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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은 영혼 치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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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사역자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설치고 다닐 때 다른 사람의 영혼 보다 내 만족감과 성취감에 취해서 일을 했다. 물론 당시에는 그 사실을 몰랐다. 교회 일을 할 수 없는 환경에 처해 모든 봉사를 내려놓고 나서야 그 사실을 깨닫곤 얼마나 얼굴이 화끈거리고 부끄러웠는지 모른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흠뻑 젖어 무엇이든 맡겨주신 일에 충성하겠다는 각오로 임했던 처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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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사역자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설치고 다닐 때 다른 사람의 영혼 보다 내 만족감과 성취감에 취해서 일을 했다. 물론 당시에는 그 사실을 몰랐다. 교회 일을 할 수 없는 환경에 처해 모든 봉사를 내려놓고 나서야 그 사실을 깨닫곤 얼마나 얼굴이 화끈거리고 부끄러웠는지 모른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흠뻑 젖어 무엇이든 맡겨주신 일에 충성하겠다는 각오로 임했던 처음 자세와 달리 시간이 갈수록 내 자신이 드러나고 인정받기를 원했다. 가끔 인정을 받으면 속으로 우쭐댔다. 그 자리에 세우신 뜻을 분간하지 못하고 점점 일꾼의 모습을 잃어갔던 것이다. 나중에는 봉사를 안 하면 그마저 믿음도 잃을까, 내 믿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일꾼의 자리를 이용(?)했다. 자기 자신조차 추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다른 사람의 영혼을 돌보고 책임지려 했는지,  생각해보면 참 끔찍했던 기억이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하나님의 일꾼]에서 하나님의 일꾼은 영혼을 치료해주는 '영혼 치료자'라고 정의한다. 하나님의 일꾼은 자신의 개인적인 신앙 체험과 성령의 충만함을 바탕으로 상하고 병든 영혼을 치유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하나님의 일꾼이라면, '한 영혼'을 대할 때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철저히 의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무슨 말인가? 하나님의 일꾼이 먼저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뜻이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돌팔이 일꾼이라는 것이다. 돌팔이 일꾼은 다른 영혼을 치유하기는 커녕 그 영혼의 질병에 전염될 소지가 다분하다고 충고한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은 것과 같은 이치다. 따라서 사역자는 영적으로 성숙해야 하고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해 타성에 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하나님의 일꾼이 기억할 세 가지 요소 가운데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와 매 순간 성령을 의지할 것을 첫번째로 꼽았다. 두번째는 하나님의 일꾼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유지하고, 세번째는 성경책을 샅샅이 연구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를 겸비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그가 말하는 하나님의 일꾼이다. 이러한 일꾼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혼을 건강하게 돌보고 성숙으로 인도한다. 오스왈드 챔버스가 말하는 이 세 가지 요소는 비단 하나님의 일꾼들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다. 사역자이건 아니건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영혼의 치료자로 부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대하는 영혼들은 저마다 영적인 상태가 다르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각기 다른 영적 상태를 '비정상적인 영'혼, '거듭나지 않은 도덕적인 영혼', '타락한 영혼', '이중인격의 영혼', '병든 영혼', '어리석은 영혼'으로 분류해 이들을 지혜롭게 대응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상대방이 어떤 부류의 영혼이든, 어떤 상태의 사람이든 그 사람을 예수님께 연결시키는 법을 알아야 한다는 구절에서 뜨끔했다. 자아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일에는 부지런했으나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예수님께 연결시키는 일에는 게을렀던 나, 내 계획을 위해선 열심히 기도했으나 길을 잃은 사람들을 찾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선 무관심했던 나, 내 영혼을 살찌우기는 일에만 급급했지 상대방의 영혼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내가 보여서다. 성령님은 '나'를 통해 영혼 치유의 역사를 일으키기 원하시는 데 말이다.

 

책을 읽는 동안 한 영혼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예수님께 연결시키고 싶어 한동안 기도하다 나하고 생래적으로 맞지 않는 것 같아 포기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이 책을 통해 그 영혼을 찾기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그 사람이 나와 생래적으로 맞지 않다고 느꼈던, 그래서 그 사람과의 접촉을 의도적으로 피했던 것은  내 인격과 영혼이 덜 자랐기 때문이다. 내가 성경의 진리 가운데 살지 못해서 그 영혼을 포기했던 것이다. 문제는 나에게 있었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자신의 자리에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는 일이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포기해서도 안 될 일이다. 자신의 영혼 상태를 점검하고, 다른 사람의 영혼을 치료하도록 돕는 이 책 [하나님의 일꾼]을 사역자를 포함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한다.

g*******5 2010.1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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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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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어려운 책이었다. 도전도 많이 되었고. 150페이지 정도밖에 되지 않은 너무나 작은 분량이지만 이것을 다 읽어가는데는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혹은 두려움은 내가 하나님께 합당치 않은 일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다. 읽으면 설교자에 대한 당부가 드문 드문 등장하는데 꼭 교역자만은 아니더라도, 주일학교 교사만이 아니더라도, 설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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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어려운 책이었다. 도전도 많이 되었고. 150페이지 정도밖에 되지 않은 너무나 작은 분량이지만 이것을 다 읽어가는데는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혹은 두려움은 내가 하나님께 합당치 않은 일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다. 읽으면 설교자에 대한 당부가 드문 드문 등장하는데 꼭 교역자만은 아니더라도, 주일학교 교사만이 아니더라도, 설교자가 아니더라도 우리 모두는 다 하나님의 일꾼임에는 틀림없다. 그렇기에 이 책이 말하는 다양한 유형의 영혼을 만날 때 필요한 가르침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어야 할 것이지만, 나는 괜히 자신이 없어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3장까지 등장하는 <비정상적인 영혼>과 <거듭나지 않은 도덕적인 영혼>에 대한 것들은 어느 정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것도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음 속에서 성령님만 의지할 것, 인간사 속에서 살아야 할 것, 성경책을 샅샅이 연구할 것]이란 가장 중요한 원칙을 깔아두어야 하지만, 이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런 당연함을 게을리 하지는 않은지 나 스스로를 경계하며 충분히 재미있게 읽어나갔다. 어찌나 유익하게 읽었던지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책은 모조리 다 구입해두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면서, 줄을 치고 명심할 것은 포스트 잇에다 붙여서 적어두기까지 하면서 아주 철저하게 읽어나갔더랬다. 처음에는 말이다.

 

그런데 3장까지 등장한 <비정상적인 영혼>과 <거듭나지 않은 도덕적인 영혼>들에 대한 이야기도 쉽지 않지만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여겨졌던 것이 무색할 만큼 뒤에 등장하는 영혼들에 대한 것은 정말 감당이 되지 않았다. 4장에서 7장까지 등장한 <타락한 영혼>, <이중인격의 영혼>, <병든 영혼>, <어리석은 영혼>에 대해서는 접근하기가 무척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정말로 바른 관계를 맺어두지 않는다면 근처에도 가지 않는 것이 상책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 영혼들은 피폐했다. 그런 영혼의 특성은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이라서 그런 영혼이 하나 있으면 주변에 쉽게 그런 병적인 영혼을 퍼트리기에 충분히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다. 성경에도 보면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지 않던가. 처음에는 작은 분량이었지만 누룩은 금방 퍼지기에 우리에게 있는 악함도 그렇게 될 수가 있다고 말이다. 가장 어려운 영혼을 앞에 두고 내가 과연 바른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들었다. 영적 침체기에서 이제 막 빠져나와 하나님만 의지해보려고 시작한 하나님의 일이었다. 누구나 제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하나님 앞에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나로서는 정말로 감당이 되지 않았던 직분이었다.

 

그런데도 내가 하겠다고 한 것은... 내가 다른 것은 몰라도 내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만큼은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판단 때문이었다. 나 같은 죄인도 살리신 분이시라면 그 어느 누구도 구원받지 못할 영혼은 없을 거라고 여겼기에 겁도 없이 시작했다. 아니다, 겁이 없었던 것은. 한다고 해놓고서도 또 얼마나 불안했던지 그 때를 생각하면 진짜 다시 무르고 싶을 정도였다.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한다고 다짐했던 내 오만을 보여주신 듯 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조차도 내 힘이나 노력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시려고 했던 것일까.

 

어쨌든 그 뒷장의 이야기는 정말로 엄청난 내용이 담겨있다. 읽으면서 진짜 고민스러웠던 것은 내가 <타락한 영혼>이면 어떡하지, 혹 내가 <이중인격의 영혼>이진 않을까, 아니다 <병든 영혼>일지도 몰라, 난 <어리석은 영혼>일 것도 같은데... 하는 생각이었다. 목사님도 <어리석은 영혼>이야기를 하시면서 당신이 그런 영혼이 아닌지를 어떻게 확신하냐고 물으셨다. 맞다면 다른 사람에게 말해주려고 가지고 있던 말씀이 바로 자신을 찌를 것이라고 경고도 하시면서 말이다. 그 말의 뜻은 누구나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본다. <이중인격의 영혼>을 대면할 때는 우리가 두 가지를 먼저 준비해야 하는데, 하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명철과 지혜가 있어야 하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속성에 대한 매우 기이하고 강력한 점검을 통한 명철과 지혜도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도 언제든지 이중인격을 가질 수도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인간은 누구나 죄인이고 누구나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받을 수 있을지라도 내가 조금만 교만하고 조금만 나를 의지하기 시작한다면 언제든지 그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진짜 무서운 말씀이자 진정한 진리였다.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분명히 알고 또 분명한 곳에 서 있으라고 촉구하셨다.

 

이 책은 내가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세를 알려준다. 진정 <타락한 영혼>을 만나거나 <이중인격의 영혼>, <병든 영혼>, <어리석은 영혼>도 분명 매 번 만나겠지만 우선적으로 나를 돌아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세상에는 이렇게 다양한 영혼들이 존재하고 있으니 우선 너 자신을 돌아보고 살펴서 네가 무엇을 굳게 붙들고 있는지를 확인해보라고 하신 것 같다. 그랬으니 이 대단한 말씀을 접하게 하시고 읽게 하시고 깨닫게 해주셨겠지. 어떤 일을 하거나 어떤 것을 보거나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정말로 그리스도인답게, 정말 하나님의 일꾼답게 살아가고 싶다. 그럴 수 있도록 주만 의지해야 할 것이다.


j*****3 2010.12.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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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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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영혼 치유하는 방법, 비정상적인 영혼, 거듭나지 않은 도덕적인 영혼, 타락한 영혼, 이중인격의 영혼, 병든 영혼, 어리석은 영혼들을 대할 때와 영혼을 향한 열정을 가진 일꾼,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 거룩한 일꾼으로 되어있으며, 상황과 영혼을 대하는 방법을 성경을 바탕으로 알려주고 있으며 믿음의 그리스도인에게 게으름과 나태함을 일깨어주며 병든 영혼을 치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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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영혼 치유하는 방법, 비정상적인 영혼, 거듭나지 않은 도덕적인 영혼, 타락한 영혼, 이중인격의 영혼, 병든 영혼, 어리석은 영혼들을 대할 때와 영혼을 향한 열정을 가진 일꾼,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 거룩한 일꾼으로 되어있으며,

상황과 영혼을 대하는 방법을 성경을 바탕으로 알려주고 있으며 믿음의 그리스도인에게 게으름과 나태함을 일깨어주며 병든 영혼을 치유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필독서가 되리라 생각하며,

 

영혼 치유방법에서 하나님의 일꾼이 기억할 세 가지에서는 첫째, 찾아오는한 영혼을 대할 때 마다 무엇을 말할 것인지에 대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철저하게 의지해야 한다. 당신의 기억이나 과거의 경험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

둘째, 하나님의 일꾼은 반드시 그가 다루어야 하는 문제의 현실 속에서 살아야 한다(선입견을 버려라)

셋째, 인간사 외에 접해야 하는 또 다른 세계인 성경의 세계와 깊이 만나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 가운데 거하면서 배워야 하지만, 동시에 성경의 사실들 가운데서 스스로 배울 수 있어야 한다

 

타락한 영혼은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죄가 무엇인지, 구원이 무엇인지를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른 것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버리고 과거로 돌아간 사람이다

타락한 영혼들 사이에서 일하는 하나님의 일꾼들은 하나님의 방법을 기억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할 수 있다면 타락한 영혼을 바늘로 찔러 그로 하여금 스스로 일어나 하나님께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마음을 모아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당신으로 인해 타락한 불쌍한 영혼 하나가 일어나 “내 죄과로 인해 내가 타락하였나이다”라는 말을 준비해서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크게 상을 베푸실 것이다

 

영혼을 향한 열정에 필요한 것은 기술과 인내와 친절과 견딤이로다! 사람이 멸망하는 것을 불쌍하게 느끼는 감정만으로 이 일을 할 수 없다. 오직 한가지 때문에 이 일을 할 수 있는데,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모든 것을 다 태우고 싶은 타오르는 열정적 헌신이다. 그러면 아무리 긴 밤도, 어려운 일이나 사람도 문제가 되지 않고 사랑으로 이 모든 것을 능가하게 된다

 

거룩한 일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나갈 때 항상 우리의 몸을 성경의 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바라고 있다.

l****y 2010.12.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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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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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께서 부르신 제자로써 복음을 전하고 연약한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해야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모세처럼 우리를 광야같은 고난을 통해 연단하여 영적으로 성숙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주십니다. 하나님의 일꾼인 우리는 늘 많은 관게속에서 다양한 영혼들을 만나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적 게으름과 현실안주로 우리는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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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님께서 부르신 제자로써 복음을 전하고 연약한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해야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모세처럼 우리를 광야같은 고난을 통해 연단하여

영적으로 성숙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주십니다.

하나님의 일꾼인 우리는 늘 많은 관게속에서 다양한 영혼들을 만나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적 게으름과 현실안주로 우리는 자주 절망하고 포기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니 어쩜 그 영혼들을 향한 진정한 열정조차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찾으시는 영혼에 대한 열정과

하나님의 일꾼으로써 회복하기 위하여 꼭 기억해야 할 것, 그리고 

영적상태가 다른 다양한 영혼들을 대할 때의 지혜와 방법을 성경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여 교회에 출석을 하게 되기까지 그 영혼을 위해 중보하고 수고하지만

막상 교회에 출석하게 되면 그때부터 그 영혼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하나님의 일꾼은 한 영혼이 주님앞에 바로 설 때까지 동행하며 이끌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99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을 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일꾼인 우리들이 가장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 안에 거하지 않을 때,

다른 영혼을 치유하기보다 오히려 그 영혼의 질병에 전염될 수 있음을 충고합니다.

또한 한 영혼을 대할 때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철저히 의지하고

반드시 그가 다루어야 하는 문제의 현실속에서 살아야 하며 성경의 세계와 깊이 만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세상이 점점 타락하고 영적 전쟁이 더 깊어지는 혼돈의 시대에 사라져가는 한 영혼 한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부름받은 제자의 사명을 회복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함을 더욱 깊이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잊고 있었던 잃어버린 영혼, 상처받은 영혼들을

하나님께서는 기억나게 하시고 오늘밤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십니다.

f***o 2010.12.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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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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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님이 주신 지상명령을 따라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일것이다.그것은 바로 영혼 구원.... 주님의 말씀에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신말씀을 가슴에 새겨 그것을 해나가야 하는 우리는 주님의 일꾼인 것이다..그런데 이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이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내가 여지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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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님이 주신 지상명령을 따라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일것이다.
그것은 바로 영혼 구원.... 주님의 말씀에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신말씀을 
가슴에 새겨 그것을 해나가야 하는 우리는 주님의 일꾼인 것이다..
그런데 이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이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내가 여지껏 잘 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인가??
주님이 너는 나의 일꾼이다라고 인침을 받았는가??? 그래서 주님 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가?
나는 참으로 부끄러운 그리스도 인이였다.. 솔찍히 사명을 감당이란 말을 하기 조차 부끄러울만큼 과연 내사명이 무엇인가 조차 깊이 생각 해보지 않았던거 같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각기 다르게 사용하신다..
모두가 똑같은 은사를 주지 않은셨다라는 말씀처럼 각기 다른은사를 주신것처럼 각기 다른 사명을 주심으로 모두가 전도를 할수 없음을 깨달았다... 늘 막연히 전도를 해야 하는데 나는 말을 못하는데라는 무거운 마음이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주님의 어떤 일꾼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조았다..
이책은 모두 10장에 걸쳐 주님의 일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영혼 구원, 영혼 치유,타락하고 병든 영혼을 만났을때? 등등.. 이런일들을 할수 있는 것은 내가 원해서 내가 할수 있기에 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되는 것이 바로 주님의 일인 것이다.. 내가 해야 겠다가 아닌 주님이 해야될 그 때에 사용하신다는거... 그래서 내가 지금 해야 할일은 바로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의 말씀으로 나를 깨끗이 하고 준비된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할 수 있는데, 나는 준비된자인거 같은데... 이런 나의 생각으로 판단하는 것은 오산... 온전히 주님의 생각되로 주님의 뜻에 맞을때 사용되어 짐을 깨달았다... 그럼 나는 말씀으로 더욱 준비를 해야 겠다라는 생각에 미쳤다.. 말씀이 없이는 영혼구원도 타락한 영혼들 앞에 설수가 없수 없고 오히려 이럴때 내가 도로 넘어지는 결과를 낳기 때문일것이다.  많은 기독교 서적들이 넘쳐나는 요즘... 기독교 서적들을 읽으며 은혜를 받는다... 그런데 나는 대부분의 책들을 읽으면서 얻어지는 결론은 하나라는 것이다..  바로 기도로 무장하고 말씀으로 바로설때 모든 일이 주님안에서 형통하다라는 것... 이번 하나님의 일꾼도 책을 읽는 내내 나의 초점은 기도와 말씀으로 나를 무장시켜야 겠다라는 은혜를 받은 것이였다... 정말 황폐하고 피폐해진 이때에 정말 주님의 사용되어지는 도구가 되길 기도한다.

c******y 2010.1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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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의 행적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그가 직접 몸소 생명을 아끼지 않고 행한 일들로 인해 「하나님의 일꾼」의 내용들이 더욱 간절히 마음속에 들어온다.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 그에 따른 자격조건을 갖쳐야 할 것이다. 겉옷만 멋진 것을 입었다고 멋진사람이 아니다. 그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식과 사회를 돌아볼 줄 아는 지혜, 남을 이해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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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의 행적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그가 직접 몸소 생명을 아끼지 않고 행한 일들로 인해 「하나님의 일꾼」의 내용들이 더욱 간절히 마음속에 들어온다.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 그에 따른 자격조건을 갖쳐야 할 것이다. 겉옷만 멋진 것을 입었다고 멋진사람이 아니다. 그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식과 사회를 돌아볼 줄 아는 지혜, 남을 이해해 주고 사랑해줄 수 있는 자가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들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하나님의 일꾼에서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을 늘 의지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기 전에 성령을 받으라고 권하시며 하늘로 가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마가다락방에서 성령을 간절히 구했더니 혀의 불같은 성령이 그들에게 입혀져 그들이 각 지역으로 흩어져 자신의 몸을 던져 많은 사람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어느 상황에 있든지 성령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성립되어야 한다. 주인과 종의 관계를 바로 설 때에 질서의 혼동을 가져오지 않고 주인은 종으로부터 이익을 얻고 종은 주인에게로부터 보살핌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 일꾼 사이는 그 사이안에 정결하며 깨끗한 만남이 있어야 할 것이다. 늘 기도하며 늘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삶을 살 때 일꾼의 목적과 목표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기는 오직 말씀과 기도다. 그중에 말씀이 우리의 성령의 검이라고 표현했듯이

성경으로 세상을 지휘하며 세상을 변화시킬 줄 알아야 한다. 썩어져 가는 것에 대해 방지해주며 새로운 개혁과 변화를 가져와 인간사로 끝을 맺기 보다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알고 그것을 많은 세상이나 사람들에게 적용하고 지켜행해야 할 것이다.

세상이 타락할 때 지적해줄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을 위해 기도해줘할 것이며 끝없는 열정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될 때 일꾼의 모습으로 커져간다고 정의할 수 있겠다.

또한 아직도 하나님의 선민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깨어있지 못해 늘 죄악과 친구삼고 깨어있지 못해 늘 악마의 노예가 되어 버릴 때가 많다. 우리는 이시대에 외쳐야하며 돌아오도록 권면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악영향이 내 안에 있다면 우리들은 하나님과 관계를 우선 회복할 때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사용 될 것이다.

m*******7 2010.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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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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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신학에 입문하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한 영혼을 위해서 모든 시간과 나를 바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금전적인 어려움이나 힘든 순간들도 다 감수하며 달리기도 했었다. 그렇게 어렵고 힘들었던 초반 시간이 지나고 이제 사역자로 세워져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감당하고 있다. 그런데 정말 많이 변해있는 나를 이 책을 통해서 발견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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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신학에 입문하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한 영혼을 위해서 모든 시간과 나를 바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었다. 그래서 금전적인 어려움이나 힘든 순간들도 다 감수하며 달리기도 했었다. 그렇게 어렵고 힘들었던 초반 시간이 지나고 이제 사역자로 세워져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감당하고 있다. 그런데 정말 많이 변해있는 나를 이 책을 통해서 발견하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나의 모습을 진단하면서 이렇게 말을 한다. 영혼의 치료자가 아닌 질병에 감염된 사람이라고.

 

이 책을 첫장부터 읽으면서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내가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지금 교사들이 학생들을 대할 때 진정 영혼을 사랑하면서 그들과 삶을 같이 나누고 있는가? 그들의 영혼을 치유하는 사람들인가? 라며 이 책이야 말로 그들이 읽어서 그들의 잘못을 낱낱이 캐내어 회개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읽을수록 내 마음이 아려오는 것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 내가 영혼의 치유자가 아닌 질병에 감염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봉사하고 사역하는 사람들에게 참된 하나님의 일꾼의 모습은 무엇이며,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지,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사명을 위해 힘써 일할 수 있도록 열정을 회복하도록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일꾼은 무엇보다 성령에 사로잡혀서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사역을 하여야 한다고 한다. 사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나의 의지대로, 나의 계획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을 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이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된다면 그리 큰 문제없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일할 수 있지만, 나의 계획대로 되지 않을 경우에는 속상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탄식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제서야 정말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입니까라고 묻곤한다. 사실 지금 내가 그렇다. 온갖 많은 일들을 벌여놓고 있음에도 사역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 정말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 되묻고 있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사역이라면 이러한 회의감보다 강한 확신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 사역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겠다.

 

하나님의 일은 우리가 직장에서 일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직장에서의 일은 나의 발전과 회사의 발전, 그리고 금전적인 부분을 해결하려는데 주목적이 있다면, 하나님의 일은 이러한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영혼에 관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꾼은 영혼을 다루는 자로서 자신의 계획과 의지가 아닌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하나님의 일꾼이 먼저 영적으로 성숙하고 성장되어져 있어야한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적 질병에 하나님의 일꾼마저도 감염될 수 있다고 말한다. 지금의 내 상태를 잘 꼬집어 말하고 있다. 나 역시 나태하고 게으르고, 그동안 해왔던 대로만 일을 하려는 경향이 있다. 가장 쉬운 방법만을 찾고 있다. 남들에게 칭찬받을 만한 일들만을 찾고 있다. 남들에게 나타내보이려는 일을 하고 있으며, 내 몸이 편한 일들을 찾고 있다. 나역시 슈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음이 진단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 내용을 읽으면서 나는 하나님이 부르신 일꾼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았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자원하여 온 것인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양들을 치게 하시려고 부르신 것인가? 그러고 보면 열두제자이외의 예수님을 따르던 수많은 무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라는 물음도 함께 던져진다. 열두 제자들은 예수님이 그들을 찾아가 부르신 일꾼들이었으며, 나머지 따르던 무리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들이었다. 나는 하나님이 부르신 일꾼인가? 내가 은혜받고 마음에 뜨거운 열정이 생겨서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인가? 고민되는 부분이다.

 

우리가 하는 사역은 영혼을 대하는 사역이다. 우리가 맞딱뜨리는 모든 일은 영혼과 관련된 일이다. 지금 내가 하는 일도 영혼을 살리기 위한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적으로 머릿속을 떠나지않는 외침이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가? 정말 그렇게 알고 이 일에 임하고 있는 가?라고 반문도 일어난다. 이 책을 통해 마음이 많이 찔려오고 아려온다. 영혼을 위해 일하기 보다는 여전히 일을 위해 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문제의 질병에 오히려 내가 감염되어 있구나라는 생각 때문에 심각하게 나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

 

서평을 쓰려고 컴퓨터를 키고 자판을 두드리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서평보다는 넋두리가 되어지는 것 같다. 이 책이 그렇게 내 삶과 사역을 넋두리하게 만드는 것 같다. 어쩌면 하나님의 참된 일꾼이 아닌 만큼 이러한 넋두리는 더 길어지고 많아질 것만 같다. 날씨 탓인가? 이 책을 평가하기에 나는 너무나 부족한 사람이다.



j****y 2010.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스왈드 챔버스의 하나님의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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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가 되기를 꿈꾸었던 학부 동기가 있다. 당연하게 대학원 진학을 앞둔 4학년 겨울 방학 때였다. 교회에서 겨울 부흥성회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그가 신학생인 것을 알고 있는 청년 하나가 친구를 데려와 친구가 귀신에 들렸다며 기도를 요청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 처음 맞닥뜨린 동기는 좀 당황스러웠지만, 열심을 다해 기도를 해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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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자가 되기를 꿈꾸었던 학부 동기가 있다. 당연하게 대학원 진학을 앞둔 4학년 겨울 방학 때였다. 교회에서 겨울 부흥성회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그가 신학생인 것을 알고 있는 청년 하나가 친구를 데려와 친구가 귀신에 들렸다며 기도를 요청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 처음 맞닥뜨린 동기는 좀 당황스러웠지만, 열심을 다해 기도를 해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무런 능력도 나타나지 않았다. 동기는 큰 충격에 빠져 들었고, 모든 학업을 중단하고 대학원 진학도 보류한 채 개인 기도실을 찾았다. 그리고 그 일을 계기로 어떤 자각이 생겨났다고 했다. 그 동기도 그렇고, 그의 고백을 들었던 나도 처음으로 '목회의 현실'이 눈앞에 그려지기 시작했다. 오랫 동안 신앙생활을 했고, 교회에서 봉사도 했고, 4년 동안 신학을 공부했고, 실천신학도 배웠지만, 목회의 실제가 그렇게 생생하게 자각된 것은 아마도 그때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신학을 배우는 내내 늘 현장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현장에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이상하게 4년 동안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돌아보니 그동안 우리가 꿈꾸었던 '목회'는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하나의 이상향으로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하나님의 일꾼>은 실천신학보다 더 실제적인 현장의 가르침이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은 생생한 목회 현장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보냄 받은 현장에서 하나님의 일꾼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한 영혼 한 영혼을 대하는 '놀랍도록'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것은 신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고, 목회 현장에서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없는 귀한 가르침이다. 그에게 하나님의 일꾼이란 한마디로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부름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일꾼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사람의 몸을 다루는 의술과는 달리, 하나의 고정되고 일관된 원칙이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기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어떤 원칙이 없다는 것은 의학적인 지식처럼 암기나 노력으로 터득할 수 있는 고정된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꾼에게 적용될 원칙이 있다면 그것은 이것이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이것을 '하나님의 일꾼이 기억할 세 가지 요소'로 정리한다. "첫째, 하나님의 일꾼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있어야 하고 다른 영혼을 대할 때, 매 순간 성령을 의지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의 일꾼은 이론 가운데 사는 것이 아니라 인간사 속에서 살아야 한다. 사람들이 어떠하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직접 그들이 어떠한지 발견하라. (...) 셋째, 당신이 아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으로 이 오랜 성경책을 샅샅이 연구하라. 성경 사전을 사용하거나 시편을 필사하면서, 성경의 전문자가 되기 위해 모든 실질적인 방법을 총동원하라"(16). 하나님의 일꾼은 이론 가운데 사는 것이 아니라 인간사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이 마음에 부딪힌다. 신학 이론은 넘쳐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은 희미해지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하나님의 일꾼은 상대방이 어떤 부류의 사람이든 어떤 상태에 놓인 사람이든, 그를 예수 그리스도께 연결시키는 법을 알아야 한다"(32)고 말한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이것을 "비정상적인 영혼을 대할 때, 거듭나지 않은 도덕적인 영혼을 대할 때, 타락한 영혼을 대할 때, 이중인격의 영혼을 대할 때, 병든 영혼을 대할 때, 어리석은 영혼을 대할 때"로 나누어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해준다. 특히 '거듭나지 않은 도덕적인 영혼'에 대한 그의 통찰이 매섭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가르침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자기 계발', '자아 실현' 안에 숨겨진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마음에 경종을 울린다. 거듭나지 않은 도덕적인 영혼을 가진 사람들은 "죄를 무시하라. 더 이상 생각하지 말라. 자아실현을 하라"고 가르친다. 자아 계발이라고 하면 우리는 열심히 살려는 순수한 노력으로 받아들이기 쉬운데, 그것이 목적이 될 때 우리는 얼마나 자주 하나님의 명령을 외면하고 주님께 불순종하고 있는지 모른다. 자기 계발보다 앞서야 할 것은 순종이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은 여섯 가지 영혼의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대응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지만, 그 안에 한 가지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그것은 성령을 의지하는 것, 다른 말로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그는 우리를 위해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께 우리가 성령을 의지함으로써 성령께서 우리의 중보기도의 수고를 통해(이것이 핵심이다.) 살아계신 전능하신 그리스도를 친히 소개하시기를 기도한다"(94).

 

 <하나님의 일꾼>은 영혼을 치유하는 방법 외에도 하나님의 일꾼의 정체성, 즉 '영혼을 향한 열정을 가진 일꾼',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 '거룩한 일꾼'이라는 세 가지 범주를 통해 하나님의 일꾼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가르친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은 하나님의 일꾼이 가진 '영혼을 향한 열정'을 이렇게 설명한다. "그것은 삶의 처음부터 끝까지 밤낮으로 우리의 마음과 머리와 몸의 모든 에너지를 한가지로 집중시켜 소모시키는, 태우고 달구는 살아 있는 열정이다"(114).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은 하나님의 일꾼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왜 영혼 구원을 위해 일하는가? 왜 다른 사람을 위해 물질을 소비하고 우리 자신도 기꺼이 소비되기를 원하는가?"(143-144) 나는 이 물음 앞에 한참을 멈춰서 있어야 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물질을 소비하고, 그 자신도 소비되는 것이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증거라면, 나는 감히 "나도 하나님의 일꾼입니다"라고 대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내 물질을 소비하고 나를 소비하려 하기보다, 전문 사역자로 살며 물질을 벌고 나를 계발하려는 욕구를 가진 내가 과연 하나님의 일꾼이라 할 수 있을까?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따끔하고 실제적인 가르침은 언제나 나의 사역 태도와 자세를 돌아보게 하고, 지향하는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놓는다. '다른 사람을 위해 물질을 얼마나 소비하는가, 나도 소비되고 있는가', 이 두 가지 물음을 사역의 지침으로 삼으려 한다.

 

 

 



c***1 2010.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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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의 삶과 사역에 관한 수많은 깨달음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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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일 때 앞으로의 진로를 놓고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신학대학원까지 간 사람이 진로에 대해서 무슨 고민이 있을까 싶기도 하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정말 목회자가 될 자격이 있는지를 놓고서도 많은 고민을 할 뿐 아니라 목사가 될 것인지, 아니면 선교사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그런 고민들로 많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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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일 때 앞으로의 진로를 놓고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신학대학원까지 간 사람이 진로에 대해서 무슨 고민이 있을까 싶기도 하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정말 목회자가 될 자격이 있는지를 놓고서도 많은 고민을 할 뿐 아니라 목사가 될 것인지, 아니면 선교사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그런 고민들로 많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때에 읽었던 책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의 목사와 설교(설교와 설교자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간되었습니다.)라는 책이었습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 목회자가 소유한 말씀 전하는 툭권의 아름다움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고, 그로 인해 설교자로 살아가기로 결정하였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에게 목사와 설교라는 책은 매우 의미있는 책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오스왈드 챔버스의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책도 그 책 못지 않게 말씀을 전하는 특권의 소중함에 대해 소개하고 있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생명과 영혼을 다루는 참으로 중요한 일이라는 확신을 다시 한 번 얻을 수 있었습니다.

 

책을 두 번 읽어 본 경험에 비추어 이 책을 읽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본다면, 그것은 1장, 8장, 9장, 10장을 먼저 읽고, 2장부터 7장까지를 나중에 읽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1장, 8장, 9장, 10장은 사역자의 태도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반면, 2장부터 7장까지에서는 사역자가 상대해야 하는 각각의 사람들을 유형별로 나누어 어떻게 상대해야 할 지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1장에서 저자는 사역자들을 향해 과거의 경험이나 기억에 의지해서 손쉬운 방법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역사하시는 분이므로 항상 똑같은 방법을 비슷한 경우에 적용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성령님께서 더 이상 일하시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철저히 의지해야만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복잡한 인간의 문제들로부터 거리를 두고 자신을 세상과 격리시키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같은 세계에서 살아가면서 그들과의 접촉점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사람들을 상대함에 있어 사람들의 자기 변명을 믿지 말고 듣는 것에 흔들리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자신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에 마음과 정신을 집중하라고 권면합니다.

 

1장에서 얻게 된 교훈 가운데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자신이 대해 온 사람들 가운데 거하는 죽음의 병에 사역자 자신이 전염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역자는 영적으로 건강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에 전념해야 하지만, 그것 외에도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이 점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이러한 면에 대해서는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내가 영적으로 건강하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했지, 성도들의 잘못된 흐름에 내 자신이 함께 휩쓸려 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별로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제가 교회에서 겪었던 일이 바로 그와 같은 일들이더군요. 다른 교회에서 저희 교회로 옮겨 오신 분들이 금요심야기도회에 대해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어떤 교회에서 오신 분들은 전에 있던 교회에서는 금요심야예배를 1시간 드렸다고 하면서 이 교회는 금요심야기도회가 너무 길다고 하더군요. 또 어떤 교회에서 오신 분들은 전에 있던 교회에서는 금야심야기도회 때 목사님이 마이크에 대고 너무 큰 소리로 기도해서 싫었다고 하더군요. 이 책을 읽으며 이러한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듣는 가운데 제 자신이 많이 위축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금요심야기도회를 1시간 정도로 짧게 드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마이크에 대고 큰 소리로 기도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닌가 라고요. 그러나 이제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더 이상 사람들의 부정적인 흐름에 함께 휩싸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8장에서 저자는 사역자가 자신의 일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에 대해 사람낚는 어부, 양치는 목자, 그리고 제자삼는 자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특히 마음에 와 닿은 것은 고기를 잡는 일의 어려움에 대해 저자가 설명해 놓은 부분이었습니다. 자신의 밤 낚시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고기잡는 일이 차가운 밤바람을 맞아가며 수고하는 것이라는 설명에 커다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자는 "대부분의 일꾼들은 기다림의 차가운 밤들, 기도와 설교의 차가운 밤들을 지나면서 포기하고 떠난다. 이것이 시험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사역이 어려움에 대해 정말 잘 표현해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사역이기에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함으로써 발생된 영혼을 향한 신령한 열정이 없다면 늙기 전에 그 일을 그만 둘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그렇다 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설명이었습니다.

 

또 저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어부는 고기를 잡기 위해 긴 밤들을 지나면서 그물을 내리는 영적 수고의 어려운 나날들을 이긴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와 같은 사역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영혼을 향한 열정에 필요한 것은 기술과 인내와 친절과 견딤이라고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와 같은 것들을 소유하고 싶다는 마음도 함께 밀려왔습니다. 저자는 영혼 낚는 기술에 대해 말하기를 이는 직접 체험해야만 터득할 수 있는 것이기에 책을 통해 배우려 하지 말고 직접 영혼을 낚기 위해 현장으로 나가라고 권면하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옳은 권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자로서의 사역에 대해 설명할 때 저자는 내 양을 먹이라는 명령을 말씀을 먹이는 것으로 설명하지 않고 나 자신을 먹이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이상한 말이냐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저자는 '사역자는 자신의 살과 피를 하나님께서 찢겨진 빵과 부어진 포도주로 사용하시도록 내어 드려야 한다'는 말을 통해 양을 먹이는 일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한 것입니다. 이 문장을 읽으며 마음에 얼마나 깊은 감동이 느껴졌는지 모릅니다. 그렇지요. 우리의 사역은 예수님처럼 자신의 살과 피를 나누어 주는 사역이어야만 합니다. 저자는 이 외에도 양무리의 본이 되라고, 게으르지 말라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해 지라고 권면하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9장에서 저자는 사역자의 바른 사역 태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주의 깊게 잘 준비해야 한다는 권면에 더하여 한 가지 주목할 만한 권면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논쟁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위해 논쟁하기보다 우리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논쟁할 때가 많다." 그리고 성령세례라는 주제가 논쟁의 주제가 될 때가 많은데, 이에 대해서도 논쟁하지 말라고 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향해 논쟁을 거는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을 다루시게 내버려 두라고 권유하고 있었습니다. 또 저자는 이러한 논쟁하려는 태도는 어거스틴조차도 끊임없이 해결하고자 씨름했던 문제라고 하면서 그의 기도를 소개해 주고 있었습니다. "나 자신을 항상 변호하려는 욕망을 고쳐주소서." 이 기도를 보면서 제 자신을 위해서도 항상 이렇게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저자는 자기의 이름을 내려는 데에는 열심이지만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는 데에 열심 없는 일꾼들이 많다는 점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사역의 규모가 커져 갈수록 기억하고 주의해야 할 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10장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거룩이 삶과 설교에서 드러나도록 하라고 권면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자신을 거룩하게 할 때 하나님은 구원얻는 큰 무리를 더하실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2장에서부터 7장까지에서는 사역자가 만나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을 어떻게 섬겨야 할 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는데, 비정상적인 영혼, 거듭나지 않은 도덕적인 영혼, 타락한 영혼, 이중인격을 가진 영혼, 병든 영혼, 어리석은 영혼을 그 유형마다 어떻게 상대해야 할 지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었습니다. 비정상적인 영혼, 곧 냉냉한 영혼에게는 성령님께서 임재를 체험하게 해 주라고 권면하고 있었는데, 삭개오에게 예수님께서 찾아가셨을 때 일어났던 일을 근거로 그와 같은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도덕적인 영혼에 대해서는 그러한 영혼은 결코 우리 자신의 힘으로 다룰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고 성령님을 의지해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고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불신자들을 대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를 말하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타락한 영혼에 대해서는 하나님게 돌아가라고 말하되 동정하기 보다는 강하게 권면하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직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중인격적인 영혼은 범죄했던 다윗과 헤롯과 같은 영혼으로써 이들을 상대할 때에는 나단 선지자나 세례 요한과 같은 태도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나단 선지자나 세례 요한처럼 먼저 자신이 하나님께 먼저 다루어진 영혼만이 범죄했던 다윗이나 헤롯 같은 자들 앞에 설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러한 자들 앞에 서기 위해서는 희생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도 함께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병든 영혼에 대해서는 주님을 만나는 것 밖에는 소망이 없기에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우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어리석은 영혼에 대해서는 타락한 영혼에 대해서와 마찬가지로 동정하지 말라고 권유하고 있었습니다. 동정도 주지 말고 도움도 주지 말며 그를 괴롭게 하고 화나게 하는 말씀을 전하라고 권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말씀 앞에 고민하게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저자의 설명은 저에게 제가 만나는 많은 청중들 앞에 어떤 말씀을 어떤 방식으로 전하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지금까지 청중들의 상태가 이와 같이 다양하다는 사실에 대해 별로 의식하지 않고 지내왔는데, 그것이 자신의 양무리에 대해 얼마나 무관심한 태도였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150쪽이 채 안되는 얇은 책이었지만, 들어있는 내용은 사역자에게 참으로 의미있고 중요한 깨달음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책을 읽으며 사역자로서 제 자신의 삶과 사역의 태도를 돌아볼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과 연약한 부분, 미처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부분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목회자들만 아니라 주일학교 교사들까지도 언급하고 있는 점으로 볼 때, 교회에서 가르치는 일을 맡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 보아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k***r 2010.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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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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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을 대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고 있고 또한 살아가길 소망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의 일꾼이 어떠한 사람이어야 하는지 그리고 여러 유형의 영혼을 만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취해야 할 태도와 마음가짐을 알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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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을 대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은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고 있고 또한 살아가길 소망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의 일꾼이 어떠한 사람이어야 하는지 그리고 여러 유형의 영혼을 만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취해야 할 태도와 마음가짐을 알려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치료해 주시는 분이기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 또한 영혼의 치료자의 삶을 소망해야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사람을 다루는 법을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나의 현재의 모습이 마치 거울에 비추어지는 것과 같았다.

하나님을 위해 진정 헌신하기를 바라면서 나의 모습은 전혀 준비 되지 않은 모습이다라는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된 것이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은 매 장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번 강조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집중해야 하고 그 말씀을 통해 만나는 영혼들에게 무엇을 말씀하고자 하시는지 잘 분별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을 향한 절대적인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꾼이 먼저 건강한 믿음으로 바로 서 있어야 만이 한 영혼을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다는 말이 참으로 내 마음을 강하게 내리쳤다.

하지만 한편으로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제시할 수 있을 때까지 매달리면 반드시 내가 만난 영혼이 새로워지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기 위해 영혼을 향한 열정을 달라고 인내하며 연단받으며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의 열정으로는 불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면 어떤 시련이 와도 어떤 사람을 만나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한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을 가지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도 내가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빵이 될 때까지 잘 구워지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사했다.

그리고 잘 구워졌을 때 연약한 자를 먹이시기 위해 나라는 빵을 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녀로 부르신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하시기를 기뻐한다는 사실에 나에겐 참으로 감사가 되었다.

물론 아직은 너무나 부족하지만 이 책을 통해 나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돌아보고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또한 감사하다.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께 헌신된 삶을 살기 원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노하우를 배우기보다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의 우리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주님 앞에 점검 받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p*******a 2010.12.08. 신고 공감 0 댓글 0