상의 예상치 않은 소득이요 축복이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만 존귀해질 수 있는 존재이다. 사랑을 받을 때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당한 반응을 해야 한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삶은 그 사랑에 대한 올바른 대응이라고 본다”


“믿는 자답게 부르심을 자답게 살면 그 삶 자체가 전도라고 생각한다”


“내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고 명예를 위해서도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지 않으실 이유가 없다고 믿는다”


“사람들이 세상에서 무언가를 끊임없이 배우고 훈련받는 건 더 강한 힘을 얻기 위해서다. 그런데 아무리 더 좋은 힘, 더 강한 힘, 아니 전 인류의 힘을 다 모아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을 당하지는 못한다. 그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힘이기 때문이다”


“선교사를 위한 중보기도는 선교사 본인도 모를 수 있고 그 효력이 당장 나타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선교 사역 가운데 그 기도가 사라지는 일은 결코 없. 언제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성령님의 큰 능력을 통해 함께하고 있다”


“인생에는 테스트라는 것이 없다. 모든 것이 실전이다. 한번 지나가면 그만인 것이 인생이다. 그러므로 좋은 모범을 보이는 선배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일이다. 후배들에게 테스트할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 이상 -


책을 보면서 느낀건 강원희님 사역은 대단하다는 것이다. 나 보고 하라고 하면 절대 못할 것 같은.. 그 놀라운 힘은 어디서 오는건지..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책을 다 읽고 나면 가슴의 따뜻해짐과 나도 모를 사역의 욕구가 쏟구치는 걸 느낄 수가 있었다.


이 책 꼭 그리스도인 아니더라도 읽을만 하다^^


이 책 잼있다^^



m******0 2011.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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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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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이웃집 할아버지와 같은 인상이 참 마음에 들었다..(선교사님..죄송합니다.^^)책을 읽고나니 강원희 선교사님의 삶 속에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그와 같은 인자하고 푸근한 인상을 갖게 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의료 선교사인 강원희 선교사님의 믿음의 여정을 담고 있다..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가난하고 병든 자들이 있는 오지에..인생의 마지막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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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이웃집 할아버지와 같은 인상이 참 마음에 들었다..
(선교사님..죄송합니다.^^)
책을 읽고나니 강원희 선교사님의 삶 속에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그와 같은 인자하고 푸근한 인상을 갖게 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의료 선교사인 강원희 선교사님의 믿음의 여정을 담고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가난하고 병든 자들이 있는 오지에..
인생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편 121편의 고백을 통해 자신이 하는 일은 그저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잘 돌보는 것이라고 선교사님은 증언하고 있다..
우리는 언제난 이 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가끔 자신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그저 자기가 잘나서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된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빨리 깨닫지 못하면 큰 코 다칠지 모른다..
 
우리의 삶 속에 주어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그것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순종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자칫 교만한 생각을 하는 자들은 멸망에 이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에 담긴 강원희 선교사님의 증언은..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을 살리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자가 그 부르심에 응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느냐는 그 다음의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은사를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온전히 사용하길 원했던..
강원희 선교사님의 헌신은..
이제 노년을 준비해야 할 시점에 새롭게 시작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참 인상 깊었다..
어떤 분들은 슬슬 은퇴를 생각하고 있을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오지에 자신을 내던질 수 있었다는 것이..
강원희 선교사님을 존경하게 하는 것 같다..
정말 이름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귀한 삶이 아닐 수 없다..
 
강원희 선교사님의 삶을 통해 네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았는 사실이..
나로 하여금 새로운 도전을 하게 한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믿음으로 순종하고자 하는 결심을 해 본다..
나의 가는 길은 오직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기에..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나의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믿길 원하는 사람들이 생겨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보는 것이다..

j*****7 2011.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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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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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의 하얀 백발이 주님께 삶을 드린 세월을 말해주는 것 같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많은 영혼들을 섬기신 선교사님의 미소는 여전히 평화로워 보이고 아직도 주님께 드리길 소망하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명문 의대를 나와 편한 길이 있지만 졸업 직후부터 무의촌에 가서 환자들을 돌보고 병원을 개원해서도 자신을 위해 일하기 보다 항상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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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의 하얀 백발이 주님께 삶을 드린 세월을 말해주는 것 같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많은 영혼들을 섬기신 선교사님의 미소는 여전히 평화로워 보이고 아직도 주님께 드리길 소망하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명문 의대를 나와 편한 길이 있지만 졸업 직후부터 무의촌에 가서 환자들을 돌보고 병원을 개원해서도 자신을 위해 일하기 보다 항상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료하다 결국 선교사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전적으로 순종하고 네팔에서 첫 사역을 시작하신다. 그 당시에만 해도 네팔이라는 나라는 매우 생소한 나라였을텐데 선교사님의 순종의 모습이 참으로 놀랍고 아름답다.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역시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시는 구나라는 고백이 나올 수밖에 없다. 낙후한 지역에서 어려운 환자를 만날 때마다 선교사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인간의 생각을 뛰어넘는 많은 일들을 하셨기 때문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활기차고 안정이 될 수 있는 나이에 주님을 위해 삶을 헌신한 선교사님의모습을 충분히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왜 사느냐는 한 청년의 질문에 ‘예수님 때문에 삽니다. 네팔에 온 것도 예수님 때문이지요.’라는 그 분의 고백이 나를 부끄럽게 한다.

나에게 예수님은 누구신가? 나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 나를 한 없이 사랑해 주시는 분으로 나는 무엇을 드리고 사는지... 질문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선교사님은 80세에 가까운 나이에도 쉬지 않으신다. 여전히 주님께 삶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복음을 전하신다.

지금은 쉬셔도 될 만큼 충분한 일을 하셨지만 아직도 멋진 비전을 가지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도전이 된다

영화를 먼저 보았다면 그냥 멋진 선교사님이라 생각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책이 있어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자세히 만날 수 있어 더 감사하다.

선교사님의 모습을 통해 나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할 수 있는 그릇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나에게 앞으로 어떤 부르심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이끄시는 그 자리에 갈 수 있는 믿음 말이다.

가진 것이 없더라도 그 믿음 하나가 있다면 진정 하나님과 행복하지 않을까?

그 믿음을 가지신 강원희 선교사님 부부의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움 모습이다.

h********0 2011.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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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히말라야 슈바이처-강원희
"[서평]히말라야 슈바이처-강원희" 내용보기
다니는 교회에 24시간 중보기도가 끊어지지 않는 기도 제단이 있다. 엄마께서 이번달, 늦은 밤 1시간씩을 참여하시면서 나도 따라가게 되었는데, 돌이켜보니 주일 저녁 선교 예배를 빼면 딱히 선교사 분들을 위해 진심 다해 기도드렸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세세한 기도 제목을 읽으면서, 선교 사역과 중보 기도의 힘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된다.   가장 낮은 자를 찾
"[서평]히말라야 슈바이처-강원희" 내용보기

다니는 교회에 24시간 중보기도가 끊어지지 않는 기도 제단이 있다. 엄마께서 이번달, 늦은 밤 1시간씩을 참여하시면서 나도 따라가게 되었는데, 돌이켜보니 주일 저녁 선교 예배를 빼면 딱히 선교사 분들을 위해 진심 다해 기도드렸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세세한 기도 제목을 읽으면서, 선교 사역과 중보 기도의 힘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된다.

 

가장 낮은 자를 찾아 간다는 진정한 사역자의 선교 사역이란 어떤 것일까? 궁금했다. 그래서 펼치게 된 책. 생생한 현장을 직접 읽고 들으며 말씀을 깨닫는 시간은 놀라웠다. 강원희 선교사의 간증을 보며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의사로서의 황금기, 생선의 한가운데 부분을 모두 하나님나라를 위해 쓰는것은 분명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자리가 어디든 무슨 상관이겠는가? 언제 어디서라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 부르심을 따를 뿐이다. 살아도 천국이고 부르시면 정말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닌가.

 

강원희 선교사는 1934년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 가난 속에서도 힘들게 공부를 마쳤다. 그리고 연세대 의대 재학 중 무의촌 진료를 꿈꾸며 봉사활동을 하던 중 함께 봉사하던 최화순 간호사, 지금의 부인을 만나 결혼한다. 그리고 전주 예수 병원 수련의 생활을 하면서 원장 씰 박사와  광주기독병원 원장 커딩턴 박사(고허번 선교사)로부터 교육 받으며 선교사의 꿈을 다지게 된다.

 

군복무 후, 병원을 개업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일하던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응하고자 선교 사역을 결심하게 된다. 그리하여 49세 때부터 시작된 30년의 사역.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에티오피아, 국내까지.

선교지에서 일어난 많은 기적같은 일들을 통해 그는 선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고백한다. 

 

소명은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는 것이다.(14P)

 

나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영광 가운데 살아가는 삶이 과연 무엇일까 생각할 때가 많다. 그것은 아마도 몸은 땅 위에서 살고 있지만 마음과 영혼은 하늘나라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에게는 지금 이 순간은 물론 영원까지 약속되어 있다. (245P)

 

'그저 겨우 예수 믿으며 살아가는 삶으로 응답하느냐 아니면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응답할 것인가?'

 

복음을 전하는 일이 어떤 강요가 아니고, 나약한 자들에게 달려감으로써 나는 크리스천이다! 하고 행동으로 전하는 삶. 그 삶을 귀중하게 읽었다. 덮고 나니 너무 너무 아쉽다. 책이 심하게 얇은건 아닌지;; 계속 듣고 싶을 정도로, 정말 감동이다. 말씀대로 산다,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응답한다… 여러 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좋은 책이었다.  

y********3 2011.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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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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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흰 구름을 배경 삼아서마치 한 가족이 사진을 찍은 듯한 이 표지그림은 어떻게 보면 참 촌스럽고 어떻게 보면 참 푸근하다.가만히 생각해보니 왜 이런 사진이 이 책의 표지가 될수밖에 없는지 이 책을 읽는 순간 깨달을수 있었다. 적은 분량과 가벼운 책무게때문에 쉽게 읽을 것 같은 (실제로 읽는 것은 속도감있다) 느낌은 있지만선교사님의 삶을 통한 참다운 복음의 실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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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흰 구름을 배경 삼아서
마치 한 가족이 사진을 찍은 듯한 이 표지그림은
어떻게 보면 참 촌스럽고
어떻게 보면 참 푸근하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왜 이런 사진이 이 책의 표지가 될수밖에 없는지 
이 책을 읽는 순간 깨달을수 있었다.
 
적은 분량과 가벼운 책무게때문에
쉽게 읽을 것 같은 (실제로 읽는 것은 속도감있다) 느낌은 있지만
선교사님의 삶을 통한 참다운 복음의 실천은 진한 감동으로 남기에
그 여운이 참 깊다.
 
의료기술을 가지고 있는 의사가
이 나라에서 살고 돈을 벌어서 사회지도층으로 갈수 있었지만
(실제로 병원을 개업하고 일하던 중 소명을 받게 되었다)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소명받은 그곳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가
은혜가 아니고서는 설명할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헐벗고 없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긍휼함 마음이야 말로
우리가 갖고 있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비슷한 종류의 책 나마스떼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지만
이렇게 의료헌신을 하시는 분들의 열정과 봉사는 정말 놀랍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열정과 봉사는
그들 마음에 있는 그리스도로 인해서 나오는 것이라는 결론을 얻을수밖에 없다.
 
느즈막한 나이에 선교사가 되시고
거의 인생의 백발을 맞고 있는 지금도 그렇게 열심히 사역하시는 모습은
읽는 순간순간 지금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자신이 병에 걸렸음에도 더 찾아가고 사역을 쉬지 않는 모습들과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생생한 증언과 체험들이야말로
(사실 이런 값진 체험만큼 귀한게 어디있겠는가?)
우리에게 큰 자극을 주는것이 아닐까?
 
문득 책을 읽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런분들은 이런분들만의 뭔가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혹시 있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이런 일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소명은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는 것이다"라는 저자의 말을 통해서
우리 삶속에서, 아니 내 삶속에서 나의 소명을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e 2011.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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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삶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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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보이는 선교사님 내외의 모습만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전해지는 듯 하다.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믿음을 따라 사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삶으로 보여 주시는 선교사님을 책을 통해 만나기를 원하며 이 책을 펴들었다. 히말리야 슈바이처 이름으로 출간된 이 책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강원희 선교사님의 거룩한 삶의 여정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에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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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보이는 선교사님 내외의 모습만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전해지는 듯 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믿음을 따라 사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삶으로 보여 주시는 선교사님을 책을 통해 만나기를 원하며 이 책을 펴들었다.
 
히말리야 슈바이처 이름으로 출간된 이 책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강원희 선교사님의 거룩한 삶의 여정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에 읽었는데  책을 덮는 순간 한 편의 신앙 간증을 듣고 나온 기분이 든다.
사실 나는 교회에서 유명인사(?)를 초청해서 간증할 때면 반신반의 할 때가 많다.
왜냐하면 분명 신앙 간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간혹 속된 표현으로 간증자의 지자랑만 실컷 쏟아 놓을 때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나름 판단 기준은 그 후 그 사람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먼저 기억나느냐 하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은 나의 교만한 생각과 무관하지 않음을 밝혀둔다.
1934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49세(1982년)에 선교사가 되시고, 현재(2011년) 78세로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의 강원희 의료 선교사님 자전적인 글을 읽으면서 책 마무리에서도 밝혀 주셨지만, 삶이 묻어나고 신앙이 묻어나는 고백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교회 형님 중에 KOICA를 통해 탄자니아에서 3년간 의료봉사하신 분이 있어서 의료선교의 상황(?)에 대해 아주 조금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귀한 사역의 실제를 조금 알게 된 것 같다.
- 영화와 책은 겉으로 보면 나에 대한 이야기다. 그러나 실상 그 속은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P.241)
- 나는 예수님을 믿으면 기본적으로 누구나 소명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P.15) 
- 주님의 마음으로 하는 의료는 선교의 도구가 아니라 선교 그 자체이다. (P.19) 
- 모름지기 선교사는 자기를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 (P.20)
-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우선순위에 묶어둘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중요하고 높으십니다. (P.25)
쉰 살을 바라는 보는 나이에 부르심에 순종하여 선교사의 삶을 사신 선교사님을 통해 복음의 전하는 일은 나이가 문제가 되지 않음을 보여주셨다. 이제 서른 중반 밖에 되지 않는 나에게 도전하셨다.
그 연세에 어떻게 이런 험한 일들을 하셨을까 의문하고 의문했는데 선교사님께서 지속적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가 아니면 결코 할 수 없는 것임을 다시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 영화(소명3 - 히말라야의 슈바이처)로 나와 책으로 상상했던 그림을 영상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니 이 또한 얼마나 독자로써 은혜인지 모르겠다.
 
마지막 장 '은휘의 꿈'에서 하신 말씀을 소개하며 이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 다만 죽기 일주일 전에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감동에 사로 잡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예언처럼 말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나도 내 생애 마지막을 선교사님의 소망과 같이 되기를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j*******e 2011.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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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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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희(2011). 히말라야 슈바이처. 규장.  가난하고 병든자가 있는 곳은 어디든 간다!! "하나님이 부르실 그날까지 믿음 하나로 충분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하던 일을 계속할 수만 있다면 사실상 은퇴란 없다고 본다. 그저 현장에서 같이 어울려서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까지 그렇게 섬기며 살면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이 부르시는 장소가 한국일 수도 있고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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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희(2011). 히말라야 슈바이처. 규장. 
 
가난하고 병든자가 있는 곳은 어디든 간다!!
 
"하나님이 부르실 그날까지 믿음 하나로 충분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하던 일을 계속할 수만 있다면 사실상 은퇴란 없다고 본다. 그저 현장에서 같이 어울려서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까지 그렇게 섬기며 살면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이 부르시는 장소가 한국일 수도 있고 네팔일 수도 있다. 그것은 알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자리가 어디든 무슨 상관이겠는가? 언제 어디서라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 부르심을 따를 뿐이다. 살아도 천국이고 부르시면 정말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닌가.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이사야서 52장 7절)
 

                                                                                                                                                                                        

2012. 08.  

1934년생으로 전쟁과 가난을 혹독히 겪었던 그는 세브란스(현 연세대) 의대에 다닐 때부터 무의촌 봉사에 힘을 기울였다. 수련의 과정을 거친 후, 자발적으로 당시 무의촌이나 다름없었던 강원도 간성의 허름한 정미소를 개조한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다 1970년 말에 속초에 병원을 개업하고, 10여 년간 진료를 했다. 
 
다른 도시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올 만큼 유능한 외과의사로 살던 그는 간신히 목숨을 건진 교통사고를 비롯해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을 겪으며 이전에 품었던 의료 선교에 대한 거룩한 부담을 다시 갖게 되었다. 하지만 성업 중인 병원을 내려놓고 선교사가 되겠다는 그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는 가족과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내 삶의 머리나 꼬리가 아닌, 가운데 토막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다'며 아내를 설득했다. 
 
그리고 1982년 49세 되던 해, 고 한경직 목사님의 권면으로 당시 최빈국이라 할 만큼 의료나 모든 면이 낙후되어 있던 네팔 히말라야로 선교의 첫발을 내딛는다. 그는 병원에 오는 환자들뿐 아니라 중병에 걸리거나 다쳐도 병원에 올 수 없는 가난하고 병든자들을 찾아 간호사 출신인 분인 최화순 권사와 함께 이동진료 사역을 했다. 
 
그러는 중에 의사로서의 한계를 절감하는 한편,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크신 은혜에 감격하여 환자의 빈부귀천에 상관치 않고 진심으로 섬기게 되었다. 자신의 피를 수혈하여 중환자를 살려내고, 환자가 퇴원하면 식료품을 사 들고 집에까지 가서 섬기는 그를 가리켜 현지인들은 '히말라야 슈바이처'라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2010년, 그는 77세의 고령에도 '하나님이 부르실 그날까지 은퇴는 없다'는 마음으로 네팔로 3차 의료 선교를 떠나 현재 사역 중이다. 네팔(10년)과 방글라데시(4년), 스리랑카(4년)와 에티오피아(7년) 그리고 국내 사역(3년)까지 약 30년간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사이 그의 머리는 히말라야의 만년설처럼 희어졌지만, 그의 가슴은 여전히 구령(球靈)의 열정으로 붉게 타오르고 있다. 

 

j****9 2018.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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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re, God h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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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기부 문화가 확산이 되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부천사 김장훈, 션을 비롯하여 사회 각계 각층에서 여러 모습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우리 사회가 여러가지 비리에 얼룩지고 있더라도, 이러한 사람들이 있기에 오늘도 대한민국은 밝게 달리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기부가 자신의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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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기부 문화가 확산이 되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부천사 김장훈, 션을 비롯하여 사회 각계 각층에서 여러 모습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우리 사회가 여러가지 비리에 얼룩지고 있더라도, 이러한 사람들이 있기에 오늘도 대한민국은 밝게 달리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기부가 자신의 일부를 이웃과 나눈다고 본다면, 이 책의 저자인 강원희 선교사는 자신의 모든 삶을 이웃과 나누며 자신의 삶을 기부하고 있다. 40대 후반, 그는 잘 되고 있는 병원을 처분하고 부인과 함께 방글라데시, 에디오피아, 네팔 등을 다니며 의술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이웃을 섬기기 시작했다. 의과대학을 졸업한 직후 강원도 산골 오지에 들어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의술을 펼치기 시작했으니, 그의 선교사역은 그 때부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선교사역을 하면서 본인의 의술로는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으나 매번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선교사님의 간증은, 현재 근심으로 똘똘뭉쳐 있는 내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는 음성으로 들렸다. 그가 열심으로 치료할 때, 하나님께서는 아물게 하시고 낫게 하시는 거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께 그가 도구로 쓰임받고 있다는 겸손한 고백으로 들렸다.


1934년생이면 여든가까이 되신 분이다. 젊은 시절부터 하나님께 의탁하며 살아온 이분에게 갈렙과 같은 청년의 모습이 보인다. 이왕 산다면 이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나만을 위해서 내 가족만을 위해서 살지 말고 나도 좀더 이웃을 돌아보며 살아야겠다.





a******4 2013.05.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