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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의 초대 원장이었던 작가가 들려주는 K-콘텐츠의 이야기다. 게임, 드라마, 영화, 케릭터, 만화, 가요 등등 한국의 콘텐츠가 세계의 곳곳에서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준다. '콘텐츠가 미래다'는 우리가 가진 콘텐츠가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로 뻗어가게 지원을 해주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COM)의 소개의 글이기도 하다.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세계 콘텐츠 바다로 내딛기 위해 창의력, 끼를 발휘하자는 내용도 담겨 있다. 한국은 GDP대비 콘텐츠 소비규모가 약 3.8%로 세계 1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만큼 내수시장으로 성장하기에는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해외 콘텐츠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콘텐츠 산업이 살아갈 방향이다. 세계 콘텐츠 시장에서 우리의 점유율은 2.2%로 부동의 1위 미국을 따라 일본, 독일, 영국 등을 비롯해 8위에 머무르고 있다. 그리고 2007년 20억 달러의 콘텐츠 수출액이 2010년 20억 달러로 11년에는 38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한다. K-pop은 아시아를 넘어서 유럽, 남미를 비롯해 아프리카까지 영향력이 넓어지고 있으며 드라마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높은 수익을 내고 있다. 다른 콘텐츠인 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게임 '미르의전설2'는 영화 '아바타'에 버금가는 매출을 올렸고, 이는 중형차 85,000대, 신형LED TV 110만대 이상의 판매실적과 맞먹는 것이라고 한다. 콘텐츠를 빛나게 하는 이야기의 힘 영화 아바타는 전 세계 흥행으로 3조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아바타'가 선보인 3D기술은 그 기술 자체보다 영화의 이야기와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성공한 것이다. '원더풀 데이즈'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도가 높아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야기의 힘이 부족하여 관객의 공감을 얻지 못해 실패했다고 한다. 3D라는 기술로 만들어진 영화 두편의 성과가 극과 극으로 갈린 이유는 전달하는 이야기의 힘이 차이에서 나타났다. 해리포터가 나오지 않았다면 영국은 아마도 외환위기에 빠졌을 거라는 말이 있다. 해리포터가 흥행을 거두고 영화, 캐릭터 등등 다양한 곳에서 수입을 거두어 들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시장에서 소기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언어가 중요하다. 우리의 한글은 모든 말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14개의 자음과 10개의 모음으로 8000개의 소리를 표기할 수 있다고 한다. K-콘텐츠호의 대항해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문화한류를 경제한류로 이어지게끔 다양한 지원을 한다.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이 책 또한 그것에 대한 내용이었다. 우리나라 콘텐츠의 활약상을 궁금하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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