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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 마감시간을 정하는 방법. 우선 2주일을 하나의 단위로 정한다. 무언가 시도할때 의지가 지속되는 시간은 1개월이 조금 길다고 한다. 1주일은 너무 짧고 2주 정도가 의식도 지속되고 의욕도 가질만한 기간이라는 것이다. 모티베이션-의욕이 지속되는 동안이 바로 공부 할 때라고 한다. 보통 뭔가 공부하고 싶은 분위기가 지속되는 기간이 2주 가량이다. 수첩은 항상 하는 일이나 습관적인 행동인 빨강, 파랑등으로 중요 표시를 하고 추가적인 공부로 하는 일은 녹색으로 표시한다. 각 2주일에 무슨 주라는 식으로 이름을 붙여서 이주동안 집중하자는 것이다.
시간 구분을 잘하는 사람은 의사 결정도 잘할 뿐아니라 결정도 빨리한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 구분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의사 결정에 서툴다. 나역시 시간 구분을 못한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이다. 어떤 결정을 내릴때 스스로 잘했다는 생각이 거의 들지 않고 항상 후회가 된다. 이처럼 시간을 기록하고 정리하고 모으는 일은 시간 관리에 효과적이다.
회의록 쓰기. 가끔 모임을 갖게 되는 경우 회의를 하게 되는데 내용을 기억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이 기억하거나 알려줄것이라고 생각하고 적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서로가 서로에게 기록을 미룸으로 나중에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거나 기록하지 못해서 다시 회의를 해야했던 일이 있다. 이럴때 기록하는 사람은 당연히 서로에게 믿음을 주게된다. 저 사람은 기록하는 사람이니 무엇이든 저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되겠구나하는 믿음을 준다는 것이다. 이것이 또한 직장에서도 인재로 발탁되고 중용되는 비결이다.
능률 200% 향상, 기적의 예습법. 예습 복습이 중요한데 특히나 중요한 것은 예습이다. 미리 예습을 해두면 실제 일에 대처할때 정보 흡수률이 높으며 앞서가고 있다는 건강한 의미의 우월감을 갖게 되어 심리적 안정감을 갖는다. 이해란 '예측'을 통해 이루어지며 예측함으로 문맥이 파악되기 때문이다. 이해력이 있는 사람일수록 예측해서 받아들이기도 한다.
원서를 읽는 효과적인 방법. 스톱워치를 활용한 '빨리 낭독하기'를 추천하고 있다. 같은 부분을 몇 번이고 낭독하고 한 단락별로 낭독 속도를 측정해 초를 줄여나간다. 같은 문장을 세 번쯤 읽다보면 처음 읽었을 때보다 훨씬 빨라진다고 한다.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그만큼 그 부분의 어휘에 익숙해진다는 것을 말한다. 같은 문장을 다섯번이고 열번이고 읽다보면 단어가 머릿속에 들어와 문장의 뜻을 파악하는 능력까지 생긴다는 것이다. 작가가 말하는 '비밀'은 도전하는 원서의 번역본을 사서 어느 부분이든 좋으니 읽는다. 그 후 해당 부분의 원서를 빠르게 낭독한다. 이렇게 3~5회를 반복한다.
사전미팅이든 회의든 또는 평소 사무실이든 상관없다. 스톱워치를 손에 들고 모든 시간을 재보는 방법. 이거 괜찮다. 사람들과 만나 회의할때 이야기가 필요없이 길어져서 시간이 늘어지고 서로 피곤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아주 좋은 방법인듯 하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좋을듯 하다.
상대의 흥미와 관련된 똑똑한 대화를 할 줄 알면 상대는 자연히 '저 사람이 말한 영화를 봐야겠다'라고 생각하거나 '이야기하다 나온 그 책을 읽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서로 창조적인 관계가 된다. 특히 여성들은 교제를 통해 취미가 확장되고 교양을 익혀 자신을 풍요롭게 만들 줄 아는 사고 구조를 지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작심 삼일이 아닌 작심 14일 즉 2주씩 단락별로 계획을 세우는 것을 깊이 고려해봐야겠다. 지금부터 2주동안 어떤 것에 몰입해볼까? 수첩에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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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며 공부하는 방법 등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알찬 방법이 가득한 이 책. 다 읽고 나니 왠지 제목에서 약간 아쉬움이 느껴진다. 혹 제목 때문에 서른 근처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인가 하고 외면하는 사람이 있을까 해서다. 물론 책의 부제처럼 직장인을 위한 알짜 같은 정보들이 들어 있기는 하다. 하지만 고등학교 수능시험을 치르고 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기를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그 때부터 우리에겐 해안가의 모래처럼 많은 시간과 자유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얽매일 필요도 없고 내가 정말 내 시간의 주체가 될 수 있다. (물론 그 이전부터 자신이 주체인 삶을 살았다면 무지 행복한 사람일 테다.)
책을 읽다 보니 저자가 <소리 내서 읽고 싶은 일본어>의 저자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았다. 10년 전 일본에서 대히트를 친 책이다. 나도 중고서점에서 105엔으로 샀던 기억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기도 한 저자. 내가 보기에 공부하는 것이 특기이자 노하우를 많이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 분의 꿈은 본인이 일본인이기에 ‘일본인을 이롭게 만드는 일, 즉 일본 교육의 질을 높이는 일을 꼭 이루’고 싶다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이 한국어로 번역되었으니 한국인 독자까지 이롭게 하겠구나 싶다.
저자가 생각하는 공부에 대한 사색을 엿보면 다음과 같다.
공부를 통한 즐거움은 사실 무지를 간직하는 데 있다. p99 공부란 모든 육체를 써서 사고하는 것. p123 기분 좋다는 느낌은 공부에 도움이 된다. p185
짧은 구절이지만 정말 공부도 많이 하고 공부하면서 ‘공부’가 무엇인지도 많이 생각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 세운 공부 계획. 그런데 뭔가 진척이 잘 되지 않을 때, 이런 상황이라고 상담을 요청하면 저자는 어떤 조언을 해줄까?
어떠한 정체성도 없으니 곧 힘에 부쳐 중도에 그만두는 건 당연한 일이다. p26 멀리 보는 시야를 가져야 꾸준히 공부한다.p30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라는 이유로 시작했던 배움. 그러니 그만둔다고 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 혼이 나는 것도 아니고, 불이익을 당하는 것도 아니다. 중도하차하면 몸은 편하다. 하지만 성장이 없다. 맨날 제자리걸음이다. 이 책에서는 정체성의 예로 ‘1. 자신을 위한 일, 2.남을 위한 일’이라는 2가지로 제시되어 있었다.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면서 남을 위한 일. 그렇게 목적을 설정하고자 마음을 먹으니 왠지 다시 도전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다. 가방에 넣어놓은 수첩을 꺼내서 메모했다.
외국어에 대한 저자의 생각도 공감이 됐다.
배우는 단어도 ‘유쾌함’에 한 몫 한다. 모든 외국어에는 특유의 리듬이 있어서 모국어로 말할 때와는 다른 쾌감이 있다 이 점이 재미있고 기분 좋게 느껴진다면 이제 의무감으로 하는 공부에서 해방이다. 외국어마다 유머 감각도 달라서 모국어에 없는 표현이 의외로 많다. 말 그 자체에 재미와 유쾌함이 존재한다.p187
즐기면서 외국어를 공부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어떻게 외국어를 공부할까? 스톱워치를 활용해서 '빨리 낭독하기'를 추천한다고 한다. 그리고 반복해서 같은 부분을 읽으면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그 부분의 어휘에 점점 익숙해져서 문장의 뜻을 파악하는 능력이 생긴단다. 그리고 '비밀'이라고 밝히는 부분에서는
도전하는 원서의 번역본을 사서 어느 부분이든 좋으니 읽는다. 그 후 해당 부분의원서를 빠르게 낭독한다. 이렇게 먼저 3~5회 반복해 보라.p215 번역본에서 재미있는 부분에 녹색 선을 긋고 그에 대응하는 영어에도 녹색 선을 긋는다. 이렇게 하면 원서를 읽는다는 만족감이 더 크게 느껴저서 기분이 좋다.p216
번역본을 사서 같이 보면 뭔가 부끄러울 것 같고 그러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는데 대학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번역본을 같이 사서 보고, 재미있는 단어에는 원서와 번역본 모두에 녹색볼펜으로 표시를 하면 재미있다고. 역시 저자는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었다.
그 외에도 새겨들어야 겠다고 생각한 부분들이 많았다. 시대의 큰 흐름을 파악할 줄 아는 능력, 깊이 있는 교제 능력, 깊이 사귀되 상대에게서 떨어져서 배운 것을 혼자 실천해 보는 자세, 생산적인 대화, 질문하는 힘, 의견을 말할 때는 상대가 사용한 단어를 사용하기, 참견하면서 읽는 3색 볼펜 독서법, 이해의 일탈을 마음껏 즐기기 등 상당히 많은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목차에서도 나오지만 이 책은 공부하는 방법 뿐 아니라 시간관리,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켜 상사에게 사랑받는 방법 등 폭넓은 범위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상당히 구체적이고 알기 쉬운 어투로 서술되어 있어서 직접 상담을 받는 기분이 든다. 나이와 상관 없이 자신의 시간을 효과적이고 생산적으로 사용하고 싶고 마음의 허기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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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잘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는 것'
어찌되었든 책 제목에 '서른'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읽을 수 밖에 없다. 서른이니까.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뻔한 표현이지만 '무언가 이 책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표지를 가만히 보고 있으니 '다 알고 있어'라고 말하는 듯 하기도 하고, '무언가 정리 하고 싶지?'라고 말하는 듯 하기도 했다.
'서른'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무게감 또는 의미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나에겐 이십대를 지나오는 동안 알 수 없는 중압감이었고, 서른에는 반드시 무언가 큰 일이 일어날 것만 같고 큰 변화가 일어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실제로 난 서른이 되어서 '서른이 주는 선물'과도 같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누군가를 지켜내기 위한 삶. 너무 거창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난 이런 다짐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렇다면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이 사람과 오래 행복할 수 있을까? 로 생각은 발전한다. 그리고 결국 내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그래 계속 공부해야 겠다' 뿐이고, 어떻게든 당장 행동에 옮겨야 하지만 어떻게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단번에 읽어가면서 특별히 무릎을 탁 칠만큼 새롭거나 마음을 크게 움직일 만한 그 어떤 구절도 발견할 수 없었다. 다만 내가 무언가 큰 결심을 했고, 그 결심을 누군가 계속해서 응원하고 있다는 느낌을 책을 읽는 내내 가질 수 있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중에 '이때의 목표는 '잘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는 것'이었다.'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특별히 강조되어 있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아 보이는 이 한문장이 내가 이 책을 계속 읽게 한 원동력이었는데, 정말이지 나도 지금 무언가를 '계속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했다.
어떻게 하면 '작심삼일'을 벗어날 수 있을까? 혹자는 삼일마다 새롭게 작심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이 책에서는 2주라는 시간을 기본단위로 정해두고 있는데, 뭐 여전히 과학적인 근거라든지 통계따위는 찾아볼 수 없고, 그냥 저자의 경험에 의한 주장일 뿐이지만 한달은 너무 길고 1주일은 너무 짧다 그래서 2주가 좋겠다 라는 식의 계산은 꽤나 쿨해 보이기도 하고 이런거에 에너지 쏟을 시간에 공부나 하자 라고 말하는 것 같기도 했다.
결국 '몰두할 대상을 차례차례 바꾸는 2주 공부법'이란 말 그대로 어떤 목적이 있는(예를 들면 자격증이나 시험을 준비하거나 업무상의 어떤 필요에 의한)공부가 아니라 그냥 내가 흥미를 갖고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몰입을 말하는데 이것이 정말 중요한 학습의 본질이자 오래 지속하게 만드는 비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누군가 시켜서, 혹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억지로 참으며 했던 공부가 아니라 정말 서른에 시작해서 평생 즐겁게 계속해 나갈 수 있는 공부에 대한 욕구가 생기는 시점에 만난 이 책은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하는 나에게 '그래 그거 정말 멋진 생각이야. 잘해봐 친구' 라고 말하며 등 토닥거려주는 친구같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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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부엔 때가 없다지만 육아에 힘쓰고 있다보니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공부를 뒤로 미뤄두고 있는 실정이다. 마음 속에선 영어 공부도 역사 공부도... 정말 하고 싶은 공부는 많은데 항상 핑계를 대며 망설이고 있다. 그럴 때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이다.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이라... 생각해보니 나의 십대와 이십 대 초반은 공부에 많이 얽매여 있었던 시기인 것 같다. 물론 그 당시의 공부란 것은 자의 반 타의 반에 의한 것이란 특징이 있지만 말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삼십대라고 되뇌여보니 삼십대란 소리가 참 여유롭게 들린다.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고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는 나이란 생각이 든다.
무엇이든 2주 정도 해줘야 몸에 익으면서 습관이 된다고 하는데 그러기도 전에 그만둬서 진도가 영 나가지 않았던 것 같다. 특히 영어 공부만큼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줘야 한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2주는 커녕 며칠 지나지 않아 소홀히 했다가 다시 생각나면 책을 펼쳐들고,,, 이러기를 여러 차례 반복했었던 것 같다. 최소한 2주는 해야 성과가 보인다고 하니 중간에 그만 두지 말고 이번엔 기필코 최소한 2주는 어떻게든 채워보리라 다짐했다.
사실 책 제목은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이지만 이 책은 연령에 상관없이 공부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누구든지간에 유익할 책이다. 서른이라는 나이에 한정되지 않고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더 나아가 수험생이라고 해도 유익할 정보들이 가득하다. 특히 뿌리줄기로 흡수하고 뻗어나가는 공부법이라든지(EBS공부의 왕도라는 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는데...) 3색 볼펜 독서법 등은 수험생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지금 나의 입장에서는 공부가 의무가 아닌 자율이기 때문에 좀 더 즐겁게 여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나이인 것 같다. 항상 공부하는 사람은 정말 언제나 청춘일 수 있을 것이다. 그냥 무심코 흘려보냈던 시간들을 공부라는 목표하에 다시금 쪼개쓸 수 있게 된 것 같아 오히려 시간적 여유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다. 사실 여유란 열심히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더 생기는 법이니까 말이다. 같이 들어있는 14일 수첩을 잘 활용하여 이 책에 소개된 방법들을 응용해 본다면 정말 2주 후엔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한다. 공부가 습관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오늘도 공부를 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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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을 읽고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내 자신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의 모습을 돌이키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정말로 유익한 추억이 되어 매우 기분이 좋았다. 시골인 농촌에서 초등학교까지는 비교적 어려움 없이 다닐 수 있었는데, 중학교부터는 아버님의 사업 실패로 인하여 공납금을 제 때에 내지 못하여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눈물겨운 사연도 있었다. 도저히 일반계 고등하교는 진학할 수 있는 꿈도 꿀 수가 없었다. 그러나 공부는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런데 듣기에 서울에 있는 철도고등학교는 철도청에서 운영하는 국비 학교이기 때문에 합격만 한다면 무료로 학교를 다닐 수가 있고, 졸업과 동시에 철도공무원으로 취직까지 보장을 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전국에서 뽑기 때문에 1970년대 초반(1971-1974)의 어려운 경제적 여건이지만 실력 있는 학생들이 응시하는 정말 최고의 학교라는 것이다. 솔직히 실력은 미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담임선생님을 몇 번이나 찾아가 사정하여 원서를 쓰게 되어 서울에 처음으로 완행열차를 타고 시험을 보러 갔는데 정말 천운으로 합격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3년을 서울에 유학을 가서 무료로 공부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졸업식 날 철도공무원 발령을 받고 바로 사회 일선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대학을 갈 수가 없었다. 물론 계속 공부를 할 수는 있었지만 무료로 고등학교를 공부하였기 때문에 7년간은 의무 복무를 해야 했다. 따라서 당당하게 대학을 가긴 힘들었다. 그래서 당시 선택한 것이 서울대학교 부설 한국방송통신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할 수가 있었다. 처음에는 2년제로 출발하였다. 그러다가 2년 근무한 후 군대에 입대하여 3년 간 복무를 하고 나서 다시 복직하게 되었고, 학교도 복학하여 통신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5년제 학사대학교로 확대되면서 편입하여 졸업도 하였다. 그러다가 27세에는 야간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여 공부하면서 교직과정을 이수하게 되면서 철도는 사직하였고, 본격적으로 공부에 매달리게 되었다. 졸업하면서 운이 좋게 교직에 들어갈 수가 있었고, 지금까지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있다. 그 이후에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편입하면서 계속적으로 공부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영어영문학과, 국어국문학과, 일본학과, 관광학과를 졸업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학사 학위만 6개를 갖게 되는 셈이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공부하리라 다짐해본다. 평생교육을 해야 하는 필연성 때문이기도 하다. 정말 책의 제목처럼 삼십대의 용기를 갖고 즐거운 마음으로 평생공부에 도전하리라는 각오를 다시 되새기게 해주는 여러 비법들을 정말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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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떤 공부를 시작해서 가속도가 붙어 습관이 되려면 14일이 걸린다고 한다. 한 가지 테마에 몰입해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는데 필요한 시간이 2주라고 한다. 이시간은 저자가 신체 감각으로 터득한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2주라는 시간을 제시하는 한편으론 자기가 알고 있는 공부에 대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무슨 일이든 처음부터 너무 힘을 쏟아 부으면 안된다고 한다. 그러다 보면 중압감이 생겨서 일이 재미없고 귀찮아 지기 때문이라고. 두뇌 단련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독서를 비롯한 두뇌훈련에서 목표를 터무니없이 높게 잡지 말고 2주 동안 가능한 범위의 일을 하며 '이를 눈에 보이는 성과로 확인 한다‘는 사이클을 반복해 보라고 하였다.
요즘은 백세시대 라는 말까지 나왔다. 예전엔 정년퇴직하고 퇴직금으로 십여 년 살다가 세상을 떠나는 게 일반적 이었다. 그런데 이젠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장수할 수밖에 없는 시대이니 평생 몇 가지 직업을 가질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직장에 다니면서 다시 학교에 다닐 수는 없으니 이제부턴 학원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공부라고 할 수 있겠다.
배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에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 학생들이 깨달으면 반드시 그들은 지금까지보다 몇 배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될 것이다. 또한 저자는 공부를 하면서 작은 일에 얽매이지 않고 대세를 파악하는 능력이 최우선 이라고 하였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멀리 내다보고 본질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한다. 아울러 멀리 내다보는 눈과 큰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익히려면 우선 자신보다 안목이 높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사람의 지적 능력은 단련 하는 것이라고 한다. 지적 능력은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발달한다고 한다. 오히려 후천적으로 발달하는 비중이 더 클 정도라고 한다. 또한 사람은 반드시 해내야 하는 과제를 자각할 때 비로소 진심으로 공부하고 싶은 의욕을 갖는다고 했다. 사람이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는 외부적인 요소도 다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자신을 끌어올려 주는 이, 자신을 지켜보고 평가해 주는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했다.
지금까지 이런 저런 자기계발 서적을 읽었다. 학생이 아닌 일반인(또는 직장인) 이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책은 처음이다. 나는 독서를 좋아하고 공부하는 것도 좋아한다. 앞으로는 지금까지의 내 방식을 돌아보며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택할 것이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서적을 읽고 작성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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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공부를 계속하면 매력이 상승하고 언제나 청춘으로 유지하며 살아갈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사이토 다카시 지음 | 한성례 옮김
비전코리아 2012.01.16
펑점
어릴적 가장 하기 싫은 것은 이젠 끝났다고 했는데 다시 또 해야 하는 것은 정답은 바로 공부이다. 공부는 인생을 살면서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이다. 공부는 인생 출세의 가장 정직한 수단이다. 그래서 우리의 부모님들은 자녀 교육에 그토록 열심히 하셨는지도 모른다. 내가 못 배웠기에 자식이라도 잘 배워 공부 열심히 해서 출세하라고~~
하지만, 직장에 취업하고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리게 되면 공부는 자연스레 멀어진다. 그 나이가 바로 서른살쯤이 된다. 하기야 요즘은 서른 넘어서도 취업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아주 많다. 그 만큼 무한경쟁의 시대에 생존하기 어려워졌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 사이토다카시는 나이 서른에 또다른 멋진 공부를 시작하라고 말한다. 지금까지 취업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진정 자신을 위한 공부를~~ 그것도 14일만에 공부가 습관이 되는 기술을 가르쳐 준다. 왜 14일 이냐고? 바로! 의욕이 지속되는 동안이 바로 공부할때이고 이런 이유로 2주일을 단위로 정했다. 보통 무언가 공부하고 싶은 분위기가 지소되는 기간은 2주가량이다. 영어원서를 읽자고 생각하면 이 정도가 딱 알맞다고 한다.(난 영어원서 읽을 능력이 없다. ㅋㅋ) 따라서, 이 책은 직장인들에게 14일 동안 스터디 플랜을 제시하여 적극 활용할 실용서이다.
이 책은 총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게으른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나를 만나라. 2. 예리한 질문을 할 수 있다면 반은 성공 - 흉내 내는 것이 배움의 출발점이고 의문을 가지면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3.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 키우기 -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3색 볼펜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학습하는 방법을 기르라. 4. 고민하면 답은 반드시 있다. 5. 오감을 활용해 완전한 내 것 만들기 - 보고 쓰고 듣는 방법을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공부하자. 6. 다각적인 관점으로 문제 바라보기 7. 하나를 듣고 열을 아는 힘, 추리력을 기르라. 8. 공부하는 사람은 대화가 다르다. 9. 한정된 시간을 여유롭게 쓰는 법을 배우라. - 뭉그적거리는 자유시간을 확보하자. 시간을 경제관념으로 계산하여 생활에 적용하라. 10. 올라운드 공부법을 추구하라 - 능률향상200% 기적의 예습법을 습득하라. 능숙한 질문은 정리하는 기능을 한다.
14일 이내 무엇을 완전히 공부한다고 하는 사실은 다소 과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꾸준히 14일간 노력한다면 좋은 공부습관을 가질 수 있다. 년 초 새롭게 한해를 멋지게 공부하고자 한다면 자 지금부터 열심히 딱14일간만 공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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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 우선 전 아직 20대임을 밝히고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 왜 서른에 다시 공부가 하고 싶을까라는 의문에서 였습니다. 그리공 서른에는 어떻게 공부를 하는게 옳은가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해서 읽게 됐구요. 하지만 이 책속에는 제가 궁금해서 시작한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분들을 위한 그런 공부방법이 있었습니다. 대학생인 제가 봐도 이렇게 공부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은 공부방법과 비법들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막 특별한 건 아니에요. 분명 어디선가 읽어본 듯한 내용도 있고, 평소에 해야지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많은 부분이 쓰여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자신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특징은 14일이라는 숫자에 굉장히 주목을 하는 점이었는데요. 책속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책표지에도 14일 만에 공부가 습관이 되는 기술, 직장인을 위한 14일 스터디 플래너와 같은 표현을 쓰고 책 내용속에서도 굉장히 14일이라는 날짜를 중요히 여기고 있었습니다. 저자는 14일 동안 꾸준히 뭔가를 한다면 그게 습관이 되고, 습관이 공부가 될 수 있다고 책속에서 말을 하고 있는데, 책 내용이 너무 효과적(?)이여서 2번이나 읽었습니다. 아직까지 실천을 하지는 못했지만 빠른 시간내에 하면 할 수록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건 책에 조그마한 수첩이 딸려 있는데요. 저자가 주장하는 것 처럼 14일이라는 플랜을 한번 짜볼 수 있는 그런 수첩입니다. 솔직히 막 좋거나 그런 건 아닌데, 그냥 여기다가 하면 왠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을 심어주는 그런 수첩이였습니다. 수첩보고 책산다면 비추지만, 책내용을 보기위해서 사신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꼭 서른이 아니더라도 본다면 정말 좋은 스터디 플랜과 공부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3색볼펜을 이용한 공부법이랑 요점을 시각화해서 머리속에 집어넣기, 일상생활에 스톱워치를 활용하라가 특히 기억에 남았는데 평소에 다른 책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공부법을 알려주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기에 좀 더 공부를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14일이란 시간을 시도를 않해봐서 확실하게 이 책이 옳다고 말은 못하지만, 직장인인데 좀 더 많은 공부를 하고 싶다거나, 공부하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하면 공부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 2가지 아쉬운게 있었는데요. 우선 제목에 서른이라는 나이를 넣음으로써 이 책이 필요한 분들이 못보고 지나가게 했다는 게 아쉬웠궁 ㅠㅁㅠ, 두번째로는 일본분이 저자이기에 우리의 정서와는 조금 않맞는 그런 부분도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이 책을 읽고 이번 달 계획을 한 가지 잡았는데요. 괴테와의 대화와 차라투스트는 이렇게 말했다(니체作)을 한번 이번 달 목표도서로 꼭 읽어보려고 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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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향해 계획적으로 짜임새 있게 나에게 맞게 선택을 하고 시간과의 싸움을 해야 하는 것을 느끼게 하는건 공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끔 했다. 올해 나의 목표가 작심삼일로 끝내는것이 아니라 되면 되겠지 그리고 하면 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일단 접고 해야 한다는 것!! 해를 거듭하면서 계속 생각하게 하는것이기도 하였다. 공부를 해야지 그리고 공부를 하면 늦지 않은거겠지 공부를 끝내면 내가 어떤 자리의 사람으로 변하겠지 공부를 인해서 변하는 삶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충족이 되는지 그리고 충족했던 만큼 큰 기대를 걸지 않고 하나하나 일을 해낼때 마다 성취감을 얻고 자신감을 갖고 욕심과 용기를 조금씩이나마 얻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큰 꿈을 가지는 것을 뒤로 미루고 하나하나 사소한것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해내야 한다는 생각을 첫번째로 손꼽게 만들어 버리는건 공부인거 같다. 해를 거듭하면서 끝내지 못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생각만 했던것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몇년이란 시간을 허비 했다는 점을 너무 후회가 되기도 한다. 후회하면 무슨 소용인지 지금이라도 한다는 것에 감사를 하면서 지금이라도 하는게 어디야 라는 생각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결심을 가지고 공부에 임해야 하는것을 느끼고 또 느껴야 한다.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 책 저자 사이토다카시 저자의 말을 인용하면 어떤 일이든 단 2주일만 노력하면 잘 담근 된장의 맛처럼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다. 그 후에는 가속도가 붙고 차츰 몸에 익어간다. 단 2주면 14일 즉, 2주일이란 목표 기간을 잡고 시도해보라는 것이다. 늘 계획을 세웠던 것을 작심삼일로 끝내는것이 아니라 도전하면서도 싫어하는 일들을 걸러내라는 시기를 말해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하였다. 자신이 습득하기 위한 계획은 몸으로 실천을 해서 몸에 베게 하는 시간을 갖으라는 말을 말해주고 있다. 14일이란 시간 동안 계획한것을 실천하고 그 시간만큼 벗어나지 않음 그 시간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지 않을까 하는 저자는 심리를 이끌어 내는거 같았다. 심리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몸소 14일 동안 지킨다면 잃은것도 있고 얻는 것도 하나의 교훈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 교훈을 바탕으로 무엇을 하든 자신이 계획했던 것은 해낼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심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있다면 그 재능에 숨겨져 있던것을 끄집어내기 위해 많은것들을 실패를 겪어내면서 얻는 보물이 갚진 보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귀중한 보물을 얻기 위한 실천이 아닌가 싶다. 귀중한 보물을 얻기 위해 보이지 않는 자신을 버려야만 하고 버린 만큼 얻는 큰 값어치가 있을터이다. 값어치가 나를 빛나게 해주는 시기가 공부를 통해서 얻어지는 시기인듯 싶다. 남들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함도 있지않은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충족하지 못하는 것들을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책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내 삶을 다시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 볼것이다. 공부가 재미있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