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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사순절을 보내면서 ‘오스왈드 챔버스의 기도’라는 책을 만난 것은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쳤던,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주기도문을 가르쳤던 상황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기 바로 직전에 당시의 사람들의 잘못된 기도 습관들을 지적하셨다. 그리고 난 후에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시작하면서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셨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이 우리에게 외치는 소리도 이와같다고 생각한다. 사실 우리는 수많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있다. 하지만 그 기도들을 살펴보면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얻으려는 기도가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 우리가 원하는 것만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것을 지적하고 있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무엇인가를 얻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으며, 그 하나님의 뜻에 순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이미 알고 계시고 나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고 말씀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을 잘못해석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기에 나에게 필요한 것을 요구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것을 채우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이것을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뜻과 우리의 기도를 이루어 가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속성에 맞게 응답하신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기도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다.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가면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은 후, 크리스천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 한 주간동안, 아니 하루를 생활해가면서 내가 드리고 있는 기도의 대부분은 무엇을 요구하는 기도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엇을 얻고 누리기 위한 수단으로서 하나님께 떼를 쓰고 있는 어린 아기의 모습이 20년 넘게 신앙생활해온 지금의 모습이기에 더욱 고개를 들 수가 없다. 스무 살이 넘은 청년이 여전히 부모에게 용돈을 얻기 위해 떼를 쓴다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 사람이기에 나 역시 신앙이 건강하지 못하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과 더욱 친근감을 갖게 될 것이며, 늘 하나님을 기대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을 기대해본다. 특히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매일매일 기도의 시간에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위한 기도를 통해 나 자신이 조금 더 성숙되어 가기를 바란다. 각 장의 기도문이 나의 기도를 더욱 돌아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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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 고전 시리즈로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기도가 출간되었다. 사역하신 기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그분의 저서는 1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이 외치는 기도의 본질을 만난다. 매일 매순간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향한 간절한 마음이란 하나님께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신다는 시편121편의 말씀을 떠올리며 늘 지켜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비록 하나님을 잠간동안 잊는다 할지라도 말이다. 얼마나 이기적인 마음인가? 사람이 하나님을 향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교만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다. 우리의 눈이 하나님을 향하고 있지 않을 때에도 변함없이 바라보시고 지켜주시는 아바아버지는 우리가 부르는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된다. 내 눈을 들어 주만 보게 하소서! 그러나 지키지 못할 때가 많지만, 신앙도서를 읽을 때 만큼은 차분하게 정돈된 마음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기도를 읽으면서 그 분이 말하는 하나님의 거룩, 기도하는 양심, 올바른 자세, 왜 기도해야하는지, 서문의 차례만 보아도 기도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설레는 주옥같은 말씀들을 만날 수 있었다. 기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말씀과 기도의 향연이 펼쳐진다.
나는 기독교인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연결해주는 통로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기도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는가?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호흡이다. 가슴이 답답한가? 가슴에 통증은 없는가? 있다면 이는 기도를 생활화하지 못한 결과라는 것을 나는 체험을 통하여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이유는 많다. 생활이 바쁘다는 이유, 그러나 교회가 멀어질수록 마음도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진다는 사실은 자주 잊고 산다. 또는 응답 없는 기도에 지쳐서, 그러나 얼마나 기도를 했기에 그런 말을 것일까? 물론 응답이 없는 기도도 있다. 그렇다면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을 하지만 과연 하나님을 만났는지?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기도했는데, 과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기도를 했는지, 이 책에서는 여러 유형의 기도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데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작고 아담한 책으로 제작된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기도]사순절 기간에 기도의 모습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허락한 책이다. 기도는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불가한 행위이다. 대부분 교회에 첫 발걸음을 하신 분들이 하나같이 같은 목소리를 내는 것은 기고하는 일이 힘들다는 말이다. 성경 말씀으로 당신을 증거 하신 하나님께서 만나주시는 길이 바로 기도인데, 기도 또한 성령님의 이도를 따라 드려지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마땅히 행할 일들은 모든 것이 성경말씀이 토대가 되어야 한다. 더욱 깊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원한다면 기도로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일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기도는 우리의 삶이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을 기억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를 기억하고 기도는 연습이 아니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기도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금향로에 담길 향이라는 말씀을 떠올리며 주님의 고통에 근거한 기도에 힘쓰려고 한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계8:3-4) |
인상깊은 구절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할 수 있도록 지불하신 대가 때문에 기도는 초자연적으로 쉬운 일이 되었으며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특권이 되었다. (44 페이지)
[산상수훈]에 이어 두 번째로 읽는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책이다. 기도에 관련된 책은 무수히 많이 출간되어 있고, ‘기도의 교과서’, ‘기도의 대가’라고 불리는 목사님들의 저서도 많다. 챔버스 목사님은 어떻게 기도에 대해 풀어나가실까 궁금했다. 왜 기도해야 하는 가로 시작되는 이 책은 총 12장에 걸쳐 기도의 여러 가지 영역과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은 ‘기도는 쉽다’이다. 우리는 공들여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기도 자체를 어려워하고 기피하지만, 예수님께서 자신이 흘린 보혈로, 우리의 기도를 쉽게 만드셨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반드시 응답받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열심히 기도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시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순종할 수 있다. 주님께서 ‘여기 앉아 있으라’고 하실 때, ‘제가 할게요’ 하며 나서지 않고, 앉아서 주님을 기다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기도 응답과 침묵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침묵도 기도 응답인데, 사탄이 이를 ‘우리가 잘못 기도드렸기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신다. 뭘 해야 할까?’ 라는 말로 오판하고, 하나님을 불신하게 만들지만, 우리는 침묵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묵상하는 복을 누리는 것이다. 기도 응답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더 잘 알 수 있다. 기도는 우리의 소원만 아뢰고 또한 하나님은 그 소원을 응답하시는 분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과 하나 되어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이해하도록 기도라는 도구를 주신 것이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 나와 있는 기도문은 각 장의 내용에 알맞은 기도문이며, 하나님의 성품과 약속에 근거하고 있기에, 또한 예수님의 구속을 반석으로 삼은 기도문으로 자신의 고백이 되기까지 자주 읽고 묵상함이 좋을 것 같다. 전쟁 중에 있는 군인들에게 이런 내용으로 설교하실 수 있었다니 정말 놀랍다. 챔버스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군인들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구하고 자신의 안녕과 평안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에 힘쓸 것과, 자신이 모르는 죄에 대해서도 간구하시는 성령님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아마도 목사님이 자신의 삶에서 이를 체험하고 또 하나님을, 예수님의 구속을 깊이 묵상하신 결과 이런 설교를 하실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너무나 훌륭하신 분의 책이라 감히 서평을 쓴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된다, 행여나 내 서평으로 챔버스 목사님의 책에 흠집이나 내지 않을까 싶다... 꼭 읽고 은혜 받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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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눅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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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는 하나님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나 보다 그것도 사랑하는 주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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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생각나는 나의 기도가 있다. 하나는 아주 어릴적 철없던 시절의 기도다. 6~7살때였는것 같다. 동네 아이들과 게임을 하면서 혼자만 자꾸 잘 되질 않아서 화가 났다. 그래서 잠시 아이들 사이에서 기도했다. "하나님 왜 내만 잘 안되나요? 전 교회도 잘 나가고 하나님을 믿는데, 교회도 안 가는 친구들은 다 잘 되고.. 저도 잘 할수 있게 해 주세요." 이 기도는 평생을 잊지 못하는 기도이다. 아주 간혹 그때 기도를 생각하면서 아직도 혼자서 웃곤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눈물이 범벅이 되어서 아주 매달리며 애원했던 기도가 있다. 갑작스레 수술을 하게 되신 시아버님이 수술하시고 의사선생님께서 나오셔서 준비하라고 하셨을때, 돌아가시기전에 주님 영접하게 해 달라고, 제발 의식을 찾으실수만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일주일을 병상에 계시다가 돌아가셨다. 돌아가시기 이틀전 목사님께서 오셔서 영접기도를 드리고...
철없는 기도도 눈물로 애원한 기도도 응답해 주셨다. 기도는 우리의 삶의 기본이며, 주님과 온전히 하나됨을 말한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기도를 읽고 가장 먼저 나의 기도를 생각해 보았다. 철없는 어린 시절과는 다르긴 하지만, 나의 기도는 늘 나를 중심에 두고 한것 같다. 항상 나를 위한 기도,나를 중심에 두고 한 기도였다. 늘 알면서도... 어쩌면 기도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한 어리석음이었을줄도 모른다.
나는 참 긴 시간 주님을 등지고 세상의 괘락을 맛보면서 살아도 보았었다. 하지만 그 순간 나는 주님을 등졌다고 늘 생각을 했지만. 주님은 날 버리지 않으심을 보았다. 내가 힘들고 지치고 쓰러질려는 순간... 그런 순간순간 내 자신이 주님을 바라보면서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렇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를 이어주는 하나의 끈이다. 그럴때마다 나를 붙들어 주신 주님께 감사한다. 어리석음을 고백하고 이제는 좀더 나아가서 온전히 주님중심의 기도를 드리고자 한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기도에서는 나의 잘못된 기도를 바로 잡아줄수 있었다. 다 알고 계시는데 기도를 왜 하는지 몰랐던 나. 기도로 주님을 더 많이 사랑하며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길 원한다. 앞으로 내 생활에서 가장 밑거름이 되어야 할 기도. 온전히 주님만을 중심에 두고,주님의 이름으로 드릴것이다.
사랑의 주님 주신 사랑 감사드립니다. 늘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늘 주님과 하나되게 하옵소서. 앞으로 늘 깨어서 기도하게 하시고 성령안에서 늘 거하며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는 외적인 상황을 바꾸어 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성향을 바꾸어내는 놀라운 기적이다. 즉, 당신이 기도할 때 상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나 당신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사랑에 빠지면 상황과 조건은 바뀐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사랑의 대상으로 인해 모든 것이 변화된 것처럼 느끼게 된다. 만일 우리가 위로부터 거듭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형성되시면 그 즉시 우리는 모든 상황을 다르게 보기 시작한다. ----본문 1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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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는 말의 진위를 가려주는 것은 바로 그 사람의 행동일것이다. 그가 걸어온 길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그가 하는 말이 진심인지 우리는 알수있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일생을 되돌아보면 그분이 하신 말씀들은 진주같이 귀하게 내게 다가온다. 전장에서 죽음을 늘 가까이에 두고 두려움에 떨며 하나님께 매달리는 젊은이들에게 선포하셨던 그 말씀들이,거의 한세기가 지난 바로 오늘 세상에서 지치고 고민스러운 일들로 그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우리에게도 가슴 뜨겁게 역사하고 있는 것이다.
기도의 기본은 우리의 열심이나 우리의 필요가 아니라 오직 구속과 성령에 있어야한다. 이것은 바로 주님께서 우리의 구속을 위해 그 모든 고통을 감당하셨기에 가능한 놀라운 일이다. 기도를 드린다는것은 바로 우리의 주어진 상황에서 꿋꿋하게 서서 적극적으로 견디어 내며 기다리는 것이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응답을 바라보며 기다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지 못한 놀라운 응답을 하신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기도생활에도 수많은 굴곡이 생기게 됨을 느끼게된다. 기도가 쉽고 잘되는 때는 사탄이 공격이 완전히 실패했을 때이다. 그러나 기도가 어렵고 힘들다면 이는 사탄이 승리했기 때문이다라고 챔버스 목사님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즉 우리는 이러한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늘 쉬지않고 기도해야한다. 단순하게, 어린아이처럼 아주 단순하게 기도하다 보면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고 또한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는 수많은 염려와 고통에서 자유로와질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기 위해 존재하는 분이 아니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기도를 드려야하는 이유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게 되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그분과 친밀해져가는 것이 진정한 기도의 기쁨이다. 성도이기에 늘 기도를 드리지만 이 기도가 바르지 않게 드려지는 기도라면 이것만큼 안타까운일이 없을것이다. 기도에 대해 바르게 알고 바르게 드릴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는것이 바로 성도의 도리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드리는 기도에 대해 깊은 묵상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음이 참으로 감사하다. 또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귀하고 값진 선물이바로 기도라는 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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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스왈드 챔버스의 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기도에 관한 책을 읽어 보았지만, 이처럼 깊은 묵상에서 나온 글은 거의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저자는 깊은 묵상에서 나온 기도에 대한 성경의 진리들을 매우 의미심장한 논조로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기도가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인가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기 위한 수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통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을 알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자의 말을 통해 우리는 기도의 초점이 어디에 맞추어져 있어야 하는가를 깨닫게 됩니다.
또 저자는 하나님의 작정과 하나님의 허용하시는 뜻에 차이가 있음을 소개하면서, 하나님의 작정은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고, 하나님이 허용하시는 뜻은 하나님께서 그것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하고 있는 고통스러운 환경이 언젠가 끝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작정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허용하시는 뜻은 그 모든 것들을 우리가 겪도록 허락하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겪는 가운데에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작정, 곧 구원과 회복에 이르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작정하신 놀라운 구원에 접근하는 소중한 통로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자의 말은 기도가 우리의 소원 성취가 아닌 하나님의 작정이라는 위대한 목표로 나아가는 통로라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또 저자는 우리가 기도할 때에 외적인 상황이 바뀌기 보다 우리 자신이 달라지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치 사람이 사랑에 빠질 때와 같은 변화가 기도할 때에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저자의 설명 가운데 가장 독특하고도 특별했던 것은 기도가 쉽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자가 기도가 쉽다고 말하는 이유는 바로 어린아이라도 기도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특별한 공로 없이도 기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은 고통의 몸부림을 치며 기도하라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는 것이었음을 저자는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말하기를, 노력하고 분투해야 하는 부분은 기도가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의 게으름과의 싸움이라고 하였습니다. 기도의 본질은 우리가 치러야 하는 대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할 수 있도록 친히 치르신 대가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자의 설명을 들으며 제 자신이 지금까지 기도에 대해 생각해 왔던 어떤 틀이 깨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기도는 힘들고, 기도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기도라는 것이 단지 주님과 함께 깨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면, 그러한 부담은 잘못된 것일 수밖에 없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또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도를 드릴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신 증표는 가득찬 느낌이 아니라 비어 있는 느낌이며, 이를 통해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될 때, 그것이 성령께서 그 어려운 상황들 가운데 계시다는 증거가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기도의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면, 이것은 성령께서 우리를 만족시키셨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필요를 느낀다는 것은 그 필요가 우리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위대한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저자의 지적을 보면서, 이러한 축복을 받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제 마음 속에 가득하게 차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굳이 문제가 없더라도 기도하고픈 마음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증거라면, 이러한 증거를 더욱 풍성히 소유하고 싶다는 마음에 마음이 뛰었습니다.
또 저자는 우리를 향해 거룩을 위한 대가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느냐고 도전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말하기를 하나님에 대한 관심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것이며, 내 안에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모든 것을 희생하는 것이 바로 거룩을 위한 대가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룩을 위한 대가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저자의 말에 저는 그렇다 라고 단호하게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제 안에 내어 쫓지 못한 욕망이 있음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영역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자의 도전으로 말미암아 제가 포기해야 할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그것들을 주님 앞에서 속히 해결해야 하겠다는 결심을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는 제가 기록한 이 내용들 외에도 깊은 깨달음을 주는 기도에 관한 묵상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160여 쪽 밖에 되지 않는 얇은 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진도가 빨리 나가지 않았습니다.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고, 그 때마다 앞으로 다시 되돌아가 무슨 의미인지 다시 확인해 가며 읽어야 했습니다. 번역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내용의 깊이가 이전에 읽었던 기도에 대한 책들보다 많이 깊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두 세 차례 더 읽어 보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 기도에 대한 이해가 더 깊고 넓어졌음을 깨닫습니다. 이런 귀한 은혜를 얻었음에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거룩하고 단순한 기도를 드리는 비결! 2009년 토기장이 출판사를 통해 처음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책을 접한 뒤로,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은 나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영적 지도자이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저서는 강의를 하든 설교를 하든, 가장 많이 인용하는 가르침이며, 가장 많이 소개(선물)하며 가장 많이 추천하는 책이기도 하다. 함께 책을 읽은 동역자들도 같은 증언을 한다. 이번에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부분은 바로 <기도>이다. 언제나 그렇듯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가르침은 성경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데 있어서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예리하고 날카롭다. 그 교훈이 너무도 거룩하고 순결하여, ’온전하라’ 하신 하나님이 명령 앞으로 우리를 다시 불러 세우는 듯한 체험을 한다. <기도>에 관한 가르침 역시 예외가 아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날카로운 통찰은 열심 있는 신앙인들도 간과하기 쉬운 간극을 정확하게 찾아낸다. 그 때문에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가르침 앞에 서면 우리의 죄성이 낱낱이 드러나게 되고, 날카로운 것에 찔리듯 신앙양심이 찔림을 받는다. "어떤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으면 우리 삶이 고통스러워질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기도는 개인적인 야망의 걸림돌이다. 그래서 바쁜 사람은 기도할 시간이 없다." 나는 이 말씀 앞에 얼어붙듯 멈추어 섰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이 가르쳐주시는 기도는 한마디로 ’거룩하고 단순한 기도’를 드리는 비결이다. 기도에 관한 한 ’어리석어야’ 한다고 말한다. 기도의 본질은 우리가 치러야 하는 대가가 아니라, 우리가 기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치르신 대가에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치르신 고통과 대가에 초점을 맞춰 기도하면 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기도한다. 그런데 그것은 어떠한 믿음인가?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완벽한 신뢰이다."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함으로 성령 안에서 기도할 때,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부요함을 누릴 수 있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은 명쾌한 문장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진리의 핵심을 함축적으로 보여주시는데 탁월하다. <기도>를 읽으며 마음에 새긴 교훈 몇 가지를 정리하면 이렇다. "기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고통스러운 게 아니라 그의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생명이 고통을 당한다." "당신이 기도할 때 상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나 당신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도를 드릴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는다.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신 증표는 가득찬 느낌이 아니라 비어 있는 느낌이다." 예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고난주간, 나는 오늘 새벽기도회 자리에 나가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을 머릿속으로 헤아리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펼쳐던 <오스왈드 챔버스의 기도>는 나에게 이런 경고를 주고 있었다. "최근에 기도하기보다 기도를 숭배하는 위험성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눈을 떼게 되면서 나타나는 위험한 현상으로서 명령을 내리신 ’주님’보다 주께서 내리신 ’명령’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기도는 구속이라는 가장 위대한 근본 위에 서야 한다"(139). 기도의 자리에 앉아 있어도 언제나 다급하기만 한 마음, 빨리 ’주의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조바심을 핑계로 나는 얼마나 자주 기도 시간을 소홀히 했던가. <오스왈드 챔버스의 기도>를 통해 정결한 기도를 배우는 동안, 우리의 얉은 신앙이 성경의 고상한 진리를 얼마나 저급하게 만들어버리고 있는지 생각하며 두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날카로운 가르침은 우리를 정죄하기 위함이 아니다. 말씀의 빛을 통해 우리를 완전한 자유를 선포하는 해방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는 말씀의 은혜가 가르침 속에 충만히 임한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가르침은 오히려 ’우리의’ 모든 열심을 내려놓고, ’주님의’ 깊은 은혜 속으로 우리를 인도해준다. 이것이 내가 토기장이의 <오스왈드 챔버스> 시리즈를 기대하는 이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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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이 한주.... 정말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기도란 하나님과 나와 은밀한 대화 라는 생각을 합니다.. 떄론 기도로 간절할때가 있는 반면 기도가 전혀 되지 않아 가만히 앉아만 있을때도 있습니다... 이번주가 딱 그럴때 입니다.... 새벽기도를 다니지만 이번주처럼 멍하게 있다 돌아오곤 하네요... 승리하지 못하고 사단에게 번번히 지고 마니 슬프고 한숨이 나옵니다... 늘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 기도하지만 아직도 멀고 멀었나 싶어 한숨짓습니다.. 늘 주님은 나를 위해 중보하시는데 저는 순간순간 그것을 잊어 먹고 사는 시간이 더 많아 죄송할따름입니다... 성장하는 믿음이여야 하는데 어찌해야 하는건지 답답해 하며 나의 기도는 진실하지 않는 걸까??? 들어 줄 필요가 없는 걸까??? 고민도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내 기도에 기를 귀울이지 않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꺠달았습니다. 작년 일년동안 하나님은 나를 훈련 시키시더군요... 나를 불러도 대답을 안하니 내 환경을 통해 내 주위 사람들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만지심을 느꼈고 다음을 위해 미리 훈련시키시는것을 알았습니다... 늘 저에게 말씀을 주시면 지금당장 필요한 말씀이야 하면서 암송하며 맘속에 새겨 넣으면 그것은 나중에 내가 겪게 될 환경을 위해 주신 말씀이시더라구요.... 아직도 예민하지 못해 그것을 그때 딱칠때 깨닫지만 그래도 늘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순간 순간 무너지지만 주님과 늘 기도로 교통할수 있기에 감사합니다... 주님이 나를 중보하시고 계시듯 나도 저 열방을 위해 저들을 위해 중보해야함을 꺠달았습니다. 몇번 기도 하면 당장 들어 주시지 않을까 하지만 그건 내 생각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중보란 그냥 열심히 중보여야만 한다는걸.... 내가 중보하는데 언제 들어주시지하는 조바심 따위는 내지 말아야 한다는걸.... 하나님의 계획때 알아서 일을 이루시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로 인해 응답받기위함에 초점을 맞추는것이 아니라 진정한 성령안에 거할수 있는것이 진정한 기도의 의미임을 이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가장높은곳에서 가장 낮은 이곳에 오심으로 진정한 섬김과 순종을 우리에게 보여주 셨듯 저도 나를 깨어 섬김과 순종으로 주님이 주신 성령안 거하며 진정한 기도를 주님께 올리는 승리하는 자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