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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믿지 마라 -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걱정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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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8. 교과서를 믿지마라! 개정증보판 부제는 아이들과 교사를 바보로 만드는 초등교과서의 비밀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무개념으로 초등 교과서를 만들어서 교사와 아이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제대로 학습하기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책에 소개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보고선... 그냥 막 짜증이 나더군요. 정말 이렇게 학습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만든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교과서를 차례대로 살펴보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국어 교과서, 수학교과서, 통합교과서.... 국어의 경우는 너무 어렵거나, 중요한 부분은 건너뛰는 등 엉망인 듯 한데... 교과서 만든 사람들은 이걸 전제한 듯 합니다. 학생들~ 한글은 모두 깨치고 학교 들어왔죠 ... 무슨 생각을 하고 만든건지 모르겠습니다. 수학의 경우는... 제가 산수나 수학은 잘 못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초등학교 수학을 어렵게 생각한다면 문제가 있겠죠? 이건 무슨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라는 목적아래, 너무나 햇갈리게 만든 내용들이 요즘 얘들은 참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더군요. 통합교과의 경우는 미술과 음악, 체육을 합쳐서 통합적으로 익히라는 목적인데... 목적은 좋습니다만, 책의 내용대로, 참... 하나에 집중하는 게 훨 좋을 듯 싶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뭔가 만드는 거 하나도, 디자인과 뽀대 – 이렇게 적어주는 게 딱 맞는 듯 합니다. - 에 지나치게 치중해서는 얘들의 시각에 맞는 부분도 별 없고... 아동교육 전문가가 참가해서 만든 교과서 일 듯 한데, 지나친 부분이 보입니다. 전체적인 내용들을 보면 창의성을 강조한다고 하면서, 혼란을 가중시켜서 어릴 때부터 조기 탈모의 위험을 만들고, 또 어떤 부분에선 반대로, 고정된 내용으로 창의성을 떨어뜨리게 하는 등... 교과서. 별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비판 부분에도 비판할 부분이 있긴 합니다. 비판을 찾기 위한 부분도 일부 보이는 느낌이 들더군요. 필자가 여러명이라 더더욱 그럴수도 있고, 필자들의 보는 잣대는 동일하지 않겠죠. 전반적으로, 교과서. 특히 초등학교 교과서는 좀 더 잘 판단하고 만들었으면 합니다. 처음 교육을 받는시기에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즐거움을 느껴야 할 듯 한데.. 혼돈만 주고, 하기싫다는 생각부터 만들어 버리면 곤란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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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밖에서 축구하고 뛰어노는 것이 가장 즐거운 남자 아이를 키우다보니 학교 입학을 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고, 또 그렇게 키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를 키우다보니 저의 욕심인지는 몰라도 아이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바라게 되네요. 겨우 한글만 떼고 입학한 1학년... 당연히 30여년전 우리 세대와는 다르리라 생각했지만 교과서의 수준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게다가 교과서의 난이도는 단지 기본일 뿐이고 시험이 난이도가 상상초월이라 겁주는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밤에 잠을 설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어요. 아이가 공부로 1등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중간만, 친구들에게 놀림당하지 않을 정도만 해줬으면 좋겠는데 ...막막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모자란 것인지 아니면 엄마인 내가 준비를 안 해서 우리 아이를 바보로 만든것인지 자책하고 있는 참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엄마도 아이도 아닌 교과서! 한글을 막 뗀 아이에게 자기 소개서를 쓰라고 하고, 2학년 교과서에는 아이들의 발달 수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분수가 등장합니다. 아직 나와 너, 세상과 자신을 분리하지 못하는 저학년 학생에게 분수를 이해시키기는 참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일 등 외국은 4학년이 되어서야 분수를 배운다고 하는데, 아무리 우리나라 학생들이 영리하고 학원에서 예습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하지만 너무한 것 같습니다. 학생들과 부모도 힘들지만 교사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설명을 해도 반 아이들 모두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교사로서의 자책감과 회의까지 든다고 하는군요. 한 두 명의 교사들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교사들이 실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막 1학년이 된 아들을 둔 저는 지금 마음이 복잡합니다. 아이들 발달 수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어른들도 풀기 힘든 문제를 나열해 놓은 교과서를 생각하면 답답하고 어이없지만, 일찍 이 책을 만나서 우리 아이가 교과서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아이를 윽박지르고 스트레스 받는 일은 줄어들 것이니까요.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교육부에 달려가 따지고 싶지만,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이 교과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니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교과서! 아이들의 발달에 맞는 교과서가 어서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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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믿지 마라 ! 이 책은 현행 교과서를 집중 분석하고, 문제점을 정확히 찾아낸 최초의 도서입니다. 아이들의 학습 능력과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정교하게 잘 구성되었으리라 믿었던 교과서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냈으며, 교과서가 문제투성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원인인 집필진, 시스템, 교육과정 구성, 교사 연수 등의 문제를 상세히 집어냅니다. 교사와 학부모에게 현실적인 대안과 근본적인 개선을 위한 제안까지 담고 있습니다. 문제투성이임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학습 도구인 교과서를 결코 외면할 수 없는 학부모와 아이들을 위해 ‘부모 도움 주기’ 코너에서 교사로서의 다양한 의견과 가이드를 주고 있습니다. 개정 증보판에서는 지난 1년간 5학년과 6학년의 새 교과서로 가르친 결과 드러난 문제점과 검정 영어 교과서와 제도가 담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분석 결과가 대폭 추가 되었으며,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주5일 수업제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학생 의견 조사 결과도 수록되어 우리 교육의 현주소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1학년 아이들의 특성 새로운 세계, 초등학교 입문기 1학년 아이들은 학교 생활을 하면서 두려움과 기대가 섞인 심리 상태가 나타납니다. 매우 자기 중심적인 시기이므로 1대 1 대화가 가능합니다. 개성적인 말하기와 글쓰기를 합니다.
이처럼 초등학교 1-6학년 부터의 측징에 대해이야기 하여 줍니다. 제다 알았던 사실이나 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모 도움주기 국어, 수학 통합교과에 어떤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지 알려주어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아이를 공부를 어떻게 봐 주어야 하는지 도움을 주는 책이랍니다.
현재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교육과정은 제7차 교육과정과 2007개정 교육과정이 뒤섞여 있습니다. 현행이 2007개정 교육과정이고 이전이 제7차 교육과정입니다. 2000년에 제7차 교육과정에 맞춘 교과서가 나왔으며, 이후 2007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새 교과서가 전 학년에 모두 적용된 것은 2011년부터입니다.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거의 5년마다 바뀌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언제나 부분적으로 있어 왔습니다. 이번에는 10여 년 만에 교육과정이 바뀌는데 개정 과정에서 학년 간 교과 내용 이동이 많아 여기저기 구멍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현 정부의 영어몰입정책으로 5, 6학년 영어 시간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 예를 들어 이전 교육과정에는 파닉스(문철법)가 없었는데, 2007개정 교육과정에서는 3학년부터 배우는 식입니다. 다시 초등학교로 가져와서 3년 내내(2008년~2010년) 보충수업을 해야만 했습니다. 과학은 5학년에서 배운 내용이 많이 보이고 ‘우리 몸’이나 ‘지진’에 대한 내용은 더 낮은 학년으로 내려가서 아예 못 배우게 되는 등 문제는 심각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한 지 불과 한 달 뒤 교실 풍경을 보면, 국어 1단원 듣기·말하기 네 번째 시간. 간신히 글씨를 따라 쓰는 아이들에게 자기 소개서를 간단히 적어 친구들에게 발표하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집에서 한글을 익혀 오지 않은 아이들과 집 주소를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너무 무리한 수업 목표입니다. 친구들 앞에서 낭송해 봅시다’가 수업 목표입니다. 수업의 흐름을 보면 시 한 편을 써서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고 다른 친구의 시를 듣고 내 생각을 써 주어야 하며, 한술 더 떠서 친구가 써 준 글을 읽고 내 생각도 써야 합니다.
이러한 교과서를 볼 때 결과적으로는 초등학생 발달 단계와 여러 영역이나 교과를 통합해서 주제학습도 하는 초등교육의 성격을 전혀 고려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습니다.
아이들 미래를책임지는 학교 교육 교과서부터 차그히 잘 만들어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교과서를 보면 아이들은 예습, 목습을 하지 않으면 아니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학교 수업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사교욱을 부추기고 있는 교과서..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과서를 가지고 공브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나라 교욱실정이 어떤지 교과서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켜야 하느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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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교사를 바보로 만드는 초등교과서의 비밀
교과서를 믿지마라! [바다출판사]
옛날엔 교과서와 전과또는 참고서로만 공부했는데, 지금은 교과서로만 공부할수없다. 각종 사교육으로 힘들지만 사회정책이 그러니까, 어쩔수없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내아이만이 1등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사교육에 목을 멘 시기가 머언10여년이된거같다. 사교육에 허덕이는 학부모와 자녀들에게 오아시스같은 공교육이 바로서기를 부르던 캠페인으로 각종 메스컴과 강연으로 불안감을 더 가중한채 정권이 바뀔때마다 감초같이 내거는 사교육줄이기프로젝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시장은 꼼짝하지않고 더욱 승승장구하는데, "교과서를믿지마라!!"제목부터 끌리지 않을 수가 없다. 6차,7차,8차교육을 바꾸면서도 현장에 있는 선생들까지도 혼돈이 오는가보다. 이책을 보며 책장하나하나 넘길때마다 내몸의 열이 1도씩 올라가더니 책을 더 이상 읽기 싫을땐 덮어버리느라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말그대로 화가 난다. 내자식이 병원침대에 누워있는 마루타같은 기분이 들어서 이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했다. 신문의 사설에선 쓰레기통에 들어간 e-교과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읽으며 분개하지 않을수가 없다. 헛돈만 쓴 교과제작의 책임은 교육과학기술부인데 무거운책가방을 줄여준답시고 이런 탁상공론으로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가 의심이 된다. 현실에선 들여다보지도 않을 뿐더러 아이들은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아예 조각조각 퍼즐놀이용으로 전락하고 만다. 나역시 학교에서 준 cd용 교과서는 보여준적도 없고 책장정리를 하다가 재활용쓰레기 통에 버려버렸다. 디지털교과서시대에 들어갔다며 운운하는 정부의 정책이 언제 개선이 될지,,,, 수능시험이 끝나면 전국석차인물의 인터뷰 뉴스를 통해 들은적이 있을것이다. "어떻게 공부를 했나요? 교과서중심으로 공부했어요." 이말을 믿을수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 가정형편이 어려워 책을보는것도 사치일정도인 학생이 ebs만으로 공부해 전국석차1등인 친구도 인터뷰를 통해 본적이 있다. 말그대로 개천에서 용났다. 정말 박수를 1년동안 쳐주고싶을 만큼 내자식이 아닌데도 자랑스럽고 부럽다. 큰아이 초등학교다닐적 담임이 한말이 생각이 난다. 아이를 사교육을 시키고 싶진 않지만 남이 다하는데 내아이를 방치할수없었다고,,, 가르치는 선생님조차도 불안한데 우린 오죽한가! 그래서 전국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선생님들이 팔을 걷고 아이들에게 사교육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공부하여 열정적으로 가르치기 시작했단다. 선진국일수록 교사들의 연구가 활발하다고 한다. 사교육으로 멍든 자녀의 행복을 책임지지못할바엔 아이들을 믿고 선생님을 믿어 공교육이 바로서는 날이 될때까지 현장에서 땀흘리는 선생님들의 헛된수고가 되지않도록 자녀,학부모,선생님이 삼위일체가 되어 교육에 힘써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부모도움주기"란이 있는데 작은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적용해 보고싶을 만큼 안내가 되어있어 위안이 된다.
플라톤의 명언 "교육이 한 인간을 양성하기 시작할때의 방향이 훗날 그의 삶을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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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이 된 아이가 7살 때 다니던 유치원앞을 지나갈때마다 다시 유치원다녔으면 좋겠다고 말을 한다.. 왜 그러냐고 물으면 학교는 공부해서 싫단다.. 유치원은 공부를 하지않고... 유치원때도 분명 공부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이가 느끼기에 학교가 시험도 있고 학습적인 부담감도 더 컸나보다.. 주위에 많은 아이들이 학교가 재미없다라는 말을 하는듯하다.. 가끔 다른 부모들을 만나서 대화하다보면 아이들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지않음을 느끼니까말이다..
중1, 초5, 초2학년의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세아이 모두 예체능 학원만 다니고 있고 학습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집에서 엄마인 내가 조금씩 지도해주며 스스로 공부해나가고 있다. 초등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과목도 늘어나고 교과서자체도 좀더 복잡해지는 양상을 보이는데 중학년, 고학년은 제쳐두고라도 2학년 교과서만 보더라도 수준에 맞지않는 어려운 내용과 질문이 많음을 알게 된다. 많은 학부모들이 한번쯤은 ‘교과서가 왜 이렇게 어렵지?’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린 경험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본학습도 안됐는데 창의성을 키운다며 자꾸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내라하고,,시간마다 다른 내용이 나오는데 제대로 풀고 이해시킬 방법도 없고 아이들이 30명이 넘는데 일일이 이해시키기도 힘들다.. 초등학생 시기에 구체적 조작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기본적인 내용을 다져야 하는데 이런 경험도 부족하고 어려운 내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학생들이 힘들어한다. 게다가 자꾸 “왜:그러냐고 물으니 더 괴로워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책에서 제기했다 요즘 입학사정관제에서 요구되는 창의성으로 인해 사교육에서조차 창의력을 강조하다보니 아이들이 다양한 사고와 생각을 유출해내는 힘을 길러야한다.. (교과서역시 그런부분이 있는듯하다) 독서논술이 강조되면서 아이들이 독서논술학원에까지 다니게 되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독서논술조차도 교과서처럼 왜? 라는 질문을 던지며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이들의 생각을 스스로 이야기할수있도록 유도한다.. 그렇다면 교과서만 이렇게 문제가 많은 것일까? 어려운 교과서때문에 아이들이 사교육에 몰리는 것일까? 내생각은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따지고 든다면 정말 다양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끄집어 낼수 있을것이다..
선생님마다 다양한 방법과 교재를 통해 수업을 하는걸 볼수 있다.. 작년에 학부모 공개수업때 보았을때 당시 1학년, 4학년, 6학년이었던 아이들의 각반의 수업모습을 지켜봤을때 꼭 교과서만 탓할것이 아니라 선생님들도 좀더 아이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수업을 이끌어나갈것인가를 좀더 고민하고 찾아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교과서가 어렵다라는 생각과 좀더 아이들 눈높이를 맞춰 즐겁고 재미있는 수업을 할수 있는 교재역할을 해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만드신 분들게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떠한 부분에 있어서는 좀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음을 말하고 싶다. 책에서 제시된 많은 문제점을 알면 알수록 답답해지는 부모들을 위해 가정에서 아이들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 지도하는 방법등을 제시함으로 오랫동안 교육현장에서 체득한 교사들의 노하우와 조언을 들을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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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교사를 바보로 만드는 초등 교과서의 비밀 교과서를 믿지마라!
책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역설적 또는 반어법 적인 내용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느 교육 프로그램을 봐도 우등생에게 공부 비법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교과서에 충실하고 학교 수업시간에 충실했다고 말하지, 사교육과 학습지, 문제집으로 성적 올렸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 내용은 책 제목 그대로 <<교과서를 믿지마라!>>는 학부형을 향한 직언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의 지은이는 누구 일까요 ? 지은이는 바로 초등교육과정연구모임 이라는 곳이였습니다. 교과서를 만드는 현교과부를 향한 일침도 있었지만, 현 교과 과정이 사교육과 학습 부진아를 조장한다며 학년별 교과서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1학년 교과서- 한글을 당연히라도 떼고 입학해야 하는 것처럼 자기소개서를 쓰라고 하고, 붙임딱지를 붙이게 함으로써 오히려 사고력 창의력을 막고 있다. 2학년 교과서- 서술형이 아무리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국어 교과서가 지나치다 싶을 만큼 질문과 쓰기 위주로만 되어있다. 3학년 교과서- 이 때부터 본격적인 학습의 사교육을 조장하는 시기로 사회교과의 내용은 고등학교에서 다루어 져야할 인문,자연환경과 같은 어려운 단어로 아이들을 일찍이 자절하게 만든다. 4학년 교과서- 누구나 알다시피 4학년 때야 말로 우등생과 열등생이 본격적으로 갈리는 시기로 어설픈 과학 과목의 어설픈 실험실습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빼앗아 가고 주입식을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5학년/6학년 교과서- 전 과목이 깊이가 없이 내용만 방대하다.
마침 어제 아들이 1학년 때 수업 할 교과서를 받아 왔기 때문에, 이 책을 먼저 읽고 아이의 교과서를 아이와 함께 펼춰 보았습니다. 하도 초등학교 교과과정이 고등학교 수학의 내용도 많이 내려와 있다고 여기저기서 어려움을 토하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사실 7세 때 국어 수학 문제집을 4-5권은 풀었던 것습니다. 물론, 문제집을 풀기 전에는 당연히 유치원을 다니며 2년 동안 학습지를 했었습니다. 저희에게 교과서는 의외로 쉬웠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출판사의 문제집보다 좀 못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문제집에 익숙한 아들은 붙임딱지도 있고, 만들기 재료도 붙어 있는 교과서를 보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 했습니다. 저 또한 내가 학교 다닐적에 받았던 무겁고 흑백의 교과서가 아닌 왠만한 잡지책을 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일제시대의 주입식 교육, 학력고사 탈피를 한지가 몇년이 지났을까요... 지금의 현 교사분들이 사고력, 창의력 수업을 받지 않고 자랐는데 지금 시대의 아이들에게 이 것을 가르칠려면 현 교사분들 또한 공부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과서를 만드는 교과부는 지금 시대에서 요구하는 서술형, 사고력, 창의력 교육을 외국에서라도 받고 자라신 분일까요... 어디서도 답을 구할 수도 얻고 싶진 않지만, 지금 요구하는 것이 현교과서라면 이 또한 미리 알고 묵묵히 따라 줘야 하는 것이 저희 몫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교과서가 지금보다 simple해 진다고 해서 없어질 사교육이였다면 사교육이란 단어 제체도 진작에 없었을 것이라는 것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저 같은 학부형에겐 오히려 <<교과서를 믿지 마라!>>라는 책은 너무 부정적이고 교과서의 맹점만 바라보는 시각이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한가지 알게 된 것은, 교과서와 교육정책도 우리의 세금으로 이루어 지는 부분이니 질책과 요구로 참여가 가능하구나.. 라는 부분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