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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좀비등 소름 돋는 괴물들을 통해 재미있는 과학과 인문학 지식을 쌓을 수 있는 < 몬스터 사이언스> 북미에서 먼저 출간된 이 책은 '최고의 주니어 논픽션상'과 캘리포니아 독서협회 '유레카 살버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어린이 책 논픽션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도서로 괴물과 관련된 사회적 배경은 물론 통합적 사고력발달을 돕기위한 다양한 과학분야와 역사, 문학분야등을 다루고 있다 . 호기심많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해요. 프랑켄슈타인, 뱀파이어, 빅풋, 좀비, 늑대인간, 바다괴물! 아이들에게 익숙한 괴물부터 처음 만나는 괴물들을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괴물이 존재하는지 아닌지 초자연적인 괴물들과 미확인 동물들의 신비한 이야기, 또는 무시무시한 괴물들의 특징들도 정확하게 만날 수 있었어요. 예를들어 프랑켄슈타인하면 떠오른 전기 ! 18세기 계몽의 시대에 메리 셀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탄생시켰을까? 어디서 아이디어를 얻었을까에 대한 궁금한 점들도 알려주고 있어요. 전기란 무엇인지, 1780년경 루이지 갈바니가 발견한 충격적인 개구리 전기 실험후 이탈리아 과학자 볼타가 발명한 최초의 건전지등을 우리 몸의 전기 작용으로 움직이는 근육을 설명하면서 뉴런도 설명하고 있다. 메리 셀리가 살았던 시대에 가능하지 않았던 장기 이식을 실험하기 위한 시체가 거래되기도 했었으며 이는 미래의 유전 공학이 발달하기전에 과정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프랑켄슈타인은 세계 최초의 로봇이었을까? 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아이들에게 생각의 깊이를 더해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또한 많은 책과 영화에서 만날 수 있는 괴물 ! 뱀파이어 ! 창백한 낯빛과 송곳니, 관 그리고 검정 망토 ! 피 ! 뱀파이어하면 떠오르는 것들이다. 뱀파이어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뱀파이어에 대한 최초의 기록과 뿌리 내린 곳 그리고 흑사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던 암흑의 시대에 피에 굶주린 뱀파이어 목격담을 시작으로 무덤에서 살아난 죽은 친척들에 대한 이야기, 이후 영국인 외과의사 윌리엄 하비로부터 우리는 심장과 동맥, 정맥을 발견할 수 있었고 지금은 각각의 성분들이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많은 연구를 통해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런 흥미로운 과학의 발견을 통해서도 뱀파이어에 대한 이야기는 막지를 못했다고 한다. ^^ 뱀파이어처럼 흡혈하는 동물들과 결핵과 광견병, 색소성 건피증, 프로피린증처럼 뱀파이어증후군에 대한 여러 사례들을 만날 수 있었다. ^^ 우리 아이들 < 몬스터 사이언스>를 통해 괴물박사가 된듯 서로 퀴즈를 내어 맞추기도 하면서 정말 재미있게 읽어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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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아이들 지식책들이 좋은 것들이 많아 책에 대한 지름신이 강림하는데, 재미난 시리즈의 <몬스터 사이언스>도 그 중 하나 이다. 일단 책의 디자인이 재질이 마음에 든다. 약간 두꺼운 도화지 재질과 전면 올컬로 제작 되어 갖고 싶게 만들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건 구성이 매우 좋아서 너무 마음에 든다. 세계 유명한 몬스터들을 사이언스와 접목한 <몬스터 사이언스>는 지루할 틈이 없었고,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서 무척 똑똑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읽으면 읽을 수록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 넘치는 책 이다. 지식을 이렇게 매력있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작가의 힘이 크기 때문일 터인데, 저자의 소개글을 보면 이런 멋진 책이 나올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게 된다. 저자는 아동물 작가로 70여 작품을 썼으며 상을 많이 받았고, 재미와 지식을 솜씨 있게 버무려 북아메리카의 비평가와 출판인들에게 인정 받은 최고의 작가인 것이다. 상도 많이 받았고, 여러 곳에서 이미 인정 받은 작가의 작품이라는 걸 알고 나니 이 책이 더욱 마음에 드는건 왜인지~ㅎㅎ 잘 짜여진 구성과 전체적인 일러스트도 매우 조화롭게 편집되어 있어서 책의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총 여섯 명의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모두 개성이 뚜렷하고 관련된 삽화들도 재치있게 표현 되었다. <몬스터 사이언스>는 각 괴물 이야기를 네 부분으로 나누어 들려준다. 첫째, 괴물에 대한 이름과 특징을 담은 그림으로 신체적 특징이나 옷차림 등을 예리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관찰한다. 둘째, 괴물의 유래와 그와 관련된 사람과 역사, 저서 등이 나온다. 셋째, 자연스럽게 괴물에 대한 궁금증이나 비밀을 풀 수 있는 과학적 지식에 한 발 빠져들게 만든다. 넷째, 괴물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풀면서 하나의 괴물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괴물은 여섯 명이지만 각 괴물마다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신기하다. 과연 몬스터와 사이언스가 어떻게 결합할까? 하는 궁금증을 주는 책이었는데 촘촘하게 잘 짜여진 스토리와 구성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고 책에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했다. 몬스터를 소개 할 때는 아이들 시선에 맞춘 재치있는 소개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프랑켄슈타인의 경우 평평한 이마, 더듬거리는 말투와 끔찍한 괴성(으르응), 바질 자국, 목 부분에 박혀 있는 전극, 몸 집보다 작은 옷, 어정쩡한 걸음걸이, 송장처럼 푸르죽죽한 피부색, 원동력:사랑 처럼 공감 백퍼 재치만점 소개였고, 다른 몬스터들 소개도 마찬가지 이다. 이렇게 몬스터의 특징을 설명한 후 그 유래와 관련해서 사회·문화·역사·과학·예술·시사 같은 다방면의 영역으로 확장해서 알아두면쓸데있는 지식들을 융합적으로 습득하여 잡학 박사가 되는 느낌이다. 몬스터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과학적 지식 뿐만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지식으로 빠져들게 된다. 프랑켄슈타인이 궁금해서 책을 펼쳤는데, 프랑켄슈타인의 작가 메리 셰릴를 만나고, 프랑켄슈타인 탄생 배경을 통해 사회적 배경과 외로운 괴물들도 알게 된다. 더 나아가 전기란 도대체 무엇인지, 우리 몸 안의 전기도 알아 보고 의학적 지식과 유전 공학도 만난다. 또한 장기이식, 시체도둑, 그리스 신화 까지 모든 영역의 학문을 만나게 되는 재미를 맛보게 된다. 페이지 마다 등장하는 "요건 몰랐지?"는 짧은 토막 상식 같은 역할로 스토리를 더욱 재미있게 만든다. '몬스터'라는 주제어 하나에서 파생된 깊히 있는 다양한 영역의 지식들은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있다. 한마디로 <몬스터 사이언스>는 배움의 기쁨을 주는 책이다. 만화도 아닌데 재미와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 때문에 <몬스터 사이언스>는 정말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말하고 싶다. 구성도 훌륭하고, 일러스트도 재치있고, 많은 글밥을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스토리의 힘도 훌륭했다. 그래서 책 읽기를 힘들어 하고, 만화만 좋아하는 아이에게 이 책을 강추하고 싶다. 분명 좋아 할 거라고 생각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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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부터 좀비까지 소름 돋는 괴물들이 알려주는 오싹오싹 과학상식. 조금은 특이해 보이는 책. 과학상식을 알려주는데 왜 하필 괴물을 가지고 알려주는 것일까? 내 생각은 이랬지만, 아이의 생각은 달랐다. 괴물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호기심이 팡팡. 나 이 괴물 알아. 엄마, 이 괴물은 사람 피를 먹어. 그림만 보고도 뱀파이어를 아는 아이. 아이의 머릿속에는 괴물이라는 생각보다 하나의 특별하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더 강해보였다. 6종류의 괴물이 알려주는 과학상식. 괴물이라는 주제로 어떻게 과학상식을 알려주는 것인지 궁금했다. 제일 관심 있던 뱀파이어. 가장 주된 특징인 피. 뱀파이어를 통해 피라는 주제를 알려주고 있었다. 뱀파이어와 가장 연관된 주제였고, 괴물의 특징과 연관 지어 일반적으로 가질 수 있는 호기심까지 놓치지 않고 관련 내용을 알려주었다. 다른 괴물인 프랑켄슈타인 통해 가장 큰 주제인 전기와 유전공학을 알려주었고, 빅풋을 통해 유전학과 뇌의 착시를 알려주었다. 늑대인간을 통해 유전학을 알려주고, 바다괴물을 통해 바다관련 내용과 관련 생명체의 특징을 알려 주었다. 특히나 읽으면서 관심을 크게 가지게 된 것은 좀비였다. 특징이 그리 매력적인 괴물은 아니어서 싫어하는 괴물 중 하나였는데 좀비의 특징을 보며 관심이 많이 생겼다. 특히나 요즘 밝혀지지 않은 전염병이 많아지고 있기에 그 부분에 대한 상식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좀비증상이라 불리는 부분도 관심이 갔다. 새로운 접근 방식이었기에 나 역시 빠져들어 갔다. 괴물의 전설과 함께 괴물의 특징과 관련 내용을 알려주는 방식. 실제상황이라면 이것이 가능한 것인지 알려주면서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내용까지 틈틈이 서술해 놓았다. 그리고 관련된 과학상식을 쉬운 예시를 통해 알려주는 방식. 아이보다 내가 더 빠져드는 과학책. 하나의 주제가 끝나면 관련 퀴즈까지 풀어보도록 되어 있어 아이의 흥미를 끌기 좋았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 관심분야를 통해 과학적 지식을 알려주는 책. 처음 책을 보았을 때는 괴물이라는 주제로 어느 정도 과학상식을 알려줄 수 있을지 궁금했다. 책을 읽다보니 내가 생각지도 못한 주제와 상식이 가득한 책이라 놀라웠다. 아이의 호기심과 과학지식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책. 초등학생인 아이가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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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괴물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반가운데 여름에 특히 그렇다. ‘몬스터 사이언스’는 이름만 들어도 솔깃한 여섯 괴물을 흥미롭게 살필 수 있는 책이다. 주인공은 프랑켄슈타인, 뱀파이어, 빅풋, 좀비, 늑대 인간, 바다 괴물로 대부분 영화나 이야기로 접해왔다. 하지만 ‘몬스터 사이언스’에서는 여러가지 시각으로 괴물들을 살피고 다양한 과학 분야로 분석을 시도하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괴물의 전신 그림과 간단한 외적 특징 설명도 눈여겨 보게 된다. 인조인간 괴물 프랑켄슈타인의 탄생배경은 ‘전기’를 발견했던 18세기의 과학실험들과 연결된다. 전기에 대한 초기의 오해부터 장기이식, 유전공학까지 범위를 확대하며 과학적 개념을 정리하게 된다. 뱀파이어에서는 혈액의 구성 성분과 흡혈 동물들, 헬라세포와 헤이플릭 한계 등을 배울 수 있다. 빅풋은 정말 존재할까, 상상력을 발동시키는 빅풋의 실체를 놓고 가능한 가설 세 가지는 꽤 수긍이 간다. 꾸며낸 가짜 목격담들도 결국은 밝혀짐을 알 수 있다. 과학적 근거로 미지의 괴물을 탐색하는 경험은 바르고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한다. 분석과 탐구를 통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가짜인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6쪽) 알찬 정보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배경지식도 넓어진다. 눈길을 끄는 삽화도 풍성해서 설명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각 괴물을 살펴보는 마지막 장은 테스트가 실려 있어서 배운 것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도록 했다. 이 책 한 권이면 내가 알고 싶었던 괴물들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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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몬스터 사이언스 평소 괴물 이야기에 흥미가 많다. 하지만 단순히 상상의 괴물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과학 상식을 알려준다고 하니 어떤 이야기인지 당장 알아보고 싶어졌다. 프랑켄슈타인, 뱀파이어, 빅풋, 좀비, 늑대 인간, 바다 괴물. 여기까지만 보면 뭔가 B급 내용일 것 같지만, 이 책은 '실버버치 논픽션상', '최고의 주니어 논픽션상', '아이들과 십대를 위한 베스트북'상을 수상했고, 외에도 5개 부분에 수상 후보작으로 올라갔을 만큼 작품성과 재미를 꽉 잡고 있다.
언급한 괴물들 중에 좀비가 가장 궁금했다. 좀비의 기원은 1685년 프랑스 국왕 루이 14세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흑인 노예법때문에 프랑스인 노예들은 천주교로 개종해야했는데 원래 그들은 부두교였다. 그러다 1929년 윌리엄 시브룩이 쓴 여행서에 좀비라는 단언가 등장하고, 그 영향을 받은 <백인좀비>라는 영화 덕분에 좀비가 유명해졌다. 그러다 <살아있는좀비들의밤>이라는 영화에서 사람을 먹고 죽지 않는 좀비가 탄생되었다. 좀비처럼 만드는 전염병과 기생충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그리고 한때 광우병 파동이 있었는데 기것도 좀비처럼 행동하게 하는 것이라는 점에 놀라웠다. 외에도 뱀파이어 막는 법에서 말뚝을 심장에 넣거나 태양, 성수, 마늘 냄새까지는 알았는데 불로 죽이는 방법은 처음 알게 되었다. 프랑켄슈타인에서는 장기 이식 방법을 상세히 알게 되었고, 늑대인간 편에서는 늑대병, 호두 뇌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 바다 괴물에서는 크라켄이 공격 했다는 배도 알고보면 대왕 오징어일 가능성이 있고, 엄청 큰 크기 때문에 천적이 없지만 유일하게 향유고래와 치열하게 싸울 수 있다는 것도 알게됐다. 또 덤으로 대왕오징어는 27cm로 동물계에서 가장 큰 눈을 가지고 있다는 깨알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가상의 괴물들로 다양한 진짜 과학 지식을 얻을 수 있고, 중간중간 깨알 토막 상식도 재미나게 얻을 수 있다. 어른들이 봐도 흥미로운데 아이들이 보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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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들은 그 존재여부를 떠나 많은 이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게 마련입니다. 아니 어쩌면 그 존재가 증명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마치 ‘귀신’이나 ‘유령’ 이야기가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몬스터들을 과학적으로 접근한다면 어떨까요? 과연 존재여부조차 불확실한 대상들을 과학적으로 접근한다는 것이 가능하기나 할까요? 가능하다고 한다면 그런 접근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여기 이러한 질문들에 좋은 답을 주고 있는 흥미로운 책이 있습니다. 『몬스터 사이언스』란 제목의 책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 썬더키즈에서 출간되는 <재미난 지식 시리즈> 첫 번째 책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이런 흥미로운 책들이 뒤를 잇게 된다는 의미겠죠. 책에서는 프랑켄슈타인, 뱀파이어, 빅풋(예티나 요위 등도 같은 종류로 다루고 있습니다.), 좀비, 늑대 인간, 바다 괴물(네스호의 괴물 네시, 거대한 오징어 크라켄 등 다양한 바다 괴물들을 다룹니다.)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모두 책이나 공포 영화 속에서나 만날 법한 존재들입니다. 책은 이런 몬스터들에 대해 여러 각도로 접근합니다. 먼저, 이런 존재들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을 설명해 줍니다. 오롯이 문학창작을 통해 만들어진 존재도 있고. 설화 내지 미신 즉, 대중 속에서 자연스레 만들어진 존재도 있습니다. 어떤 존재는 실제 목격했다는 목격담들이 있지만, 실제 그 존재가 확인되지 않은 ‘미확인 생명체’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각 몬스터들의 탄생의 자리는 다르지만, 그 과정을 책은 잘 설명해 줍니다. 아울러 이러한 몬스터들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가정할 때, 각 몬스터와 연계한 과학적 내용을 책은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예를 든다면, 시체의 각 부위에서 떼어져 조립되어지고 전기를 통함으로 생명이 부여된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전기에 대해서, 신체 각 조직을 연결하는 의학적 내용 등 과학적 내용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몬스터 사이언스’입니다. 이 뿐 아니라, 그 잉태한 자리가 어떠하든 간에 오늘날 이야기되고 있는, 그리고 문학과 영화 등을 통해 조금씩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 잡게 된 몬스터들의 발전상이나 특징들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뱀파이어의 경우, 언제부터 이 캐릭터에 송곳니가 등장했으며, 뱀파이어의 특징들은 무엇이 있는지 등을 이야기해줌으로 ‘몬스터’에 대해 품고 있는 호기심을 채워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각 몬스터들에 대해 이런저런 흥미로운 내용들을 전해 주고 있는 이 책은 몬스터들을 단순히 허무맹랑한 존재들나 신변잡기를 벗어나 어엿한 어린이 교양지식 서적으로 인정하게 되는 그런 책입니다. 몬스터들에 대해 관심을 갖는 어린이 독자들이 단순히 허무맹랑한 접근이 아닌, 문화적, 과학적, 문학적 접근 등을 통해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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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혼자서 자는 것을 싫어하고 어두운 방을 들어가는 것도 무서워하면서도 무서운 이야기는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요즘엔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무서운이야기 하는게 유행인지 밤마다 하나씩 해달라고 조르기도 하지요. 몬스터 사이언스는 말 그대로 괴물책이랍니다. 차례를 살펴보니, 프랑켄슈타인, 뱀파이어, 빅풋, 좀비, 늑대인간, 바다괴물이 등장하네요. 흔히 알던 우리나라 귀신도 아닌데 아이는 책을 받자마자 너무 재미있겠다면서 좋아했어요. 아마 미지의 세계라 더 궁금한듯요. 그런데 책 제목에 사이언스는 왜 붙었을까 했더니 그건 단순히 괴물에 대한 설화나 무시무시한 그림을 실어서 아이들 흥미를 끄는 것으로 재미를 추구하는게 아니라 과학과 관련된 지식과 괴물들의 뒷 이야기들까지 담긴 내용이였어요. 단순히 아이들용 책인줄 알았는데 이 책, 어른들이 읽어도 꽤 재미나겠더라구요. '프랑켄슈타인'은 처음 메리 셸리의 소설에서 등장했어요. 이 소설에는 한 과학자가 생명을 창조 할 수 있다는 자만감에 시체들을 모아 생명체를 만들어 냈지만 끔찍한 결말로 끝나버렸지요. 책 내용에는 메리 셸리가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어낼때 영감을 얻었다는 전기에 관한 설명도 나와있고, 다른 인간의 신체기관을 이어 붙여서 새로운 인간을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질문과 함께 장기이식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어요. 전기 충격으로 죽은 개구리를 움직인것을 살았다고 착각했던 과학자의 이야기도 읽을 수 있네요. 메리 셀리의 고전소설에 바탕을 둔 프랑켄슈타인 영화는 70편이 넘는다거나 피는 1분마다 우리 몸 전체를 세 바퀴씩 돌고 있다는 등 책에는 '요건 몰랐지?'라는 코너를 읽는 깨알재미가 더 좋더라구요. 팔 다리가 하나씩 잘려서 너덜거리는 여자 좀비의 모습이 무서울만도 한데 아이가 특히 좋아했던 내용은 좀비였어요. 좀비의 기원, 좀비 영화, 인간을 먹는 인간, 좀비와 전염병 등등 좀비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요. 내용을 다 읽은 다음에는 참/거짓 퀴즈를 통해서 얼마나 이해했는지 체크해 볼 수도 있구요. 아이가 좋아할만한 아이템을 다양한 방향으로 소개하고 호기심과 재미, 과학 지식까지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책이였어요. 이렇게 아이가 잘 보는 책이라면 시리즈로 계속 만나보고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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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몬스터를 좋아해요. 제가 어릴 때는 TV에 나오는 귀신 때문에 한여름에도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느라 땀을 뻘뻘 흘렸던 기억이 나요. 굳이 변명 하자면, 당시 TV 영상 속 귀신은 배우들이 특수분장을 해서 너무 끔찍하고 무서웠어요. 절대로 좋아할 수 없는 비주얼~ 그에 비하면 요즘 나오는 귀신 포함 몬스터들은 상당히 귀여운 것 같아요.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몬스터만 해당되는 얘기죠. 무더운 여름날에 더욱 찾게 되는 몬스터~~ <몬스터 사이언스>는 재미있는 몬스터 이야기 속에 과학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에요. "과학은 어려워~"라고 생각했던 어린이들도 이 책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이 책은 그냥 과학책이 아니라 몬스터 사이언스니까요. 이 책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프랑켄슈타인, 뱀파이어, 빅풋, 좀비, 늑대인간, 바다괴물이에요. 각각의 몬스터에 대한 특징을 재미난 그림과 함께 설명해줘요. 신기한 건 몬스터 이야기 속에 과학 지식이 들어있다는 거예요. 마치 몬스터를 탐구하는 과학책인 것 같아요.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은 작가 메리 셸리가 지어낸 이야기지만 그 아이디어는 '전기'의 발견이라는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했어요. 미친 과학자가 죽은 사람들의 각 신체 부위를 결합해 사람을 만들고, 과학을 이용해 생명을 불어 넣었다는 상상력이 지금봐도 놀라운 것 같아요. 현실에서 프랑켄슈타인은 불가능하지만, 의학의 발달로 장기 이식이 가능해졌고, 과학의 발달로 수준 높은 로봇들이 개발되고 있어요. 인공지능, 로봇 두뇌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서 학습이 가능하대요. 그래서 과학자들 중에는 일부 로봇에 대해 살아 있다고 여긴대요. 로봇 권리 활동가들이 로봇을 보호하기 위한 '로봇 윤리헌장'을 작성했다고 하니, 앞으로 미래 사회에는 인간과 로봇이 어떤 모습으로 살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뱀파이어, 빅풋, 좀비, 늑대인간, 바다괴물까지 자세히 살펴보면, 과거의 사람들은 미스터리한 사건이나 현상들이 괴물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거기에 상상력이 더해지면서 오싹오싹 소름끼치는 괴물 이야기가 만들어진 거죠. 진짜 무섭냐고요? 글쎄요. 다른 책이었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은 소름보다는 호기심이 자극되는 것 같아요. 괴물들에게 이런 숨겨진 비밀이 있었네, 라는 식으로 새롭게 알게 되는 과학 정보들이 많아요.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몬스터 사이언스네요. 부록으로 멋진 몬스터 사이언스 노트까지 있어서, 일상의 호기심을 적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나만의 몬스터 사이언스 책을 완성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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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지식 시리즈 1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괴물들의 실체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만나보면서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괴물들에 대한 지식과 과학상식을 넓혀줄 수 있어 관심있게 볼 수 있었어요. 프랑켄슈타인부터 좀비까지 괴물들과 함께하는 과학이야기 유머러스한 그림까지 더해져 책읽기가 즐거워 지네요.
영화속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등장하는 괴물들 프랑켄슈타인, 뱀파이어나 좀비 또한 영화의 단골 소재로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각 괴물들에 대한 신체적 특징에 대해 먼저 만나볼 수 있는데 평범한 사람이었으나 다른 뱀파이어에게 물려서 죽은 후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 뱀파이어 창백한 낯빛과 뱀파이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송곳니, V자형 머리선등 뱀파이어의 특징에 대해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어요. 현대에는 몸에 상처가 나면 피를 멈추고 감염되지 않도록 상처를 씻어주는데 현대에서는 가벼운 상처들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쉽게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걸 알 수 있어요. 사람들은 감염된 상처로 인해 병이 나면 자신이 죄를 지었거나 악령에 사로잡혔다고 생각해서 치료자들은 악마를 없애버릴 방법으로 피를 내는 일을 했다고 해요. 심지어 아프지가 않아도 병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피를 흘렸다고 해요. 요건 몰랐지? 를 통해 좀 더 흥미롭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 예전에는 이발사들이 주로 피를 내는 일을 했다고 하고 이발소의 기둥의 색이 어떤 의미를 담고있는지도 흥미롭게 알 수 있었어요. 괴물의 유래과 역사적 사건도 유익하게 볼 수 있어요. 과학 혁명 시기에 활동했던 영국인 외과 의사 '윌리엄 하비'는 인간의 몸을 자세하게 연구하고 그 덕분에 우리의 심장이 몸 전체로 피를 뿜어 내는 과정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고 해요. 피(핼액) 이야기를 통해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장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고 지식을 확장시켜줄 수 있는 요건 몰랐지의 내용도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앞에서 알아본 괴물과 관련된 지식과 과학이야기와 관련해서 퀴즈도 풀어볼 수 있어요. 괴물들의 진실을 파헤쳐 보면서 과학적 정보까지 만나볼 수 있는 몬스터 사이언스 과학,역사, 신화, 문화등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고 과학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끌어 낼 수 있어 재미있는 과학세계에 매력을 느껴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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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몬스터가 있다. 괴물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는 표현이 아이러니하게 들리지만, 소름끼치게 무섭고 공포스러운 존재인 괴물이 얼핏 동정과 연민을 자아나게 하는 측면도 없진 않다. 그래서 충분히 '이 몬스터, 사랑스럽다'란 표현이 가능한 것 아닐까. 예컨대 나는 프랑켄슈타인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렸고, 뱀파이어 영화를 보고 내심 미녀 흡혈귀에게 피 한 번 빨려봤으면 싶었다. 여성이라고 어련하겠는가. 여성 독자라면 뱀파이어나 늑대인간 혹은 킹콩을 남자친구로 상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좀비를 남친으로 삼은 여주인공이 나오는 영화도 있다. 정말 믿거나 말거나다. 캐나다 아동작가 헬레인 베커의『몬스터 사이언스』(썬더키즈, 2018)는 프랑켄슈타인, 뱀파이어, 빅풋, 좀비, 늑대 인간, 바다 괴물이 나오는 '과학 지식' 책이다. 괴물을 통해서 물리학, 생물학, 지구과학, 유전공학, 신비동물학 등 다양한 과학 지식을 전달한다. 또한 과학 지식에 얽힌 역사 이야기는 물론, 어린이 독자의 관심을 유발할 만한 위트 넘치는 유머와 문제풀이도 있고, '요건 몰랐지?' 코너에는 박학다식한 어른도 처음 들어보았을 법한 내용이 소개되곤 한다. 괴물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전기의 작동원리와 세계 최초의 건전지인 볼타전지를 설명하고, 메리 셸리의 공상과학소설 '프랑켄슈타인'이 나오게 된 배경과 대중영화가 재현한 '미친 과학자'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놀랍게도 공포영화가 즐겨 재현하는 '미친 과학자'의 롤모델이 만유인력을 발견한 천재 과학자 아이작 뉴턴일 수도 있다는 사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연금술에 심취한 뉴턴이 실험 때문에 수은에 중독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수은에 중독되면 행실이 매우 괴팍해지기 때문이란다.
혹시 중국의 진시황과 독일의 히틀러도 수은 중독자 아니었을까. 아이들은 언제나 괴물 이야기를 뜨겁게 환영한다. 무서워하기도 하지만 호기심을 품고 친근하게 다가가기도 한다. 내가 어릴 때는 그 누구보다 산악지대의 설인 예티가 인기였다. 이런 거대한 발자국을 남긴 털투성이 괴물의 존재는 나라와 지역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미국의 사스콰치, 스쿠컴, 중국의 예렌, 러시아의 알마스, 네팔의 예티, 호주의 야후 등이 대표적이다. 당시 다윈의 진화론에 미숙했던 나는 예티가 노아의 방주에 탔을 법한 고대 유인원이거나 거인족이 아닐까 추리했다. 그런데 예티의 실체를 알게 된 것은 이 책 덕분이다. 놀라지 마시라, 빅풋은 바로 '곰발바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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