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초급1~3, 중급1~3, 고급1~3으로 진행되어 있어서 쓰고 있습니다. 매년마다 구매하고 있습니다. 사용할때마다 구매하는데 빠른 배송을 해주셔서 늦지 않게 교재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열린한국어 책은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중 학생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가르치기 좋은 책입니다. 대학에서 출판한 책들은 보통 학생을 기준으로 가르치기가 좋은데 열린한국어는 열린이라는 단어에 맞게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기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것은 좀 레이아웃을 바꿔서 가독성이 좋게 만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책구성은 특별하진 않고 여느 외국어 회화책에서 흔히 볼수있는 등장인물들을 소개하고 그 인물들이 스토리를 구성해 나간다는것이다. 하지만 인물들의 평면적 구성으로 소개한 등장인물들이 교재에 녹아 들어 있는거 같진 않다. 가령 활발하다느니 내성적이라느니 이해심많다는것 등이 인물 소개란에에만 적혀있지 그사장인물들의 캐릭터는 전혀 살아있지 않다는 것이다. 하긴 어느 외국어 회화책도 마찬가지일테지만 책구성은 생활 건강 직장 모임 여가 외모 사고 교통 총 8장으로 구성되있다. 먼저 핫학습목표로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먼저 머릿속에 레이아웃으로 그려놓고 학습문법에 대한 개념을 숙지한 후 레이아웃해 놓은 설계를 학습목표를 좀더 구체화시켜 디자이닝해보게끔 구성이 되있다. CD부록이 있어ㅓ 모범 답안을 청취해 들어볼수도 있다. 한국어교재가 아직 척박한 시장에서 나름 선전한 책이라 본다. 그래서 교재용으로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